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앨범만 들으면 대학교 1학년때 생각나서 미치겠음. 그때의 바보같던 내가 왜 이렇게 사무치는지
@Thirokim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성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shilizhe
Жыл бұрын
바보같은때가 좋은거예요😁😁😁👍👍👍
@user-gm6bx4ib1n
Жыл бұрын
대박... 진짜 이 앨범 듣는 제 마음하고 완전 딱 똑같아서 댓글 안 달수가 없네요ㅠㅠㅠㅠ 딱그감성 ㅠㅠㅠ
@user-qv7ts9qp9g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인생 다들 1회차라는 게 얼마나 공평해요 김연아조차 이불킥은 있을 듯
@SuyaaaaaAAA-pt7fp
Жыл бұрын
혹시 90년생 인가요? 왠지 동갑일거 같은 느낌이
@user-ti7zj2cy2z
2 жыл бұрын
이전에 1집 풀영상 이거랑 똑같이 올려놓은 영상 사라졌네.... 가끔 들어와서 거기 달린 주접댓글들 보는게 내 안주였는데... 오늘도 혼쏘맥에 치열했던 그리고 아득한 이십대시절 생각하며 들어왔어요. 삼십대가 되면 멋진 사람이 될꺼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난 서투르네요. 우리 서투른 사람들 모두 화이팅
@user-tz7vm3ii2k
2 жыл бұрын
언제까지 서투르기만 할까요 참... ㅋㅋ
@user-it3qj1rg6i
2 жыл бұрын
40대도 서투르네요. 과연 완생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매일 똑같이 헤매고, 또 해내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Luka_Ranchester
Жыл бұрын
서투른 부분도 있겠지만 몇 마디의 문장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하는 능력은 능숙하시군요. 감사합니다
@goodbyelove
3 жыл бұрын
재녹음해서 발매된 골든힛트모음집이 있긴 하지만... 미세하게 다른 음질, 음색, 그때의 분위기가 불편함을 고수하고도 오리지널 1집을 계속 찾아오게한다.
@user-xp2ku2bd9r
2 жыл бұрын
1집이 개인적으로 더 좋음..... 그 때 향수 때문에 그런가
@user-ki6wt7qe6k
2 жыл бұрын
그 때에는 이 애기커버로 많이 들어서 그런지 더 귀에 잘 들어와
@hohoppa
2 жыл бұрын
원석일 때의 정제되지 않은 느낌이 더 좋은 거 같아요. 12년도 버전은 너무 힘이 들어갔음
@jojo7559
2 жыл бұрын
@@hkb9330 진짜 계피 없는 게 너무 크게 느껴지긴 했음 덕원도 좋았는데 계피가 없으니 뭔가 심심하다 해야 하나..
@gogorooo
2 жыл бұрын
그.. 춤이 제가 딱 그 느낌이라서 공감되네요. 다른 노랜 사실 잘 모르지만 춤은 진짜 그 오래된 버전이 훨씬 좋음 ㅜㅜ
@sts2436
2 жыл бұрын
브로콜리 너마저 1집은 진짜 한국 음악사에 남을 명반
@user-rs9ke7jx3u
2 жыл бұрын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왜 그렇게 평가 받나요?
@sts2436
2 жыл бұрын
@@user-rs9ke7jx3u 일단 들어보세요
@user-gw3og3xq9g
2 жыл бұрын
@@user-rs9ke7jx3u 개인적으로 명반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사람인데 객관적으로는 절대 그 정도는 아니고 나온 해에(08년 말에 나왔는데 막바지라 09년 기준으로 2010년 한대음 최우수 모던록수상) 괜찮은 평가를 받긴했음. 한국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반 이정도는 절대 아님.
@user-rs9ke7jx3u
2 жыл бұрын
@@user-gw3og3xq9g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위에 댓글다신 분은 본인이 좋다고는 하는데 왜 좋은지 잘 모르는시는거 같음ㅋㅋㅋㅋ
@user-gw3og3xq9g
2 жыл бұрын
@@user-rs9ke7jx3u 풋풋하달까 그런 감성이 있죠. 음반나올 당시에 학생이어서 진짜 엄청 들었는데 그 당시만의 감성같은게 있었어요. 그래서 개취로는 명반인데 완성도랄까 그런면에서 객관적으로 명반이라고 하기는어렵죠. 좀 아마추어 틱한?
@user-yr7oi9dt5i
3 жыл бұрын
우린 왜 항상 이렇게 서로에게 잔인할까?
@-Blind_trust-
3 ай бұрын
그러게나 말이에요..
@MOTOGIO
Ай бұрын
우린...
@user-tx3dy5un8u
2 жыл бұрын
5년전 알라딘 중고서점가서 8천원에 이 앨범 떡하니 놓여져있길래 허겁지겁 산게 레전드
@jaeyun.kimkimkim
2 жыл бұрын
미친 개부럽네요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user-mk8ep4nn4w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행운이셨네요 정말 구하기 힘든데ㅠㅜ
@lIIllIIIlIIIl
Жыл бұрын
도랏....다.... 신의 축복
@user-cy6zu3xg1w
Жыл бұрын
와..
@valentine1804
9 ай бұрын
졌다 졌어😂
@user-pz5ny5cy1b
Жыл бұрын
이 앨범이 나왔을때 20살이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user-yi5lv2hd9c
11 ай бұрын
2009년 20살이긴한데 졸업할때까지 주구장창 들었던 행복한 대학생활이었어요
@junseobyoon9581
10 ай бұрын
22살 군대에서 들었던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dasomarmour
10 ай бұрын
저도여 08학번. 앨범 통으로 아이팟에 넣어서 듣고 다니던 시절 ㅋㅋ 제목은 기억 잘안나는데 가사는 다 기억나는 그런 ㅋㅋㅋ
@dhyu1909
8 ай бұрын
왜요? 이 앨범이 나올 때 40대 였지만 많이 좋아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생각보다 늙지를 않습니다. 20대의 마음은 평생 사라지지 않아요.
@choijoonwoong8660
8 ай бұрын
그냥 다 좋지요. 20대에 듣던 분들, 20대를 떠올리던 분들... 전자도 결국 후자가 될테고 새로운 전자가 될 분들도 있겠죠 :-)
@jkh0919
2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인격에 대한 형성은 청소년기에 들은 음악과 관계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고등학생 시절 나는 브로콜리 너마저와 함께 했다 나의 추억을 미화할 수 있는 가장 함축적인 표현이 아닐까
@imsongseol
Жыл бұрын
중학교에 갓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브로콜리너마저를 알게 되었어요. 집이 넉넉하지 못해 친구들이랑 영화관이나 시내를 가는 날보다 학교 앞에 시립도서관에 가는 날이 더 많았어요. 소설도 읽고 여행에세이를 읽으면서 저는 많은 것을 꿈꿨고, 밤이 되어 집에 돌아가는 길에는 어른이 된 제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했는데 동시에 10년 뒤에는 지금 이 순간을 그리워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느덧 대학교를 졸업할 때네요. 여전히 그 도서관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순간이 생생해요. :)
@user-pg1qr5sb8s
Жыл бұрын
ㅠㅠ😢
@yjbae2080
Жыл бұрын
아마 브콜너를 듣는 분들이라면 비슷한 길을 걸어왔거나 적어도 삶의 결이 비슷할 거라 생각해요. 송설송화님의 내일이 반짝이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꼭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user-gg1ck8vd6b
8 ай бұрын
홧팅
@ofchange2456
7 ай бұрын
이 앨범이 나왔던 대학생 시절의 내가 썩 괜찮은 인간이었다는 사실에 눈물이 핑도네요... 그 때의 나로 돌아갈 순 없겠지만 낭만의 소중함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굳이 힘들어서 비효율적인 낭만을 찾는게 결국 나를 지키는 일이 였더라구요. 다들 현실에 적당히만 타협했으명 좋겠는 하루입니다.
@SOOAgit
7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이네요 ◡̈
@user-px1jc2wu2z
2 ай бұрын
지금도 충분히 좋으신 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나이를 먹으면서 적당히 타협하며 살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어딘가에 낭만의 자리를 남겨두시는 분들은 텁텁한 사회 생활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어딘가에서 응원하겠습니다.
@ylovekhw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없어질까 무서워요.. 크라우드펀딩을 해서라도 앨범이든 이 영상이든 쭉 남아있길 소망합니다..!!! 업무하면서 빡치지않고 안전 퇴근까지 도와주는 업무메이트임 ㅠㅠ
@joelkim_94
3 жыл бұрын
스무살때를 가장 잘 떠오르게 해주는 앨범. 신입생때의 그 벚꽃, 햇살, 교정, 그리고 첫사랑
@coralmint8
2 жыл бұрын
저는 딱 그 직전이예요 고3의 고민들과 생각들 학교와 야자와 친구들과의 수다와 우정과 시간들...
@user-dp4bz6si9d
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with_me_ok
2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이감성.. 이걸들으면서 학교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 가슴 한켠이 몽글몽글 아려오는 느낌
@choi-zu6ng
2 жыл бұрын
유자차를 듣고 나서는 이 앨범이 20대 후반 30디 초반의 감성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earforbeauty
2 ай бұрын
보편적인 노래를 그렇게 좋아했죠
@user-uh8ji3gt3m
Жыл бұрын
주인장님. 진짜 이거 죽을 때 까지 그대로 둬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재발매 된 것보다 원반 이 음반!!!의 느낌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어요.
@user-mq4fe8pl7m
6 ай бұрын
대학때 남친이랑 이어폰 한쪽씩 끼고 흥얼거릴때가 생각나네. 아무 걱정없소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 보고싶다. 그때의 너와 나. 잘 있지?
@TheSeul87
2 жыл бұрын
00:00 춤 03:58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07:28 봄이 오면 11:44 두근두근 15:03 속좁은 여학생 19:23 2009년의 우리들 23:32 말 27:26 안녕 31:51 편지 35:05 앵콜요청금지 39:08 보편적인 노래 45:27 유자차
@kondori_sindosi
2 жыл бұрын
감사요:)
@hyelinable
2 жыл бұрын
이런건 고정 플리즈
@user-pd1ms5qv3t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Leofather
9 ай бұрын
거를 타선이 없다 진짜
@valentine1804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Ju07220
3 жыл бұрын
역시 계피 짱ㅜㅜ 계피 목소리를 들어야 진짜 브콜너 같음
@user-bd3ex7xi7r
2 жыл бұрын
ㅇㅇ....유튭뮤직으로 듣다가 알 수 없는 이질감에 오리지날로 찾아옴
@user-fi5qz4xn4n
2 жыл бұрын
@@user-bd3ex7xi7r 계피가 누구에요??
@user-bd3ex7xi7r
2 жыл бұрын
@@user-fi5qz4xn4n 브로콜리 너마저 오리지널 멤버 이름이요. 물론 예명. 탈퇴 후에 가을방학을 결성했죠.
@oansoochoi6997
2 жыл бұрын
노래는 계피가짱 밧 브로는 갬성
@effy1104
3 жыл бұрын
골든히트모음집이 있지만 오리지널 감성을 따라갈수 없음...
@user-dd9eu7yp3o
2 жыл бұрын
ㅇㅈ…
@hwang726
Жыл бұрын
1년을 불태웠던 사랑이 '춤'이라는 노래에 다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고 너무 슬펐고 너무 많이 사랑했는데, 한계가 느껴지는데 이 춤은 계속 추고싶고.. 그 친구한테 이 노래가 꼭 우리같다고 얘기 한 뒤 한달정도 후에 헤어졌던 것 같아요. 저는 ' 눈을 뜨면 모든 게 사라지는 건 아닐까 마치 없었던 일처럼 난 눈을 감고 춤을 춰'라는 구절을 들어 그 사랑이 존속하길 바랬는데, 아마 그 친구는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 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라는 구절이 더 와닿았겠죠? 요즘같은 계절에는 과하게 생각나고 한번쯤 지나치면서 만나보고도 싶지만, 이제 제 근처에 그 친구의 흔적은 하나도 없네요. 이쯤해둬야하는데, 그래야 깔끔하진 않아도 예쁜 모서리인데
@happyneverland559
Жыл бұрын
저는 짝사랑하며 춤을 듣고 울었어요 참으로 슬픈 이야기에요
@ing_er_king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세 트랙 앵콜요청금지, 보편적인노래, 유차차로 이어지는 흐름은 검정치마 3집의 나랑아니면, 혜야, 에브리띵 이상으로 역대급이라 생각한다.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에 북받쳐서 어쩔 줄 모르겠다. 이런 앨범 만들어준 브로콜리너마저 진짜 사랑해용
@coralmint8
2 жыл бұрын
아...검정치마 인정이요..노래 좀 들어보신분...
@ing_er_king
2 жыл бұрын
@@coralmint8 재가 들어 본 국내 인디 앨범 중 인상적인 마지막 세 곡의 흐름은 두 앨범이 탑인 것 같아요. (물론 검정치마 3집 파트1은 앨범으로 들으면 에브리띵 이후에 히든트렉이 들어있지만) 둘 다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고, 둘 다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지만 정말,,,, 브로콜리 1집의 마지막 세 곡은 너무나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ing_er_king
2 жыл бұрын
@@coralmint8 이렇게 답장을 쓰는 이유는. 술먹고 한참 감정에 취해서 이 앨범을 듣기 때문이고. 애라이 모르겠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ralmint8
2 жыл бұрын
@@ing_er_king 술 그만드시고 주무세요..ㅎㅎ
@FRANKSORONPRFBS
2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똑같이 세곡 좋아하네 나랑 아니면 혜야 everything
@suelpark
2 жыл бұрын
아이 낳고 조리원에서 브로콜리너마저를 다시 찾아 들었어요. 이십대, 그 시절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져서 혼자 눈시울을 적셨네요. 왜 우느냐고 묻는 남푠 ㅎㅎ (몰라도 된다! ㅎㅎ) 고스란히 묻어 두었던 옛날 그 시절의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너무 좋네요..
2009년 제대후 그 불안했던 청춘시절을 기억하게해줘서 고마워요. 앵콜요청금지, 유자차, 제 인생 가치관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최고의 명반.
@kiss4kies
2 жыл бұрын
2009년의 내음새.. 안녕 나의 20대청춘🧃
@hyejinpark8378
Жыл бұрын
ㅠㅠ 추억돋아…❤
@mukkul1467
2 ай бұрын
이 앨범은 청춘 그 자체… 보편적인노래 도입부만 들어도 뭔가 뭉클
@user-oh8yr5zm2o
2 жыл бұрын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carcassonne8280
3 жыл бұрын
이런 명반을 음원으로 들을 수 없다니..
@listener6086
2 жыл бұрын
??:음원이 없으면 음반으로 들으면 될것을..
@002yw
2 жыл бұрын
@@listener6086 음반도 절판된지 오래야.
@listener6086
2 жыл бұрын
@@002yw 난 나왔을때 샀으니 안심
@listener6086
2 жыл бұрын
@@002yw 절판되기 전에 미리 사두지 왜 그랬어?
@002yw
2 жыл бұрын
@@listener6086 난 예전에 브콜1집 나왔을 때 유료음원으로 가지고 있어서 괜찮아. 다만 요즘 멜론이나 플로, 바이브로 스트리밍 듣지 못해서 불편할 뿐.
@user-nd8qz3yf4h
Жыл бұрын
1집이 기타사운드랑 보컬까지 진짜 크...
@user-uu2iv6ym4s
4 ай бұрын
마음이 쓸쓸해질때마다 찾아와요..
@hahaha-tt1yr
Жыл бұрын
새벽 작업하다 듣는 중입니다 08학번 그 때 제일 좋아하던 앨범 ❤
@imnotsure..
6 ай бұрын
보편적인노래 첫시작 드럼소리에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기분이다 ㅜㅜ
@HyoungJong
4 ай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아요
@hirojung804
3 жыл бұрын
오 음반이라 그런제 모르지만 내가 모르는곳고 많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okuma2352
10 ай бұрын
가장 보통의 존재, 보편적인 노래, 201이 세상에 나온 2008년은 대체 어떤 해였길래
@valentine1804
9 ай бұрын
와
@khj1216
9 ай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thinsilkconehat
7 ай бұрын
대단하구먼....
@Sionlun
7 ай бұрын
+ 기억을 걷는 시간..
@samuelclaudia109
2 ай бұрын
100만 축하드립니다.
@vnvnqvn9063
Жыл бұрын
이 앨범 정말 입소문 대단했지 ㅋㅋ 08~10년도 국내 인디 2세대가 팍 떠오르던 시기 그 중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던 대표적인 앨범이였음 나조차 전곡을 듣고 다녔으니
@smeteor1866
Жыл бұрын
나의 찬란하기만 했던 20대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앨범
@user-wn1nn5re2n
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처음 알게됐는데 벌써 대학교를 졸업했어요 늘 아침 등교때마다 듣던 곡들 ㅠ 무미건조하게 공부만 했던 일상속에서 아침등교할때, 야자끝나고 집에 갈때 혼자 노래 들으면서 걷던 생각이 나네요 이젠 다신 그런 기분 못느끼겠지만 오랜만에 1집 원곡 들으니까 뭔가 그때 느낌이 나서 기분이 묘해지네요 좋은 곡 올려줘서 고마워요ㅜㅜ!
@ynsn-high
11 ай бұрын
2009년 그때 그공기가 생각나요
@-Blind_trust-
3 ай бұрын
저도 모르는 그 시절들이 그리워요
@user-wf8ge7oh6y
2 жыл бұрын
50이 넘어서 이 명반을 알게 되다니...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oov12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브로콜리너마저 라는 밴드를 알게되네요. 댓글들을 쭉 보니 이 1집이 되게 귀하고 추억이 많은 명반인것 같네요.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소중히 잘 듣겠습니다.
@user-bc6zx4zy7h
2 жыл бұрын
이 앨범 들을 때마다 20살 시절이 생각나는데 듣고싶어서 들으러 왔는데 들으니까 슬프네 쩝..
@archineuron
2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4222ssaaa
2 жыл бұрын
막히기전에 mp3 다운받아놔서 다행...
@confetti_ffi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엄청 들었는데 지금 들어도 좋다
@user-tj4lg5kv7d
Жыл бұрын
유자차 진짜 좋아 ㅠㅠ 음원 사이트에 브로콜리너마저 음원이 없구나..... 슬프다.........
@gabrielC4493
3 жыл бұрын
젠장 1집 들으니 그때 사겼던 여친과 헤어져서 힘들어했던 추억이 그냥 소환되네 ㅠㅠ
@TheLyca031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춤 찾다가 여기까지ㅜㅜ 다시부른 노래는 첫음절부터 들을수가 없는 사람. 잘 들을게요🫶🏻
@saturnzbar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이어폰을 귀에서 빼놓지 않던 학생이었는데 이앨범도 정말 많이 들었네요 어렴풋한 기억으론 이앨범 녹음을 열악한 상황에서 했다고 한 거 같은데 그래서 특유의 그 날것과 미성숙한 느낌이 노래와 밴드와 너무너무 잘 어울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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