나도 벨런스 잘맞춘 장비와 벨런스 안맞춘 장비 두가지를 쓰는데 피로도는 똑같음~ 단지 루어가방을 메고있는 어깨가 아플뿐~
@TV-vw6ig
3 жыл бұрын
낚시대 밸런스를 결정하는건 모멘트위치 인데 바다찌낚시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바다찌낚시대의 모멘트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릴을 채우고 로드를 잡았을때 앞쏠림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하루 낚시를 하는데 있어서 피로도에 상당한 부분을 찾이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상당히 중요시여기고 심지어 모멘트를 표시해두는 제조사도 있을 정도니까요. 그럼 루어낚시에서는 어떨까요? 또 왜 우리나라에서만 이렇게 밸란스에 집착을 할까요? 낚시형태에서 알수있습니다. 바로 웜낚시를 많이 하기때문이죠. 웜낚시를 보면 캐스팅하고 기다리다가 액션주고하는 형태죠. 여기에서 기다리는 부분에서 앞쏠림을 느끼는데 여기서의 앞쏠림은 릴과 로드의 조합에서오는 앞쏠림보다는 로드자체의 모멘트위치때문에 오는 앞쏠림이 더큽니다. 즉 로드의 발란스가 좋으면 아무릴을 채결 해도 앞쏠림이 적다는거죠. 하지만 쏘감낚시에 주로쓰이는 로드들은 길이다 7피트이상들이 많습니다. 이런로드들은 밸런스는 무의미합니다. 항상 로드끝에 저항이 걸리기때문에 발란스보다는 기능적인 면이 우선이 되는거죠.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웜낚시를 주로하시는 분이면 로드의 발란스가 좋은 로드를 선택하시면 흔히예기하는 발란스는 왠만하면 다 맞춰집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버징시즌인데 버징낚시역시도 발란스보다는 로드릴의 전체무게를 줄이는데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낚시방법이 쏘고감는 무한반복낚시기 때문에 항상로드끝에 저항이걸리기에 발란스는 무의미하고 무한반복 캐스팅이다보니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제품들로 세팅을 하는게 피로드를 줄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해롱해롱-d2r
3 жыл бұрын
낚시피로도 생각하면 밸런스가 아니라 걍 가벼운로드, 가벼운릴이 최고라 봐요
@이배스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밸런스 운운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해죽겠음.
@TUBE-kk3tp
3 жыл бұрын
@@hurbkio피닉스 페더에 라이거30 들고다니는데 종이에요그냥 무게가 ㅋㅋㅋㅋㅋ
@pharmkim244
8 ай бұрын
밸런스 매우 중요합니다. 뭐 한 달에 한 번 낚시가는 사람은 크게 신경 안 쓰겠지만요. 베이트 채비, 특히 배스 낚시는 파지법이 릴 자체를 움켜쥐는 방법이라 조금 덜합니다. 저도 스티즈, 콩, dc, 알데, 피네스 등 여러 장비가 있습니다만 밸런스를 크게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대부분 정 밸런스이거나 살짝 앞 쏠림이 전부지요. 쏘가리, 꺽지 스피닝도 그렇고요. 그러나 스피닝 채비, 특히 인쇼어 농,우,광,무늬,갑,쭈 바다루어 할 때는 밸런스 안 맞으면 손목 아작납니다. 제가 밸런스 똥망 120g 쇼어로드 + 200g 스텔라 쓰다가 손가락, 손목 염좌 걸려서 압박붕대, 약 투혼으로 포그립, 그것도 에바그립부의 앞을 잡는 파지법으로 낚시했는데도 힘들더군요. 병원 다니면서 낚시는 해야겠고 해서 가벼운 채비 세컨으로 구했습니다. 97g 에깅로드 + 170g 뱅퀴시. 근데 이것도 가볍기는 하지만 밸런스 똥망. 포그립 하고도 2cm 앞에 밸런스가 잡혀서 손목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더군요. 염좌 또 도졌고요. 그래서 84g 에깅로드에 150g 에어리티 서드로 구매했습니다. 밸런스 똥망까지는 아니지만 포그립하고 살짝 앞에 밸런스가 잡혀서 역시 손목, 손가락에 무리가 살짝 가더군요. 이렇게 가벼운 세팅인데도 말이지요. 97g 에깅로드에 스텔라 200g이 환상의 밸런스라 포그립하면 검지, 중지 사이에 밸런스 잡힙니다. 이 세트로 1년 동안 워킹 갑 4~500마리 잡는 동안에 단 한 번도 염좌나 근육통 온 적 없습니다. 감성돔, 벵에돔 갯바위 찌낚시도 릴, 로드 밸런스가 매우 중요합니다. 안 맞으면 손목, 어깨 아작납니다. 저렴이 밸런스 똥망 장비를 갖고 제주도를 가서 파스냄새 오지게 맡았네요. 배스낚시 10년 넘게 하다가 배스 릴리즈 불법 때문에 먹기도 하고 뼈 발라서 버리기도 하고 이 짓 저 짓을 1년을 하니까 정이 뚝 떨어져서 바다낚시로 전향한 지 10년입니다. 민물 밸런스는 크게 필요 없다. 바다 밸런스는 매우 중요하다. 이 게 결론입니다.
@41300
3 жыл бұрын
캐스팅해서 라인 나가있으면 어차피 앞쏠림일텐데 저거에 목숨거는 형님들이 은근 많죠. 피로감은 결국 가벼운게 제일 적은것같던데
@주성치-y4z
3 жыл бұрын
난생 처음 답글 달아봅니다. 손목이 그리 강하지 않은 분이라면, 로드웍을 많이 사용하는 채비의 낚시에선 밸런스는 의미를 가지죠. 그건 조합의 차이라기보다는 로드의 차이가 더 큽니다. 같은 총합계의 세팅이라도 로드마다 다르고 무게중심이 뒤에 있을수록 시간이 지나면 피로도는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다만 그게 크지않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으나, 물리적으로는 분명, 차이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뒤에 동전을 넣는식으로 총무게를 가하는 무식한 방법을 추천하진않지만, 손목이 약하다면 파지법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angler_dy880
Ай бұрын
최근에 와일드 사이드mh 5피스 모델을 구입했는데....주력으로 쓰던 아부 호넷 스팅거 플러스 4피스M대를 쓰면서 한번도 하지 않던 쳐 박기를 하고 있네요 ㅠㅠ 무게 중심 2~3센티가 캐스팅시에 생각 보다 큰 듯 느껴집니다. 문어 낚시 용으로 구입했던 도요 라그나 bg를 물리면 그나마 괜찮아 지더라는.... 익숙해지면 괜찮아 질까요??
@Raiders_wook
3 жыл бұрын
김성남 스텝님이랑은 정반대 되는 의견이네요 신박하게 좋은정보 였습니다 !!
@강대한-d5v
3 жыл бұрын
100번 말해도 안믿는 사람은 안믿더군요. 그냥 제가아는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의 말씀. 500g도 안되는 무게에 손목이 부하가 어쩌고 하면 낚시를 할게 아니라 병원부터 오시랍니다.
@추노-u6u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풋내기-r5j
2 жыл бұрын
무게감 없는 타자치는거에 손목부하의 원인 이라는 의사는 쓰레기고?
@ArsenalFC2016
Жыл бұрын
@@풋내기-r5j 500g도 안되는걸 하루종일 1초마다 던지는것도 아니고 무슨 멍멍이소리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박성찬-c8v
3 жыл бұрын
밸런스가 좋든 안좋든 가벼운릴이든 가벼운로드든..꽝치면 그날은 그냥 힘만들더라...ㅜㅜ런커뽑고 집돌아가는길에 누가 피로도를 따지겠는가...ㅋㅋ
@mrsung3753
3 жыл бұрын
밸런스 안따지고 낚시하는 1인입니다. 크게 느끼지 못해서요. 오히려 릴과 로드의 전체적인 무게가 장시간 낚시에 피로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짜뉴스라고 하기엔 본영상도 크게 근거가 될만한게 없어보입니다.
@고흥프로그
3 жыл бұрын
최근 업로드 된 다른 영상에 비해 비교적 많은 👎의 숫자를 보면 의미없는 밸런스 이론의 신봉자들이 의외로 얼마나 많은지를 실감하게 해준다. 과연 밸런스를 무시한 250g 릴+로드보다 총합 380g의 밸런스 이론(?)을 적용한 릴+로드를 사용할 때 피로도가 더 적을까?(같은 루어에 같은 캐스팅 횟수가정했을 때).. 잘 보고 갑니다😌
@justforyou459
3 жыл бұрын
이형근프로님 릴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 프로님들은 릴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여러대를 매년 세척하시는건가요? 프로님들은 릴관리를 어떻게들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cooltipbass
3 жыл бұрын
매년 겨울 릴 정비 업체에 맡겨서 한차례 크게 정비하고 여름에 한 번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은 친구들을 보내 정비합니다 중간중간 문제가 생긴 친구들은 그때그때 보내구요 정비업체는 오랜 인연으로 해피배스 이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짜치러
3 жыл бұрын
시마노는 일년에 한번 10년간 릴세척해줍니다 정책이 바뀐후에 서비스가 차원이 달라졌어어요 8개보내서 5일뒤에 받았네요
@justforyou459
3 жыл бұрын
@@cooltipbass 답변 감사합니다~^^
@justforyou459
3 жыл бұрын
@@프로짜치러 10년동안 무료로 해주는건가요?시마노도 괜찮네요?
@프로짜치러
3 жыл бұрын
@@justforyou459 네 무료이며 거의 도요급의 서비스입니다 말이세척이지 오버홀에 가깝고 베어링이나 메인기어 문제시 일부 추가금액 발생될수있습니다 오버홀은 별도 이만원인가 내야되는데 본인들이 릴분해해본후 오버홀까지 필요없다면 전화줍니다 오버홀이 릴에 좋은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8개릴 전체 세척점검후 24,000인가 냈네요 베어링 교체비용으로요 시마노릴있으면 인증서 등록후 보내시면 빠르게 마무리해서 보내줍니다
@정훈-m3i
3 жыл бұрын
배낚지 어플 시절 종나 현답이 있었죠 Q&A 게시판에 Q : 스베로 장타 치려먼 어떻게 해야하죠? A : 스베로 왜 장타를 치려 하죠? [당시 토너먼트프로]
@ysj6035able
3 жыл бұрын
초보땐 그게좋은줄알지만 연차쌓일수록 훅셋능력이최고지
@tani_yeontan
3 жыл бұрын
손가락밸런스 장난 저거는 진짜 볼때마다 웃기네 ㅋㅋㅋㅋ 저걸로 밸런스 정하기전에 자신의 손크기 , 평소에 원핑거그립인지 투핑건지 쓰리핑건지 등등 을 고려하는게 자신한테 맞는 편한 밸런스 찾는데 더 도움됩니다. 물론 여러가지 많이 써봐야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 실제로 쓰리핑거에 손이 작은사람이 큐라도나 금콩 같이 큰릴을 사용하다가 같은로드에 알파스ct같은 컴팩트한릴 사용하면 피로도가 달라요 그리고 사람마다 근력도 달라서 누구는 밸런스 때문에 느끼는 피로도가 누구한테는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츠유리-t6j
3 жыл бұрын
ㄷ
@애쎄체인지
Жыл бұрын
이 분말이 진리임 사람마다 힘의 차이도 있지만 손크기, 손가락 길이가 틀리기 때문에 누구는 피로하다 느낄 수 있지만 누군가는 아무렇지않다고 느낄수도 있는것 정말 좋은예시를 적어놓으셨음.밸런스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1인이지만 밸런스 이전에 본인의 피지컬, 손크기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함 고로 여러가지 많이 써보시고 경험을 많이 쌓고 밸런스 유무를 생각해보는 걸 추천함.
@피싱콜라보
3 жыл бұрын
댓글 쓰시는 분들중에 반론하시며 가물치낚시 장비랑 바다낚시 장비 이야기들 하시는데 도대체 왜? 여러분~ 영상은 배스낚시 컨텐츠에서 배스낚시 장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배드민턴 라켓 이야기 하는데 테니스,탁구 라켓 이야기 하지 맙시다~ ㅎㅎ
@jjagamikki
3 жыл бұрын
라이트베이트만 6년째 쓰는 입장에서 밸런스건 자시건 작대기는 무적권 가벼운게 무적입니다. 가끔 4뽕프리에 취할라고 무거운거 들면 개킹받습니다. 진짜...너무 맞는말 하셔서 감삽니다. 형근맨 오늘따라 유독 사슴눈망울이네. 사랑해요
@Dahlia-l8r
3 жыл бұрын
ㅇㅈ 하는 부분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채비의 무게가 다르며, 릴링중 수면 저항에 의한 무게감이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개념적으로는 밸런스가 맞아 주는게 피로나 신체적 무리가 덜 갖는게 맞습니다만.. 우리는 루어낚시이며 가만히 들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의식하지 않아도 팔/손에 무리가 가면 자연스럽게 로드의 각도, 파지하는 위치를 우리가 고쳐잡기 때문에.. 큰 고민하지 마시고 즐낚 하셨음 좋겠습니다. 팁으로.. 난 왜 낚시할때 손의 피로가 심하지? 느끼시면 손목의 각도를 몸 안쪽으로 살짝 틀어보세요(캐스팅시), 릴링시에는 바깥쪽으로..
@몽쉘-g8u
3 жыл бұрын
선넘네 이프로 ...ㅋㅋㅋ 무게중심이 어느정도 맞춰져야 로드웍이 편한건 잘 알텐데 .... 그리고 ...아실테지만 로드회사별로 로드의 무게중심점이 다 다릅니다. 딸랑 로드만 손에들고 중심점을 찾아보면 유독 앞쏠림이 심한 로드가있고 ( 무거운릴을올려도 앞쏠림심함 , 밸런스 좀 맞춰주는게 좋음 ) 유독 릴시트에 중심점이 가까운 로드(대체적으로 고가)가 있습니다. ( 어떤릴을 올려도 앞쏠림이 거진없음 , 그냥 쓰시면됨 ) 릴시트에 중심이 가까울수록 무게감 덜 느낌 , 로드웍 편함 !! 아.. 프리리그 혹은 다운샷을 전봇대마냥 세워서만 하시는분들은 앞쏠림 이런거 전혀 신경쓸 필요없음 ㅋㅋ ( ㅣ 이렇게 세워서 하는데 앞쏠림이 있을리야 없지 .. 그냥 가벼운게 짱이지 ^^ )
@dokkabyblue
3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삿대질이라뇨...ㅋㅋㅋ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멋진 정보 감사합니다! ^^
@candycane0090
3 жыл бұрын
김성남 저격 영상인가요?
@merry-popper
3 жыл бұрын
아우 속시원ㅋㅋㅋㅋ 사이다영상!!!!
@수컷고릴라-p5b
3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적극 공감합니다. 저도 6태클 셋팅해서 다니지만 커뮤니티 올라와서 500원짜리 넣고 무게추넣고 하는거보면 저게 모하는 짓인가.. 비싼돈주고 하이스펙 경량 로드사서 그만큼 무게를 추가하는것만큼 뻘짓이 없는데라고 생각드는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이랑-q7l
3 жыл бұрын
2222
@프로짜치러
3 жыл бұрын
바다선상낚시는 릴무게가 굉장히 중요한데 피로도하고 어깨통증... 솔찍히 배스에서는 아주 큰차이는없던데 ㅎㅎ
@수컷고릴라-p5b
3 жыл бұрын
@@프로짜치러 암만 쏘감을 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수천번씩 던지지도 못할뿐더러 프리리그 다운샷처럼 장시간 지지는 낚시에도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중경량 채비에는 루어자체 무게가 가볍다보니 약간 앞쏠림 형태가 유지되게 셋팅되야 캐스팅이 더 편하다는걸 느끼는 경우도 있어요 ㅎㅎ 원태클 범용~범용해도 루어종류범위한계점이 있기마련이고요. 범용원태클~6태클 까지 늘렸다 줄였다 4차례 왕복해보니 나온 결과는 사용루어에 따른 로드세분화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짜치러
3 жыл бұрын
@@수컷고릴라-p5b 네 그렇죠 반대로 이해하고 댓달았다 지웠네요 ㅋㅋ
@탈퇴한계정-p9s
3 жыл бұрын
동일 로드 릴 두개 놓고 쓰리핑거파지로 릴 중심 밸런스 잡았을 때 액션 줄때의 두 로드의 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런차이가 별로 안난다 하면 굳이 조구사서 초경량화를 추구하는 의미도 없죠. 정답인듯 말씀 하시는건 아닌 듯 하네요
@viduka1976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릴시트 앞쪽에서 1.5cm차이가 큰차이입니다. 왜 그걸 쓸데없는 고민이라 생각하는지... 다만 손목힘이좋고 악력이 좋은 사람은 그걸 못느낄지 모르지만..80g의 차이는 피로도가 느껴집니다.
@viduka1976
2 жыл бұрын
꿀팁배스만의 생각...그게 정답은 아닌듯...
@성남소니
Ай бұрын
무게중심이 뒤에 있을수록 시간이 지나면 피로도는 차이 있음 울트라 라이트대 정도면 차이는 크게 없게지만 헤비대 가까울수록 극명하게 차이있어요
@user-bkclover
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앞에 루어달고 낚시하면 앞쏠림 아님?ㅋㅋㅋㅋㅋㅋㅋ정말 밸런스가 중요하다면 루어달고 릴 중심으로 정중앙이 맞춰져야함ㅋㅋ 하지만 밸런스는 무시하고 릴이나 로드는 가벼울수록 피로도는 확실히 적음ㅋㅋ
@탈퇴한계정-p9s
3 жыл бұрын
루어를 던져놓고 낚시를하는거지 루어를 초릿대에 고정시키고 하는게 아닌데 이건 아니죠ㅎ
@모음노래-y4u
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을듯 하지만 여러상황까지 조합 해서 상세한 설명을 하셨네요 전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위험을 감수 하고 정보를 전달 하는 모습 응원 합니다 문제가 되더라도 힘네세요
@잉밍잉
3 жыл бұрын
저는 밸런스 따위 신경 안쓰고 단지 릴에 어떤 라인을 얼마나 감을지만 봅니다. 그러나 릴 선택에 따라 로드 무게 중심이 1cm 움직인게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캐스팅과 루어조작등 '로드를 휘두를때' 피로도 측면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날것으로 보입다. 그 이유를 골프채를 예로들어 설명해 보려합니다. 골프채가 만들어질때 스윙웨이트 셋팅이라는게 있어요. c9 d0 d1 d2 등 휘두를 때 느껴지는 무게감을 표기하는 것이 스윙웨이트입니다. 단지 골프채 헤드 무게가 2g무겁게 셋팅한 것 만으로 무게 중심점이 6mm정도 이동되고 스윙웨이트 규격이 한 포인트씩 변하는데요. 골프 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스윙웨이트 한포인트 차이 난다고 해서 골프채를 쥐어보았을 때는 별반 차이 없지만 휘들러보면 무게감이 확실히 차이 납니다.
@한량쳐딩
3 жыл бұрын
손까락에 올려서 밸런스 맞출정도는 아니지만.. 분명 캐스팅에 들어가는 힘 에 있어서는 내가 로드를 잡은 손쪽에 중심이 가까울수록 편한캐스팅을 할수있는건 아닐까요? 수학적으로 가장이상적인건 저도 잘모르지만 자주쓰는 루어를 달았을때 릴쪽 . 잡은손쪽에 중심이 가까울수록 편한거 아닌가? 당근 손목도건강하고 힘이 쌔면… 별로상관없겠지만… 프로게이머 들이 마우스 모니터 키보드 경기전에 각도 셋팅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사용하는 사람이 편한게 가장 좋은거겠죠 나에게 편한 셋팅!
@bass4383
3 жыл бұрын
프로게이머들은 변수없는 세팅을 하는것이죠~ 낚시는 캐스팅 순간에도 내가 캐스팅하는곳이 장타인지 근투인지 어떤각도로 들어가는지 어떤 종류의 캐스팅인지 예를들어 스키핑 언더캐스팅 롤링 피칭 수도없이 많습니다 루어의 종류나 로테이션에 따라 모두 다르기때문에 의미가 크지 않다는것입니다 모든채비마다 맞는 밸런스의 로드를 보유하고 모든 캐스팅이 동일한 힘과 동일한 거리의 캐스팅이라면 아주조금도 쓸모있는 논리일지도 모르겠으나.. 그역시도 미미한 차이일꺼라 생각합니다
@viduka1976
2 жыл бұрын
@@bass4383 로드끝에 달리는 루어도 영향을 주는거지만...기본적으로 지렛대처럼 쓰는 낚시대이기에...내가 그립하는 릴에 중심이 가까운것이 손목에 부담이 덜한것은 맞아요. 그걸 무시할 사람은 하는거고..가급적 맞춰서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마치 어느쪽이 맞다 할수 없는건데..비아냥 거리며 한쪽의 의견이 아니다..단호하게..말하는 모습에 지적을 한것 같습니다.
@angler_ksg5678
3 жыл бұрын
어.. 이건.. 커뮤니티에서 정치이야기 종교이야기 꺼내는거랑 동급아닙니까?ㅎㅎ
@김동인-y1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해리포터에서 볼드모트급 발언; 종교전쟁 발발
@날라리-b3x
3 жыл бұрын
꼰대들의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
@대한민국-c7m
3 жыл бұрын
뭐 이프로님 말도 맞는말씀이긴 하나 저도 밸런스에 중요성이 무게중심이 안맞으면 진짜 손목아프고 캐스팅이 불편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안맞는건 진짜 쏠림이 심해요 ㅋㅋ
@치이이이타
3 жыл бұрын
밸런스 충들 말대로 릴 앞에 밸런스를 맞추는 경우에 루어가 없을 경우 힘점, 받침점 : 그립부 작용점은 밸런스를 맞춘다고 맞춘 위치가 될 것인데 정말로 편하게 낚시할려면 왜 그립부에 밸런스를 맞추지 않나요? 거기에 루어가 달려있는 경우를 생각하면 맞췄다고 생각하는 밸런스 위치 작용점은 그립부와 더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정말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뒤쪽에 동전을 수십개 달아서 무게중심을 그립부 쪽으로 옮기는게 맞겠죠 힘점과 받침점이 같은 위치로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힘을 적게 들이는 방법은 작용점 위치를 가까이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립부가 아니라 릴 앞쪽에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종교나 취향 문제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조금만 생각이 있다면 그립부에 중심을 맞춰야 할텐데 말도 안되고 근거도 없는 릴 앞쪽에 밸런스를 맞춘다는 것은 낚시판에 떠도는 유사과학을 맹신하는 것 같네요
@Mokpo.angler
3 жыл бұрын
그냥 가벼운 게 최고다...
@damj9608
3 жыл бұрын
낚시 경력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릴, 로드 가벼운게 장시간 사용하기에 제일 좋은 밸런스 같습니다
@myeonghokim919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엥글러 이며 로드빌더 입니다 로드벨런스의 기준이 루어와 사용자마다 다른건 사실이죠 그래서 정답이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로드 벨런스는 피로도 부분도 생각 해 봐야지만 그것 못지 않게 감도 부분도 중요한 요인 입니다, 기성품 로드의 벨런스가 포워드 벨런스(포어그립, 립스틱, 네임플레이트) 가 대부분인데 제로 벨런스 로드에 풀텐션의 라인 상태면 가장 감도가 좋은건 정답이 아닐까요.. 마치 시이소오의 원리외 같이.......
@Doku-91z
Жыл бұрын
초릿대 내려서 리트리브액션 줄때 앞쏠림 있는게 편하구요 반면에 초릿대 세워서 액션을 줘야할경우에는 뒤쏠림이 더 좋습니다.
@알이술이
3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 낚시할때 밸런스잡는다고 별짓다해서 맞췄는데 그래도 피로도는 항상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후 그냥 신경안쓰고 원하는 장비로 맞추고 낚시하니 그냥 편합니다. 나중에보니 앞쏠림이 있었네요 ㅋㅋ 그냥 밸런스니 뭐니하는건 정말 말도안됨 진짜 피로도 없이 낚시하려면 가벼운장비로 맞추면됨
@목조-q6r
3 жыл бұрын
댓글 훑어보니 무적권으로 '밸런스 같은거 다 집어치우고 가벼운 낚시대 가벼운 릴이 최고다' 라고 하시는건 틀린 말이라 생각합니다. 낚시대 실무게가 무거워도 릴 얹혀서 들었을 때 또는 캐스팅 할때 신기할 정도로 묘하게 가볍고 편하게 느껴지는 낚시대도 있습니다. 가령.. 동일한 릴을 얹었을 때 145g대 낚시대가 체감상으로 120g대 낚시대보다 가볍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parkjiwon2613
3 жыл бұрын
입바른소리 정론직필의 꿀팁배스를 응원합니다 ㅋㅋㅋ 밸런스 킹받아 진짜
@hanamjagame
Ай бұрын
이제 낚시 시작하는데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Team_Venom_Anglers
3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읍니다. 그래서 텅스텐 밸런서 언제 출시해주시나요
@xsoda89
3 жыл бұрын
"다른 누구누구의 밸런스의 이론은 틀렷어 허구야 이게 진짜야..."이런것보다 이형근이 생각하는 로드 밸런스를 말하고 설득하고 스탠다드를 다시 잡는 영상이었다면 훨씬 좋은 영상이었을텐데 약간 아쉽네요...
@벚꽃랜딩
3 жыл бұрын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앞쏠림 영상을 보고 동전도 달아보고 그립에 수축튜브도 끼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ㅎㅎ 초보들에게 이런정보 좋아요 지금 전 쏠림을 신경 쓰지 않아요
@Orion0403
3 жыл бұрын
뭐지? 밸런스 잘맞는 셋트(균형좋음)는장시간써도 편하고 안맞는 셋트(앞으로 바로 처박히는)로 하면 조금지나서 손목이 저려오던데요? 셋트 무게는 밸런스잘맞는게 더 무겁습니다.
@벨제로
3 жыл бұрын
가벼운릴 로드가 최고같아여 좋은정보굿
@이형우-w5q
3 жыл бұрын
루어를 달면 당연앞쏠림이죠~그게 아니라 던져놓고 그 다음부터가 중요하죠~결국엔 로드로 액션을 주는 행위를 하기에 또 짧게는 몇분에서 수십시간 낚시할경우가 생기니 제일 편한 포지션이 무언가를 찾는거죠~어느정도 밸런스맞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agnt
2 жыл бұрын
밸런스 중요 합니다 같은 무게의 릴과 로드 일 경우 제 지인 모두가 밸런스 안맞는 로드를 최악으로 뽑았습니다 심지어 낚시 안해본사람도 밸런스 안맞으면 불편해합니다. 물론 로드자체가 무거운로드는 밸런스가 잘맞아도 가벼운로드보다 버거울순 있지만 같은 무게의 릴과 같은 무게의 로드의 경우 100퍼센트 밸런스 맞는로드가 아무리저가여도 고기낚는데는 몰라도 장시간 쓰는데 손목에 무리덜가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물리학적으로 밸런스는 맞는이야기에요
@늦봄-j8t
2 жыл бұрын
낚시 안해본사람은 밸런스 안맞으면 불편 한게 아니라 낚시를 안해봐서 불편한거고 글쓴이 말처럼 밸런스 마추고 낚시하는데 고기 걸리면 밸런스 안맞으니 그냥 챔질하지말고 라인 잘라주세요ㅋ
@풋내기-r5j
2 жыл бұрын
@@늦봄-j8t 이건 뭔소리여 후킹 랜딩 부담스러워 투핑거 쓰리핑거 쓰는 사람 많은데 ㅋ
@271-w4q
4 ай бұрын
걍 물리학 전공자 한 명 섭외하면 종결될듯 솔직히 고등학교 수준 물리학으로 생각해봐도 밸런스어쩌고는 말이 안됨
@부러진안경테
3 жыл бұрын
낚시선진국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따지나요?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 K-미신인가요?
@따룬-x3x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릴시트자체가 빈 로드의 무게중심점에 가까이 위치하기때문에 릴 무게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것
@4chet419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벨런스충입니다 ㅋㅋㅋ 이번 영상은 뭔가 취향존중의 선을 넘어선 영상 같습니다. 근데 이제 강요를 조금 곁들인.. 너 민초단이야? 너 부먹충이야? 와 같은 취향이 대역죄가 되는 그런 상황이랄까요 ㅋㅋ 이 영상이 중간에 언급하셨던 벨런스가 기능적인 면, 퍼포먼스적인 면까지 영향을 미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있나요? 아무튼 그런 분들에게 바치는 헌정 영상이라면 옮은 말씀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근데 저같은.. 단순히 무게 벨런스를 잘 맞추면 절대적 무게가 더 무거운 릴, 로드 조합이어도 파지하였을때 더 편안하다. 더 가볍게도 느껴진다. 이게 벨런스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듣기에는 좀 어지럽네요 ㅋㅋ 제가 느끼는 벨런스의 중요도 안에서 볼때 그냥 지극히 개인취향이라 생각하거든요. 누군가 1g차이든 10g차이든 본인이 체감이 되고 불편해서 무게를 맞추겠다 하면 존중받아야 할 취향이라 생각하거든요 ㅋㅋ 사람마다 다 예민함이 다르니까요 ㅎㅎ 어떤 사람은 전용장비를 써야한다. 어떤 사람은 전용장비가 사실 뭐 그렇게 필요하냐 그냥 하나로 다 된다. 누가 누구에게 그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ㅋㅋ 전용장비가 필요하다 느끼는 사람은 구매해서 쓰는거고 불필요하면 마는거죠. 아무튼 저는 제 나름대로 상당히 예민하다고 느끼는 편이고 형근님만큼은 아니지만 릴도 써볼만큼 많이 써보고 로드랑 조합도 많이 해봤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뭐라 한들 내가 파지했을때 편한 로드와 릴의 조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릴 크기에 따른 파지감을 제외한 단순 무게적인 면에서요 ㅋㅋ 그래서 새 릴 샀다가 불편해서 중고로 팔고 또 그러고 또 그러고 돈도 많이 썼습니다 ㅋㅋ 제가 느껴지는게 아예 없다면 그런 짓은 안했겠죠ㅜㅜ 벨런스가 기능 자체에 영향이 있고 그래야 캐스팅도 잘되고 훅셋도 잘되고 액션도 잘 줄 수 있고 이런 소리를 누가 한다면 그건 저도 아주 적극 반대합니다 ㅋㅋㅋ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또 친구랑 너 릴 로드 벨런스 맞춘다며? 배스낚시 우주대스타 형근이형이 다 구라랬거든? 이러실 분들 많을 것 같아 걱정이긴 하네여 ㅋㅋㅋㅋㅋ
@sabonalse
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이 영상의 목적은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분들이 무게밸런스보다도 더 중요한 항목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너무 신경쓰고 물어보고 하는 점들이 많아서 제작하신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르게 느껴지는건 있겟지만 그런건 초보분들에겐 당장 급한건 아니라고 생각되거거든요. 나중에 어느정도 초보를 벗어난 분들이 신경써야 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참고로 저도 낚시를 시작한지 2년된 초보인데 처음에 많이 신경썼거든요 무조건 그렇게 해야하는걸로 알아서요 ^^;;;
@4chet419
3 жыл бұрын
@@sabonalse 저도 거의 그렇게 느꼈습니다 ㅋㅋ 질문은 또 얼마나 받으시겠습니까 형근님 ㅋㅋ 장사까지 하시니..영상보면서 뭔가 엄청 시달렸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4chet419
3 жыл бұрын
@@골타사 여기는 배스인들이 많이 사랑하는 꿀팁배스 채널이고 이형근선수의 채널이죠. 그 이형근선수께서 벨런스에 대한 의견을 내놓으신 영상이네요 ㅋㅋ 이형근 선수의 의견이 '답'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것 같고 "니 취향 그거 합리화 아니야?" 로 시작해서 말 함부로 하는 스타일이지만 기분나빠하지마세요라는 다소 이기적인 태도이신 분이랑 뭔 대화를 할까 싶네요 ㅋㅋㅋ가불기 잘 봤습니다..
@4chet419
3 жыл бұрын
@@골타사 넵^^
@날라리-b3x
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벨런스를 요구하는사람들이 문제죠 자신이만족하면 오백원을박건 구슬을박건 먼상관입니까 초보들에게 음. 앵글러는말이야 로드 릴 벨런스가중요하다고 .라고 주접떠는 꼰대들이 문제임
@kukims77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밸런스 따지는 분들은 필견하셔야 할 영상입니다. 잘보고 갑니당
@haeho01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번꺼 영상좋습니다 벨런스충들을 기강잡아주셨어요ㅋ
@4chet419
3 жыл бұрын
벨런스충이라뇨 ㅋㅋㅋㅋ 영상에서도 그 사람들의 의견 또한 존중한다는 말을 하는데ㅋㅋ 이건 그냥 본인의 예민함이나 세팅에 대한 생각에 차이지 정답이 있는게 아닌데요 ㅋㅋ
@ct2143
3 жыл бұрын
5년전 배포에서 이문제로 엄청난 비난을 받은기억이나네요 영상에 동일한 이야기를 했지만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더군요ㅎㅎ
이게 맞지. 로드를 기준으로 봐야지 뭔 가벼운로드에 가볍거나 무거운 릴로 중심을 맞추고 테스트를 한다는건지.
@j_h2890
3 жыл бұрын
뭐든지 아는만큼 보이는거지... 우물안 개구리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소리가 아님
@user-et8me2pa0l
3 жыл бұрын
전 낚시대, 즉 로드의 스펙 표기에 모멘트가 들어가지 않기에 일어나는 논란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무게의 로드라도 무게중심이 앞쪽이냐 뒷쪽이냐 그럼 그 중심은 뒤에서 얼마만큼 앞이냐에 따라 실제 릴을 장착한 후 손에 쥐었을때 느끼는 체감 중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무게의 로드에 같은 무게의 릴을 같은 릴시트에 장착하더라도, 무게 중심이 앞쪽에 쏠린 로드가 있다면 낚시를 할때 앞쏠림이 발생하게 되고, 다른 무게의 로드와 다른 무게의 릴이라 할지라도 릴 시트 자리가 어디냐에 따라 무게 중심이 달라져 같은 무게로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 가마가츠에서 모멘트값을 스펙에 표기하는 형태를 사용하는데, 이를 이용하면 내가 로드를 살때 어느정도 무게의 릴을 사면 이 로드와 얼추 밸런스가 맞겠다 예측할 수 있습니다. (FL-MgL-mgl=0, 따라서 F=mgl/L+Mg.......모멘트 계산식인데 이걸 일반인이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이 수치가 제조사에서 각 요소별 측정 후 계산하여 표기해줄 수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로드 스펙 표기법이 가지는 한계점은 단순히 무게와 길이 정도만을 알 수 있고, 조금 더 친절하게 표기하여 봤자 릴시트의 길이 정도뿐인데, 이 정보만을 가지고는 모멘트를 알 수가 없습니다. 모멘트값과 체감중량값을 알아야 가벼운 릴을 사야하는지, 무거운 릴을 사야하는지 반대로 내가 가진 릴에 어떤 로드가 무게 밸런스가 잘 맞을지 알 수 있는데, 모멘트 표기가 없으니 방법은 지인에게 빌려보거나, 직접 낚시점에 가서 양해를 구하고(다 해주실지도 모르겠지만...) 릴과 장착해보거나, 내가 돈주고 하나하나 다 사서 확인해보는 방법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공감가는 것이 밸런스에 목숨걸 필요는 없다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결과가 도출되는 것은 현재 제조사별 로드 스펙 표기에 충분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하나하나 직접 다 확인해봐야 알 수 있는 밸런스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친절한 스펙 표기를 해주는 것도 제조사가 소비자를 위해 해줘야할 책임이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최근 일자에 도축된 냉장 한우나 한돈이면 좋은 고기가 맞죠. 그리고 그걸 믿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우에도 등급이 있고, 한돈에도 등급이 있는데, 이걸 표기하지 않고 다 좋은 고기이니 믿고 먹으셔도 됩니다 하는건 불친절 하지 않을까요?
@악어학
3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 보면 아주 밸런스때문에 난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민한 주제 꺼낸거 아녜요 ?ㅋㅋㅋㅋ 자기 손에 편한게 짱이지
@hwi1994
3 жыл бұрын
제가 손목이 좋지는 않아서 그런가 밸런스가 맞으면 확실히 피로도가 덜하긴합니다 앞쏠림이 살짝 있으면 장타를 칠 경우 확실히 비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는것도 맞고요 본인 낚시 스타일에 맞게 구매하는게 베스트죠 그래서 atw에 레이싱디자인 mh이렇게 사용중인데 밸런스고 밸런스지만 경량화로 인해 낚시 피로감이 확 줄은게 체감 되더라고요
@Black-bass-y8k
3 жыл бұрын
앞쏠림이 살짝 있으면 장타 비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난다고요?ㅋㅋㅋ그 세팅 저도 좀 알려주세요
@hwi1994
3 жыл бұрын
@@Black-bass-y8k 앞쏠림 살짝있게 쓰시면 됩니다 같은 여윳줄주고 비교해보시길....
@라오-h1q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앞쪽이 살짝 무거워야 비거리는 물론 캐스팅이 편합니다(지렛대원리?). 만약 릴기준 밸런스가 같다면 캐스팅하기가 오히려 어려웠고 백날 가망성도 커짐.(튜닝해서 써본 제경험)
@팔히스
3 жыл бұрын
팩폭시원.. 예전에 한12년전만 해도 크게 그런거 안따지는 분위기였는데.. 다시 낚시 시작해보니 장비빨만 오져진 느낌;
@이성호-r8f
Жыл бұрын
와우!!!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융기-e7f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생각했어형 솔직히 그립도 그가운데를 잡는거도아닌데 왜그렇게 집착하나싶었어ㅋㅋㅋ
@제이비-o6q
3 жыл бұрын
72h 와 190g 릴로 프로그를 치다가 힘들어서 밸런스 탓인줄 알고 뒤에 동전 넣고 했다가 쓸데없음을 느끼고, 동전없이 합니다.
@IiIiiIiIiIiiiiIi0717
3 жыл бұрын
그동안본 꿀배영상중 오브더 원탑이구만요!!
@Joypark-zq2ve
3 жыл бұрын
낚시 오래 하다보니 밸런스 같은거, 채비이름, 기타 등등 생각도 안남 만족하는 많큼 즐거운 낚시가 되느냐 힐링이 되느냐 이게 중요한듯,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진분 영상을 보니, 내생각이 맞았었구나 에 한표 얻은 느낌^^
@빅배스헌터
3 жыл бұрын
요번 영상은 살짝 선을 넘으신거 같네요. 고가의 로드, 감도충, 무게밸런스(?) 등 지극히 개인의 취향입니다. 영상 내용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은 맞지만 어느분을 연상시키면서"이건 좀 아니지~" 이런식으로 비웃는 행동은 선을 넘으셨네요.
@준스케-e6l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김성남 아저씨가 싫어하십니다
@SPEEDWAY828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짜 로드1g줄일려고 연구비가 얼마가 들어가는데 쇠를 달어 ㅋㅋㅋ
@욜라뽕따이-h2n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밸런스 맞추고 테니스 엘보 나았다는 글 본적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ㅋㅋㅋ
@김리-w9d
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밸런스를 믿었지만 가벼운게 최곱니다..
@즐겨요배스낚시헌쓰님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까지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아닌거 같다< 이건 공감이 갑니다. 근데 연식이 오래되면, 아무래도 피로가 빨리 오니깐, 이런거 저런거 다 해보게 되는거 같아요
@삼계탕-p5z
3 жыл бұрын
저게 의미가 있다고 해도 따지고보면 무게밸런스란것도 결국 낚시중에 피로도와 관련된 거니깐 주요사용 루어를 단상태에서 벨런스를 맞추는게 맞는거 아닌가? ㅋㅋ 결국 영상에서나온 말처럼 무슨 용도로 세팅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야하고, 손목에 무리가 간다면 밸런스 따질거없이 그냥 더 가벼운 릴or로드로 바꾸면 됩니다. 아님 운동을 하던가...
@romio682ify
3 жыл бұрын
가볍고 손에 맞는게 최고 루어낚시 솔직히 실력이 있어야 잘 잡습니다.
@seung6733
3 жыл бұрын
출조 다녀와서 어깨 아프고 팔꿈치 아픈 경우는 밸런스 때문이 아니고 로드 휨세, 탄성을 제대로 이용할 줄 몰라서 아픈거...
@초정박제가
Жыл бұрын
로드, 릴 무게 밸런스엔 별 관심은 없는데 그래도 무게 중심이 릴 쪽으로 최대한 붙는게 조금은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뭐 별차이는 없겠지만...
@solobass3ify
3 жыл бұрын
낚시실력보다 고가의 장비스펙 암기에 열 올리는 부류에게 중요한 이슈.
@티몬과품바-g2t
3 жыл бұрын
진짜 배스루어낚시에서 가장 쓰잘데기 없고 가장 웃기는 ㅋㅋㅋ 무게중심 ㅋㅋㅋ 손목부러질까바 낚시 어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ye8527
3 жыл бұрын
전 꿀팁배스 잘 안보는데....이번건 아주 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루어쭌
Жыл бұрын
댓글에도 답답한 사람 몇명있네... 스피닝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로드에 무게추 다는사람들 이해 안감...그럼 뭐하러 가벼운 로드사는건지..
@kickfifa1824
3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가장 힘든건 가끔 나가는 출조에 정보까지 얻어서 가는데 꽝칠때 입니다 아직 무게 중심으로 오는 피로도까지 신경 쓸 정도는 아니에요 ㅠㅠ
@풀리버-v2l
3 жыл бұрын
저도 밸런스는 신경쓰지 않는편입니다 헌데 몸을 쓰는 일을 하다보니 주중에 어깨 팔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데 주말 딱 하루 쉬는날 낚시가서 몇백번씩 던지다 보면 어깨랑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구요 본업에도 지장을 주다보니 실제로 밸런스라는걸 맞춰야하는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구요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못하는 것도 죽겠더라구요 피로도가 점점 쌓이다 보니 이제는 주말에 거의 낚시를 못가고 있습니다
@cooltipbass
3 жыл бұрын
그것은 힘들어서 힘든 겁니다... 저도 토너먼트 뛰고 오면 죽겠어요 ㅠㅠ
@풀리버-v2l
3 жыл бұрын
@@cooltipbass 맞아요 ㅋㅋ 저도 엘보우땜에 고생할만큼 팔을 많이 쓰거든요
@이배스
3 жыл бұрын
가벼운 로드 가벼운 릴 쓰세요 훨씬 피로감 덜할겁니다
@풀리버-v2l
3 жыл бұрын
@@비온디-j9x 일을 많이해서 그래요;;
@풀리버-v2l
3 жыл бұрын
@@이배스조언감사합니다. 그거도 해답이 되지를 못하네요 ㅠㅡㅜ 아무래도 제이름을 걸고 하는 장사다보니 무리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무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로드 중심을 잡고 낚시하는게 아니다에 정답이 있음. 보통 기울여서 잡고 하기 때문에 무게 중심을 잡고 낚시하는 거나 마찬가지 특히 헤비무게에 가까운 로드를 들고 낚시 할 경우 무게 중심이 맞는 장비를 가지고 하는거랑 그렇지 않은건 많은 차이가 있음. 뒤에 굵은 볼트를 넣더라도 무게 중심을 맞춘 게 몇시간 낚시 해보면 훨씬 편하다는 걸 알수 있음. 왜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보고 느낀것을 아니다라고 단정짓는지...프로라 하는 사람이 기강?잡겠다고 이런 어그로성 컨텐츠 제작하는게 참 애잔하네요.
@아픈팔꿈치
3 жыл бұрын
난 형을 존중해 형도 다른 사람을 존중해줘~^^!
@박대용-m7b
3 жыл бұрын
2차전 기대합니다
@잉크롱
3 жыл бұрын
동전끼는거 진짜 킹받아
@프로짜치러
3 жыл бұрын
밸런스에 민감한 사람들 많던데 로드에 500원 동전넣고 ㅎㅎ 개인적으로 그건 좀 과하다싶음 그래도 난 손이 작아서 18안타h로드에 썼었는데 후킹시에 손목돌아갈거같아서 15메타로 바꿔주니 딱맞더만 xh에 안타주고 이런거보면 밸런스 안따지는건 아니겠지만 그냥 라이트는 가벼운릴 헤비는 무거운릴이면 되지않을런지
@김교동-i5h
3 жыл бұрын
그립에다 맞춰지지가안는데요?? 그렇게하면 그립에 쇳덩이달고 해야댈탠데
@MoonDoHyun
3 жыл бұрын
전 이렇게 다름을 느꼈습니다 투핑거 파지하는데 16안타레스가 너무 크고 길쭉해서 손가락 두개로 버티다가 방아쇠수지가 왔습니다 소위 밸런스가 맞다고 하는 릴을끼고는 손가락이 편함을 느꼈습니다 팔목이나 이런게 힘듦이 느껴졌다기 보다 손가락에 무리가 많이 오는걸 느꼈네요 그래서 전 결론적으로는 그런 세세한 밸런스는 무시하지만 극단적인 밸런스는 신경씁니다 손가락이 아작나더라구요 물론 저도 쓰리핑거 파지하면 손가락이 덜 아픕니다 그렇지만 파지 느낌이 불편해서 투핑거 씁니다 밸런스 그까이꺼 뭔 상관이냐고 하실수 있지만 작은 손가락 두개로 로드를 들어올리면서 프리리그로 질질질을 하루 왠종일하고 다음날 손가락이 안펴지는 경험을 하면 다른걸 느낄수가 있을겁니다 손가락이 튼튼하다면 해당사항 안되겠지만요
@크크크크크크-p6w
3 жыл бұрын
제가 잘못이해했나해서 댓글몇번이나 읽었는데 밸런스보다 그냥 릴크기에서 오는 파지감의 편안함으로 인해 편해진거같습니다. 로드 머쓰시는지모르겠지만 밸런스측면에서는 릴무게가 고려대상인데 16.19안타무게 220그램으로같습니다
@@크크크크크크-p6w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자꾸 안타레스가지고만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B3 702ML대에 알데바란을 사용할때도 앞쏠림이 심해 손가락이 아팠습니다 직접 해보세요. 그래서 일부러 전 B3 702ML대에 타란튤라 190g끼우고 썼고 이조합이 더 편했습니다. 손가락이 짧고 약해서 그렇지 제 손목은 그정도 몇십그램가지고 아프지 않습니다. 골프칠때도 엄청 강하게 쓰는 팔목과 손목(5x)입니다.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 밸런스는 의미 없다고 한말에 대해서 쓴글입니다.
@gt0930
3 жыл бұрын
음....신체구조가 여리여리한 경우 손목+손가락 염증, 엘보우가 오면 그 문제를 발란스라고 보는 경우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네요 발란스에 오해가 있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결국 발란스라는 건 가벼우면서 원하는 태클을 던지는 문제 같습니다
@minnngyu775
2 жыл бұрын
김성남님은 밸런스 중요하게 여기던데 누구 말이 맞는지 몰겠네요
@aaoin-p9c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메가배스 스텝 말이 프로지 프로 아니죠 kas소속에 성적까지 만드는 사람이 진짜 프로죠.. 모노라인 별로 안늘어나 카본이랑 똑같아 여기서 바로 손절임
@evergreen9391
3 жыл бұрын
150g로드 무겁다고 릴 250g달아서 밸런스가 잘나온다? vs 150g로드 무거우니까 가벼운 150g릴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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