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하다 운동권(?)이라 해야 할지... 그쪽 음악으로 전향했죠. 오래전 어느 기사에서 보니까 젠 제작자가 기존의 대중음악계에 환멸을 느끼고 가요 순위 프로에서 1위하면 더 이상 지저분해서 못하겠다고 선언하려 했는데 1위까지는 못 올라 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가수들에겐 젠 결성할때부터 미리 계획을 밝혔고 그래도 한다고 했구요. 행여 멤버들한테 지저분한 강요나 유혹이 있으면 가만 안두려 했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젠이 활동하던 시기에 누군가가 팬덤 해줄 아이들을 살 수 있다고 조언해줬는데 무시했대요. 돈받고 골수팬인 척 방송 나가서 응원해주고 하는 거겠죠.
@thesinseya
9 ай бұрын
젠 이전에 여성멤버들은 혼성그룹 쥬신으로 데뷔했었는데 지상파는 kbs2번이 다였죠 그것도 둘다오프닝무대에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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