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밧줄에 매달려 유리창 청소를 하던 20대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추락해 숨졌는데요. 작업할 때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보조밧줄이 없었거나, 있어도 몸에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목숨을 건 외줄 타기는 왜 계속되는 걸까요?
제가 건물 외벽 페인트칠을 하는 현장에서 하루 동안 아르바이트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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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바로간다] 줄 하나에 목숨 건 사람들‥'외줄타기' 현장 체험해보니 (2021.10.22/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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