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당에서 찬송가인지 캐롤 노래들으면서 다들 멍때리고 한명씩 없어졋던 장면도 많이 기억에 남아요
@행복한개구리-h3c
2 жыл бұрын
손자:할아버지는 영웅이신가요? 할아버지: 난 영웅들과 같이 했을 뿐이다
@taegukjoo3781
8 ай бұрын
저 독일군장교의 연설내용과 그 리듬감있는 억양이 무슨 신에게의 기도문처럼 들리는듯해서 묘한 감동이 들었었음.
@오유석victorio
4 жыл бұрын
황소란 별명의 이지중대원이 혼자 낙오하자 평소에 신병들을 잘챙겨준 선임이었던 그를 신병들이 구하려고 하고 결국 같이 돌아오는 장면도 좋았던거 같아요.
@오유석victorio
3 жыл бұрын
@박문위 장교였어요?
@gnlehddj
2 жыл бұрын
불 멋있죠 ㅋㅋㅋ 시가 물고 있는 덩치 큰 상남자 전 헛간에서 독일 장교(?)가 피 묻은 붕대를 발견하는 장면이 좋았어요 소대원들이 구하러 온 장면도 감동적이고
@오유석victorio
2 жыл бұрын
@@gnlehddj부드러운 상남자죠.
@rrganza
2 жыл бұрын
엉덩이 총맞은 그분?
@오유석victorio
2 жыл бұрын
@@rrganza 맞을걸요
@최가영-m4w
2 жыл бұрын
와 명장면 엄청 많은데ㅎ 난 그중 제일은 스피어스 뛰어갔다 다시 뛰어오는 장면♡ 그리고 강넘어 독일군 포로 잡아오라고 두번째 위에서 시켰을때 윈터스가 자기부하들한테 가지말라하고 실패했다고 보고하라는 장면도 감동이였어요! 1편부터 다시 봐야지ㅎㅎ
@오유석victorio
4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장면 중 하나는 겨울에 전투중인데 병사하나가 PTSD때문에 패닉에 빠져 맨손으로 땅파는 장면 생각나네요.
@STARGATE_SGC
5 ай бұрын
그건 굳이 패닉에 안 빠져도 님이나 나나 언제던지 적군의 엄청난 포격을 받으면 그렇게 됩니다. 살고자 하는 본능이죠! ㅎ
@오유석victorio
5 ай бұрын
@@STARGATE_SGC 그걸 공황발작 즉 패닉이라고 합니다.
@남대문마사장
2 жыл бұрын
영웅들과 함께 싸운 것뿐야.............. ㅜㅜ
@KOR87MATH
3 жыл бұрын
사실 첫번째 윈터스 일화의 킬포인트는 연막이 퍼지면 달려가기로 해두고서는 본인이 긴장한 나머지 던지고 바로 튀어나갔고 오히려 그 효과로 용기를 얻은 병사들이 일당백효과를 냈다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
@d.4761
2 жыл бұрын
공격 시작했는데 적 규모가 예상과 다르고 그 상태서 위치가 발각되면 전멸될 수도 있으니 윈터스가 먼저 달려간 거고, 대원들한텐 연막 전개되면 따라오라고 했던 거 아닌가요?
@천차유로
2 жыл бұрын
@@d.4761 윈터스도 연막탄이 터지고 가야했는데 너무 긴장한나머지 연막탄 던지고 바로 달려간거라고 자서전에 나와있습니다... 부하들은 지시데로 연막탄 터지고난후 돌격했구여..
@나무와반야
7 ай бұрын
실수든 아니든 .... 정말 리더쉽 하나는 지금의 간부들도 배워야할 덕목인거 같네요~~
@rrganza
2 жыл бұрын
스피어스... 역 배우분도 심지어 준내 잘생겨서 반해버렸🥲♥️
@Need_DDong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라면 스피어스 대위 싫을리가 없죠 2차 대전 끝나고 나서 조국에서 영웅 소리 받으며 편하게 살고 있었는데 바로 자원해서 한국전쟁까지 참전..
@혼의후예
7 ай бұрын
마지막 윈터스의 말은 아직도 사무치게 기억한다. 우리 625 용사님들도 하나같이 말씀하셨던 말씀. 덕분에 대한민국은 살아남아 번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맞춤법빌런-y9s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 최고의 명장면은 그 차타고 이동하면서 노래부르는 거임
@soul1103
3 жыл бұрын
Blood on the risers 부르는 장면은 킹정
@平成義弘
11 ай бұрын
Gory gory however way yo die ~~ 101공중강습사단만의 간지
@Football_Fan693
3 жыл бұрын
명장면 아닌 장면이 없지ㅋㅋ 개인적으로 불 살아서 오는편이요
@xxxilmz
2 жыл бұрын
06군번이다. 군대에서 신병 때 보고, 병장 달고 분교대가서 봤을 때도 빨려 들게 만들었던 미드다. 그리고 그시절에도 지금도 이 드라마의 명대사 기억난다. "우리가 함께 했다는 사실은 반드시 기억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전우이므로. " 밴드오브브라더스 마지막화에 엔딩 자막에 나왔었던 기억 나는데 군대 다녀온 남자라면 이 미드와 저 글귀에 분명 울림이 클거라 본다.
@Choicenut00
2 жыл бұрын
관우 이름 멋지네 반갑다
@phssky77
10 ай бұрын
제일 명장면은 전쟁이 지긋지긋해져서 빨리 집에 가고싶어하는 장면이죠.이젠 정복할 곳이 없어져 군기가 해이해 지고 술 쳐먹고 사고치고 다니다 아군을 죽이며 난리치는 장면, 전쟁 막바지에 보충병들 독일군 잡겠다며 총쏘고 싶어 안달이 날때 고참병이 막 화내며 꼽사리 주는 장면..전리품챙겨 집으로 소포붙이는 장면, 도도한 독일군 장교부인의 태도와 유대인 수용소의 존재를 몰랐던 독일시민들이 시체를 정리하던 장면 등 전쟁에서 영웅들이 있어 평화가 왔지만 평화가 유지되었다면 찬혹한 장면들도 없었을 것이다.. 기억에 남는 장면이죠..
@이승구-c4n
2 жыл бұрын
리브갓이 수용소 인원 이야기 통역하다가 아주 잠깐 말을 잊고..쥬드..유태인들 입니다..하는 장면.. 자신도 유태인인데 얼마나 절망과 분노가 끓어 올랐을지..
@ntoptg101
2 жыл бұрын
스피어스 뛸때 진짜 그자리에서 일어났던 기억이
@yosemityful
7 ай бұрын
epidemic of leadership " Follow me " 리더쉽의 표본 " 나를 따르라 "
@emjin4217
7 ай бұрын
스피어스 닥돌씬이 당근 최고의 명장면이디요😅
@KingTrump-vx8ot
5 ай бұрын
2006년에 웹스터와 퍼칸테가 한국에 있는 용산과평택기지에 USO와 같이 방문했어요 배우 웹스터가 저에게 담배달라고 해서 당시 This담배 한 대주어 같이 피웠네요
@sangmee-i1s
2 жыл бұрын
Grandpa were you a hero in a war? Grandpa said, No, I served in a company of heroes. 아니야. 할아버지는 그저 영웅들 중대에서 근무했을 뿐이란다.
@changkeuknight338
2 жыл бұрын
04:50 경례는 사람이 아니라 계급 보고 하는 거야. We salute the rank, not the man.
@ussnimitz0424
4 жыл бұрын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거의 모든 장면이 명장면임 ㅏ, 4분전은 못 참지
@백상훈-w3y
Жыл бұрын
최고 명장면은 소령달고 소블대위 엿먹인게 아닐까?
@Need_DDong
Жыл бұрын
저 수용소 꼬라지보고 분노로 눈깔 돌지 않을 군인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sdda1985
3 жыл бұрын
책에도 나오는데 실제로 독일군들은 패전병임에도 군기가 잘 잡히고 미군의 통제를 잘 따라줬다 합니다 해서 장성급과 헌병대는 총기소지를 허가해주기도 했다네요
@ryhd323
10 ай бұрын
라일구에서는 그냥 괘씸한 이미지던데 의외네요
@sdda1985
10 ай бұрын
@@ryhd323전시상황과 완전히 패전한뒤의 상황차이인것 같아요
@qtjps2739
2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길었어도 좋았을걸.. 잘 봤어요
@lovepang7828
2 жыл бұрын
소재목 수정 요청 합니다. 소블의 굴욕 ~> 로스의 굴욕^^
@불꽃남자-j7s
10 ай бұрын
토마트 소스 부어주던 스파게티 먹방장면
@망고땡-z9k
3 жыл бұрын
노블이 아니라 소블입니다만..
@arko6376
Жыл бұрын
스피어스미친놈 전쟁터인데 갑자기 조깅하는거보고 경악했다
@user8ab8wolf8a8
4 жыл бұрын
근데 제가 어렸을 때 봤을땐 소블 대위였는데 노블 대위가 맞는 표현인가보네용
@neojs2835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광고 잣같은데 박아놨네ㅠㅠ 감동 다 깨짐 씨부레
@dubeyjackson1711
4 ай бұрын
노블?
@이라니-p7k
2 жыл бұрын
9화인가? 강건너 포로를 잡아오라는 명령.. 보면서 진짜 오질없는 짓거리 하네 싶었는데 첫작전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특별한 정보도 없는데 또 시키자 윈터스가 전부다 모아놓고 내일아침에 자기한테 실패했다고보고 하라는 장면도 정말 인상깊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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