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말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제목이 얀데레물 비슷한게 생각이 나게 됐네요..🤔
그렇지만 정말 강아지에게 대화를 나누려는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주인'이라는 단어를 써야 했어서.. 깜짝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얀데레 이야기 아닙니다! 🙅♀️
누나라는 입장도 있어서 연하 롤플 같기도 하고.. 뭔가 상상할 거리가 많아진 것 같은 이번 롤플..
제목처럼, 어렸을 때 사람에게 버림을 받아서 사람이 무서워진 강아지와
그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더 친해져 보려고 천천히 말 걸고 다가가는 저의 이야기입니다 ˙ᵕ˙
제가 평소에 동물 관련 영상들을 되게 많이 보는데 (고양이 미용, 고양이 일상 등등..)
한번 가족들을 잃어본 동물들이 다시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보며 만들어 본 롤플이에요.
전 현재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 저도 제대로 결심하게 된다면!
꼭 이렇게 입양하고, 천천히 친해지고 그리고 평생을 책임져주고 싶거든요.
다른 말로는, 그럴 자신이 없다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기도 하구요.
주인을 기다리는 모든 동물들이 빨리 좋은 가족들 만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편안한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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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롤플asmr #강아지와주인롤플 #누나롤플
Негізгі бет 버려졌던 강아지의 마음을 열기 위해 누나가 우쮸쮸 해주기 ❤︎ | 넌 이제 사랑만 받아 | 달달 누나 롤플 asmr | 판타지 남성향 상황극 | 여자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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