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은 1989년 천현면이 읍으로 승격을 하면서 중심지인 법원리의 이름을 따서 법원읍이 되었으며 현재 인구는 약1만천여명으로 파주시의 4개 읍(문산읍,조리읍,파주읍,법원읍)중에서 인구가 가장 적습니다.인근 초리골에는 1.21사태 당시 무장공비 31명이 하루밤을 지낸 삼봉산이 있으며 마을에 사는 나무꾼 우씨4형제가 무장공비들에게 붙잡혔으나 무전기가 고장나 지령을 받지 못하고 풀어주었는데 이들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비상이 걸렸지만 무장공비들은 1시간에 10킬로미터를 주파하는 속력으로 이미 차단선 너머로 지나간뒤 였다고 합니다.
- 3 жыл бұрын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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