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마시고 책 읽으며 고양이와 함께 보내는 베를린의 느린 일상
🐱반려동물 입양은 평생 함께할 식구가 생긴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히 생각해주세요♥️
(특히 스코티쉬 폴드 종의 입양은 사정이 있으신 경우가 아니라면 다시 한 번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의 책:
김영하 '검은 꽃'
요 네스뵈 '스노우맨'
• 독서대:
Mighty Bright사의 'Fold-n-stow Book Holder'
amzn.to/2KhxKa5
• 카메라:
Canon PowerShot G7X Mark II, iPhone XS
• 뮈슬리:
Seitenbacher Müsli Fitness-Mischung
• 아이패드:
iPad 2018 (6세대) 32기가 Wifi용 스페이스 그레이
• 노트북:
맥북 프로 2016 13인치
• 이북리더기:
크레마 카르타
• 독서노트 정리:
프로그램: 맥 OS 기본 프로그램 'pages'에 별도 서식 없이 기입
특별한 정리법은 없고, 책 읽으면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나 마음에 와닿는 구절, 다시 생각해보고 싶은 부분을 얇은 포스트잇을 붙여 표시해두고, 다 읽고나면 노트북을 이용해 책 제목, 작가, 읽은 날짜를 기입하고 그 밑에 표시해둔 부분들을 옮겨적으며, 종종 짧은 감상평을 덧붙이기도 합니다.
따로 독서기록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다 읽고 나서 한 번 쭉 좋았던 부분을 훑어본다는 생각으로 적어내려 가기 시작했던 거라 별도의 비법은 없습니당 ☺️
• 해외에서 한국책 구하는 법:
정말 읽고 싶은 책은 목록을 적어두었다가 한국에서 주문합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감사하게도 한국에서 선물로 책을 보내주기도 하고, 베를린 한국문화원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기도 합니다. 전자책 같은 경우 주로 '교보 전자도서관' 앱을 사용하여 '서초구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습니다. 최근에는 '밀리의 서재'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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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BERLIN VLOG | 책과 고양이가 가득한 독일 일상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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