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 시골촌구석에 소품샵을 차렸습니다
[화질은 1080p로 설정하시면 가장 보기 좋습니다]
돈 벌 생각은 있어?
라는 말은 제가 장사하며 참 자주 듣던 말입니다
남들 놀 때 놀아야 하고
남들 일할 때도 쉬어야 하고
그냥저냥 돈 벌 생각 없었던 소품샵 사장이 요즘 미치게 열심히 하는 이유는 바로…
이래도 제가 부러워요?
그럼.. 진짜 부러운 삶인지 한번 보시던가요🌝
/
안녕하세요 저는 거제도에서 소품샵을 운영하는 깃들 입니다.
처음 제가 여기에서 소품샵하겠다고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누군가 그랬습니다.
이 촌구석에 손님이 와?
여기가 거제중에서도
번화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광지도 아닌 그런 작은 바닷가 마을 이거든요
사실은 저도 여기에 자리잡기 전에 여기에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모른 채로 자리 잡았어요
손님이요?
글쎄요 저도 몰라요
나도 궁금하고 너도 궁금하고 우리 모두 궁금한 그 이야기
제가 보여드릴게요
좋댓구알 해주시면 제가 아주많이 힘이날거같은데
뭐 정 힘들면 댓글이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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