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비너스가 보아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듯. 허스키한 보컬, 독특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헤어와 의상 스타일링, 안무도 멋짐
@sgm3888
2 жыл бұрын
당시 유행하던 일렉트로팝과 시부야 스타일을 적절하게 융합한 희대의 띵곡
@nikesony1
2 жыл бұрын
헐비는 걸스온탑 이후 보아의 "내한"이었음ㅋㅋ 넘 오랜만에 한국 컴백 ㅠㅠ
@meeeesohot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ㅋ 내한공연 수준으로 화려하게 무대했었음 ㅋㅋ
@냥냥-o3q
4 жыл бұрын
와 벌써 허비가 십년전이야... 초딩때들었는데... 그땐 보아언니가 엄청 어른으로 보였는데 막상 지금 내가 보아허비활동나이 비슷하게 돼보니까 이때 보아언니 어린나이였네ㅠㅠ
@hi_eddie
3 жыл бұрын
사실 코디 욕 많이 하는데 요새야 10주년은 뭔가 당연한 그런느낌이지만..여솔이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경계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가수가 10년간 건재하게 활동한다는 거 이때 당시엔 꽤나 상징적이었다고 생각해서 여러모로 끝판왕같은 컨셉이라 난해하게 느껴졌다고 생각해요. 10주년인데 25이라 나이로는 어리고 연차로는 사실 저 당시에는 취미로 무대해도 될 연차였을 정도고.. 그 연차에 일본 오리콘 재패, 미국 진출 빌보드 200 메인차트 최초 입성 등 이미 관록이 엄청난 상태였고 국내공백은 길었지 여러모로 실험적인 작품이 나오는 편이 보아다웠다고 생각해서 허비 코디도 그때 아니었음 못했을 것 같아요. 뭔가 전반적으로 뭔가 시도해본 앨범이라 6집 자체가 그 전에 국내에서 추구하던 보아 이미지랑 확실히 차별화되기도 했고, 선공개 옆사람이라는 곡도 보아가 국내에서 잘 안보여주던 발라드 곡이었고 게임 뮤비 컨셉도 그때 표현할수 있는 힙함이 꽉 담겨있다고 생각해서 허비 코디도 사실 너무 하이해서 호불호가 갈려서 그렇지 시도자체는 높게 평가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user-nr5nk3ff7w
5 жыл бұрын
진짜 허비 존좋. 5년만의 정규를 넘 기대해서 첨엔 읭스러웠는데 레알 띵곡이었음ㅜㅜ 보아 사랑해
@forever0101
5 жыл бұрын
수만쌤이 하지말라던 그 전설의 메롱을 역시 넣으셨네요 ㅋㅋㅋ 헐비는 역시 댄브 메롱이지 암요 ㅇㅇ
Пікірлер: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