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귀여운 조그만 도마뱀은 부인이 말하는데 '찡쪽'이라고 부른데요.(부인이 태국인) 굉장히 흔하고, 차렌트해서 돌아다니다보면 차뒤에 실제로 붙어있는장면 종종 있는게 귀엽더라고요. 한국와서도 찡쪽같은 은색 스티커 붙여져있는거 있던데 부인이 처음에 보고 찡쪽인줄 알고 놀라더라고요. 한국에도 있냐고.ㅋㅋ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좀 웃긴거 같아요. 좀 시골들어가보면 개구리하고 찡쪽하고 바글바글거리면서 내는 우욱 우욱 거리는 소리가 좀.....음산해요.ㅋㅋㅋㅋㅋ 저는 태국에서 지내면서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 유일하게 도저히 참기 힘든건 길거리 바닥에 굴러다니는 바퀴벌레였어요. 방콕은 그래도 사람이 워낙 많이 지나다니고 길도 좁은 곳이 많아서 모르겠는데, 콘캔에서 지낼때는..... 한국으로 치면 지방 대구, 부산 같이 나름 큰 곳 수도인데도....길거리에 바퀴벌레가......하......무서워서 점프하면 샤샤샥 움직여서 얼른 다음발 내딛고 다시 앞으로 내딛을려고하면 앞에 또 있음. 아예 찡쪽은 그래도 가만히 벽에 붙어서 귀엽기라도 한데 ㅠ
@jorory
5 ай бұрын
맞아요..... 바퀴벌레>>>>>>>찡쪽 입니다..... 굉장한 경험을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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