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_Mok_gin 안녕하세요 리믹스 버전은 개인 작업인가요? 음원을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3블루워터
Ай бұрын
"색불이공 공불이색"과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같은 의미임. 색이 공과 다르지 않다? 다르지 않다는건 같다는 말임. 근데 같은 의미를 두번에 걸쳐 풀어쓴것은 반야심경에서 저 부분밖에 없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실 저 두부분은 더 깊게 파고들어가면 다른 의미임. 이거시 오늘의 퀴즈.
@VIPBKVIP
5 ай бұрын
0:01 가재 가재 바다가재~ 가재가재 54만원~ ㅋㅋㅋ
@user-jungsihwan1217
4 ай бұрын
ㅋㅋㅋ 개웃기네 좋아요누르고간다ㅋㅋㅋ
@이정아-j4m
11 ай бұрын
절에서 이 노래 틀면 다들 좋아하시겠네요 ^^ 내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당 좋은하루 보내세요~
@Kim_Mok_gin
8 ай бұрын
허허....정작 1시간연장시킨 장본인은 기독교라는게 함정입니다ㅋㅋㅋ
@로브링어
5 ай бұрын
@@Kim_Mok_gin *"극락이건 천국이건 일단 feel high하면 장땡"*
@Kim_Mok_gin
5 ай бұрын
@@로브링어 Feels good? Sounds good~
@구구새-g5w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니깐 1시간이 1분처럼 느껴져요.
@audobi
7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들을것
@jirafa5090
4 ай бұрын
중력을 움직이는 곡이네요
@인..직
3 ай бұрын
@@jirafa5090 딱 좋다 이기
@jirafa5090
3 ай бұрын
@@인..직 베충이 끄지라
@큐알이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문제의 답이 보이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dadlift87
6 ай бұрын
어우 감사합니다 업무능률이 확 올라가네여
@somniumcaeruleum
Жыл бұрын
몽롱해진다..😮
@Kim_Mok_gin
Жыл бұрын
잠이든다....잠이ㄷ...아..아니...깼어요
@Korea6841
Жыл бұрын
모든 폭력 게임에 필수 브금
@1777-s4j
Жыл бұрын
ㅇㅈ
@lie-b9z
4 ай бұрын
시험기간에 공부하면서 들으니까 집중이 잘되는군요 부처에 도움이신가요😮😮😮😮
@menelha
Жыл бұрын
합장도 힙하게 극락도 스피릿하게 중생구제도 드라마틱하게 핸섬부처 I WANT YOU FOR WEST STATION (NEAREST RECRUITING BUDDHIST TEMPLE)
그의 직업은 사채업자였다. 하지만 운도 지지리 없지. 날씨가 궂어 비가 내리고 장부가 젖어 받아내야 할 빚이 얼만지 어떤 사람에게 받는지 조차 알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어쩔수없이 공짜로 잠을 잘수 있는 곳을 찾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은 난약사라는 절을 찾아가보라고 말했다. 듣기로는 음산한데다 근처에 늑대까지 나와서 매우 위험하다고 했다. 하지만 한 푼도 가진것이 없던 영채신은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게 절에 도착하고 우여곡절 끝에 잠자리에 들려다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려온다. 음악 소리에 이끌려 가다보니 거문고를 연주하던 어떤 여자와 만나게 되었는데 굉장히 아름다웠다. 그녀에게 겁내지 말라며 들고 있던 단도를 치워버리고 등을 돌렸더니 그녀가 소리 친다. 그래서 돌아보니 그녀의 옷이 물 쪽으로 날아간다. 반사적으로 그녀의 옷자락을 잡으려 물 속으로 몸을 던지게 되고 그로인해 그의 등에 새겨져있던 보호 주술은 지워져버리고 만다. 그녀의 도움으로 다시 뭍으로 올라왔지만 너무나 찬 그녀의 손에 깜작 놀라고, 그녀의 안색이 매우 창백하다며 병이 난게 아니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그녀는 당신의 온기를 조금 주면 된다며 스킨쉽을 시도한다. 하지만 기침을 해서 회피. 그다음은 안겨오는 그녀를 밀어내고 너무 새게 밀었다고 미안하다고 한다. 그러니 그녀가 춥다며 자신을 안아서 안으로 들어가달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 약한 영채신... 시도를 해보지만 힘이 부족하여 실패. 너무 무거워서 못들겠다고 한다. 유혹이 통하지 않자 그녀는 그를 잠시 기절 시킨뒤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바로 깨어난 그는 그녀가 놓고간 거문고를 돌려주려고 열심히 달려가서 그녀에게 건네주고야 만다. 그처럼 순수한 남자를 본적이 없던 그녀는 그가 마음에 들었고, 자신의 이름을 섭소천이라고 알려준뒤 다음날 다시 만나기로 한다. 하필 그때 난약사에 살던 큰 수염 연적하가 등장. 그는 난약사에서 요괴를 잡으며 은거하는 중 이었다. 그렇게 연적하에게 쫓겼지만 영채신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망간 소천. 어느새 영채신의 손에는 그녀의 옷자락이 남아있었고, 거기엔 당신은 좋은 사람이니 절 찾지마세요. 라고 적혀있었다. 그렇지만 첫 눈에 반한 아름다운 그녀와 다시 보고싶었던 영채신은 그대로 난약사에 머물가로 하 였고, 그의 비에 젖은 장부는 이제 말랐으니 아무도 그 내용을 알 수 없다고 여겨 자신이 가짜로 장부를 조작하였다. 그 후 마을로 내려가 돈을 수금 하였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가 난약사에서 살아돌아온 것을 기이하고 무섭게 여겨 달라는대로 돈을 주었다. 그렇게 일을 마치고 난약사로 돌아오고 밤이 된 난약사에는 나무 요괴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 나무 요괴는 소천을 이용하여 남자들의 양기를 빨아먹는 천 년 묵은 나무요괴였던 것이다... 상황이 위급하자 소천은 요괴의 본거지에서 거문고를 타 영채신을 자신의 방으로 유인하였다. 그렇게 둘은 반갑게 인사를 했다. 하지만 바로 냄새를 맡고 쫓아온 나무요괴. 그를 피하기 위해 소천이 꾀를 내었고, 목욕통 안에 그를 숨기는 것이었다. 물 속에 있으면 냄새가 안날것이라 생각하고 숨겼 지만 숨이 막혀서 계속 나오려고 하니 천을 깔고 의심해서 통을 확인하려는 다른 요괴를 철벽방어 치고 숨이 막혀 나오려고 하는 영채신에게 물 속 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수중에서 입으로 공기를 전달해주며 살려낸다. 나무요괴는 소천의 편지를 보여주며 자신을 거역하지 말라고 겁박하고는 소천을 흑산노야에게 시집 보낸다고 준비하라고 한다. 소천은 알겠다며 일단 내보내는데, 의심 많은 요괴가 다시 문을 열며 확인해보니 소천은 목욕을 하는 중 이었다. 그렇게 마지막 의심 마저 걷어낸 후 목욕통에 같이 있던 두 남녀는 서로 얼굴을 붉히며 빠져 나왔고 그녀와 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고 하지만 그녀 는 위험하니 정자에서 만나자고 얘기하고 보낸다. 정자에서 만난 두 남녀. 영채신은 마을에 내려갔을때 봤던 아름다운 여자의 그림이 갑자기 사라져서 안타까웠는데 알고보니 그 그림의 주인공이 섭소천이었다. 맹랑절이라 귀신도 낮에 다닐수 있었던 그날. 소천이 마을에서 팔리던 자신의 그림을 가져왔 던 것이다. 그렇게 이 그림을 좋아하지 않냐며 선물로 주고 자신은 이제 시집을 가야하는 판국이니 그에게 떠나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한 영채신은 그녀가 가지 않는다면 자신도 가지 않는다고 떼를 쓴다. 그러자 일부로 모진 말로 그에게 정이 떨어지게 해 떠나게 만들려는 소천. 그렇게 그녀의 말에 속아 그녀가 준 그림도 내팽개치고 떠나는 영채신. 그렇게 마을로 돌아왔는데 다시 만난 그림 판매상에게 그림 속의 여자를 만났는데 너무 무정하다고 하소연을 하는 영채신. 그런데... 그림 속의 여자는 이미 1년 전에 죽었다고 잊으라고 말하는 판매상. 그러자 죽었다고 할 것 까지는 없지 않냐고 나무라며 자신은 물이 많은 관상이라 피하지 않는다면 당신도 젖게 될꺼라고 축객령을 내린다. 그러다 마을에서 살인자 전단지를 보는데 , 거기에 난약사에서 봤던 연적하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그래서 살인범과 같이 있으면 위험할거라 생각해 다시 소천을 만나러 난약사로 향하는 영채신. 그런 그를 보고 기뻐서 달려나오는 섭소천. 그렇게 자신을 걱정해주는 영채신의 마음을 보자 억눌렀던 마음이 또 풀어져버리고... 두 사람은 그대로 뜨거운 시간을 보낸다. 운우지정을 나눈 후 그녀의 발에 걸려있던 종을 보고 그림 속에도 있었던 것이라며 흔들었는데, 그 종소리는 소천이 사냥한 남자를 나무 요괴에게 알리는 소리였던 것이다. 그렇게 소천을 빨리 자신에게서 떠나 큰 수염에게 가라고 말하고 자신은 사람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일단 그녀의 말대 로 난약사를 빠져나가서 마을로 향하는데 갑자기 어떤 여인이 보인다. 그런 그녀를 단 칼에 베어버리는 연적하. 천지무극! 건곤차법! 도술까지 써서 확인 사살을 하는 그를 보고 깜짝 놀라서는 바로 마을로 내려와 관아를 향한다. 거기서 살인범을 봤다고 난리를 치는데 그를 뒤따라 연적하가 따라온다. 알고보니 살인범은 이미 잡혔고, 연적하는 간신이 판을 치는 세상을 피해서 잠적하고 이곳에선 포두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자신이 살인 범이 아니라 포두이고 내가 죽인건 요괴였다고 알려준다. 그래도 믿지 못하자 당장 그를 따라오게 해 어젯밤 갔던 소천의 집을 찾아가본다. 놀랍게도 그곳은 무덤가였고 그곳에서 묘비에 적혀진 이름 섭 소 천 을 확인한다. 그렇게 요괴에게 홀렸음에 슬퍼했지만 어째서인지 그녀는 자신을 죽이려하지 않았다. 오히 려 떠나라고 했었다. 연적하는 영채신에게 빨리 떠나라고 말했다가 다시 그를 이용해 남은 요괴들을 소탕할 작전을 짜며 그에게 금강경을 건네준다. 그렇게 밤이 되고 난약사로 찾아온 소천과 다시 만나 서로 얘기를 하며 오해를 풀고 소천더러 영채신을 처리하라고 말해놓고 못미더워 뒤따라온 나무요괴가 그를 죽이려하자, 도망가요! 섭소천이 영채신에게 말하자 걱정마시오! 나에겐 금강경이 있소! 하며 주문을 외우되 아재아재 바라아재~ 아재아재 보지사바하! 섹스마하반야바라밀 ! 사리자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스시공 ! 공중섹스 수상질사! 를 외치자 나무요괴가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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