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인 카라얀 지휘자 동영상을 보면 여성 단원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클래식계에서 여성 연주가, 여성 단원, 여성 지휘자가 남녀 성비만큼 변화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성시연, 여자경이 유명하고, 반클라이번 임윤찬 연주에서도 마린 알숍이 지휘했는데, 확실히 세상이 변한 것 같습니다. 오늘 프로그램 유익했습니다. 진솔 지휘자를 기억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cindy8099
8 ай бұрын
여중여고 에피소드는... 여중여고로 가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80년대생^^;;) 때도 여중 여고 다닐때는 남녀차별에 대해 의식을 못했었죠^^;; 남녀가 같이 있는 사회를 경험하면서 체감한거죠..^^;;;;;
@초코에몽-h2i
8 ай бұрын
이영애님이 연습많이한게 느껴지더군요 멋진배우입니다
@myungimsuh4654
8 ай бұрын
요즘의 한국 정치상황으로 답답하고 스트레스 쌓인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으로의 관심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열중했던 것 같습니다 특별한 시간 가질 수 있음에 진솔 지휘자님과 진행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알게된 이영애 배우에 대한 얘기도 좋던 것 같습니다. 새해 갑진년 복 많이 받으세요.
@노향순-r9v
8 ай бұрын
역시 삼프로 답습니다 앞으로도 클래식 방송을 많이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r6w-q3d
8 ай бұрын
아 ᆢ 제가 언더스탠딩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ᆢ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macaus4935
8 ай бұрын
버티는 시간이 결국 빛이 나고 크게 이루소서
@유쾌한김여사-v7z
8 ай бұрын
진솔 마에스트라님 대구에 처음 오셔서 아트피아 공연하시는데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지휘자 바뀐지 한달만에 업그레이드가 아닌 완전 다른 오케스트라가 되다니.. 놀람과 멋짐 뿜뿜이었지요. 마에스트라와의 첫만남 영광이었습니다.
@김9191
8 ай бұрын
이영애씨는 음악가가 아니라 연기로써의 지휘를 하는것이니 당연히 어설픈 흉내가 안되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게 연기자의 임무라 생각합니다. 드라마에서 지휘액팅과 음악 sync가 좀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로 많은 노력이 엿보였던것 같습니다. 인터뷰어는 질문이 참 중요한데 음악가와 시청자와의 연결을 적절히 잘 시켜주시는것같아 보기 편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Santiago-sb3lx
8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macaus4935
8 ай бұрын
클래식계는 아직도 보수적이네여
@실비아-e8d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unisung8607
7 ай бұрын
흠….클래삭을 한번 접해볼까???
@osayhello
7 ай бұрын
콘텐츠 질문 답 너무 좋네요 ❤❤
@jedori93
7 ай бұрын
음....수준이하라 뭐라 할 말이 읎슴...그리고 예당은 지휘자가 여자라고 폄훼하지 않음...그대 수준이 떨어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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