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에 거주중입니다. 기자님 말씀도 맞지만.. 저는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분들이 찬성하는 측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측도 노동시장 유연화로 인해 이익보는 자본가 계급과 유럽통합을 통해 평화를 이룩하자는 리버럴들이 섞여 있듯이.. 찬성하는 측도 이민자가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보는 노동자 계급과 EU라는 존재가 영국의 주권을 침해한다고 보는 보수층이 뒤섞여 있습니다. 1. EU의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정하는 것은 EU집행부이고.. 명목상으로는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아 결정되지만, 실제로는 기자님이 말씀하신대로 프랑스와 독일 정부의 합의에 의해 결정되고.. 상당수가 유럽대륙의 관료출신들이 위원장을 맡아 왔습니다.. 그런데 EU집행부에서 결정하는 관세와 이민자 법안등은 EU국가의 법보다 원칙적으로 상위법의 지위를 가집니다.. 그렇기에 EU의 법안은 민주주의 원칙대로 유럽의회에서 결정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선거에 의해 선출되지 않은 EU집행부에서 결정됩니다.. 이 결정이 옳은 결정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정치구조가 영국내의 주권을 침해한다고 보는 것이 보수층의 시각입니다.. 이걸 대영제국의 망령이다.. 라고 해석하는 건 과한 해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브렉시트 당시 잔류를 천명한 당은 LibDem-자유민주당, SNP-스코틀랜드당 밖에 없습니다. 노동당은 당내에서도 브렉시트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져 있었고, 당시 코빈 당수는 초기에는 브렉시트 찬성파였고.. 하드 브렉시트나 노딜 브렉시트를 반대했을 뿐이었습니다. 보수당이 오히려 브렉시트 반대가 많은 분위기였고, 초기에는 보리스 전 총리를 비롯한 브렉시트 찬성파는 보수당 내에서 상대적으로 소수였습니다. 길었던 브렉시트 협상과정에서 두 주요 정당의 인적 구성과 찬반여론은 계속 변화해 왔기 때문에.. 단순하게 보수당은 무조건 브렉시트 찬성이었고, 노동당은 반대였다.. 라고 보는 시각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같습니다.. 3. 제2차 브렉시트 투표는 당분간 없을 것은 확실한데.. 그 이유는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인 것보다.. 브렉시트 과정에서의 혼란이 극심했는데.. 다시 돌아가는 과정에서도 그 혼란을 다시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 기억이 사라지는 시절이 되어야 논의가 시작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arkherenow
Ай бұрын
신경쓰지 마세요,,,한번여행하고 그나라을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사람이 전문가는 아닐것,,,,,그냥 축구좋아해서ㅡ매번 경기장에가는 사람보다 영국으루잘알까요? 그냐우여기저기서 줏어들은 말로 돈벌이용으로 나온영상 일뿐,,,,, 진짜 상황을 알려면 영국에서ㅜ경제부기자을 현직으로하는사람정도는 되어야,,,,, 대학에서ㅜ경제원론가르치는 교수가 경제 전문가는 아닐것,,,, 한국에도ㅜ있었잔아요?ㅡ서울대의 경제원론강의하고 1티어 경제학의 거두라는 사람을 총리 한은총제을 시켜놨는데 잘 합디까? 차라리 5년근무한 재경부 이재국 직원이 더 잘알것,,,,
@user-sp7ju6vi6i
Ай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rtrertyuhgfd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vp2lq5me9z
Ай бұрын
김진이라는 웃기는 x의 말을 인용해서, 영국은 "노인들이 망친 나라 젊은이들이 고쳐쓰던지 아니면 감수 하그라"
@theonelifejourney_mrjj
Ай бұрын
이 채널의 문제점은 그곳에 오래 주재하지도 않고 여행한번갔다 와서 평가하는거라 느낍니다.
@user-ch8dq5oj7q
20 күн бұрын
영국과 같은 상황 우리도.. 앞으로 만날 상황이네요. 범죄자들이 판치는 나라. 공정과 정의는 범죄자 구호.
@duddjehrgo
Ай бұрын
아이언맨 슈트입듯이 EU 슈트 입을 때는 몰랐지. 지 몸이 목발짚고 다닐만큼 쇠약해진줄... 과연 재활치료에 성공할지... 다시 슈트입혀달라 할지 궁금. ㅋㅋ
@user-mo4mk3te5v
Ай бұрын
영국 사는 교민입니다. 기대않고 봤는데 식중독 이슈 등 최근 이슈화 되고 체감하고 있는 사안들도 집어주시고 대부분 언급하신 부분들이 맞습니다. 유익하네요!
@livebeautiful1440
Ай бұрын
방구석 청소하면서 영국 사는 이야기를 세세하게 듣다니, 감사합니다 😊
@bb9799
Ай бұрын
이성이 아니라 갬성으로 나라가 흘러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줌.
@sw22tacorn76
Ай бұрын
보수 늙은이들과 제노포비아 젊은이들 환장의 콜라보 ㅋㅋㅋ
@allaboutmoney3041
Ай бұрын
감성 보다 감정이 정확한듯. 이게 경제나 과학이나 갈수록 복잡해지니, 일반 국민들은 솔직히 이해를 못하는 분야가 너무 많아지고, 본인들이 잘못된 원인을 감정적으로 찾아내는듯. 이게 성향을 떠나서 생각해보셈. 문재인이 코로나 방역 이거 엄청나게 잘한거 맞긴하거든. WHO가 최고라고 인정하고 우수사례로 배우기로하고. 전세계적으로 인정하니깐. 근데 우리나라 여론은 그렇게 생각안하더라고요 통계가. 원래 -음의 영향을 주는 사건에서 잘해도 음의 영향을 받으면 그냥 대처랑 상관없이 국민들은 멍청해서 싫어함. 영국 브렉시트 찬성도 과거에 잘산 지역이 그냥 경제논리에 의해 쇠퇴하는데, 최대한 이민자와 규제를 풀어서 소프트랜딩시키는데 그냥 불만만 많은것처럼. 그냥 민주주의에서 복잡성을 가지는 이슈에 대해서는 아이슈타인이나 길거리 노숙자나 1인 1표라서 답이없는 결과가 나오는듯.
@user-sc3cr5sq6j
Ай бұрын
@@allaboutmoney3041 감성이 아니라 이기주의 탐욕 욕심때문에 힘들어 진거 같은데요 내가 취업 못하는게 외국인노동자들 때문이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부려먹으면서 그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꼬투리 잡아서 증오심을 키우고 공동체보다 개인의 이기심을 채우기위해서 선택한 결과.....
@allaboutmoney3041
Ай бұрын
@@user-sc3cr5sq6j 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근데 저는 이게 명확성을 가지고 복잡성을 가진 프로세스를 정말로 이해 못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뭐 경제 관점 아니라면, 치안의 문제. 민주주의에 이민은 1인 1표인데, 이민자들이 독도 독립운동 위안부 같은 부분을 투표에 반영안해서, 이민자들의 이익쪽으로 투표하기 때문에, 소수에 정책이 휘둘리는 문제도 있긴 하니깐요. 이런걸 세세하데 다따뎌서 손해인지 이득인지 따지기가 매우 힘들죠.
@b2loved8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나 걱정해요. 윤석열 오고 무역수지 박살, 중국한테 처음으로 적자 전환, 우크라 편들다가 러시아와의 관계도 악화 일로, 일본에 퍼주기 외교, 미국 등 강대국서도 쳐맞기만 하고 있음. 과학기술 rnd 예산, 의사들과도 별 말도 안되는 대치중. 자유 민주주의 지수도 바이든 날리면 등으로 급락. 말 그대로 북한화되고 있는데 그찍들은 여전히 윤씨왕조 우상숭배중.
@jayjay9040
Ай бұрын
영국 정치나 경제에 관심있을 분들 위해.. 요즘 영국 정치의 화두는 브렉시트 보다는 Levelling Up 입니다. 영상에도 관련 내용이 잠깐 나오기는 하는데, 영상에서 다룬 것 보다는 훨씬 더 큰 비중의 아젠다로 등장했지요. 노동당이나 보수당 모두. 쉽게 말해서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해서 영국내 지역격차를 줄이자는 캠페인. 이런 캠페인을 벌이는 이유는 브렉시트 등 각종 첨예한 사회갈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지역간 격차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고요. 한마디로, 런던-옥스포드-캠브리지 3도시를 축으로 하는 영국 남동부 vs 나머지 중북부. 이 지역간 격차가 어느 정도냐 하면 경제/문화/의료 등의 각종 지표에서 전자는 선진국 수준인 반면, 후자는 후진국 수준으로 나오거든요. 상식이 있는 정치세력들은 이런 내적인 갈등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브렉시트 같이 민감한 문제를 다시 거론하는 건 미친 짓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영국은 올해 총선 이후에도(총선은 당연히 노동당이 이길거고) 브렉시트 같은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뜨거운 감자를 다시 건드리기 보다는 한동안은 내부 갈등 다스리기에 주력할 듯.
@KhoonKim
Ай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user-ms7yj9ce2t
Ай бұрын
영국이라고 좋아서 제조업 죽였겠어요? 좀 살만하면 힘들고 저임금 일 하기 싫어하는 건 만국 공통이죠. 지금 한국만 해도 벌써 제조업 죽어 가는데. 정치인이나 시스템만 비난할 게 아니라, 정신 상태가 틀렸다는 둥 젊은 세대는 헝그리 정신이 없다는 비난을 한다는 것부터 국민들조차도 선진국 병의 폐해를 닮아가는 똑같은 망조 수준이라는 걸 알아야 함.
@user-jc3gw4hj7d
21 күн бұрын
헝그리 정신으로 아득바득 치열하게 살았던 우리 부모님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 잘살고 있지만~,, 부모님들은 평안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노예처럼 일만 했었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 ㅊㅊㅊ 😢
@user-yl5fs2bj6e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user-yl5fs2bj6e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user-ov7kl3gu2f
Ай бұрын
민주주의가 얼마나 선동에 약한지를 보여주네요.
@kshziralristic8049
Ай бұрын
나는 나를 망가뜨릴 권리가 있다... 는 말이 있음. 그리고 영국은 영국 사람들이 알아서 망가뜨린거고.
@yun12112
Ай бұрын
윤석열은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user-8a6ml61n2i
Ай бұрын
@@yun12112 훠훠훠 쟤앙에 저 문쟤앙을 빼놓으면 셥셥합뉘다 훠훠
@Eziekel10
Ай бұрын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님…
@kshziralristic8049
Ай бұрын
@@Eziekel10 저동네도 정치인들이 선동해서 망친거고 우리 상황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봅니다. 국짐이건 더듬당이건 간에 말이죠.
@b2loved83
Ай бұрын
코로나 대응 잘해서 oecd 성장율 1위한 문재인 욕하고(지출증가는 37퍼로 선진국 50%에 비해 적게 돈 씀), 무역수지와 자유 민주주의 지수 박살내는 윤재앙 뽑는 나라에서ㅋ 뭔 타국 걱정임..? 지금도 2찍들은 검사들 수십 년 비리는 나몰라라 하면서 조국 봉사활동 시간 갖고 공정 어쩌고 따짐.
@user-rx6qi5hm3k
Ай бұрын
이프로님이 손진석 기자님의 설명에 대해 정확하게 요약 분석하네요.
@user-gk9ty7tj6b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정치인들의 잘못된 판단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인지를 잘 살펴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user-lh7mm1ub4u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더이상 이익집단 의사들의 선동에 당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봐야합니다. 객관적으로 우리나라는 의사숫자가 세계에서 가장 부족하고, 앞으로 고령화 등 의료수요 증가를 고려하면 더더욱 부족합니다. 지금대로라면, 중증 응급환자가 의사가 없어서 응급실뺑뺑이를 돌다가 죽어가는일은 더더욱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부족한 의사를 확충하는건 양보해선 안되는 필수사항입니다.
@IMEV11
Ай бұрын
이미 보고있음
@DarkPerfume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정치꾼도 문제지만 국민도 문제임. 좌, 우 어느 정당이 정권을 잡더라도 공, 과를 구분할 줄 알아야 되는데 흑백논리, 진영논리에 물들어서 무조건 편들거나 까고 본다. 솔직히 의료계 인력부족 및 시스템 문제, 국민연금 및 공무원연금 개혁등등 표심 떨어질까봐 미루고 미루던 문제 아니냐? 누가 칼을 뽑고 휘두르냐 문제였고 그걸 이번 정권에서 빼든것 아니냔 말이다.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방역을 잘 했을지 몰라도 포퓰리즘으로 인기몰이 하느라 칼 못뽑고 다음 정권으로 미룬거 아니냐고. 전 세계에서 의대 진학이 절대적 1위인 국가가 몇 개나 되겠냐. 그런데 그 잘난 의사 수는 부족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이 구조를 그냥 안고 가야한다고? 이걸 방치하고 외면한 대통령이 직무유기라고 봐야지. 기술력이 최우선시되는 현시대에 현 정부가 과학계 예산 삭감한건 이해가 안되지만 의료계 손보는건 잘 하고 있다 생각된다.
@user-te8ly7vk7l
Ай бұрын
특히 셰셰와 책방주인이 정신들 바로 차려야
@user-vp2lq5me9z
Ай бұрын
@@DarkPerfume문재인 정권에서 먼저 시도했건건데??? 다만 문정권은 민주적인 절차와 합의를 중시하다가 의사들의 극렬 반대와 기레기들의 모른척으로 못한건데 무슨 판데믹 포플리즘이냐?
@user-ig7vn8ti4t
15 күн бұрын
너무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손진석 기자닝 감사합니다
@woahmom9592
Ай бұрын
영국물가가 얼마나 비싸냐 계속 묻는데 답을 왜안하는지.예를들어 햄버거가 얼마다 콕이 얼마나 파스타얼마나 가격비교가 되야 비싼물가이해가 쉽지 ㅠㅠ
@user-vo5og9mm5h
Ай бұрын
보통 요리 하나 먹으면 12~16파운드 정도하는 듯 합니다 한화로 20000~27000원정도 하네요 영국인들도 요즘 가격들이 많이 올라서 힘들어해요 저희 방 렌트만 해도 이번 새로 계약에 월 40파운드씩 더내라네요
@ytsong6144
Ай бұрын
@@user-vo5og9mm5h 2만원이면 비싸네
@user-vo5og9mm5h
Ай бұрын
@@ytsong6144 1인당 gdp로 보면 영국이 우리나라의 두 배가 아닌데 외식물가는 거의 두배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user-vo5og9mm5h
Ай бұрын
@@jayjay9040 테스코 기준 삼겹살 한 팩에 4.25파운드 정도 하는데 한국이 마트가 어느정도인지를 몰라서 이건 비교 못하겠네요 ㅠ 귤 6~7개 들어있는 망이 1.25파운드 정도, 식빵 한 줄이 90펜스 정도, 치킨 허벅지 살 한 팩이 (5덩이 정도 있는 듯) 2.5 파운드 정도 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라면 같은 건 또 1.25파운드라 비교가 애매해요
@user-jl2bh1lw6r
Ай бұрын
본인도 모르나보죠
@likewinds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소식 잘 들었어요
@eunjungchoi9657
Ай бұрын
와 영국 경제 진짜 심각해졌네요. 특히 런던의 타격이 큰 듯. 잘 봤습니다.
@user-qw1et2yk8g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fanapsi986
Ай бұрын
20:20 으음 망가진 영국보다 환율이 더 안좋은 한국은 도대체 얼마나 망한건가요? ㅠㅠ
@user-yp3kb3pi4o
Ай бұрын
또 지롤이네...남의 나라 경제를 말하는데 꼭 이딴 놈들은 한국ㅇ경제 어쩌고 딴지를 걸음.;한국경제가 걱정되면 한국경제에 대해 말하는 유튜브 찾아보면 될거 아니냐구..근데 한마디 하자면 수출은 1월부터 성장세로 돌아섰고 삼성등 d램의 상승과 예기치 않은 인공지능등의 빠른 성장으로 sk.삼성등..한국에겐 절호의 기회가 온거임..인공지능.자율주행.로봇등..그동안 대만의 tsmc에 밀렸던 시스템ㅇ반도체에서 d램등 수요가 엄청날거라는거임..자꾸 이딴 댓글말고 공부나 좀 처하고 댓글을 달던지..외국인이 한국 주식시장에 선물을 13조 이상이나 사들였는데 그들이 그냥 쓸데없이 그런다고 생각하는거임..한국은 지금 엄청난 기회에 직면했다구..
@user-rc5fd4it5m
Ай бұрын
당신이 망한거지 ㆍ
@fanapsi986
Ай бұрын
90억달러(10조원)를 녹이고도 결국 1350원 방어를 놓치기 시작하는 현 상황에서 팔자들 좋으신 걸 보니 외국에라도 계시나봅니다?
@allaboutmoney3041
Ай бұрын
50 60 70대들 집값 지켜준다고 가계 부채 높으니 이자를 안올리니 돈쓰고 막아도 이정도죠. 그래서 내수 물가 수압 물가 오르고. 당연한 결과 아닙니까. Pf랑 미분양 부동산 세금으로 사주고 ㅋㅋㅋ 진짜 카르텔이 부동산 카르텔입니다.
@jinrah2684
Ай бұрын
영국민들 보다 한국사람들이더 해외 여행 다니면서 달러 펑펑 써재끼는데 뭔 경제 어렵다고, 지금도 일본으로 여행 엄청 간다는데 한국 경제 어려운거 맞나요...
@lasercho4338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입니다.
@sjyn7845
Ай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user-ch9wx4lr3m
Ай бұрын
잘 볼께요 ^^
@ranosoi5577
29 күн бұрын
최악의 평론이네요 ㅋㅋㅋ 브렉시트 찬성한 사람이 과반이 넘고 노동당 지지층 상당수도 동의했는데 이걸 단순히 과거의 향수에 젖은 보수층의 멍청한 투표로 본다니 ㅋㅋㅋ 아 그런 반이민 정서도 당연히 있죠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죠 빈부격차나 경제계급별 유불리 다 제쳐두고 "선동에 의해 놀아났다"라고 보는 건 너무 복잡한 문제를 지 멋대로 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KJ11-DAFS
Ай бұрын
브렉시트 안해도 빈익빈 부익부로 이미 난장판 되어가던 상황이었고, 그나마 천천히 죽어가는판에 조금씩 물방울이라도 떨어뜨려 주던 EU와 결별하면서 더 힘들어진거지. 브렉시트 안했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거다. 프랑스와 독일을 보면 영국과 무슨 차이가 있나.
@Fgjfddhhcgh4553
Ай бұрын
인력이 이렇게 중요한건데 저출산인 우리나라 어찌할꼬 ㅜㅜ
@ljs2358
Ай бұрын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user-le3mz9dp3k
Ай бұрын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맛에 매일 언더스탠딩을 구독합니다😊
@user-lq2fw3lm4n
Ай бұрын
옛날의자신감을다시찾을수있도록/이제부터열심히일헤야할것이군요!!!
@user-ls3cr1lt3j
Ай бұрын
6.25때 미국 다음으로 군대를 많이 보내준 고마운 나라 영국 . 다른 나라에는 피해를 주었을지언정 우리나라에는 도움을 준 친구 영국.
@jisungpark8952
Ай бұрын
그리고 한국 문화재도 약탈해가고,,,
@user-jc3gw4hj7d
21 күн бұрын
영국과 유럽은 20세기에 남의 나라 침략해서 도둑질 해서 부자가 되었으니까, 20세기 에서는 쇠퇴해야 합니다 ~!
@user-te8ly7vk7l
15 күн бұрын
한반도 분단의 책임 중 반은 영국입니다
@user-en4wy4sk1q
13 күн бұрын
일제 폭압에서 빠져나오는데 도움이 되었고 한반도 절반의 자유민주체제 확립에 상당부분 기여한 나라임
@user-mu9hr6cy4w
Ай бұрын
남일이 아님을
@jennyroh
Ай бұрын
기자님, 제가 알기로는 .... 영국이 수십년간 제조업을 죽이고 금융 위주의 국가 경제로 짜놓았는데, 브렉시트 땜 영국의 금융 허브가 불필요해서 무너지면서 영국이 망조에 젤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점 거의 언급이 없네요.
@user-vy4ev9tl8z
Ай бұрын
브렉시트 이후로도 영국 금융 시장의 위상은 낮아지지 않았다는게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JK-xl4lb
Ай бұрын
금융허브의 기능을 잃어버린건 홍콩이지 영국은 아니죠.
@user-ib4qh7wn2i
Ай бұрын
@@user-vy4ev9tl8z 제조업 버리고, 모든 걸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가 되었는데 브렉시트라... 그럼 망하자는 거지요. 제조업 망한 나라들이 하나같이 인프라 후진국으로 변하더군요. 자국에서 뭐를 만들어내고 건설하는 능력이 사라진...그런 한심한 나라가 된다는...
@negaid
Ай бұрын
@@user-vy4ev9tl8z아닌데요. 런던에 있던 금융 회사들이 아일랜드로 많이 넘어가서 덕분에 떡상입니다
@user-sq5jo3lu7n
Ай бұрын
딱 주워 들은 수준의 지식이 이래서 쓸모가 없는거. 금융은 안망했으니까 얘기 안하겠지. 그런것까지 다 애처럼 말해줘야되나 영국이 뭔 경제위기라도 발생한것도 아니고 산업이 골고루 다 망했겠냐? 그리고 애초에 영어권 종주국에 소프트파워 어마어마한 나라인데, 좀만 생각해봐도 상위 계층들은 한국인은 상상도 못할정도로 호사스러울거라는걸 알수있지않냐. 상류층들은 비행기타고 왔다갔다하면서 미국이랑 붙어먹겠지 ㅋㅋ 금융은 원래 엘리트 계층들 전유물인 산업이고. 걍 서민 중산층이 꼬라박는거 뿐임
@yn1911
Ай бұрын
영국에 대해 세세히 듣게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ihj2607
Ай бұрын
영국 음식값을 얘기하면 우리나라도 그정돈데요 나오니까 말돌리네 ㅋㅋㅋㅋ
@user-vo5og9mm5h
Ай бұрын
음식값 영국이랑 한국이랑 비교 안됩니다 훨씬 비싸요
@likewinds
Ай бұрын
정말 영국 물가 미쳐 돌아간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몰라서 이런 댓글을 다나...?
@theonelifejourney_mrjj
Ай бұрын
그냥 여행만하고 얻어 드시다 와서 모를수도… 사실 레스토랑만다 ㅅ가격이 확다르니 물가를 볼려면 수퍼가서 가격표 보고 조사해야하는데 자료는 인 ㅓ넷으로만 모은듯… 아닐까요?
@SeungHwan.88
Ай бұрын
한국이 더 심각합니다.
@user-ed21p4sr8p
Ай бұрын
니가낫냐 내가 낫냐 따지자는게 아니라,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고배워야 우리도 대처를하지
@user-fm7um3et7y
Ай бұрын
더불어공산당 동무들의 지향
@simsimpas
Ай бұрын
그래서??
@minkyounghui
25 күн бұрын
아는 만큼 보이는거지
@ygfv865
Ай бұрын
여기는 뭔가 브렉시트가 옳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은데 현재 영국 내 여조 돌려보면 재가입 지지 비율이 더 높게 나와요 특히 젊은층은 더더욱이요 혹시 6년 넘게 지나면 상황이 바뀔거라 보시나요? 저도 아직 완전히 평가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jisungpark8952
Ай бұрын
나갈 땐 마음대로 나가지만, 다시 들어가는 건 아마 불가능?
@user-np8wy2ze3o
Ай бұрын
믿고 보는 언더스텐딩 전에 프랑스 편도 유익하고 재밌었는데 오늘 영국 브랙시트에 관한 내용도 유익하고 재밌어요
@user-xq8sp5tn3r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브렉시트도 아닌데 왜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냐?
@user-iz1sm2jn1w
Ай бұрын
우리도 섬나라 니깐
@LEERealDong
Ай бұрын
가계부채 때문에 금리를 안 올려서 물가가 그렇습니다.
@user-bj1mu9bk6g
Ай бұрын
윤석열 정부가 무능해서
@op9018
Ай бұрын
윤이 지방 교부금도 안 주고 인플레 원인도 찿고 행정력으로 매점매석하는 중간 상인 처벌하고 돈들여 과일값도 잡고 해야 하는데. 정권잡은 목적이 국민 아니라 즈그들 부를 높이기 위한. 거니 일을 안하거나 할 줄 모름 ㆍ그새 김건희 일가 재산 300억 정도 ㆍ뉴탐사가 그들에게 부과된 세금으로 추산
@yongsuki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물가는 .. 브렉스트인 영국과는 다르게 그 정도 오르진 않았죠.. 단지 국가재정적자 감수하면서.. 공공요금 올린거 현실화하면서 올라간건 있으니.. 영국 프랑스 독일등 유럽이 하도 패망해서.. 한국도 망하긴했지만.. 그 정돈 아님.. 브렉스트도 아닌. 독일은 마이너스 성장할 정도였음.. .. 독일 망한게 중국 경제의존도 때문과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때문인데... 한국은 중국 경제의존도 때문에 중국 망할때 같이 망한거지만..... 그래도 에너지를 러시아 의존도는 없으니... 유럽정도 물가는 아님.... 재작년 겨울에 우크라니아전쟁 초기에 유럽 전기세 난방비 엄청나서 ..
@hyochangayaguem7799
Ай бұрын
7년만에 3월에 런던에 다녀왔는데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딜가도 젊은 중국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역시 통계를 보니 거리에서 느꼈던게 맞았네요 그리거 7년전만해도 인도계분들 잘 못봤었는데 이번엔 어디를 돌아다녀도 인도계분들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보면서 곧 우리나라도 이민자들로 넘쳐날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darkruri
Ай бұрын
인도계 이민은 1900년대인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일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재일교포가 대부분 한국이 일본 식민지일 때 직업찾아서 넘어가신 분들 자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 것같네요.
@jisungpark8952
Ай бұрын
@@darkruri 재일교포들은 강제로 끌려 간거죠.
@yeosaengsanchaek
Ай бұрын
ㅎㅎㅎ!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죄다 어렵고, 중국도 망테크를 탔지만, 미국도 좋지 않은 대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 풀린 달러로 인한 인플레이션 때문에, 살인물가 살인집세를 견딜 수 없어..., 동부 서부의 대도시들 사업가들이.., 텍스나 물가가 싼 남부나 중부 도시로 대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동서부의 대도시 빌딩들 공실률이 30%를 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와중에 한국이 근근히 버티고 있다면? 그건 다행한 일이라 할 수 있지요.
@yongsuki
Ай бұрын
미국 경제성장률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나마 미국이 가장 잘나가는거죠.. 하지만, 미국이 잘나감에도 바이든이 재선못하는 이유는.. 실제로 경제성장률중에서.. 부동산 가격상승분이 거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소비지출 증가도 사실 부동산 비용 증거가 많죠.. 미국이 잘나가는데 왜 바이든은 망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실제로 미국이 그렇게 잘나가는건 아니다.. 서민의 삶은 더 어려워졌다. 물론 유럽 중국보단 훨 낫다.. 이 정도가 정답이겠네요.. 그나만 중국 비중이 적은 일본도 중국탈출한 자금이 ...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등으로 들어가서 그 정도는 괜찮은 정도.. 전세계가 어려운건 사실..
@Ms_London
Ай бұрын
영국 살고 있는 사람으로 기자분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장바구니 물가는 한국보다 훨씬 싸답니다. 한국 식료품 가격은 정말 미쳤어요. 영국은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사람 살만 합니다. 오늘 마트서 양배추 한통 250원 중파 한단(영국은 대파는 없어요) 600원 사과 6개 2000원에 사왔어요. 우유 2.3리터(4파인트)가 올라서 2500원이예요. 그래도 물가 올랐다고 난리지요. 외식비 대중교통비는 비싸도 장바구니 물가는 월급에 비해 살만합니다. 가끔 한국가서 장보면 한국분들 어떻게 사나 싶어여.
@user-mh4pk6fb7x
Ай бұрын
한국은 농산물 수입에 인색해서 어쩔 수 없음. 뭐만하면 식량안보를 외치며 농민들 지원하고 지원을 할꺼면 고소득 작물 위주로 제대로 해야하는데 벼농사에 몰빵시켜서 밭농사 하는사람 바보로 만드는 정책이라 비싼거죠
@johnnychiva1001
Ай бұрын
영국은 대파가 없어서 다행이네 ㅋㅋ😁
@yaltamanoh8042
Ай бұрын
한국은 파를 뿌리 단위로 산답니다. 그래서 살만해요. 걱정 마세요. 굥!
@op9018
Ай бұрын
중간 상인이 매점매석한다는 말도 있고 나라에서 지원하던 농촌 난방비를 깎았다는 말도 있어요 ㆍ50만 원 들던 게 천만원 들었다고 ㆍ물건 자체도 아주 작음 ㆍ특히 애호박ㆍ토마토보면 그럼 ㆍ
@awsrevelion
Ай бұрын
전기비 가스비 교통비같은 인프라비용을 공기업 적자로 가격 통제해서 장바구니 물가가 비싸도 그럭저럭 살 수 있게 하는건대 이게 언제까지 지속가능할지는 글쎄
@user-ld4zd6vu8i
24 күн бұрын
영국이 삥뜯을때가 없나.
@sjl9511
Ай бұрын
민주주의의 허상을 여실히 보여줬지..무지하고 감정적인 다수가 어떤 참혹한 결말을 가져오는지..
@user-ms6tf1bi7f
Ай бұрын
이번 내용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자님 말씀 집중되고 너무 재미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ilverstallion1046
Ай бұрын
영국의 문과 톱은 옥스포드가 맞지만 이과/공대 톱은 맨체스터 공대가 아니라 캠브리지와 임페리얼 런던입니다.
@jayjay9040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이 부분은 큰 에러죠. ㅎㅎㅎ 말씀하신 대로 영국 대학 이과의 톱은 캠브리지와 ICL인데, 이들 두 대학에 대한 얘기는 없네요. 게다가 지금은 맨체스터 공대(UMIST)라는 학교도 없어졌지요. 맨체스터 대학의 일부로 합쳐진 게 언제인데. ㅎㅎㅎ 게다가 최근 영국 대학의 서열이 런던 지역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바람에 맨체스터 등 여타 북쪽 지역 학교들의 위상도 많이 떨어졌지요. 따라서 맨체스터 공대를 마치 영국을 대표하는 공대인 것처럼 말하는 건 이래저래 실수죠. 그런데 옥스포드가 문과 톱이라고 하면 캠브리지나 LSE(런던정경대)가 섭섭해할 걸요? ㅎㅎㅎ 그보다 여기서 옥스포드가 톱이라고 할 수 있는 분야라면, PPE라고 불리는 정치-철학-경제학 통합과정 코스겠죠. 옥스포드의 이 과를 나온 사람들이 대대로 보수당 출신의 영국 수상을 했으니까요. 위의 영상에 나오는 영국 총리들 가운데서도 카메론, 보리스 존슨, 리시 수낙 등이 모두 옥스포드의 같은 과(PPE) 출신이고요. 공부를 아주 잘한다기 보다는 집안 좋고 정치적 야망이 있는 학생들이 가는 과인데, 그런 비슷비슷한 스타일의 인간들끼리 권력을 주고 받고 하니까 사람들의 불만이 나오는 거죠. 또한 저 3명의 남자 총리들 사이에서 끼었던 여성 총리 테레사 메이는 옥스포드 지리학과, 트루스는 옥스포드 화학과를 나왔죠. 그런 걸 보면 정치인으로 성공하고 싶으면 옥스포드를 가야 ㅋㅋㅋ 이 때문에 문과는 옥스포드라는 말이 나왔나본데, 그건 집안 좋고 정치 야심있는 학생들에게 해당하는 얘기이고, 일반 입시생들이 느끼는 입학 난이도나 입결은 조금 다른 거 같더군요.
@KhoonKim
Ай бұрын
@@jayjay9040 오 긴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긴가민가 했었는데
@minkyounghui
25 күн бұрын
에혀
@user-tt4qf8ee9s
Ай бұрын
비단 영국만의 문제가 아니란 생각에 걱정됩니다. 우리나라도 여야의 끈임없는 대립 젠더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등 위기때마다 지혜를 모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듯 우리모두 서로 서로 배려하며 내떡하나 내려놓을 줄아는 어른이 되고싶네요~언더스탠딩을 제작해주신 3프로 고맙습니다.안프로 이프로님도 편안한 듯 날카로운 질문 칭찬합니다 ㅎㅎ
@user-vg4gb7rg4zzz
Ай бұрын
중간에 접촉이적은 사람들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를 악마화할수있다는건 공감인게 저게 사실 시골 농촌가면 텃새부리는것도 저 이유고 우리나라사람들이 외국나가서 차별당한다고 올라오는것도 대부분 관광지 아니고 현지인만가는곳 찾아간다던가 현지 시골 간다던가했을때죠. 이걸 정치에서 이용하기도하고... 모르니까 더 잔인해질수있는거라... 다만 걱정은 저게 다른나라 다른 민족간에만 작용하는게 아니라 같은나라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빈부격차등으로 서로 교류없이 나뉘어 살다보면 똑같이 무시하고 차별하고 증오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점이죠. 그래서 국가는 저런식으로 계층이 나뉘지않게 조심하고 신경써야하는데...
@jongjoolim3291
Ай бұрын
영국이 힘들다는 것은 알겠어용..그런데..파운드화는 원화 대비 엄청 올랐습니다...저는 아무것도 않보고 원화 대비 그 나라의 돈의 가치만 보는데..
@jayjay9040
Ай бұрын
그동안 영국은 미국이 이자율 올릴 때마다 꼬박꼬박 따라 올렸고요, 한국은 가계 부채 부담 때문에 그러질 못했지요. 최근 영국과 한국의 환율 변화는 딴거 보다도 이자율 격차 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될 겁니다.
@jayjay9040
Ай бұрын
참고로 영국은 지난해 리즈 트루스 총리가 사고 치고 쫓겨난 이후의 경제정책을 보면, '지금은 험난한 시기. 괜히 딴짓 벌이지 말고 그저 미국 동생들 하는대로 따라가면 중박은 친다'
@user-lj7jm4cl7s
Ай бұрын
미국하고 중국 사이 안좋아지면서, 미국에 중국유학생 엄청 줄었거든요. 반대로 영국이 엄청 늘었네요.
@yongkonshin1624
11 күн бұрын
영국 와서 보니 지는 나라가 맞음. 사람들 근로의욕 없어 게으르고 사회전체가 활력 일도 없고 영어교육 파먹고 살고 있음.
@user-dq8ck4qu1q
Ай бұрын
거품이 빠지고 있는 현 한국경제에 큰 질문을 던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ohcho-fg4co
Ай бұрын
영국은 만성무역적자 국으로 엄청난 외채를 가지고 있는 그동안 러시아부자들에게 부동산을 팔아 보충을 했는데 이것도 이제는 못한다.
@Tag9-o1o-2Je0
Ай бұрын
PAY UP = 파업 ㅋㅋㅋ 묘하게 발음이 어울려~
@user-sy4qw8vk4c
Ай бұрын
다수결이 위험할때도 많다 ㅜ
@fantasticlife3254
Ай бұрын
국가는 실리와 이익에 충실하게 외교와 경제정책을 펼처야 합니다. 제발좀 국가를 먼저 생각해야죠.
@user-gv7dr7fj4v
Ай бұрын
브렉시트를 한 이유를 알거 같아요 그 효과는 서서히 나타날겁니다. 이제 시작인걸요.
@chopchop6878
Ай бұрын
영국은 이미 힘들어졌지... 산업이 팽창하는게 아무것도 없음
@user-xf9pn1rq6w
Ай бұрын
브렉시트로 인해 단점만 있는게 아닐텐데 좀 아쉽네요 장점과 좋아진 내용들이 있었다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 건데 아쉽네요
@user-hk8vp3bh2c
Ай бұрын
없으니까요 ㅋㅋ
@user-mc8fw2qr7i
Ай бұрын
장점은 숨기니까
@overpassion
Ай бұрын
끝까지 다 보고 말씀드리면 실이 있으면 득도 있지 않느냐 라고 언급이 있었어요. 경제적인 득은 거의 없았다네요. 약간의 정신승리는 할수 있었다 정도이고. 다시 영국에서 재가입을 추진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기존 조건으론 재가입이 어렵다고 하고 완전 숙이고 재가입을 해야 한다네요.
@jayjay9040
Ай бұрын
브렉시트의 장점 -> 직전까지 ㅂㅅ 같이 폭등하던 집값 상승세가 멎고, 오히려 조금 하락함 집값 폭등하는 게 사회정치적으로 이렇게 위험합니다요. 여러분 ㅋㅋㅋ
@yongsuki
Ай бұрын
@@jayjay9040 브렉시트의 경제적 장점은 거의 없고.. 정치적 장점도 거의 없고... 난민 수용안한걸로 정신위안읂 하겠죠. 우리는 스웨덴처럼 치안박살날일은 없다라든가... 그리고, 경제 휘청하는데 부동산 가격이야 당연히 상승이 멎는거라.. 그걸 장점으로 보기는 어렵울듯...
@QWE0716
Ай бұрын
의사 수입을 적극 알아봤으면 조케따
@user-ux7xi2pw6l
10 күн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교활한 패거리 정치인들에 의한 선동정치의 과실이 썩어가고 있네요.이래저래 밑바닥 서민들만 고생이네요.
한국도 힘든 일은 외국인 노동자가 다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란 영국 사상은 무덤에서 끝났다.
@Love-Peace-Culture_KimGu.37
Ай бұрын
대부분 인간은 타인에게 위협을 느끼고 경계한다. 외노자와 피부색, 사는 환경 자체가 다른데 좋아하는 게 더 아이러니다. 그러나 문제는 누가 3d 업을 계속할 것인가? 그대가? 나는 시골 텃새, 공장 텃새가 왜 생기는지 이해가 안 됐는데, 이걸 보니 알겠네. 시골에 사는데 외지인이 오면 좋겠나? 근데, 경제 다 폭망한다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이게 난 빌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이 된 이유라 생각한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vandybull
Ай бұрын
호스트님들의 수준 높은 진행좀 부탁드립니다.. 매번 잘 보고 있지만 게스트들이 준비해온 자료나 얘기의 흐름이 끊기거나 호스팅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매 영상마다 거슬리네요
@user-wi2dp8dq6y
Ай бұрын
근데 주식은 웰케 잘가요?
@jinskim7615
Ай бұрын
영국 의사들은 근무하면서 파업하나?
@user-in1je1mx8w
Ай бұрын
틈만 나면 파업해요 공무원이라 의사 늘려 달라고 파업하지요 90년 대초 쯤 10여년 간 임금 동결해서 줄기차게 인상 요구해도 안 바뀌자 대부분 다 영미귄으로 이민 가 버렸어요 지금 의사들은 파키스탄 인도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랍니다 진료 받으려면 예약도 몇 개월씩 결리고 그나마 기다리다 진료 못 받고 죽는 사람 많아요 그래도 받아들이고 시위나 소송도 많지 않답니다 부자들은 민간 병원에서 비싸게 빨리 치료받으면 되고요 전문의도 우리처림 맘대로 못 봅니다 일반 의사 허락이 있어야 기능하고요 우리나라도 의사들 다 죽이는 꼴이니 의료 붕괴 후 수 년 후 이런 식으로 바뀔 겁니다
@bluewing-hm1bl
8 күн бұрын
"그때 쪼끔 벌었습니다". -- 귀엽네^^
@sjagp3608
Ай бұрын
장바구니 물가는 우리나라가 더 비싸요
@hyunjaekim7517
17 күн бұрын
쿠르드 오일아니요?
@thevimbol
Ай бұрын
장기적으로보면 EU자체가 너무 이상한형태의 집단이라 존속이 힘들다고봄 , 옛날 그리스처럼 배째라 하는애들나오면 또 갈등생기고, 무한반복예상
@user-sl8xz2lr6x
28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경제가 더 심각합니다
@user-si8mc4so4z
10 күн бұрын
영국의 어리석음 부자들(가득권)의 농관 즉 개방경제에서 패쇄경제로 가면 당연히 나라는 망하는것지!
@jongwonna6230
Ай бұрын
파운드화 포기하고 유로체제 편입정도는 해야 받아줄듯 고정도 되야 무릅접는거지
@user-ek4ar0ez9a
Ай бұрын
출산율 0.6 따리가 영국걱정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o7ks2qc7q
Ай бұрын
출산율 낮으면 다른 나라 비평도 못함?
@user-ek4ar0ez9a
Ай бұрын
@@user-uo7ks2qc7q어 너나 많이해
@hofffnung
Ай бұрын
@@user-uo7ks2qc7q 원래 엠생들이 메시지 파악 못하고 연예인 걱정 왜 하냐 일본 걱정 왜하냐 이럼 ㅋㅋ
@everyonemintday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에대한 정치인들의 포퓰리즘하고 똑같네요
@qwrghpore5563
Ай бұрын
장표 안보여주고 엉뚱한거 보여줄때마다 짜증스럽다 진짜
@pokpa33
Ай бұрын
영국 처럼 안 될려면투표 잘 합시다. 멍청한 정치인과 언론이 나라를 어떻게 하는지
@user-ov7kg9om7m
Ай бұрын
민주주의의 폐해 학벌 높은 대한민국 국민들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난리인데 다른나라는 오죽할까...
@minowskik.6677
Ай бұрын
결국 기득권이 바뀌지않는 한 언젠가 겪겨될 일
@user-nf9it4jl6x
Ай бұрын
저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아직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영국은 과거에 엄청나게 오랜 기간 대영제국으로서 다른 나라를 약탈한 것으로 영화를 누려 왔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점차 흐르면서 그런 약탈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줄어들게 되자, 경제도 따라서 점점 어렵게 되어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얼마전부터는 우크라이나를 충동질하여 러시아를 어떻게 해 보려고 많은 공작질을 하였지만, 지금 그게 실패로 끝나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엄청나게 퍼 주었는데, 그게 전부 아무 수확도 없이 모두 허공으로 날아가 버린 것입니다. 그런 것이 이외로 영국의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든 요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juokhan6
Ай бұрын
이 내용과 상관없지만, 이프로님한테 할 말 있어 적습니다. 나이가 들고 성숙해지면 ‘사랑’이란 것은 인의예지의 인과 예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제 오십줄 아니신가요? 물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야하는 것이지만.
@Choi-en8mn
Ай бұрын
영국 성장률 걱정하기엔 우리나라도뭐…. 에혀…
@Nikii2024
Ай бұрын
영국 총리의 선동정치의 결말이 참담하네여. 그런데 남의 일 같지않네여. 지금 우리도 의료이슈 때문에 나라가 혼란스러운데... 신기하네여. 어느때나 어느 나라에서나 일부 소수집단의 권력독점은 역시 위험하네여. 할아버지가 왜 이프로님을 좋아하고 저에게 이 영상을 꼭 시청하게 하신 이유를 알겠네여. ㅋ 좋은 공부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가 저보고 꼭 댓글 달라고 하셨어요. ㅋ
@user-iz1sm2jn1w
Ай бұрын
권력을 다수가 나눠가질수가? ?
@meekim5361
Ай бұрын
영국 런던 거주 82년 부터입니다. 정확합니다! 거리나 전철 나가 보면 전부 시커멓습니다😢 아니면 중국 어린애들.... 여기 옛날과 달라요. 오지마세요😂
@sukholmes1066
Ай бұрын
저는 큰 도시는 싫습니다. 영국, Ireland 와 Scotland의 시골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곳의 시골은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또 가보고 싶은 곳은 도시가 아니라 시골 입니다! 북 캘리포니아의 시골에서 은퇴하고 자연을 만끽하며 조용하게 사는것 너무 좋읍니다. 젊었을때는 일하느라 큰 도시에서 살았지만, 절대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차 (car)대신 나무들을 보고 사니 마음이 편합니다.
@user-fv8qc4oi3s
Ай бұрын
ㅉㅉㅉ...제조업이 붕괴됏으면...섬나라들... 유럽에 일본이구만...일본은 장인정신 때문에 나락으로 갓지만 ...영국은 자존심때문에 헬이되는구만...ㅉㅉㅉ
@theonelifejourney_mrjj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위에 웃기는 이가 있네 일본이 나락 갔다네 ㅋㅋㅋ
@siennao8960
Ай бұрын
@@user-bz9jv8ux4d유색인종. 인도인들 많다는 표현
@jisungpark8952
Ай бұрын
@@user-bz9jv8ux4d 흑인 천지란 얘기인듯.. 진짜 몰라서 그런거죠?
@zangul-ty3uj
Ай бұрын
이민자ㆍ난민을 너무 많이 받아들이고, 일 안한 댓가! 남한은 집투기로 전국민이 수억ㆍ수십억 날로 먹으려 날뛰는데만 미쳐,폭망!
@demian-rt2zr5gf2r
Ай бұрын
영국은 이민자, 난민 없으면 난졸아기는 나라... 이제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yk_popevolgen7387
Ай бұрын
이민자 덜 받으려고 브렉시트한거 아닌가요?
@jayb5950
Ай бұрын
영상을 안본거 아닙니까? 이민자로 겨우 돌아가는 나라 이민자 빼니까 나라 망한거잖수
@younggun7002
Ай бұрын
역시나 또.. 조선일보 나오면 조선일보라고 난리치고, 한겨레 나오면 한겨레라고 난리치고, 정우성 나오면 언더스탠딩 구독해지 한다고 하고, 조선일보 기자나오면 언더스탠딩 구독해지 한다고하고... 참 정치병 환자들 많다.. 이프로가 이야기한 유투브 알고리즘의 확증편향이 심각함..
@jppark2011
Ай бұрын
조선일보 기자라고 말한게 뭐가 문제인가요? 그런 말도 못쓰는 세상인가요? 그리고 기자 소속에 대해 언급한게 정치병이라는 확증은 또 뭔가요..형이 더 문제 같은데
@younggun7002
Ай бұрын
@@jppark2011 조선일보 기자라고 내용은 들어보지도 않고, 비판하는게 문제죠. 조선일보? 난 안들어. 조선일보는 꼴통보수니까. 이런 프레임 씌운 댓글들이 엄청 많은데요. 조선일보 기자만이라는 이유로 비판하면 안되죠. 내용을 들어보고 그런 내용은 옳지않아. 라고 비판을 해야 맞는 거겠죠. 조선일보, 한겨레일보 등 네임만으로 기사내용의 좌우를 구분짓는다면 그것이 정치병 아닌가요?
@jacklee2445
Ай бұрын
@@younggun7002그럼 그런 언론에서 일하는 사람이 어떤 기사를 쓰든 듣기만 해라??? 정치랑은 상관없다??? 그저 돈이야기만 들어라?? 돈만 알고 정의, 공정이런건 몰라도 된다??
@younggun7002
Ай бұрын
@@jacklee2445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라는거죠.
@user-rk5qk6eu1g
Ай бұрын
@@jppark2011이렇게 답글 다는게 정치병. ㅋㅋㅋ😜
@TheNadohyung
Ай бұрын
얘기는 저렇게 하고 사무실 들어가서 멧돼지 빨아주는 기사 쓰는 건가요?
@user-ss8rk7kq4d
Ай бұрын
영국은 경제 폭망으로 해군력이 무너져서 국제적으로 더 위신이 낮아 졌지요....
@noahan2492
Ай бұрын
뭔말인지는알겠는데 4퍼면 eu탈퇴한거치곤 작네. 이일로 영국이 처질개선(산업구조)이되서 경제가 내국인에게 유리하게 바뀌는지는 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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