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군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최신무기를 동원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다지는 이번 훈련은 역대 사상최대 규모로 한미 양국 군의 47개 부대 병력 2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양국 군의 47개 부대 병력 2000여명이 참가하며 우리 군의 K-2 전차, K-21 장갑차, 수리온 헬기, FA-50 전투기, 다연장로켓(MLRS) 등 최신무기와 주한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팔라딘 자주포, 아파치 헬기, A-10 폭격기가 투입되었습니다.
통합화력 격멸훈련은 1977년 6월을 시작으로 과거 7차례 실시되었으며.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최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사고와 같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응징 의지를 보여준다는 방침입니다.
Негізгі бет [BEMIL 현장취재 동영상] 한미 양국군 전력 총 동원된 사상 최대 규모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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