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4 일단, 아니요 이건 뭐 "우와 개발자도 게임 떡밥이였구나 ?!?!?!" 같은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만든 가장 븅신 같은 도전을 실제로 깨신 여러분들을 축하하기 위해 제가 몰입감을 잠깐 깨는거죠. 겸사겸사 '발디의 수학교실'이 어떤식으로 흘러갈건지도 약간 공개하고요. 방황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발디의 수학교실에 떡밥이 있나요? 라고 묻는다면 한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발디의 수학교실은 앞으로 쓸 이야기의 일부가 될겁니다. '앞으로 쓸' 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아직 이 이야기를 말한적이 없거든요. 이게 재미를 망치진 않기를 바라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고 모두한테 피해가 안가고자 명명하는데, 발디의 수학교실 1.0 버전 이전에 나온 발디의 수학교실 게임들은 이 이야기와 연관이 없다는겁니다. 원작이 그...제가 맡기엔 너무 자유분방 했거든요. 제가 오랜 시간 공들인 스토리가 준비되면 발디의 수학교실 +도 거기에 일부가 될거니 기대해주세요! 그때까지 발디의 수학교실 + 얼리액세스와 클래식 리마스터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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