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ong_piano 한가지 더 질문 드려도 될까요?? 그럼 C/D는 왼손이 레만 잡고 오른손이 c를 가지고 펼치고, D/C는 왼손이 도를잡고 오른손이 D코드를 연주하면 되는걸까요?? 강의보고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전에서 못움직이는걸 보니 아직 이해를 못했나봐요😅
@botong_piano
3 ай бұрын
@@dony7959 ㅎㅎ네네, 혼동되시죠~ 이해하신 것 맞구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 C/D는 왼손에 레, 오른손에 C코드를 누르는게 기본이고, 아르페지오를 할 경우 왼손에서 레 다음으로 들어가는 음을 '라'로 해주시면 되구요, D/C는 왼손에 도, 오른손에 D코드를 누르는게 기본이고, 아르페지오를 할 경우 왼손에서 도 다음으로 들어가는 음을 오른손 코드톤 중 하나인 '라'로 해주시는겁니다 :)
@dony7959
3 ай бұрын
@@botong_piano 와.. 정말 쉽지않네요🤦♀️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레슨도 하시나요? 하신다면 지역이랑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botong_piano
3 ай бұрын
@@dony7959 레슨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채널을 통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의 반주 검색하시면 됩니다🙌🏻
@kkapikkapi
9 күн бұрын
전조를 잘 할려면 코드를 숫자로 외우는게 좋다고 하던데 7코드 전위는 숫자를 그대로 붙이면 되는데 왼손코드 연장의 경우 어떻게 숫자로 외우면 될까요? 왈츠냥님도 숫자로 외우시나요? 악보를 안봐도 전조를 잘 하고 싶은데 악보가 없으면 늘 전조전 코드보다 전조 후 코드가 허접하게돼요.^^;;
@botong_piano
7 күн бұрын
음, 저도 1도, 2도, 이런식으로 숫자 개념을 계속 생각하긴 하는데요~ 말씀하신 전조의 경우(키 바뀌는 타이밍 뿐 아니라, 악보를 보고 다른 키로 쳐야하는 상황 말씀이시죠?!) 저는 그냥 그 부분에 해당 코드를 바로바로 계산해서 하고 있습니다😅 7이나 텐션같은 숫자들은 어차피 그대로 붙으니, 메이저 or 마이너 까지의 코드를 한키 올렸는지, 두키 올렸는지 등등.. 그리고, 바꾼 키에 해당하는 뼈대코드(다이아토닉 코드)를 계속 머릿속에 상기시키는 것도 좋아요! 결국은 그 안에서 약간씩 변형되고 하니깐요! 설명이 잘 되었나 모르겠네요.. ㅎㅎ 사실, 결국은 반복적인 연습, 그리고 익숙해지는게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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