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밤이나 낮이나 그 자리를 떠나지않고 매일 기다리고있는 아기길냥이
다 가슴 아픈 아이들이지만 유독 어리고 아기고양이들은 더 가슴 아픈건 어쩔수가없네요..
왜 내 눈에 띈거니..
클때까지만이라도 어디가지말고 있어주길바랬는데
매일 기다리던 아기가 3일동안 안보여 잘못된줄알고 얼마나 후회를하고 또 했는지..
혼자 살아남은 아기라 한 성깔하네요..
언젠간 장미처럼 내 마음을 알아줄때가 오겠죠~~
끝도없고 다 품어주진못해도 한 아이라도 나에게 기대며 편안하게 오래 살아주길 바랄뿐입니다.
또 외면하지못해 죄송합니다..
*많은 길아이들과구조한 늙고 아프고 장애묘,장애견 가여운 38아이들을 보살피다보니 모래,약값,캔,사료는 끝이없이 들어가 혼자서 가기에 점점 힘에겨워 염치없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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