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교수님 아무리 예능방송이라지만 학자라는 분이 어떻게 이런 식으로 피상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사람들 오해하게끔 만들수가 있습니까? 여기 댓글들 보시고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무슨 나찌들이 코 크면 유대인이라 낙인 찍듯이 전부 단편적인 정보로 주변 사람들을 나르시시스트로 낙인 찍고 있잖아요. 낙인이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는 김경일 교수님이 배워서 더 잘아실거 아닙니까?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이거이거 먹으면 암 걸린다며 공포 조장하는 종편 쑈닥터를 보는 느낌입니다.
@user-cn7wdg5yp2f
3 жыл бұрын
@@조선매드사이언티-g5l 무슨말씀인지 이해갑니다. 다만.. 그건 듣는사람들이 충분히 필터링해서 들어야죠.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니고 대학교수니까요.. 저 교수님의 얘기는 자사을먼저 돌아보게 하잖아요. 내적 갈등 내적반성.. 단순한 행동이 아닌 그것을 한번쯤 고민하느냐 아니냐에따른 결과라고 하시니까요.
@조선매드사이언티-g5l
3 жыл бұрын
@@user-cn7wdg5yp2f 대학교수니까 더 자기 발언에 신중해야지요. 자기 발언의 권위와 대중들의 무비판적 수용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더 신중히 말해야지요. 지금 여기 댓글들 보세요. 이 영상의 무책임하고 자극적인 내용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 87%가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됐잖아요.
@byungminkim1136
3 жыл бұрын
@@조선매드사이언티-g5l 뭔 개소리야.. 모든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일부 가질 수 있어도 그게 사회생활에 표출 되는 사람들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자는거지. 네가 성격 장애 있어서 모두 다 해당될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도 저런 성향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 하겠지. 네가 나르시스트가 있으니깐 지적질 하니깐 발끈 하나 본대?
@조선매드사이언티-g5l
3 жыл бұрын
@@byungminkim1136 병민님의 '네가 나르시스트가 있으니깐 지적질 하니깐 발끈 하나 본대?' 이 표현에 제가 우려하는 것이 다 담겨있네요.
@체리사탕-k1s
3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특징은 공감능력이 없다는것과 남탓을 하는겁니다. 별거아닌거에 화를 잘내고 욱하는게 심합니다. 자기변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나의루틴
3 жыл бұрын
남편임
@dlee763
3 жыл бұрын
직장동료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이 힘들어요ㅠㅠ
@金ぼ
3 жыл бұрын
자기포장도 정말 잘합니다. 버리는게 답입니다. 같이 있다간 정신병자되요.
@Shywisk
3 жыл бұрын
@@주거대학생김팽팽 나르시스트 등팡했네 소름 ㄷㄷㄷ
@hh-nb1kc
3 жыл бұрын
헐 ㄹㅇ 그런듯
@Puheheng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남이 잘되면 질투를 느끼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나르시스트는 그냥 본인이 돋보이기 위해 남의 것을 뺐는걸 말하는구나..
@ssamj777
Ай бұрын
잘된 친구한테 가서 형편 어려워졌다고 구라치고 돈 빌리고 안갚는 것들 나르임
@oglego1019
3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쓰 영상보고 - 헉 내가 소시오패쓰인가?? 싸이오패쓰 영상보고 - 헉 내가 싸이코패쓰인가?? 나르시스트 영상보고 - 헉 내가 나르시스트인가?? 심리검사 영상보고 -휴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반복....
@lento0014
3 жыл бұрын
@river king 나르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시오패스와의 구분이 거의 의미가 없어요.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이 똑같기 때문에요
@Fallasleeeep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
@miyolee4960
3 жыл бұрын
ㅋㅋㄱㄱㄱ 귀여우심
@lionlee7180
3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똑같아
@bca6230
3 жыл бұрын
@river king 뭔개소리야 소패 사패들 자기가 어떤애들인지 철저히 치밀하게 지들이 잘알고있는데 영화많이봐서 대가리 상상력 풀발햇누 ㅋㅋㅋㅋㅋ
@태정태세비욘세-n8t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한테 휘둘리면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움.. 마치 내가 잘못되고 이상한것처럼
@클래식-i3x
2 жыл бұрын
모든 심리학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부모의 영향' 이라는 것에 다시한번 소름돋네요... 부모의 역할과 영향이 한 사람의 인격과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이끄는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
@pine93
Жыл бұрын
유전포함😂
@이여린-q1w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경험한 나르의 어머니가 당신아들은 대한민국에서 최고 잘나서 대화가 되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잘난 아들은 너무 잘나서 월 100만원도 못 벌대요~ 어느 직장이든 3개월 이상을 못 버티고 자신보다 약한 애들에게 온갖 욕지거리와 폭력을 휘두르다 결국 아동폭력으로 신고당해서 접근금지가처분 당하더라구요~ 생생하게 지켜봤는데.영상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진짜, 손절만이 해결책입니다
@UnofficialVisualizer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다정하고 섬세한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다는 거군요.. 에휴..
@watermellon3
Жыл бұрын
나르들은 착하고 만만한 상대를 타깃으로 해서,그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해서 그럼..
@gjsxjgjsxj183
15 күн бұрын
착한사람들은 사랑해주면 달라질줄아는데 걔네가 원하는건 그 사랑 주는 사람의 불행한 모습임
@가가-x9o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종특 1.자기말만 맞고 상대는 다 틀림.그래서 나르가 연인이면 그들은 무조건 이겨먹어야 직성 풀림. 2.상대방 깎아내리면서 자기 우월감을 느낌 3. 자기자랑을 자기입으로 함. 실체는 열등감 있어서 남한테 비춰지고싶은 모습을 자기 입으로 스스로 자랑함 4.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함. 상대 얘기에 진심으로 공감할 줄 모름 5. 남 밑에 있는걸 못함. 6. 남 지적하고 가스라이팅 오짐. 그러나 상대가 자기 지적하면 급발진 7. 자기 자신에 대해 돌아볼줄 몰라서 평생 남탓만 함. 헤어진 전 여인들에대해서 다 욕하고 전부 상대 잘못으로 헤어졌다고 생각. 8. 나르는 절대 못고침.
@234ggggg
3 ай бұрын
나르랑 같이 살면 피해자는 기죽고 자존감이 낮아져요 나르 엄마랑 같이 사는데 저는 그냥 대화 끝에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 하는데 이게 만능키더라구요 제가 져주고 들어가야 화가 풀리는 사람이라 더이상 대화는 의미없고 대화하기 싫으면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로 끝냅니다 그럼 토도 안달고 넘어가요 제가 항상 죄인이 되야하는게 맞구요
@이서연-w8v
2 ай бұрын
왜. 이제 봤을까요 정신이 피폐합니다 괴로워요
@Phebe-fc7ti
2 ай бұрын
헉~~~~
@희희-b7f
2 ай бұрын
와😂하나부터 열까지 다 친구얘기다
@신유리-o1h
Ай бұрын
내전남편.
@최혜인-d6f
3 жыл бұрын
하나 확실한건 자녀들이 상처 받으며 자란다는 것... 대화 자체가 안돼니까 천성에 따라 마음의 문을 닫기도하고, 이기주이자가 되기도 하고, 계속 대들다가 성격이 이상해지기도 합니다. 다자녀의 개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 똑같이 대하니까 거기서도 문제, 지나친 차별도 문제. 그냥 마음 가는데로 휘두르는 총체적 난국. 정말 소름인건 이건 아니다 싶은데도 닮아간다는 것...
@lento0014
3 жыл бұрын
꼭 닮지는 않습니다. 반대성향인 공감력이 높거나 착하고 온순한 자녀가 태어나면 스케이프고트(희생양)가 돼 나르시시스트의 온갖 육체적, 정서적, 언어폭력을 포함한 아동학대를 받고 성인이 돼서도 희생양이 됩니다. 그리곤 코디펜던트가 돼 착한아이증후군처럼 평생 자신의 필요를 억압하고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타인에게 희생하고 이용당합니다. 또한 사회에 나가서도 또 다른 나르시시스트의 타켓이 될 확률이 너무나 높고 불행의 악순환을 겪습니다. 결국 몸과 마음이 산산조각날 때까지. . .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0o0-h6k
3 жыл бұрын
@@lento0014 제 친구도 부모님애기들어보니 안타까운경우있던데 커서보니까 점점 닮아가는거같아서 안타깝더라고요....개인적으로 닮은 경우가 대부분인거같아요 물론 아닌경우도 많지만 3분의2정도는 닮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보통 형이 그러면 동생이 안그러고 동생이 그러면 형이 안그러더라고
@pjbus
3 жыл бұрын
@@lento0014 혹시 편애당하셨나요? 형제 중에 부모님 뜻에 꼭 맞게 행동하고 본인은 그렇지 않아서 자꾸 죄인 취급 당하는.. 지인 중에 이런 분이 계셨어요..
@ssong_jyan
3 жыл бұрын
@@lento0014 제가 그랬습니다. 어릴적부터 집안의 사상과 윤리에 억지로 맞춰지며 살았죠. 사소한 하나하나도 트집 잡히고, 집안의 도리와 거리가 좀 멀다싶은 개인적 견해를 꺼내면 마치 제가 문제인듯 취급받습니다. 뭐만 하려하면 각종 문제점 강조와 압박을 쉴새없이 퍼붓는... 진짜 듣는사람 다 기가 빨립니다 저는 너무 어렸고 평생을 그랬기에 모두가 이렇게 산다고 생각해서 참았고, 당시 어른들의 말은 다 맞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제 몫까지 남에게 주며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비성숙한 사상이 자리잡아서 상처 참많이 받았죠. 하지만 후에 깨달았어요. 날마다 무시하는 친인척과 친구들, 저를 방치한 채 나가놀기에 바빴던 당시 부모님을 보며 '믿을건 나뿐이구나' 라는걸요. 결국 전 특정 계기로 바뀌기로 노력했고, 진짜 자살도 생각들었을만큼 괴로웠어요. 남들에게 항상 퍼주던 애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이러니 눈엣가시였겠죠. 하지만 버티고 싸워서 자아를 만들었고 지금은 정당한 권리와 자유를 거머쥐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행복하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 있어요. 님도 할 수 있어요. 누구하나 편 안들어주고, 평생을 그래왔어도 결국 누구에게나 봄은 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lento0014
3 жыл бұрын
@@pjbus 네. 당연하게요. 동생들은 골든차일드, 플라잉몽키(+나르시). 스케이프고트인 저만 ATM에, 동생 대리논문에... 게다가 집에 문제가 생기면 모조리 제 탓이었죠 씁쓸하게도 전 사람이 아닌 단지 ATM 기계일 뿐이었어요...
@crachel5421
3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특징은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도구적인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거죠 … 정작 자신은 별볼일 없는데 주변 버프로 자존심을 채우고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립니다. 그래서 진짜 잘난사람에게는 사바사바고 자신의 기준에서 못난사람이면 한도 끝도 없이 짓밟죠 .. 그들의 삶에 자신은 없습니다. 주변의 눈으로만 자신의 존재를 확인 하기 때문에 항상 심리가 불안하고 피해의식에 쩔어 있습니다.
@지혜-j8p
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제가 올해 초에 와서 8월까지는 일 배우는게 엄청 더뎠어요. 근데 9월부터는 되게 능숙해지고 잘하는데 제가 일을 잘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나요? 아니면 일 못하게 방해하나요? 아니면 공로를 가로채나요?
@동생놈바보
3 жыл бұрын
@@지혜-j8p 방해 당해봤습니다. 그나마 그 인간보다 높은 분 덕에 그 인간이 방해공작은 크게 못했죠
@jejek79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 잘 난 사람도 지 기준에 잘난거지 별볼일 없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사람들은 만나주지도 않음 그냥 혼자 그 사람들 알아서 나 이사람들 안다고 잘난척 해보려는 꼬라지 ㅋㅋㅋㅋ
@pain9498
3 жыл бұрын
@@지혜-j8p 집단에서 공로 가로채고 방해하는 것들은 꼭 있을겁니다. 1의 일을 하고 10의 일을 한것 처럼 떠들고 티내는 것들이 회사에선 항상 잘나간다고 하죠.괜히 미리 겁먹진 마세요. 그런것들은 금방 드러나기도 하고.더러우면 맞서 싸우며 같이 더러워지는거 보단 할말은 분명히 하고 작장을 옮기는게 낫죠.
@LOUND_LIFE
3 жыл бұрын
@_B carly 그 사람들 보면 전직 조폭,유흥업소 운영,별 볼일 없었던 안간들이더라구요.. 근데 그런 사람이 예능에서 멍청한 모습 딴 모습을 보이고 인기를 얻고 돈을 벌고 사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
@CYTedChung
2 жыл бұрын
친한 척,쿨한 척 하면서 어떻게든 자기가 이겨먹으려던 지인 때문에 귀찮았는데, 딱 이거였네요. 좋은 강연 잘 보고 갑니다!
@노란양말-c7c
3 жыл бұрын
남들, 친척들앞에서 나바보만드는 취미가진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였구나
@kim_monica89
3 жыл бұрын
마음고생 많이하셨겠어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지만 힘내세요
@young812
3 жыл бұрын
감정적 반응 보이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본인의 무능감을 님에게 투사하는 거에요. 최대한 거리두기 하시고 본인이 행복해지도록 노력하세요. 힘내세요.
@whshshssjs4053
3 жыл бұрын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지금 아셨으니 자신을 잘 일으키게 되기를 바랍니다.
@whshshssjs4053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되면 나를 지키는 사람은 나자신 뿐이지요. 그냥 멀리서 각자의 길을 가는 수 밖에요.
@user-vk2ei5ze4y
3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저두ㅋㅋㅋ 저는 남들한테 가정사 무거운 개인고민 얘기 안 하는데 엄마는 맨날천날 친척들 남들앞에서 내 욕만ㅋㅋ 그것도 싹 다 자기가 불쌍해보이게 자기는 잘못한 거 없는데 딸년이 지랄했다는 식으로 날조해서...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어느순간 쌍년돼있더라고요ㅎㅎ 친척들도 절 그렇게 보고...... 내가 피해잔데
@다랑이-b6q
3 жыл бұрын
외국 살아보니 한국 문화가 나르시시스트 양산하는 문화임. 남의 감정을 정직하게 소중하게 대해주면 비웃는 문화. 남의 감정을 무시하고 이용해먹어야 쿨한 사람이고 잘 나가는 사람이라고 쳐주는 이상한 문화가 있다.
@러블리-e1j
3 жыл бұрын
외국 어디 사시나요?
@user-cq9fg5dx2w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교문화라 그래요.
@dodooree
2 жыл бұрын
읭? 그게 한국 문화라구요? 문화라고 까지 하기에는 개인적 경험에 국한된거 아닐까요. 한국에서 어떤 사람들과 지냈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한국문화라는 의견에는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모름-m2w
2 жыл бұрын
@@dodooree 무조건 싸고 돈다고 애국심이 아닙니다.
@ioxo
2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오히려 외국 정서가 더 나르시시즘이랑 가까운것같던데…
@booksoundeconomics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서운 나르시시스트는 학습된 나르시스트임. 타인을 공감하는척하나 후에 보면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자기 원하는 뜻대로 행동하고 안되면 화를 내거나 가스라이팅을 함 오랫동안 그런사람과 일을 해왔고 경험한 사람으로써 그런 사람들은 변하지않고 변할수 없음 피하는것이 답임
@김요나-s5m
3 жыл бұрын
제 스스로가 나르시시스트는 아닌지, 타인의 성과와 능력을 인정해주지 못하고 빼앗으려고 한 적은 없는지 부정적인 감정을 분노로 표출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영상 마지막에 사업도 인생도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최근 많이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라 감사히 들었습니다. 잘보고가요! 나만 잘난것 아니고, 우리 팀이 잘했다. 내가 잘했더라도 내가 잘 할 수 있게끔 같이 와준 팀이 항상 있었다는 사실 잊지 않겠습니다.
@단호박-o8c
3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그렇게 자기 자신 스스로를 되돌아볼줄 아는 요나님께서는 절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겠군요.
@stara0519
3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oklu_
3 жыл бұрын
으왕... 팀장님 므쪄요
@하룡이-j2x
3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본인이 나르시스트인가 하는 생각에 온거부터가 당신은 나르시스트가 아니라는점 진짜 나르시스트는 저런건 내 얘기가 아니라고 아예 안 봄
@hyeryunyou1024
3 жыл бұрын
저는 좀 나르시스트같아요
@Youtubeviewer8year
10 ай бұрын
입버릇처럼 본인은 남들을 신경 안쓴다지만, 그 누구보다도 남들의 관심과 인정을 고파하는 사람들
@데카르트-m3l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ㅋ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남들이 우리 집구석을 어떻게 생각할까? 24시간 그것만 생각하는 멍청도 늙은이 이씨와 그의 미친 딸 ㅋㅋㅋㅋㅋ
@tidlsldhswhdzlaldxoa8507
4 ай бұрын
그 신경을 안쓴다는게 내가 남들한테 어떻게 보일까에 대해서는 신경쓰지만 어쨌든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남들 신경을 별로 안쓰기 때문에 굳이 누군가를 끌어내리려고 하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 아닐까요? 단순히 뭔가를 자랑하고 남들 시선 신경 쓴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게 아닙니다.
@alltimeprofit
3 жыл бұрын
만만하고 착하면 바보되는 세상이에요 친한친구도 예외없어요. 선넘으면 주저없이 발포하세요 친구가 아니라 적입니다.
@user-vh5yb5tb3z
3 жыл бұрын
인생에는 골든타임이 진짜 순간 순간 많은 것 같음 하기 귀찮은 일도 당장 일어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끝까지 안하듯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싫은 순간들도 어리벙벙하게 있지말고 상대한테 딱 꼬집어 말하는 골든타임을 잡아채는게 필요할 것 같음
@jaykay__jaykay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됩니다
@de-mian6983
3 жыл бұрын
@@user-vh5yb5tb3z 아...뭔가 제 얘기 같군요...제가 딱 그랬었어요...지인들이랑 얘기하다 지인이 저한테 뭔가 기분 거슬리게 얘기해도 이걸 말하면 또 주변 분위기만 망치겠지 해서 좋게 넘어가자 생각해왔었는데 그냥 표출하는게 옳았던거 같아요...
@dugobi22
3 жыл бұрын
그런 성향을 가진 친구라는걸 알아채고 점점 제가 거리두기 시작했는데,,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더라고요,,,ㅎㅎ
@americarussiausa
2 жыл бұрын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말 ㅈ같이하냐 해줘야 바로 기지. 참는다고 해결 할 문제가 아니지 저런 면에선. 만만히 본다는 거ㅣㄴ까
@mijungjung3904
3 жыл бұрын
엄마사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자라면서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괴롭습니다 가족중 주 양육자 즉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라면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기 힘듭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연구와 경계가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광기어린천재장서원
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범죄로 위반이 되었으면 해요 지금 법은 많이 바뀌고 있긴하나 저게 범죄랑 다를게 뭐있나요 치료체계도 더 잘발달했으면 하구요..
@자바카스
2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와는 기억력 싸움임 거짓으로 살기 때문에 자기 한말 행동을 기억 잘 못함~ 잘못을 지적하면 언제 그랬냐고 ~ㅋ 일일이 나열해주면 변명 늘어놓기 시작~ 다시 반박해주면 줄행랑~녹음 필수
@체리리체-q1s
2 ай бұрын
본인이 불쾌했던 일은 절대로 안 잊어버림
@blue-qx6jy
Ай бұрын
선택적기억이고 모르는척입니다
@김부사-p6l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나르가 있으면 주변 인간관계가 모두 초토화됩니다. 자살자가 나오거나 정신병원에 가게 되요. 정작 나르는 남탓하며 빠져나가죠. 스캇펙 박사가 쓴 거짓의사람들에 나오는 그들이 바로 악의 본질입니다. 요즘 나르시시스트 에 대한 유튜브와 연구도 활발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넷꾸러기네
3 жыл бұрын
시엄니ㅡ우울증은 와걸리노?? 헐.. 울화통터질뻔.. 제가 속으로 그랬죠.. 댁같은분들땀시요...
@qkejfjfnxkskajdkaj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가짜 이미지와 먹잇감에게만 보이는 악한 본모습이 있습니다. 가짜 이미지를 기반으로 먹잇감인 피해자를 중상모략하고 다니고요. 어떻게 먹잇감을 만드냐면 처음엔 '상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잘해주며 꼬시고 동시에 뒤로 피해자를 나쁘게 말하고 다닙니다. 자기가 험담하고 다닌다는걸 들키지 않게끔 1대1로 하고요 피해자에게도 역시 쟤가 니욕하더라 이런거 전해주면서 서로 못믿게 만들고요. 그러면 겉으로 티는 안니지만 피해자는 정서적으로 고립된 상태가 되고 이때쯤 피해자에게만 본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가스라이팅에 빠지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심리적으로 대처하기 힘든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찍 깨닫지 못하면 더 벗어나기 힘들어집니다. 그러면서 뒤로는 계속 피해자를 중상모략하고 다니므로 나르시시스트와 지낼 수록 함정에 빠지게 되며 피해자임에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됩니다. 소시오패스와 하는짓이 똑같고 겉은 그럴싸하지만 매우 유치하고 감정적이며 말이 주 조종 무기라 대개는 말이 많습니다.
@jejek790
3 жыл бұрын
@@qkejfjfnxkskajdkaj 나르시는 주로 멍청합디다
@냐미-r4f
3 жыл бұрын
와..가스라이팅으로 정신병 만드는거 공감..
@bella22_mong
3 жыл бұрын
@@qkejfjfnxkskajdkaj 너무너무 한 문장 한 문장이 공감갑니다.. 제가 3년전쯤 사회초년생 정도일때 많은 유형의 사람들을 접하지 못했을 적.. 그런 여자동료가 다가와서 '정서적 고립' 상태를 만들고 이후 가스라이팅을 하고.. 그 당시엔 그게 가스라이팅인지도 몰랐고 이런 용어도 최근에 알게됐는데. 그 여자가 말하면 난 항상 안절부절... 그사람이 싫어할까 불안함을 느꼈던거 같아요;
@까무-z4o
3 жыл бұрын
무리에 한 명이 나르시시스트였는데 저를 포함해서, 함께 했던 사람들 빠짐 없이 지금까지 트라우마를 겪고 있어요. 정말 정말 위험한 사람의 유형이라는 걸 깨달았네요. 사실은 지금도 일상에서 문득문득 떠올라서 힘들 때가 있어요.
@johanessshen5000
2 жыл бұрын
하루 빨리 나르시시스트가 반사회적 정신병임을 전 국민이 강하게 인지하고 치료해야하는 병으로 인식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자기애적 인격장애자들을 사회의 고위간부로 진급시켜 윗 사람이 되면 안된다는 인식이 커지기를 바랍니다
@meeunpark1858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특징에 추가로 인정욕구도 들 수 있을것 같아요. 나르시스트는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것 뿐만아니라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잘났다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자신이 보다 나은 존재임을 다른 사람을 통해 입증하고 확인해야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거죠
@윤주-g9n
3 жыл бұрын
무시가 답이겠네요
@ymw136
3 жыл бұрын
진짜 피곤해요..
@jjin3658
3 жыл бұрын
핵피곤.. 엮이는 순간 삶이 피폐해져요
@user-se5pt1eu1v
3 жыл бұрын
그건 오히려 열등감 아닌가
@jejek790
3 жыл бұрын
@@user-se5pt1eu1v 열등감 덩어리들 임 티 안낼라고 노력함
@user-gm5te3hd3v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당하는 사람이 없기를
@EIGraceswan
Ай бұрын
아빠가 나르이셨고 정말 정말 힘들게 살았고 저를 기죽이고 겁 많은 바보로 만들어져 있는 상태로 사회 나와보니 직장에서도 나르들 표적이 됩니다 ㅠㅠㅠㅠㅠ 만만하니까 이미 나르이신 아빠한테 길들여져 있어 나르들이 절 만나면 뭔가 편안함 느끼나 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user-bw5zg1en1v
3 жыл бұрын
나르들이 의외로 잘 쳐울더라. 남의 감정은 배제하는 인간들이 자기애 넘쳐서는 ㅋㅋ 어후 몇명의 나르들을 알게되고 손절하고 난 이후 나르 알아보는 눈이 생김. 적당히 눈치없이 굴면서 공감 안해주고 칭찬도 안해주면 다른 멍청(?)한 사람 찾아감. 가장 무탈하게 손절하는 방법 터득
@히카리-z8l
3 жыл бұрын
동정연극을,,,하는 나르시시스트
@호호하하호
3 жыл бұрын
내 주변 나르는 감정이 없던데 즐거워하는 감정밖에없는거같음
@user-bw5zg1en1v
3 жыл бұрын
문란하게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겉으로는 안그런 척 하면서 지가 맘에 드는 이성앞에선 다른 동성 깎아내리기 시전도 하고. 더 친해지고, 입 무겁단 생각 드는 사람에겐 다 오픈하는데 그땐 울고 집안얘기, 살아온 얘기에 불쌍한 척. 지가 그렇게 문란하게 사는 이유 (전 남친 배신, 전여친이 전부 바람둥이였다) 정당화하기 위해 다 말하던데요. ㅋㅋ 조금 더 친해지면 뭐 이런 미친인간이 다 있나 싶어오. ㅠ ㅠ 이젠 나르들 알아보고 일찍 손절해요. ㅋㅋ
@고고-l9r
3 жыл бұрын
@@user-bw5zg1en1v 이거레알ㅋㅋㅋ
@howaboutnothing3664
3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님이 애새끼같은 인간들을 잘못본거임 나르시시스트가 그렇게 널려있는 인간들이 아님ㅋㅋㅋ
@oryzasativa7746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즘이 그냥 보기에 재수없는 성향이라고만 막연히 생각했는데, 자세한 분석을 들으니 생각보다 더 복잡하고 위험한 부류였네요. 앞으로 더 알려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jye0421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NPD) 특징입니다. 자존감이 없어서 타인의 불행을 자양분으로 삼습니다.소시오패스(APD)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나르모친의 경우 딸을 질투합니다.(출처:썸머's 사이다 힐링)
@msluv5388
6 ай бұрын
@@jye0421헉 예전 그알에 나왔던 모친 떠오르네요 딸 다방에 팔고 그 월급 지 앞으로 했던 ㄷㄷ
@manju_ovo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특징 다 맞고 1년만 같이 지내보면 저런거 다보여요 진짜 다... 저는 솔직히 그 사람이 소시오패스인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스트 였네요. 한가지 더 추가하면 공감해주는척도 엄청 잘해요. 진짜 공감해주는거 아니고 그 사람이 듣고 싶은 말같은거 캐치해서 말해주거든요. 자기가 남들보다 돋보이고 성공해야하는데 꼭 필요한 관계에는 연기도 정말 잘해서 윗사람들한테 평판은 또 되게 좋아요.. 모임에서 한명 꼽주고 자기는 악의없이 말한거고 돋보이는 사람인마냥 연기하는거랑 똑같은 맥락입니다. 이거 당하는 사람 진짜 돌아버릴것같아요;;;
좋은 성품이 되려면 공부가 필요하다.. 잘 알지 못하면 상처주는 경우가 많고 지난 잘못을 어떻게 반성해야되는 지를 모르는 경우도 많고..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irinayoon8091
Жыл бұрын
그냥 타고난 천성이 악하고 집에서도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상적인 인간지능을 가진 사람이면 선악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법인데 걍 머리가 나쁘고 미숙한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겠죠
@berylhope7959
2 жыл бұрын
이들은 그 누구도 사랑하지않아요 심지어 자기 자식조차도, 남들이(자식도) 행복해하기때문에 절대 공감 도움되는긍정을 하지않고 부정적으로 받아쳐요 왜냐 공감해주면 상대방이 좋아하잖아요 행복해하잖아요 자신은 불행한데 그 누구도 행복해기길바라지않죠 속으론 저의엄마가 평생 저에게 한 짓이네요 또 아이의 감정이 표출하기시작할때 그것도 절대 공감해주지못하죠 아이는 스스로 자기 감정을 억누르기시작하고 자신을 뒤로 밀쳐두고 엄마에게 남들에게 맞추는 자신을 잃어버린상태로 자라나 성인이되서도 자신을 큰 문제를 안고 제대로 자기답게살수없게되요
@이여린-q1w
2 ай бұрын
자기자식조차 사랑하지 않아요. 자식도 본인을 찬양하는 존재로 만들려하죠. 진짜 비인(인간이 아닌)입니다
@애정임
Ай бұрын
나르는 만들어지는게 맞는듯요. 또 절대 행복을 몰라요. 요리조리 행복을 피해만 갑니다. 오로지 원초적 욕구뿐. 지가 행복할 수 업시ㅣ에 남도 행복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듯요. 이들은 행복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자신도 타인도. 왜인지는 마음이 병신이라서요. 심지어 자식도 같아요. 사랑할 줄 모르죠. 사랑하는 연기가 일품인걸요. 오로지 지만 사랑해요. 알수록 느낄수록 소름끼칩니다.
@SEIONCHIN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참 비교형 칭찬이 많은 것 같아요. 오롯이 본인이 잘 한 일에 대해 순수하게 칭찬을 받으면 좋은데 말이죠.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ㅎ
@넷꾸러기네
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들에게 ㅡ1학년때보다 지금 4학년일때 훨씬발전했네...라고 한적있어요..
@Whitelauncher1
3 жыл бұрын
@@넷꾸러기네 앞으로 안그러시면 됩니다
@Gloria_Aria
3 жыл бұрын
@@넷꾸러기네 뭐든,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아드님께서 40대때 엄마보다 50대 때 엄마가 더 발전했네라고 들으면 어떤 기분이실지…
@넷꾸러기네
3 жыл бұрын
@ddanzi 다른 누구랑 비교하는건 제가싫어합니다... 아이에겐 성장하고있다는뜻이였구요.
@wleldwleld
3 жыл бұрын
스스로와의 비교는 건강한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user-no9ue8jl4w
Жыл бұрын
용찬우 보고 온 사람?
@이거보면행운대박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즘이 강한 사람은 상대를 위한 마음이 없음. 자기말이 옳고 타인말은 틀림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이타적인 행동이 적어 사람들이 떠나감.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과하게 판단하여 사건사고를 일으킴
@summerbee4370
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위해 타인에게 배려를 한다거나 연기를 해서 자신의 이미지 구축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본색 드러냅니다. 그것도 한사람에게만요 주변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니 그 한사람만 미쳐갑니다. 나르시시스트 이기려면 반드시 증거 수집 하세요
@셀리아-i4j
3 жыл бұрын
무식한사람이 신념을가지면 이렇게무섭네......나르시즘이 강하면 문제행동을하고 사람들이 떠난다니. 현직 정신과의사입니다. 그대의 그런 무식한 신념으로 여러사람 죽여놨겠네요. 병리적관점에서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바라봐야지 정상범주 안에서 나르시즘은 존재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으실듯한데 본인 이런모습에 질려서 떠났다생각하세요. 인격장애 증상 테스트해보시고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심이.
@soupy4065
2 жыл бұрын
예민한 기질을 타고나는 것도 무시는 할 수 없는데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면 어쩔수 없이 사람 행동의 그 큐를 잘 읽어 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런 부모는 자녀 한테도 공격성을 내뿜기 때문에 아이는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눈치보기, 분위기 파악 등 본능적으로 익혀야 되는거 같아요. 그런 가정은 서로가 신뢰를 못하고 서로를 등쳐먹는 환경입니다. 거기서 자라난 사람인데요. 제가 어른이 되고 나서 느꼈던건 사회에 조직 생활은 그나마 규율이나 체계가 잡혀있어서 나르시시스트들이 막무가내로 활개를 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되리어 이런 사람들이 활개를 치는곳은 가정내입니다. 거의 무법지대나 마찬가지죠.
@jiwonjung2044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원래 예민함+눈치 보게되는 환경.... 사람 심리같은걸 기가막히게 잘 알아챔
@iiiiiii-sd9bd
Жыл бұрын
무법지대 공감 ㅋㅋㅋ
@watermellon3
Жыл бұрын
@Witchcrafter 나르시스트들 자존감 낮아서 무속신앙 잘 믿음..
@colormusic-d4t
2 жыл бұрын
꼰대, 눈치, 비교가 찌든 한국 사회에서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은 자신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수연-h4m9o
3 жыл бұрын
살아오면서 주변에 있었던 것들! 어느정도 참아주다가 나무 가지치기하듯 하나씩 잘라 버렸음. 내가 화내면 극도로 조심하다가, 어느날 다시~ 그땐 아웃! 전화번호도 지워버리고, 끝! 나를 피곤하게하는것들은 없는게 낫다. 그래서 행복한 내인생에 집중^^
@좋은날-n2s
3 жыл бұрын
"내가 화내면 극도로 조심하다가,어느날 다시.."/ 극공감.. 어제 아웃 시켜 버렸습니다.
@hongsdanszz
3 жыл бұрын
프로공감러나 착한 사람은 ..흠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등 정신이상자의 제일 만만하고 좋은 먹이감이네요.
@greenpps
3 жыл бұрын
제 친구중 하나가 저에게 “넌 내 이야기에 공감을 질해줘서 좋아” 라고 해줘서 좋아했었는데… 슬퍼졌어요.
@panorama4503
3 жыл бұрын
프로공감러는 에코이스트임 전문용어로는. 나르의 먹이감
@jejek790
3 жыл бұрын
제가 남들보다 극도록 싫어하는 인간들이 다들 비슷한 양상을 띄었는데 오늘 왜 그렇게 싫어했나 알게 된거 같아요 사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 등 싫어하던 놈들을 대입했을때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없었거든요
@shine5469
3 жыл бұрын
@@greenpps 멀리하시길 추천, 아주 아주요. 넌그런데 난 아니야ㅋ 이런 의미거든요. 걍 버리세요. 소시오 나르시스트 아니더라도요. 제가 딱 그런일을 겪었어요. 손절이 답. 물론 그 친구도 진심으로 공감해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요.
@smj0804
3 жыл бұрын
@@greenpps 제 전 남친이 나르시시트였는데 절 좋아하는 이유를 그걸 첫번째로 꼽더라고요 ㅋㅋㅋㅋ
@졔졔-f7k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 진심 가족 중에 나르시스트 있으면 답이 없음.
@jiiny__0.0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도.......노답
@junwd
3 жыл бұрын
ㅇㅈ........
@김부사-p6l
3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도 결국 떠나야해요.
@lento0014
3 жыл бұрын
@@nunvora00 침착맨 드립칠 사항이 아닙니다. 피해자는 피가 마르는 고통에 유아기부터 평생을 지옥에서 삽니다. 가족에게서 도망쳐도 몇 년 또는 평생을 PTSD에 시달리구요
@nunvora00
3 жыл бұрын
@@lento0014 기생충에서 나왔던 대사 감성으로 작성했지만... 미안합니다
@jaylim1742
3 жыл бұрын
범죄가 되지 않는 경계선에서 애매하게 악영향을 미치는 나르시시시스트의 심각성을 다뤄주는 콘텐츠가 꼭 있었으면 했는데, 주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세상은 꼭 제로섬게임이 아니다. 좋은 리더는 좋은 조직은 파이를 가져가는 사람이 아니라 파이를 키우는 사람이다라는 말은 정말 무척 공감가는 띵언이네요. 왜 점점 조직에서 공감능력이 큰 사람들은 밀려나고 이런 사람들만 남게 되는지, 결국 공멸하는 결과들이 이런 개인의 이기심으로 조명하게 되는,, 그런 인식이 확산됐으면 좋겠네요.
@user-keum
Жыл бұрын
뒤지기싫으면지위라안하면 너희 직원과 가족 몰살 시키고동반자 살 한다 농담 절대 아니다.,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자기 중심적인 행동과 잘못에 대한 결과를 꼭 책임지게 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남탓할 경우 제대로 까줘야( ?) 아이가 나르로 자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잔소리 하고 싶은 부모는 없지만 그걸 불편하다고 거르면 아이는 나중에 괴물이 됩니다.
@kaesanlsu
3 жыл бұрын
1)자기만 알고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인간이 2)타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주변 여론을 선동하는데, 그 이유는 두 가지다. 3)자신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죄책감,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 사람에게 앙심을 품어서, 4)만족스럽지 못한 현재 상황을 남을 깎아 내림으로써 보상받기 위해. 5)그들은 타인이 가진 것을 잃고 괴로워할 때 쾌감을 느낀다. 6)그래서 항상 희생양을 만든다. (내 주변에 이야길 하면, 희생양 중엔 의존적이고 자존감이 약한 사람이 있다. 그녀는 마치 질질 끌고다니는 장난감마냥 휘둘리며 나르시시스트에게 끌려다닌다. 옆에서 보기에도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당사자는 자꾸만 나르시시스트에게 의존하고 인정받으려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7)말로 사람을 묘하게 엿먹인다. 8)인물 자체가 무머치에다가 그냥 보기에도 타인의 말은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9)남이 잘되는 이야길하면 화제를 돌리기 위해 발악에 가까운 노력을 하고, 모임에서 자신이 주목받지 못했을 땐 모임에서 주목받았던 사람의 단점을 지적하며 험담을 한다. 10)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안다고 해도 피하는 것 외에 방법이 있을까? 나의 경우, 공격 대상이 되느니 조용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가는 것이 편하다.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내는 선심적 관심이나, 비아냥적 질문은 적당히 넘어가고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 편하다. 11)이런걸 사람들이 안다고 해도 나르시시스트는 여전히 모임에서 활개를 칠 것이다. 외적인 매력을 가진 나르시시스트의 편에 붙어 희생양을 바보로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걸 더 쉬워할 것이다. 멋지게 나르시시스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하지만 어떤 모임이든 그들은 언제나 나르시시스트보다 먼저 모임을 나갔다.
@mindysong2957
3 жыл бұрын
동생이 자기애 인격장애 가진 사람과 결혼했다가 3개월 살고 이혼 했어요. 그나마 빨리 인격장애라고 깨닫고 서둘러 이혼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눈을 보지말고 할말만하세요 (감정서랍을 닫고 감정을 바라지도마세요) 눈 안마주치는게 효과가있을까 했는데,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이공주-m4q
2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게 해볼게요
@candlepark185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런 나르시시스트 남성을 최근에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의심도 많고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지나치다 못해 우월하다고 생각하면서 어느 정도의 도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인지 겉으론 겸손한 척 어떤 척을 잘 유지하려고 하더군요. 남 탓을 제일 많이 하며, 내적인 폭력성과 앞과 뒤가 잘 맞지 않는 말도 하기 일쑤이고 결국엔 질려서 겨우 벗어났습니다.
@allday-q
3 жыл бұрын
와...갑자기 생각나는 딱 한 사람 있는데.. 진짜 본인'만' 모름 ....
@jjuntoy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본인은 몰라요 그래서 너무 너 성향만 강요하지마라 다른 사람 성향도 이해해주고 해라 하니깐 지적 감사하다고 비꼬면서 다음만나는 사람한테는 안그럴게^^ 이러더라구요 조언을 해줘도 안듣습니다 그냥 자기가 다 맞기때문에..
@뀨라뀨-i1l
3 жыл бұрын
나는 열등감과 자존감이 낮아서 주변을 깎아내리며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즘의 일종이였다니.... 그 친구랑 진작 손절하긴 했는데, 참 잘했다.
@barihan3604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낮아서 그런거 맞습니다
@jook2388
2 жыл бұрын
나혼자 설마설마 했던 부분이라 소름 돋네요 ㅠㅜ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힘들었거든요... 대처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유전 되는거 같아요 ㅠㅜ) 공감능력이 뛰어난분들 참 고생이 많은것 같아요.. 배려심이 조금더 많고 거절 조금더 못 할 뿐인데 자꾸 자존감이 없다는둥 이상한 소리도 듣고 나르시시스트에게 휘둘리기나하고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이거 극복한다 정말 고생 많았어요
@ccuyaa
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르시시스트는 유전력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아버지도 처자식보다 자기 자신이 중요한 사람인데 남동생도 그렇거든요.
@nine3153
Жыл бұрын
네 과학적으로 증명은 안되었지만... 저희 집 고모와 사촌오빠들.. 그리고 저의 아버지까지.. 모두 나르시스트 입니다..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자기보다 못해야지 성질이 풀리는 사람들이더군요.. 손절이 답이에요..
@녹차맛말차
3 жыл бұрын
상사가 나르면 미쳐돌아감
@1696_Bb_Bb_Bb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4년 버티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퇴사.
@찐구-q2b
3 жыл бұрын
@@1696_Bb_Bb_Bb 4년버틴게 대단하십니다.
@1696_Bb_Bb_Bb
3 жыл бұрын
@@찐구-q2b 제가 INTJ라 완전 마이웨이라 그나마 버틴듯요. 옆팀들도 절레절레하는 심한 나르였음.
@찐구-q2b
3 жыл бұрын
@@1696_Bb_Bb_Bb 거기 얼마못버티고 퇴사한사람진짜많을듯하네요
@user-yb5ly1ls1s
3 жыл бұрын
어떤식인데요??
@JungTeddy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높은 것과 자기애에 심취한 것은 천지차이.. 나르시시트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되기 때문에 본인의 단점을 돌아보지 못하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해서 깊은 내면을 들어다보면 그럴싸한 겉모습과는 달리 열등감과 시기, 이기심으로 가득차있죠 남을 깎아내려야 본인이 잘나보인다 생각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가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들이 사회 속에서 멀쩡히 살아가는 한 피하기만 할 수는 없으니 스스로 대처하는 법도 잘 배워야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난 아니겠지 하고 넘어가는데에 그치지않고 항상 제 자신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lory9628
2 жыл бұрын
우리할머니가 나르시시스트고 엄마가 에코이스트예요....학대받으시면서 자라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참아내시고 우리자매에게 사랑듬뿍 주시면서 키우셨어요. 엄마에게는 감사하지만 아직도 외할머니 보면 소름끼쳐요.. 우리자매가 엄마랑 여행가서 할머니가 인연끊으셨어요....어찌보면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서 좋기도 한데 엄마가 마음이 많이 불편해하셨어요. 우연히 엄마랑 같이 김경일교수님 방송보고 깜짝놀랐어요. 엄마잘못이 아니라고 위로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마음많이 편해지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TheSARASELEN
3 жыл бұрын
남이 잃을 때 쾌재를 부른다는게 핵심이네요 저한테는... 주변에 나르가 많은데 혹시나해서 잘되고있어도 숨기고 살아왔습니다. 잘되면 잘되는대로 아부해오더라도 결국엔 제가 뭔가를 잃기만을 바라고 있겠네요. 계속해서 숨기고 만남갖지않기를 지속해야겠어요. 감사해요 교수님. 😊
@user-iueun00
3 жыл бұрын
파이팅!!!♡_
@tre103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발사 하면 안됩니다 거지인줄 알았다가 완죤 병신 만들더라구요 왕따 시켜버리더라구요 주의 사람 딱까리로 맹글어 놓고 쥐 맘대로 흔드는데요 나이 묵어도 나이값못한 인간들 진짜 많아요 됨됨이 ~~
@lens8933
2 жыл бұрын
평생의 베프가 이런 성향인거 인정하기싫었는데, ,, 결국 손절하게 되더군요.. 내가 잘못되는거 보고 좋아하는 그친구가 참.. 더이상은 두기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hermedius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일해서 올라가서 좋은사람들을 만납시다.
@NOHEESEUL
3 жыл бұрын
정신적 과잉 활동인, 우뇌지배형, 에코이스트라서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너무 힘든 삶을 살아온 20대 후반입니다 그래도 꽤 일찍 깨달은 것 같아요. 주변엔 저보다 더 많은 시간, 더 큰 고통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런 영상이 널리 알려졌으면 싶어요..🙏🏻
저두요ㅠㅠ 유독 주변에 많이 꼬여서 잘 알아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는 읽어보셨을 것 같구 [당신은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겠군요] 이책도 안읽어보셨으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힘내요 우리 🫂
@미완성-l9k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높은거랑 나르시스트는 달라요 자존감높은사람은 상대방의 자존감도 높게 만들어주고 나르시스트는 상대방자존감을 도둑질합니다
@BYOLlife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용찬우가 있습니다.
@상관없어-x8t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메이커는 부모다 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시어머니가 엄청나게 성적에 집착하고 뭐든지 잘해야 한다며 남편 어릴적에 치맛바람이 장난아녔다 하던데, 남편이 딱 나르시시스트 특성을 다 갖추고 있어요,, 공감늑력없고 남 깎아내리고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도덕성도 무시해 버리는.,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 딱 그래요,결혼전엔 능력있고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보여 좋았는데 살다보니 무서울정도로 겉과 속이 다른 모습으로 스트레스 엄청받고 살아요, 그 시어머니 지금은 동서 손자들 돌봐주시는데 손자들 서로 비교,경쟁붙이시는 모습보면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tangle4764
2 жыл бұрын
이혼하세요. 나르시스스트 알아보지 못한 님 탓도 큽니다.
@dada-kz9il
2 жыл бұрын
@@tangle4764 그걸 어떻게 알아보나요..나르는 겉으로는 세상 괜찮은 사람인척 하고 본인 목적을 위해서는 가면도 잘 쓰는 인간들인걸요..
@Nova1-
2 жыл бұрын
@@dada-kz9il 알아볼 수 있어요. 보는 눈을 기르면요.
@eunyoungroh1837
2 жыл бұрын
@@Nova1- ㅋㅋㅋ대단하시네요
@eunyoungroh1837
2 жыл бұрын
@@dada-kz9il 어떻게 모든 걸 미리 다 알아보겠어요...
@myownuniverse377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한 1년동안 급 친해져서 붙어다녔던 친구 있었는데 성향이 하나도 안 빠지고 다 들어맞네요….. 손절하길 정말 잘한듯 ㅠㅠ 1. 공감능력이 없음 2. 모임에 데려가서 본인이 공주 대접 안 받으면 열받아함. 내가 주목 받고 질문 받고 대화의 중심에 있으면 갑자기 아프다는 둥 약한 모습 보이면서 관심 집중 시켜야 직성 풀림 3. 둘이 있을 땐 안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 있으면 날 우습게 만드는 얘기를 함. 개그 빙자하여 깔깔거림. 정색하면 사과하면서 울먹거림 4. 자기 이익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행동 안 함 5. 다른 사람에게 동정을 못 느낌 6. 남 잘 된 얘기를 들으면 화를 냄. 7. 남친에게 미친듯이 받고싶어하고 본인은 공주대접 받기 위해 연애하는 거라고 함. 남친이 원하는 건 절대 안 해주고 오히려 자기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낀다며 본인 변태같다고 함. 그래야 남자가 얻기 위해 더 사랑하게 된다나… ㄷㄷ 후,.. 진짜 더 많지만 손구락 아파서 여기까지…. 이런 성향 있으면 바로 손절치세요.
@바다같은사람
2 жыл бұрын
어휴.. 1번부터 진절머리 나는데 7번까지 읽으니 그냥 사람 아님. 또라이;;
@조유민-h6p
Жыл бұрын
와.. 용X우랑 똑같네.. 게다가 그의 아버지까지 ㄷㄷ
@diyuanpiao4770
3 жыл бұрын
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네. 그래서 대화가 안됐던 거였다. 예전에 남편과 시엄마 칠순 기념으로 제주도 여행을 갔을때 아이가 실수로 나쁜 말을 했는데 남편은 평소에 욕도 잘했으면서 아이를 발로 걷어차서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 고작 6살밖에 안됐는데. 바위에 부딪힐 뻔해서 너무 놀라 아이한테 갔는데 남편은 화내면서 가버리고 시엄마는 손자는 보지도 않고 아들 꽁무니만 따라서 가버렸다. 너무 이해도 안되는 상황에 화나고 슬퍼서 얘기했더니 시엄마는 너는 그만 좀 하라고 날 나무랬다. 난 이집안 사람들이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남편은 언제나 자기가 최고인줄 아는데 시엄마의 양육방식이 원인이었던 거 같다.
@김글
3 жыл бұрын
??? 이건 좀 심각한 상황 아닌가요??????? ㄷㄷㄷ ㅜㅜ 자식을 위해서라도 맘 단단히 먹으시고 웬만하면 시댁 쪽이랑은 만나는 횟수를 줄이든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ㅜㅜ 힘내세요 ㅜ
@그린이-k5w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소통자체가 안되는것 같아요. 자기말이 곧 법이니까... 다른 사람말을 들으려 조차 안합니다ㅠ 다른 사람이 말 안시키는것도 자기가 잘나서 말을 안거는 거라고 합니다. 가족이 그러면 그냥 나는 입 닫고 사는게 편합니다.
@user-bj4ys6mp5u
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저희를 나르시시스트로 키우고 있었네요.. 최근에 댓글 잘 안쓰다가 오랜만에 쓰게 됩니다. 확실히 엄마가 저희의 성적을 들으면 다른 친구의 이름을 말씀하시며 " 걔는 얼마나 받았어?" 이러시고는 " 앞으로 걔를 뛰어넘을 생각해"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저희 엄마 또한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을 보이십니다. 가족과의 분쟁이 생겨 가족들 전체가 엄마의 말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면 " 제 아빠 닮아서 똑같은 짓 하고 있네." 혹은 저에게는 늘 " 넌 시댁식구들을 너무 닮았어. 그런 점이 좋게 작용할 수 있지만 그렇게 했다간 주변 사람들 다 떠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저만의 소신을 더 챙기고 남들의 감정을 더 생각해보면서 저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사람을 더 생각해야겠어요
@issio-fm4mz
2 жыл бұрын
아니... 저희 엄마께서 저한테 하는 말이 시골쥐님께 시골쥐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이랑 너무 똑같아서 그런데 저 말들이 왜 나르시시스트를 만드는 말인건지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꼭 알고싶어요 ㅠㅠ 너무 우리 엄마가 자주 하는 말이랑 같아요..
@doctorjustice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나르시스트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기의 모든 잘못과 패배를 가족에게 돌리고 있어요.
@뚠뚠-t2b
3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 중 한분이 나르시시스트라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그런 사람과 마주 했을때 그들이 하는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라고 하셨고, 부정하지는 않되 긍정도 하지말라고도 조언하셨습니다. 저는 처음에 "왜 그들이 잘못했는데 내가 그들의 문제를 지적하면 안되나요?"라고 했더니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거의 전부라고 표현하십니다)은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는 생각을 갖기 때문에 되리어 지적을 할경우 수치심을 일반인보다 더 크게 느껴 평소보다 심하게 폭언 폭행등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저는 책을 통해서도 나르시시스트의 행동특성 및 대처방법 대해 배웠는데 책의 이름은 각각 '착한 딸 콤플렉스'와 '공동의존자 더 이상은 없다'입니다. 이 책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고고-l9r
3 жыл бұрын
@@뚠뚠-t2b 헐.. 지적하면 안되는거였구나 나는 맨날 지적하고 싸웠는데 걍 냅둬야겠네
@chunjin1017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라는 인간이 나르시시스트라서 지금은 따로 독립해서 나와서 절연하고 사는데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그게 답이예요 안 보고 사는거
@Awesome-im1sf
3 жыл бұрын
제일 우선은 독립이죠
@려니-u5g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피하는게 정답이라고 하셨는데 가족이면 어떡하나요ㅜ 부모님인 경우 손절칠 수가 없잖아요.. 비상식적일 정도로 남탓, 화를 잘냄, 지능을 의심할 정도로 공감능력 없음, 외모든 능력이든 타인보다 높다고 착각함, 자기보다 잘난 사람 예를 들어주면 믿지않고 무시함.... 같이 사는 사람은 피가 바짝 마릅니다
@Awesome-im1sf
3 жыл бұрын
독립해야죠 정신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떨어지는게 답이라고 많은 정신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쿠미-l2m
2 жыл бұрын
손절하고싶은 시기가 옴,, 속은 편함
@ccuyaa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집에 그런 사람 있어 정말 공감이 됩니다ㅠ 개관적으로 자신이 희생한 게 없는데 본인이 엄청 큰 희생을 했다 생각하고 가족들 착취하고도 고마운 줄 몰라요
@김콩-w3h
Жыл бұрын
전 부모 손절했는데? 부모라고 왜 손절 못한다고 생각하는건지?
@honmono290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을 착취의 도구로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배려심이 필요할때는 자신의 실리와 이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행동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어설프게 계몽하려들면 손해는 상대방이 받습니다. 결론은 나르시시스트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user-im4sc2ye3m
3 жыл бұрын
전여친이 entj 나르시시스트였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 남 깎아내리고 가스라이팅해서 자기 자존감 채우고 내 말은 다 틀린 말이고 지 말만 무조건 맞는 말 진짜 저런 부류는 가까이 하면 안됨
@jejek790
3 жыл бұрын
먹버 아시죠? ㅋㅋㅋ
@불꽃-w7f
2 жыл бұрын
entj 나르 맞음ㅅㅂ
@jwonc981
2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entj 남친 만났는데 긴가민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말은 다 틀린말 지말은 다 맞음 나르시시스트였나봄..
@yj3274
2 жыл бұрын
헐 entj 뭔가있나
@mini8087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런 사람과 살 고있음 entj,예요 대박살아 아 독립.. 내개발...
@셀리-m7n
2 жыл бұрын
인생과 인격이 모두 거짓말이라 그냥 피하고, 어쩔 수 없으면 거리 두는 게 답이죠. 죄책감이 없으며 심하게는 스토킹과 괴롭힘으로 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몰고갑니다. 본모습이 드러나면 만나줄 사람이 없으니 소름끼치게 선하고 바르고 도덕적인 사람인양 연기하는 거죠. 무조건 피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irinayoon8091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지같은 친구 하나밖에 없고 못된인간들 인간관계 넓지않은것같아요
@RichGuy-ey9wg
2 жыл бұрын
내 친구에게도 느낀 감정..절대 부정적인 건 인정 안할려는 거..결과가 안좋은데도 문제점 보단 희망회로만 엄청 돌림…지적해도 직시해야한다고 해도 귓등으로만 들음.. 친구들 앞에서 그냥 날 놀리는 농담도 막함ㅋㅋㅋ그뒤로 연락도 안하게 됨 후회없음
@Ame-y1t
3 жыл бұрын
유독 여러명 모임에서 주인공이 되려는 사람이 있어서 왜 저럴까 했는데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애정결핍으로 저러나 했었거든요. 불쌍하다고 챙겨줬더니 밑빠진 독이었어요. 가까이 해선 안되고 피해야 하는 사람들이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훈훈한두부네
3 жыл бұрын
그 특징만으로는 나르시스트로 볼수없어요~~~
@main_room
3 жыл бұрын
특정한 사람들을 전부 정신병 취급은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zn5848
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본인이 힘들면 손절하는 게 맞죠...본인이 본인을 챙기지 누굴 챙기나요
@EEEEEEEEEE0
3 жыл бұрын
간사한 열패감. 도찐개찐
@ジンユウ-g4k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런사람이있을수도...라고생각했는데... 댓글들잌ㅋㅋㅋ
@이선주-i3q9f
Жыл бұрын
찬우야 고맙다... 너 덕분에 알고리즘으로 유익한 영상이 많이 나와... 니가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제 이해했어
@종변화
3 жыл бұрын
이세상은 소패와나르스시스트가 주인가?ㅜㅜ 나르스시스트는 정말 자기자신밖에 모른다. 남의감정을 안들여다본다. 자기자신의감정과 자기에게 유리하냐,.불리하냐? 그것만판단한다.
@frankjung1993
3 жыл бұрын
동물의 세계니까.
@jejek790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가 주가 될 순 없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나르시의 행동은 언젠가는 들킵니다 시간차가 있긴하지만
@ublissseoul7096
4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약한사람 돈 좀 있다고 심지어 자식들도 짓밟고 상처주는 말을 함부로 하고 강한 사람한테는 찍소리도 못합니다.같이 있으면 숨이 턱턱 막혀서 질식할 것 같아요.
@티미-m7c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피해서 도망간 사람입니다.무조건 피하세요 나르시스트와 관계된 사람도 끝어버리세요 그 관계된 사람들은 플라잉 몽키 짓들을 하거든요. 나르시스트는 사람들에게 잘못하고도 자기합리화하고 거짓말하고 가스라이팅까지 합니다. 저는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였는데 플라잉 몽키가 착하니까 니가 한번만 참아라 이소리 듣고 나르시스트와관련된자들은 다 Cut하고 그사람들에대해 재대로아는사람들과 지냅니다. 참고로 저한테 손절당한 나르시스트는 후버링 작업까지 했습니다. 후버링쳐도 무조건 무시로 일관하세요.
@panorama4503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나르한테 잘못했다고 빌라는 플라잉 몽키도 있음 미친인간들
@티미-m7c
3 жыл бұрын
@@panorama4503 제가 만났던 플라잉 몽키들은 그정도 까지 아니였지만 저한테 선넘는소리해서 바로 손절 했습니다 .
@Report-02
Жыл бұрын
플라잉 몽키가 뭐죠? 정신건강의학과 정식 용어인가요?
@jwang3014
2 жыл бұрын
간단명료,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hskim6098
2 жыл бұрын
남의 불행 = 나의 행복 으로 느끼는 사람 ㅋㅋㅋㅋㅋㅋ
@서열꼴찌김므므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상상 이상으로 많아요. 저도 이 아이가 그냥 칭찬을 좋아하는 줄 알고 더욱 더 칭찬했더니 정말 지쳐가더라고요. 저도 공감능력이 높은 편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무리의 리더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그냥 천천히 멀어지세요. 져 주는 척 하세요.
@TV-mn8js
Жыл бұрын
참고하겠습니다.
@zoo-n7g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신기하게 지인 중 딱 들어맞는 사람이 있네요..자라온 환경은 모르겠지만 하는 행동들이 정말 딱 교수님 말씀하시는 그대로이네요... 처음 만나 몇개월동안을 얼마나 좋은사람의 가면을 쓰고 있던지... 어떠한 계기로 가면이 벗겨졌고 손절했어요... 그녀를 알고 지낸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피해사례를 얘기하는데 다 똑같음.. 대인관계에서의 트러블을 용납못하며 나만 안건드리면~~이란 말을 자주해요.. 대인관계에서 누가 본인 맘에 안드는말을 하거나 충고나 조언을 하면 나를 건드렸다고 아주 불쾌해하고 소리도 잘지르고 새롭게 알고지내는사람들은 엄청나게 성격좋은사람으로 알고있고.. 둘이 대화할때와 누군가 껴서 대화할때 같은 대화인데 완전 딴소리를 하고..자기칭찬 유도하는 말을 너무 자주해요.내가 이렇게 해주기때문에 너는 너무 좋겠다..등등 웃음소리도 아주 호탕하고..매사에 잘웃고 긍정적인 척 잘합니다. 생각만 하면 소름끼침.
@조은나라-e4g
2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은 나르보다는 이기적인? 나르는 상대의 심리를 조종해요 자기밑에 두려고 해요 ,. 근데 가면 갈수록 이상한 면들이 보여서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면 그때부터 본성 나와요 사람 심리를 피곤하게 해요 , 이랫다 저랬다 변덕부리고 그 지 감정을 다 맞춰달라고 하죠 그게 나르시스트에요 그 과정은 겪은 사람만 알아요
@oliveoranges
3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님 중 한분이 나르시스트에요 성장해가면서 너무 혼란스럽고 고통의 연속이었는데 결국 성인이 되고나서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겨우 손절하게되더라구여 제가 살아야 되니까요;; 우울증도 있었기에 심리상담도 오래 받고 공부를 좀 해본 결과 나중에 알았죠 제 부모가 나르시스트였기 때문에 제 자존감이 박살이었고 판단력이 흐렸다는걸
@leesukk
3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랬네요..
@mikimkim4760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랬어요 멀리 관심뚝 하니 편했어요
@김영주-o6g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그럴수도 있구나
@h_sme7388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 저를 이해하려 하지않고 미안하다는 말도 들어본 적도 없고, 가족들에게는 자식들이 나쁜애들이고..
@남자-b3q
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합니다. 달콤한 말로 유혹후 이용해먹고 니가 날위해 뭘해주었냐 하죠
@kukbabchung
7 ай бұрын
그런데 보통은 본능적으로 느낌 아 이놈 위험한 놈인데 하고 느껴지더라구요 돌이켜보니 소시or나르시시스트 둘중 하나더군요
@rmlee9275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트인 내친구... 본인이 어렸을 적 친구들에게 상처받은 기억에 갖혀서 본인이 당연히 다른 사람들한테 대우 받아야 하고 본인의 상처를 대우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르시시트라고 정해놓고 본인이 그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한 번은 상처를 털고 좋은 방향으로 가자고 해줬더니 내가 절대 이해못한다는 식으로 말해서 소름 돋았음. 게다가 다른 사람이 항상 나를 상처준다는 식으로만 말함. 하지만 본인의 말투나 행동이 다른사람을 기분나쁘게 한다는걸 생각하지도 않음. 나르시시트인 것 같았지만 이걸 보니 참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saitcplc7751
3 жыл бұрын
음.. 다른 사람들한테 대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본인 말투나 행동이 다른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한다는 걸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좀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본인의 상처를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는..사실 제가 좀 어렸을 때 친구도 거의 없고 무시 받을 때도 있어서 힘든 때가 있었는데요.. 제가 말 배우는 속도도 많이 느렸고 눈치도 없는 편이었어요..근데 순하다라는 말도 많이 들었던지라..그냥 제가 착하다고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단지 눈치가 없고 분위기 못맞춘다는 이유만으로 왜 다른 사람들이 나랑 어울리지 않는거지..라는 생각도 들고..어떤 사람은 눈치 없는 게 잘못이라고 했었는데 그게 왜 잘못이지..라고도 생각했어요..근데 이런 느낌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는 거 같고..어느 순간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노력이 필요하고 나도 다른 사람 입장을 이해하는게 필요하겠구나 싶었어요..근데 제 타고난 그런 것도 있다보니 단번에 고쳐지진 않았어요..엄마 아빠도 제가 눈치가 좀 없다고 그러시고 원래 사회 나가면 그런 거 이해해주는 사람 없다, 알바같은 거 하면서 그런 걸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하시고..한 번 그 친구의 입장도 이해해주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해를 받으려면 너가 다른 사람을 이해해야한다'같은 조언도 해보세요..그런 게 잘 안먹히고 님이 더 힘들어지면 어쩔 수 없구요..그게 한 번에 잘 안될 수 있거든요..
@saitcplc7751
3 жыл бұрын
@@pjbus 죄송하지만..제가 성장과정의 상처를 무기로 삼는다는 건가요..? 전 그냥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는 건데..그것도 안좋은건가요?
@pjbus
3 жыл бұрын
@@saitcplc7751 죄송합니다. 님 이야기에 대해서 드린 말씀은 아니었어요. 본 댓글에 단 글이구요.. 님 댓글은 방금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성장 과정 중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라 아직도 사람들 어려운편이예요. 님의 마음 과정 충분히 이해 하구요... 잘하고 싶은데 정말로 몰라서 실수하는것과 나르성향의 사람이 하는것은 달라요. 제가 나르 성향 가진 사람들을 연달아 5번 겪고 정말 바닥을 치고 공부했기에 님은 이런 성향의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누구나 내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나르 성향은 자신이 자신의 욕구로 남들한테 피해를 입히고 불리할 때 자기는 어렸을 때 상처가 있으니 남들이 무조건 이해해줘야 한다는 강요를 해요..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서요. 그리고 이 상황을 어느정도 본인도 인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상처 받았다는 이야기 들어보면 누구나 성장 과정에서 겪을법한 아픔들이더라고요.. 그 아픔을 자꾸 외부에 투사하고 자기 자신을 정면으로 보는걸 피하고요. 그리고 옆에서 조언해주고 이해해주는걸로 절대 바뀌지 않더라고요. 더 자기 강화만 되고요. 최대한 이런 사람들 이해해보고 내 잘못은 없나 나를 후벼팔 정도로 돌아보고 했더니 결국 그들은 전혀 반성이 없고 저만 뒷통수 맞는 일들이 연속되며 죄책감을 저한테 떠넘기더라고요.. 저도 겪기 전엔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었지만 여려명 겪다보니 이제는 이해할게 아니라 특징들을 빨리 숙지하고 자기를 방어하는게 최선이라는 답을 찾았습니다. 전문가 영상들 보면 하나같이 이렇게 이해하려고 하는 성향의 사람들을 되려 나르들이 좋아한다고 해요. 님은 스스로를 돌아보려고 하고 정말로 몰라서 방법을 찾아가려고 하시니 제가 봤을 때 여기서 본인이 아닌가 고민 않으셔도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몰라서 사회생활의 어려움 겪는 님같은 사람을 나르는 또 아주 쉽게 알아보고 본인을 투사하여 보기 때문에 실수 한 것도 속내는 의도적으로 했다고 가정하고 대할 수 있으니 잘 숙지하셔서 순탄한 사회생활 하시길 바라요...사랑하는 가까운 가족중에 님과 같은 어려움을 겪어 많이 공감되어요...
@saitcplc7751
3 жыл бұрын
@@pjbus 이른 아침에 긴 답글 쓰느라 힘드셨을 것 같은데..배려가 담긴 답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pjbus
3 жыл бұрын
@@saitcplc7751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유형에 대해 정확히 알고 맘 다치는 일이 없길 바라요..
@권민재-k6m
2 жыл бұрын
우리 교수님을 대입해가며 보고 있었는데 다 보고 나니 완전 저희 아빠네요.. 그동안 이해가 안되던 아빠의 행동들까지 소름끼치게 다 들어맞아요😨 얼른 독립하는게 답이겠죠ㅠ
@주총꾼현씨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sangjinkang541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랑 같은 생각 우리 아버지 얘기하는중.. 소름입니다
@님또
2 жыл бұрын
와...딱 우리 시어머니....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고...본인은 대단한 사람이고 같이 살고 있는 가족들은 다 등신취급...가스라이팅을 숨쉬듯이 하고 자신이 싸놓은 똥때문에 불리할 땐 가족들을 들러리 세워 곤란하게 만들고 수습하는 척하면서 본인을 추켜세우고(수습도 안보이는데서 가족들 시킴) ... 결혼전엔 딸들이 그렇게 당해서 괴로워했고 결혼 후엔 내가... 대처하기 힘든게 외부평판에 민감해서 주변인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형성해 놓아 문제가 생겨도 인상이라도 찌푸리는 내가 문제 인것처럼 되어버림...그걸 몰랐던 나는 입다물고 인내하고 도리를 다하려했지만 살면서 어떤 경우로든 제일 이해하기 힘든 인간상이라 10년을 힘들었음. 이혼이 답이려나 생각해도 부부간의 문제가 아닌데...남편도 내편 들어줄 만큼 들어주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 해결이 되지 않는걸로 부부문제로 번지고 싶지 않았음. 제일 불쌍한 사람은 시아버지...그냥 죄인처럼 사심. 결혼하고 10년을 살면서 어머니 계신데서는 말씀 몇마디 못들어봄. 나랑 둘이 계실땐 말씀도 유쾌하게 곧잘하시는데 근처에 어머니라도 계시면...입만열어도 꼬투리가 잡히니...며느리 앞에서 너무 등신취급해대서 내가 다 민망할 정도임... 그러다 인간형을 알고나서는 이해하기를 그만둠...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라는걸 알게됨...(남편도 피하는걸 도와줌) 조금씩 피하는걸 알아채니 그건 그것대로 나를 문제있는 사람으로 주변에 선전해 대지만 그러던지 말던지....그러고나니 한없이 낮아져 우울증까지 가게되었던 자존감이 돌아오고 삶의 질이 높아지더라...
@minzi-je2iv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 결혼한지 일년도 안된 신혼인데…저희 시어머니랑 완전 똑같아서 소름..한숨만 나옵니다…
경험상 쿨한척 하지 말고 내가 그사람으로 인해 상처받는걸 인정하고 소중한 나를 될수 있는한 그사람과 격리 시키는것. 한 한달을 날씨등의 대화조차 무시하며 조절하니 감이 온다는. 나르들은 평범한 대화조차 비범하게 자신을 중심에 두는 화법을 진행한다. 초장부터 잘라야.
@pink199902
2 жыл бұрын
전 남편이 심각한 나르라 이혼준비중입니다.ㅜㅜ 다들 조심하세요.ㅜㅜ
@birdjo4596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떤 사람 입에서 감히란 단어를 듣고 충격에 빠진 경험이 있었네요. 동료들 사이에서. 감히라니... 뒷공작을 일삼던 그 사람.
@정은지-j8y
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겪어가며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부류가 바로 이런 부류 같아요. 어릴 땐 잘 모르니까 그냥 좀 더 섬세하게 이해해주고 하나 하나 알려주면 조금씩 바뀔 줄 알았는데, 현실은 쉽지 않더라구요. 이게 먹이사슬 같은거라서 그냥 최대한 엮이지 않는게 좋은 방법이지만, 혹시라도 나와 참 다른 타입의 사람이 내 인생에 엮인다면 최대한 납득이 안되는 상대의 감정을 고쳐보고 이해해보려 노력하기 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주목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좀 낫더라구요. '좋다 나쁘다 내가 맞는걸까 상대가 맞는걸까.' 이런것들로 너무 고민하기 보다는 '아 가치관이 서로 다르니 저사람을 포기하고 난 나대로 내 목표를 가지고 먼 곳을 바라보면서 살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좀 숨이 쉬어지는 것 같았어요. 상대방의 질환의 유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일단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이란게 더 소중한 거예요. 일종의 정보로 하나 알아두고 인생 짧으니 너무 아파하지 맙시다! 화이팅!
@jisunkim1428
2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배우고 가요🙏
@user-xg7yx7my3l
2 жыл бұрын
시아버지가 소패나르시스트입니다 온 가족이 그를 떠나 잘 지내고있습니다 어쩌다 만나거나 대화를하면 모두 상처입고 힘들어하지요 그저 엮이지 않고 사는게 촤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블리-c6n
Жыл бұрын
전연인이 나르엿네요.... 의심만 했었는데 영상보고 확신하게 되엇어요. 저는 공감력이 높은 사람이구요 1년 가까이 만나면서 많이 고통스러웠는데 벗어난 지금도 스스로를 많이 위로해주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JJ-qe5bf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본인 잘못한거 절대 인정 못하고 변명하고 끝까지 아니였다 우기고 남탓해요,,,, 본인이 능력이 없는 사람인데 자기가 잘나서 다 잘된거라하고 실패를 인정 안해요…저도 그런사람에게 벗어난지 얼마 안됐는데,,어우 끔찍해요ㅠ
@헤이안녕-q4c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4개월 연애끝내고 탈출했어요. 생각보면 시그널이 많았는데, 좋은 사람이다 생각하고 좋게봐주려고 했었죠. 당해보기 전까지는 이런 사람이 내 연인일꺼라고 생각을 못하니까 좋게좋게 봐주려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용서는 그래도 된다, 배려는 내가 이겼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니.. 휴우 몇개월만에 탈출한 나 칭찬해... 인생 말아먹을뻔 햇어요.
@은하수-u6p
2 жыл бұрын
제 친동생이 나르시스트라 온가족이 (특히 제가) 고생했는데 이 영상 30000% 공감됩니다...
@ccuyaa
2 жыл бұрын
저도 친동생이 나르시시스트라 정말 공감이 되네요
@abluebird7502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딱 나르시스트 내가 공감능력이 높아서 힘들어요,,,,진짜 거리두는 것 밖에 답이 없는 듯 가까울수록 힘든사람
@bella22_mong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데. 3년전쯤 부터 엄마요구 다 안들어드리고 등등 그녀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동을 계속적으로하니까 많이 부딪히고 크게 싸우긴했는데 지금은 절 안건드려요.. 그냥 각자 생활 존중.. ㅎㅎ 대화는 많이 없고;(할 말만)
@watermellon3
Жыл бұрын
제가 겪어본 바. 교수님의 나르시스트와는 좀.. 달랐습니다. 나르시스트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아닌, 불행하고 나약한 자신을 감추기 위한 일종의 심리적 안전장치였죠. 대개가 실제 제 주변 나르시스트 분들은 자존감이 굉장히 낮고 제대로된 사회관계를 이루지 못하고 살고 있었습니다.(나쁜 사람,착한사람이냐 문제와는 별개....) 과도한 칭찬이 원인이라기 보다는, 유년기에 아이가 일을 잘했을 때 적절한 부모님의 칭찬이 부족한게 많이 보였고, 수직적이고 억압적, 보수적, 소통이 잘 안되는 집에서 자란 사람들이 나르시스트로 되는듯 했습니다. 성공에 대한 피드백이 부족하니, 부모에대한 칭찬을 못받고, 질책위주의 교육만 받다보니. 실제론 자존감이 매우 낮아, 약한 자신을 감추기 위해서, 나르시스트라는 비현실적인 보호막으로 자신을 보호하는거죠. 그래서 주변 누군가가 칭찬받을 일을 한다면, 그 상대방을 칭찬하게 되는 순간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지니. 상대방을 칭찬하질 못하게 되는거고. 상대방에 대해 항상 자존감 깎는 말만 하다보니..주변사람 다 떠나가 버리고.. 그러면서도 나르시스트를 치유하기 위해선 자신의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을만한 무한한 사랑이 필요한데 또 사랑을 줄려고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존감깎는말 하고, 떠나고... 악순환 악순환 악순환... 자신도 극한의 외로움과 괴로움의 구렁을 빠트리고, 주변 타인또한 고통받게 만드는.. 그게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우주펭귄-n9r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얼핏 당연한 이치를 풀어 설명해주시는것 같으면서도 그 안에 직관적인 통찰을 제시해주셔서 수많은 연구들과 학문의 성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ealspokenenglish120
3 жыл бұрын
미친 약빤소리하고 자빠졋네 ㅋㅋㅋ
@realspokenenglish120
3 жыл бұрын
올해 내가들은 최고의 개소리
@Elpie_____
3 жыл бұрын
댓글도 기도하듯이 쓰셨네 ㅋㅋ
@룰루랄라-d6i5x
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적 칭찬을 못받고 자라서, 칭찬을 자주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아이한테 늘 칭찬해주며 키우고 있었어요. 비교는 크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칭찬이 독이 될 수도 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적당하게 칭찬하고, 비교하지 않으며, 부정적감정도 온전히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것.. 부모의 역할을 다시한번 새겨보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정구-p3w
3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손절이 답입니다.
@Awesome-im1sf
3 жыл бұрын
ㄹㅇ 갑자기 반말찍찍하고 무례하게 군다면 컷하는게 답
@user-nq3qf6pt6p
2 жыл бұрын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서 더 위험하다라... 분명히 정신적으로나 명성에 피해가 있다면 피해보상ㆍ벌금이라도 때림 좋겠네요. 범죄에 심리학을 맞추는게 아니라 심리학에 범죄의 정의를 맞춰야죠.
@user-vs1di2sr1i
2 жыл бұрын
벌금은 그냥 공기업취업시에만 문제가 있고 작은회사들어갈땐 아무타격없어요 그러니까 나르시스트가 젤 무섭죠 감방은 절대안가는선에서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하니까요 ㄹㅇ 소시오보다 더 무서움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게는 내탓이 없습니다. 오로지 남탓이죠. 처음으로 구독하고 갑니다.
@이세린-c8x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두 분 다 나르시시스트ㅠㅠ 자식은 그저 도구로 소비될 뿐
@Itsacarouselmyfriend
3 жыл бұрын
앞뒤없이 무조건적으로 관심과 주목을 챙기려는 사람은 관심을 굶고 자신이 진짜 스스로에게 원하는 게 뭔지 무얼 채우고 싶은지 그게 건전한 방식인지 숙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함.. 주위사람들이 점점 피해다니기 시작할때 원인을 그 사람들에게 부과하고 또 새로운 사람 잡아다가 똑같은 짓 반복할 확률 높음. 지독하게 한번 외로워봐야 타인의 마음에 드려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그제서야 알게됨.
@sj-sg3wt
3 жыл бұрын
지독하게 외로워지기전에 또 희생양 구함.
@Bible_1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이 보면 좋은 영상이네요 내 자녀가 못난사람들이라 생각하는 사람들과만 만나고 어울리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들은 깍아내리는 나르시스트가 되지 않길 ...양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Bible_1
Жыл бұрын
😢
@와와-t9m
3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르시시스트도 ㅎㅎㅎㅎ 자기가 주인공이 되지 못할 땐 자기가 먼저 숨고.. 피하고.. 물론 자기가 무서워서 숨은 줄도 모르고 자긴 공주다에 계속 취해있고.. 걍 3살짜리 애같더라고요.
@Awesome-im1sf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신이 몇살에서 멈춘것 같이 언행 하더군요
@연이-w8e
2 жыл бұрын
성인 되면 죽여버려야지 했던 제 아버지 이야기군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특징 : 집에서는 사이코 똘아이 싸이코 인데 남한테는 천사..
@TV-ls6js
3 жыл бұрын
당당하게 할말 하세요! 그들에게! 그렇지 않으면 당합니다. 기분 나쁜거에 대해서 즉각 말하세요. 이세상은 관계에 싸움입니다.
@jejek790
3 жыл бұрын
기분 나쁜거 말해서 들을 놈이면 이런 영상이 나오겠어요? ㅎㅎㅎ 제가 진짜 악질 놈 하나 만나봤는데 이놈들은 지가 잘 못한게 절대로 없는 놈들이기 때문에 뭐라하면 반성은 커녕 본인만 이상한 사람 될 수도 있어요 ㅎㅎㅎ
@레몬트리-l5l
3 жыл бұрын
@@jejek790 맞습니다 기분나쁜거 서운했던거 얘기했다 역으로 당하기쉽상입니다 그냥 최대한논쟁을피하고 손절하는게 최선이에요 아무리 팩트로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증거를대면서 말해도 자기잘못을 인정안하는 악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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