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결혼하느니, 그냥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 살 수는 없을까? 결혼을 안 하기로 마음 먹으면 늙어서 나는 누가 돌봐줄까? 내 집 마련은 나 혼자 할 수 있을까? 아니 다 떠나서, '외로움'이란 감정은..그저 개인의 문제인 걸까?
고독은 어쩌면 사회와 제도의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생활동반자법안을 만든 황두영 작가를 만났습니다. “함께 사는 즐거움을 회복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우리는 생활동반자법으로 어떤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혼자 아니면 결혼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 이상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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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베프랑 평생 같이 살면 안 될까요? 외롭지 않을 권리 | 씨리얼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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