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알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지르는 걸 난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올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척 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을...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떴을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
@sykim5312
8 жыл бұрын
박원이 2집에 불러서 넣어줬으면 좋겠는 노래 중 하나. 너무 어울리고 절절함.
@midori4760
4 жыл бұрын
Park Won ❤️😍! I just love these types of venue for his performances. No frills... just this boy singing beautifully ❤️❤️❤️❤️❤️
@youngjee259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음 도입부는 명불 허전이네 박원
@MsPower991
7 жыл бұрын
원곡은 하림의 난치병 !
@꺅꺅-u3b
7 жыл бұрын
저모자는 어디서 많이 본 모자네요ㅋㅋ 박원씨 목소리도 멋있고 다 멋있어요!!ㅎ 노래 좋음. 역시 목소리는 인간이 가진 최고의 악기가 맞네요.♥️ 감정 표현도 좋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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