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나 가까운 도시에서는 배타고 갈만하지만 다른 도시에서 배타고 갈 이유가 없습니다. 부산에서는 공항 가는 것 이것저것 따지면 배가 나을때가 있습니다. 퀸비틀은 약 4시간 정도 걸리고 유류 할증료가 좀 비싼편입니다.
@travelmetube
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저는 배를 타보고 싶어서 일부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갔었지만 부산에 산다고 해도 매번 일본을 배타고 갈 이유는 없지요. 가성비를 따져도 비행기가 낫습니다. 그래도 배를 타면 느낄 수 있는 여운이나 감성이 있어서 시간 여유가 되면 배도 추천하는 편입니다. 사실 배를 타고 해외 갈만한 선택지가 일본밖에 없기도 합니다.
@palima3rd267
23 күн бұрын
30년전에 학교배타고 다녀왔네요
@Crixneen
Ай бұрын
자주 이용하는 사람인데, 젊은 여자승무원들? 한 번도 친절한 적이 없음 매번 탈 때마다 불친절... 출발할 때부터 기분 잡치기 싫어서 배에서 필요한건 밖에서 사가고 가급적 매점 이용안하고 자판기 사용함. 한 두 번이 아님. 퀸비틀, 팬스타, 하마유, 성희호도 다 타 봤지만 뉴카멜리아 직원들이 제일 티나게 불친절. 억까인지 본사직원 암행으로 한 번 이용해보시길.... 그리고 제 말이 맞다면 제발 여객친절서비스 교육 똑바로 시키시길!!!!
@travelmetube
Ай бұрын
매점은 남자승무원 분이 계실때 한번 이용했었는데 남자 승무원분은 너무 친절하셨어요 여자 승무원분은 잘모르겠는데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user-el7jz5qv8g
22 күн бұрын
0:57 19시 30분 승선 후 22시 출항 전까지 배에서 할 것이 없어서 조금 심심할 듯 합니다. 1:30 여자친구와 둘만 이용할 것이어서,2인실을 이용하고 싶어요. (뉴카멜리아는 가족단위 이용가능 방이 많은 편,열쇠도 지급) 2:02 이때문에 부산 출발편은 손님들이 음식물을 많이 챙겨오는 편입니다. (선내에서 제공하는 미역국은 생일에도 안 먹어요😢)
@travelmetube
Ай бұрын
4:26 정보 정정합니다. 부산-후쿠오카 비행기 이동시간은 약 1시간 소요됩니다. 서울-후쿠오카도 약 1시간 20분 소요.
@Melon_Banana
Ай бұрын
직장인들 노려서 퇴근시간 이후 발권을 8시 하면 수요 올라갈텐데.. 애매하게 해서 반차 쓰고 가야하면 그냥 비행기 탈래요
@travelmetube
Ай бұрын
어차피 10시쯤 출발인데 발권시간을 늦춰주던지 셀프발권하면 좋겠네요
@user-lv7gy1wx4z
8 күн бұрын
항만 퇴근 ㅋㅋㅋㅋㅋ
@user-xd9re2ou2i
Ай бұрын
첫타
@user-wd8vl4nb7k
Ай бұрын
부산서 후쿠오카까지40분정도 걸리지않나요 비행기로
@travelmetube
Ай бұрын
50분에서 한시간인데 제가 오사카랑 착각한것 같습니다. 정정했습니다.
@sla1191
Ай бұрын
갈때는 부산 밤 출항 하카타 아침 도착 시간은 괜찮은데, 돌아올 때 하카타 12시반(?) 출항 부산 18시반? 도착 시간이 마음에 안드네요. 돌아오는 날 아침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호텔 체크아웃 후 바로 항구로 가서 티켓 수속하고 탑승해야 하니 괜히 일본에서 호텔비만 하루치 날리는 셈이네요. 그럴바엔 부관페리처럼 저녁 7시반에 시모노세키 출발, 아침 8시에 부산 도착이 좋을 듯요. 그래서 뉴카멜리아호 2박3일 짜리 여행상품은 사실상 하루짜리 여행인 셈이지요. 낮에 일본 출발, 저녁 부산 도착, 몇시간 쉬었다가 다시 밤에 부산 출항, 다음날 아침 일본 도착, 또 몇시간 쉬었다가 정오 출항, 저녁 부산 도착.. 이렇게 무한반복.. 일본 배니까 모든 시간을 일본쪽에 맞춘 듯.
@travelmetube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돌아가는 날은 딱히 뭘 하긴 힘들어요. 배를 한번쯤 타보고 싶으신 분들은 차라리 편도로 와서 돌아갈때는 비행기를 타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user-fs6pz6xb1y
Ай бұрын
돈 많이 듭니다. ㅋㅋ 배 1척으로 최대수익을 올리려니 이렇게 할수 밖에요.
@user-ul7rb2bl2s
Ай бұрын
그래서 인기가 없죠...ㅋㅋㅋㅋ
@user-sd1lk5ig2z
Күн бұрын
아닌데 부산 돌아가는 배에서 눈좀 붙이면 집에 귀가해도 안피곤하다는
@user-yx5uv4cg1r
Ай бұрын
차라리 비행기를 타고말지 누가 배타요 가격도 싼것도 아니고 멀미나는데
@hw71
Ай бұрын
성수기 비행기표 없을때
@travelmetube
Ай бұрын
당연히 비행기가 더 빠른만큼 한정된 시간 안에서 여행계획을 세울때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배는 시간의 효율성 면에서는 별로일수 있지만 또 다른 여행의 즐거운 요소이기도 합니다. 색다른 여행을 계획한다면 한번쯤 경험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각자의 선택입니다. 누가 배타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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