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룰라 후보가 브라질 최초로 3선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국내통합, 국제신뢰 회복, 아마존 보호 등을 내세운 룰라의 당선.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콜롬비아에 이어 ‘좌파정권’이 들어섬으로서 중남미를 덮고 있는 ‘핑크 타이드’의 영향력은 훨씬 커졌습니다.
아직 보우소나르 지지자들의 시위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남미 좌파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룰라는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실업과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고 과거 브라질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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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Негізгі бет 브라질 최초 3선 대통령 룰라의 과제는? (KBS_284회_2022.11.05.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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