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씨 참 멋져요~! 👏👏👏 나는 유인경씨가 세검정 상명대 부속중학교 1학년때 같은반 학생이었는데 ~, 인경씨는 참 예쁘고 항상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에 주변 친구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았고, 피구 대회에 우리반의 응원단장 했던것~ 기억하는지~?😅 "오동식" 담임선생님을 기억하는지~?😅 참 매력적인 여성 기자님이 되어서 매우 자랑스럽고, 동치미 tv 에서도 늘 즐겁게 보고 있어요 ~!💖
@@user-xg1kw5zx7f 와~~😅 오동식 선생님을 "TV 는 사랑을싣고" 에서 만났다니요~? 나도 그분이 참 궁금했는데요~! 임신중에도 늘 열심이셨던 여자 수학선생님도 기억하는지요~? 피구대회 응원단장으로 열심히 깃발을 흔들며 노래하던 유인경을 많이 부러워했지요~! 나는 5월에 시골학교에서 전학을 가서 늘 낮설고 주눅들어서 조용했던 학생이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 나의 현재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이고, 25년간 대학에서 강의도 했구요 ~, 요즘은 적당히 놀면서 개인 의상 작업실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10년전 동치미부터~ 최근의 유투브도 잘 보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유인경tv에 댓글을 썼더니만~, 이렇게 답글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 반갑고 고마워요 ~💖 직접 만나고 싶어지네요~👌
@Geonchime
Жыл бұрын
유인경tv를 통해 50여년의 인연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제작진 또한 감격스럽고 주말이 행복해 집니다. 구독자님들도 우연한 공간...사람...을 통해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독..좋아요^^
@user-jc3gw4hj7d
Жыл бұрын
@@Geonchime 앨리스 와 유인경tv 제작자는 다른 사람이군요~? 내 본명을 궁금해한 사람은 앨리스 였는데 ~,,, 앨리스씨가 정말로 궁금해 하는가요~?
@martha3521
Жыл бұрын
빈틈이 많은 사람이 친구가 많은 이유는 완벽하려는 친구들에게 숨 쉴 구멍을 만들어 주는 매력이 있어서죠
@Geonchime
Жыл бұрын
구독자님 찰떡같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오늘 "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항상 건강하세요~~
@martha3521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며칠 지방갈 때 제 시간 ,공간 너무 좋아요 사과한 개 먹거나 커피내려 먹어도 행복해요 특히 잔소리 안 듣고 편히 책볼 때
@Geonchime
Жыл бұрын
강Martha님.. 소소한 일상을 잘 즐기시는 것 같아 행복하신듯 합니다. 항상 여유로운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hygrsh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 살고 있는 60대 초반인 저는 유인경 작가의 팬입니다. 가끔씩 여기에 들어와 쉼과 지혜를 얻고 갑니다. 늘 감사하고 이 채널을 통해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Geonchime
Жыл бұрын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김동민-n7b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시청하노라니 개인적 생활에 있어서 쉴 틈 있는 시간은 반드시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온전히 혼자 있으면서 취미생활이든 그냥 편안한 쉴 틈은 정말 소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eonchime
Жыл бұрын
김동민님 댓글 감사드리고, 올 해 여유로운 틈...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pg1zp9rj2d
Жыл бұрын
멋진 유인경님 진짜존경합니다
@Geonchime
Жыл бұрын
유인경 작가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ou2tv2xp4u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와닿아요! 할많하않...지금 제게 주시는 말씀같네요~^^
@user-qg6nr2fp6z
Жыл бұрын
유인경 기자님 저의 최애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동치미 출연시절부터 좋아했습니다 인격자이시구요 인간미 있으시구요 솔직 정직 하신 분이시구요 무엇보다 여성다우신 분이시구요 늘 친구하고픈 분입니다 본명이 박원혜 입니다
@user-vx2wh3ne9x
Жыл бұрын
남들도 쉬여갈수있는 공간 감사히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lv3jf5fs8t
Жыл бұрын
내공간 나를 위한 시간 나를 대접하는 식사 그러면서 남을 배려하며 함께 하는 힐링 시간 참된 쉼인듯
@user-bs2nk3wh9m
Жыл бұрын
유인경 작가님이 나와서 저는 동치미를 보는사람 입니다~ 작가님 남편되시는 회사에 저희 아저씨가 다녔어요~회사 이름이 태평양 인것 같네요 사장님이 참 좋으신 분이라 들었습니다 티비에서 뵈니 역시 멋지신분 같더군요 오래오래 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Geonchime
Жыл бұрын
안윤숙님... 유인경tv에 좋은 인연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인경tv와 동치미 많이 사랑해 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동치미에서 제일 재미있고 내공 가득한 이야기에 완전 팬 되었어요. 최고예요~♡ 언니 멋져요. 50대 동생이 ㅋㅋ
@꾸시-l9w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여행가는 이유는 상처받지않은 공간을 찾아가는것 said김영하 훌륭하다 정말♡♡
@user-pg1zp9rj2d
Жыл бұрын
49세인 저에게 토닥토닥..해요 우리모두에게 ^^
@Geonchime
Жыл бұрын
지니님 토닥토닥 예쁜 말인듯 합니다.오늘은 나에게 토닥토닥 하는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운이-k2f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너무 좋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해요.
@user-wf6vg1uh7e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이들 기를 때는 또래의 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밥도해먹이며 티타임을 하며 보냈어요 사는게 다들 각박해져 현재는 점점 왕래들 없으며 메시지나 ☎️ 로 마무리
@Geonchime
Жыл бұрын
김시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끔 틈나실때 또래 엄마들 만나시면 많이 행복하실듯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annieoh1830
Жыл бұрын
인경(언니라고부르고싶네요^^)님 동치미 보면서 항상 팬이었어요~ 유튭하고 계셨구낭 항상 옆에 두고싶어서 구독 좋아요 꾸욱^^ 존재자체로 감사합니다 무뚝뚝한 남편이랑 살면서 참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한번 더 감사합니다 =)
@srwagner324
Жыл бұрын
곧 60 을 바라보는 이 시간... 어떻하면 더 잘 놀 수 있을지 생각 중이네요.ㅋ.
@나마스테-s4p
Жыл бұрын
유인경님 귀를 살짝 덮는 컷을 하셨을 때가 훨씬 부드럽고,이뻤어요.지금은 조금 세 보여서 이쁨을 가려요.
@호호-c4b
Жыл бұрын
양지수첩~ 추억이 방울방울~^^♡
@한지영-p2u
Жыл бұрын
맬 빼곡히 쉴틈없이 살아나오신게 안타까웟었어요 그럼에두 사람을좋아하시고 일을즐기는거로느껴져서 ㅎㅎㅎ 유인경님 건강 잘유지하시공 행복하세요~~^^ 존말씀 즐겁게 함께 나누어주세용
@샹그릴라-s7k
Жыл бұрын
난 반대로 60대중반이 되도록 살아오면서 늘 쉬는게 일번 이었던것 같다 뭘하다가도 심신이 좀 피곤하다 싶으면 하던일을 다 일시중지하고 쉬면서 맛있는것도 먹으며 나좋은걸 했다 어차피 나죽으면 내가하던일은 중단될텐데 이일 지금 안마친다고 무슨 큰일 나겠는가 다르게 말하면 내가 매사에 욕심이 별로없어서 이기도하다 그래서 그런지 크게 성취한것도 없지만 그런대로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살았으며 아직 달고있는 약은없다 젊었을때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말 돈보다 명예보다 그무엇보다도 내 심신의평화가 최고라는것 그말이 맞는것같다 나랑 동갑쟁이 유인경씨 좋아해요~♡
@Geonchime
Жыл бұрын
칼다스님의 인생의 궤적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욕심을 덜어내고 나에게 집중하는 편안한 삶을 살고 계시는 구독자님의 행복한 인생길을 응원합니다. 유인경tv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jc3gw4hj7d
Жыл бұрын
칼다스님~ 정말 대단한 자신만의 독특한 여유가 있으시네요 ~! 60대의 우리들 세대는 언제나 끊임없는 총력전진을 외치며, 일촌광음불가경 이라 하면서 단 한순간도 낭비하면 안되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함을 세뇌 교육을 받아서~, 나는 요즘도 며칠만 느긋히 한가하게 보내면, 마치 나쁜 게으름뱅이가 된 것처럼 마음이 불안해 져서, "아니다 ~ 게으르게 살자~ 나는 지금 놀아도 된다~! " 그렇게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ㅊㅊㅊ 🤔🤔🤔
Пікірлер: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