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바닥 포토존에서 사진을 꼭 찍어야겠다 하면 한 번쯤은 가볼만 합니다(사진이 목적이라면 반드시 오픈런, 하다못해 오전에라도 가세요) 근데 그냥 높은 곳에서 전망과 야경을 보고싶다 하면 그돈으로 루프탑바 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마하나콘은 그냥 쌩으로 입장료고 루프탑바는 음료값이니까요.. 전 재작년에 스탠다드 묵어서 전망대 공짜로 갔다 왔지만 '딱히 이돈 내고는 안올 듯'했는데, 작년에 마하나콘 한번도 안가본 일행이 사진찍으러 꼭 가고 싶어해서 또 갔거든요 확실히 포토존에서 사진 한 번 찍었으면 평생 안가도 되는 곳입니다 가격이 만원쯤 하면 여러번 가보겠는데 3만원은 좀 에바라는 생각이.. 특히나 사람 많을 때 가면 사진도 제대로 못건지고 더 현타올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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