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돈은 설날에 자식,조카에게 스트레스안받고 줄수 있는 정도의 여유 2.여유는 신호등기다릴줄 알고,(가역,비가역) 엘레베이터에서 인사할수 있는 정도 3.정치는 상대방 비난하는 감정적인 단어안쓰고 공략을 꼼꼼히 보는 정도 4.여가는 본인이 한가지이상 즐기는 악기가 아니여도 "잡기"정도 5.지식수준은 학력보다 토론을 잘할수있는 정도, 배우는 자세 6.외국어는 영어를 우선 잘하고 말은 그렇게 잘하지못해도 맥락을 아는것 쓰고 읽기가 중요(단어,내용,맥락) 학습량이 많아야함 7.문화, 예술은 어디든지 배경지식을 배우고가는 정도. 아는만큼 보인다. 정신적으로 빈곤하지말자. 8.독서는 양보다 질로 요약할수있을 정도. 읽고 나누기 (성인 40프로는 1년에 1권도 책읽지않는다.) 9.건강은 계단을 이용하고 틈틈히 산책하고 운동을 하자. 보양식이나 약을 의존하지말자 10.남 잘되면 축하해주자. 남잘될때 칭찬해주는게 실력이다.
@baekpro84
6 жыл бұрын
드림소사이어티v리타 멋지십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김영감-d3j
5 жыл бұрын
좋네요.ㅎ
@dalkdulki
6 жыл бұрын
결국 실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장현-n8l
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하루빛-w8x
6 жыл бұрын
크~ 멋있습니다... 바람직한 중산층이란..
@김연지-d4g
4 жыл бұрын
맘의여유 다내려놓으면 편해지고 양보하게됨~~세월가면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정주연-s4j
5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중간층의 개념과 같네요. 늘 보고 하나씩은 꼭꼭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이런 커뮤니티 만들어 주셔서요. ~생물학적인 나이는 제가 많지만 인지적인 면에서는 엄청 어립니다. 많이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기둘비둘기
6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이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을 먼저 챙기는 것은 이치인가 보네요. 바쁘실텐데 건강 조심하시고 젊은꼰대들도 조심하세요 :)
@이규리-g7j
5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애견김만복선생
6 жыл бұрын
완전동감해요!!! 여행다니면서 유럽에서 저도 크게 느낀점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차가 먼저 무조건 서는 거 였습니다. 여유가 필요합니다. 저도 요즘은 노력중입니다. 우리나라도 신호등 있는 곳에서는 잘 서지만요^^ ㅎㅎ
@홍다현-g4w
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덕분에 생각의 크기가 커졋읍니다 돈뿐아니라 지식도 베풀수있도록 성장해야겟읍니다
@fullluna128
3 жыл бұрын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활동해서 너무 좋네요~
@mayjin2443
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적 중산층 기준이 분명히 있겠지만 교수님이 다시 쓰신 것처럼 본인 생각을 가지고 중산층의 기준을 세우는게 좋은 것 같아요 :) 많은 책과 경험, 가정환경에 따라 중산층 기준도 바뀌는 것 같아요! 강의를 통해 제가 생각하는 중산층의 기준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checklee11
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제 욕망을 이루는데 도움을 받고 싶네요.
@jp_jihun
4 жыл бұрын
마인드...멋지다
@yubiart
6 жыл бұрын
질투와 시기 경쟁심의 시대를 끝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망가지고 우리가 이용당하고 있는 근본적 이유
@hongeli1220
6 жыл бұрын
좋은세상 만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와~우~^^!
@so_dam
6 жыл бұрын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단 속담 원래 뜻이... 거름을 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더라구요.
@안중량-b9k
6 жыл бұрын
거름을 주고 싶은데 왜 아플까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 .. (왜지!)
@msyjk
6 жыл бұрын
@@안중량-b9k 인분으로 거름주겠다는 거겠죠?
@formood123
6 жыл бұрын
안중량 배아픔 -> 똥쌈 -> 똥은 묵히면 비료가 됨
@seongminyim1708
5 жыл бұрын
에휴..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인간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낸 속담인데 뭘 또 포장을 해요.
@so_dam
5 жыл бұрын
@@seongminyim1708 ㅎㅎ사람 마음이 질투가 더 많으니 지금의 뜻으로 쓰이는거겠죠.
@strongsan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aekpro84
6 жыл бұрын
솟은 깃에서 중산층을 느꼈습니다
@msyjk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0207kyr
5 жыл бұрын
ㄱㅂㅋㅋㅋㅋ
@qqq-c3c
6 жыл бұрын
내면의 부자가 되야겟습니다
@김초코씨-o6b
6 жыл бұрын
미국에 2년 살았는데, 무단횡단도 많고 운전도 험하게 하지만 소소한 부분(기침할때 꼭 입가리고, 뒤에 사람위해서 문잡아주는것 등등)은 충분히 우리가 배워야하고 선진국다운 모습인데 , 한부분을 가지고 미국이 아직 선진국이 아니라고 단정짓는거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soobc6121
6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미국 나름이라 생각해요. 전세계사람들이 모여 사는곳이니까요
@amazinggracepark6922
5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텍사스 사는데요. 횡단보도에서 먼저 가라고 기다려주고 마주치면 웃으며 하이 하고 지나갑니다. 일반화는 좀 곤란하죠. 옥의 티 같아 답글 답니다. 시원시원하고 명쾌한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changhyunchoi640
6 жыл бұрын
그냥 딴지긴 한데...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라는 말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것 같습니다...ㅋ 그냥 비교하는것 자체가 인간의 특성이랄까요. 독일에서 외국인들과 일하고 있는데 다들 자기네 나라에도 그런 표현있다고 하네요.. 독일에서도 샤데프로이더라는 표현이 있고요. 물론 그게 좋다는 건 아닙니다. ㅎ
@귀여운랩터
6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 한편 그런 걸로 자학하는 거 자체가 한국의 국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극단적 자학이랄까 ㅎ
@unyzzy
6 жыл бұрын
샤덴프로이데는 어감이 조금 다른 듯하네요 딴 사람의 불행이 내 행복이다..
@커피주전자-k4r
6 жыл бұрын
21:05 잘못 들으면 섭하게 느껴지겠어요ㅎㅎㅎ 평소 하시던 말씀대로 라면, 꾸준히 성장하면 저절로 성공하게 되듯이 진심으로 꾸준히 독자들을 위한다면, 직원들도 저절로 성공하지 않을까요
@송솜이
6 жыл бұрын
컨텐츠 만드시는 분이 컨텐츠를 소비하는 독자들은 우선 순위에 쨉도 안된다라ㅋ 모순이 있는 말이네요. 독자가 많아져야 직원들이 부자가 되죠~ 표현이 섭섭하네요ㅎㅎ
@chyankim901
6 жыл бұрын
우와 .. 중산층 기준이 이런거라니.. 상류층은 그럼 어떨지 정말 궁금해져요
@Theworldlovesjulieholic
6 жыл бұрын
와우 체인지그라운드 말고 또 만드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노래하는거니
6 жыл бұрын
돈 많은게 아니라 바람직한 중산층이라;;
@ss1dm
3 жыл бұрын
난 프랑스 중산층에 전부 부합하는데 한국에서는 장가못가고 대기업 못다니는 철없는 아들 정도임ㅋ잘살고 있다가도 너 장가 왜 안가? 왜 집 없어? 돈 얼마 모았어? 이런 질문 들으면 잘못살고 있는 건가라면 잘살고 있는 내 인생을 뒤돌아보고 부정하게 됨.갓대한민국
@darau88
6 жыл бұрын
프랑스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빨리 민주화를 이룬 나란데... 뭐가 쨉도 안되요... 우리가 촛불들기 200년도 더 이전에 프랑스 대혁명으로 앙시앙 레짐을 뒤엎었던 나라입니다;;
@YJ-qj5cd
6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프랑스 민주시민의식에 우리가 댈게 못되죠 ㅋㅋㅋ
@INSPEXTOR
6 жыл бұрын
안 돼요
@hayakui
6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인도 인정하는 시도때도 없는 파업에 애들 달고 다니면서도 길거리에서 담배 뻑뻑피는 것만 봐서는 비슷한거같은데?
@brandenpark5380
6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본다면 분명히 각국이 가진 그들만의 위대함과 다른 나라에서 이뤄내지 못한 것들이 있음 프랑스가 민주화를 빨리 이뤄냈던 것이 대단한 만큼 우리나라도 일제시대,IMF 국민이 위기에 빠진 국가,정부를 다시 일으킬려고 노력한 역사가 있듯이. 비교하기 좀 그런건 맞기때문에 강연하는 분이 너무 우리나라가 우월하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임. 하지만 과거의 프랑스가 요즘의 프랑스처럼 문화적, 사회적으로 여전히 그들이 자부심 가질만큼이나 위대한지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겠음. 그시절 그때 민주화를 이뤄낸 조상들은 다들 후손을 남기고 죽었을테지만 그 후손이 그렇다고 그때의 위대함을 그대로 가진건 아닐테니. 프랑스가 요즘 시위랍시고 하는걸 보면 현대시대의 흐름에 맞는 방식인지 의문을 가져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촛불시위가 가지는 나름의 의미도 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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