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ㅡ그 시절 그 분의 서정 ㅡ하이얀 머리색이. 오히려 곱디고운 수채화속 여인네처럼 아름답기만 합니다
@angelakim9127
2 ай бұрын
선배님 여고 후배입니다. 기억하시는지요? 운동장 끝에 등나무그늘아래 벤치가 있었지요. 점삼시간이면 선배님이 방송반에서 들려주던 '지고이네르바이젠' 70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 지고이네르바이젠을 들으면 선배님을 떠올립니다. 춘향이도 기억하고... 저도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립던 고국에서 추억 더 많이 남기시기를...
@user-fd7et4wl5v
2 ай бұрын
광주의 제 여고 모교에도 5월이면 등나무가 있었죠. 등나무꽃 필때 그 아래서 합창경연이 있었지요. 벅현영 선명회출신 친구가 사냥꾼의 합창을 지휘하고 그 곡으로 우승했던...
@user-by9lf8og8f
2 ай бұрын
여주 제모교에 등나무 있어요 아래 벤치앉아 ᆢ
@heachun8138
2 ай бұрын
저도 박인희씨 한학년 후배이며 미국에 살고 있지요.
@robineun2463
2 ай бұрын
프로는 나이를뛰어넘음을 보고 느낍니다
@user-jd1lc2lo3m
2 ай бұрын
박인희 선생님 반갑고 닮고 싶은분 입니다 오래 오래 건강 하셔야 되요
@user-jw3ox6jw1j
2 ай бұрын
박인희 선생님은 그냥 응축된 그리움 그단어 하나죠 예전 생각이 납니다 젊음의 슬픈날들
@user-qo9pf3xt1w
2 ай бұрын
그리웠던 박인희 선생님.. 내마음 눈 귀 호강입니다 그리움이 지금 내게로 왔다
@user-kq4on9pn7o
2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감에 아집을 당연시 하는데, 선생님에게서는 기품이 느껴집니다
@Chestnut-sv2mg
2 ай бұрын
이렇게 스페셜 dj로 가수 박인희님을 모실 생각을 하다니, 대단한 발상이고 기획 능력입니다. 박인희님의 목소리, 그 차분함 여전하네요
@user-zy1eu5pp2m
2 ай бұрын
박인희선생님의 54년 만의 방송 꿈만 같고 행복 했습니다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낌니다.
@user-wz1py9ue4r
2 ай бұрын
반갑고 그리웠던 차분한 DJ 박인희 정말 올 만입니다 65세이상 장년 천만시대 이 모든 사람들 젊었을때 추억 새록 그립습니다 앞으로 고정 라디오 프로에서 늘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목마와숙녀를 들으며 시낭송을 해보았던 작은아이가 벌써 육십을 바라봅니다 그저 빙그레웃음 지어봅니다 💜 사랑합니다
@user-qi2zy5pp6z
2 ай бұрын
세월이 느껴지는데 어쩜 그리 맑은 모습을 유지하고 계시는지...🥰
@user-fw2bq1dq8k
2 ай бұрын
세월이 ~~ 가슴뭉클 늘건강하세요 멋지세요 박인희님❤❤❤
@user-sk5ks9dn6e
2 ай бұрын
너무나 아쉽네요 ~박인흰선생님의 목소리.시낭송 가슴이 뭉클 해 집니다~떠나버린 옛사랑이 생각나요 기억할게요 그맑은 목소리와 사일동안 함께한시간~~
@user-wf2ll7ic5f
2 ай бұрын
모닥불, 방랑자, 목마와 숙녀, 그리운 사람끼리ᆢ 주옥 같은 노래들 다시 들어 반갑고 자꾸 자꾸 듣고 싶어지네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스페셜디제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user-dm1ci1vl7x
2 ай бұрын
하루가 남았다는게 아쉽고 아쉬워요~ 아득한 시절을 떠올리며 행복한 3일을 지냈습니다 내일 마지막 방송 이 라 생각하니 울컥 해져요 방송들으면서 베란다 물청소 꽃을 만지는 시간이 더 행복했습니다 유트버로 다시 보게되 넘 좋아요~❤ 박인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을 공연 기다리겠습니다~
@parkhunjoong
2 ай бұрын
박인희 선생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방송 입니다.
@user-dn9mm6mm7j
2 ай бұрын
저나이에도 저리 순수한 감성이ㅎㅎ
@user-if9co3nk5d
2 ай бұрын
내 인생과 박인희님 노래가 같이 해온 인생입니다 항상 들으면서도 질리지 않는 좋은 노래들과 함깨요.....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드릴 기회가 다 있네요...
@user-td8xo8ur7e
2 ай бұрын
박인희님을 보네요.... 3시의 다이알과 내 고뇌하던 청춘의 시절.. 시 낭송은 또 왜 그렇게 절절해요. 눈물 감추느라 애먹었습니다.
@user-fw6et8ik6e
2 ай бұрын
박인희님 반갑습니다 루루루 하아얀 조오가비~ 벌써 50년이 지났네요 모닥불 노래부터 시낭송까지 물흐르듯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user-qq5yg1ms3j
2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감동입니다♡♡♡♡
@user-hp6uk7dt2y
2 ай бұрын
Mbc건물 옆자리에 있던 박인희 레코드가게~~평생 잊지못하죠~~
@user-kr2kq9ro2f
Ай бұрын
박인희 님 늘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삶 되세요 ~♡♡ 세월이 넘 후딱 지나가요 저도 인생후반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추억이 넘 마니 떠오르는것은 나이가 주는 세월앞에 ~♡♡
@user-iw7wf4qj3j
2 ай бұрын
너무 편하고 위안이 되는 목소리 입니다.계속 듣고싶습니다.선곡도 너무 좋습니다
@Andy-ky1nl
2 ай бұрын
시 낭송하시고 울컥하셔서 목소리가 약간 잠기셨네요. 아직도 이런 촉촉한 감성이..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j.s.j7141
2 ай бұрын
국민학교때 박인희님 노래를 잘알지도 못하고 흥얼거렸는데 이제 나이 먹어 그 뜻을 알고 들으니 그리운 시절이 기억이 나네요..건강하세요~~😊
@user-gn8yf6ct1f
2 ай бұрын
진짜 많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뵙네요 ~~^^몇일이나마 방송으로 뵈니까 추억소환 한듯 합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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