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잃고 인생도 제일 바닥일 때 몇 달 웃지를 못했어요... 이 방송 보고 제가 몇달 만에 웃고 있더라구요ㅋ 잊을 수 없는 장면이라서 종종 찾아봅니다 장도연님 감사해요♡
@chupika6097
4 жыл бұрын
나도 한 번 터지면 진짜 못 참는 사람인데, 아부지 장례식 때 내가 상주였는데, 동생이랑 아부지 관련 에피소드 얘기하다가 웃음 참느라 죽는 줄 알았음. 근데 우리 아부지도 같이 웃고 계셨을 듯. 워낙 장난끼도 많고 유쾌한 분이셔서…ㅋㅋ
@user-bg9ns1yk9c
4 жыл бұрын
아..뭔가 슬프다ㅜ
@user-dj6zy9tb7b
4 жыл бұрын
ㅎ아버지께서 참 좋은아부지셨을 것 같아요!!^^
@user-jn7ty8hv8o
4 жыл бұрын
ㅊ
@ffgg3459
4 жыл бұрын
완전 블루스감성이네 ㅋㅋ
@user-user7942
3 жыл бұрын
아빠보고싶다............
@user-wn5vq2qg2g
4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에서 상주도 웃음 고비 많아요.. 절하는데 절 하시는분 양말이 빵꾸가 나있더군요 그것도 발가락 쪽이 아니라 발꿈치 쪽이요 할아버지 장례식 하다가 상주 전체로 웃겨 죽을뻔했습니다 장례 끝나고나서 친척끼리 다 같이 모여서 그 얘기 하는데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프더군요
@wale6482
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나요 컬투쇼에서 둘이 왔는데 맞절하라니깐 온 두명이서 맞절한거 ㅋㅋㅋㅋ
@oneryang
3 жыл бұрын
미친거 아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웃기잖아ㅜㅜ
@LunaGKim
3 жыл бұрын
미친거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하냐고 ㅠㅠㅋㅋㅋㅋㅋ
@user-cv1tv4ic6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mu_amita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욱겨
@remon875
3 жыл бұрын
맞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n6wl4pc9e
4 жыл бұрын
저건 상주도 못참겠는뎈ㅋㅋㅋㅋㅋㅋ
@user-gj4ss5xi8y
4 жыл бұрын
전 회사동료 어머님돌아가셔서 문상갔는데. 동료 12명이 다 같이 절하는데 돌아가신분께 절을 두번하고 상주에겐 한번만 하잖아요? 근데 멍때리고 아무생각없이 상주에게도 두번 절하러 저 혼자만 엎드림. 상주이신 직원분이 “넌 날 보낼라고하냐!” 이 말에 팀킬 당할뻔. 다들 옷을 쥐어 뜯어가면 웃음 참음! 나와서 저 죽임당할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n3px7hz8v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례식장 얘기로 이렇게 웃기시기 있냐고요 언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e8lh9nn3x
4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 돌아가셨을때 친한친구왔는데 송은이가 말한식으로 절해서 슬프다가 너무 웃겨서 큰일날뻔ㅋ 세배하는줄ㅋ 다행히 잘넘어갔음 계속울고 진빠져있었는데 그친구덕분에 좀 회복했음 ~
@shk1178
4 жыл бұрын
난 발목까지 오는 긴치마 입고 오신분이 절하고 일어서다 자기 치마 밟고 발라당 넘어지는거 보고 웃음 터져서 방구 뀌신분 봤는데..
@JANE-ye2v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l1nu3ki2u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phia-vx4yq
3 жыл бұрын
ㅍㅎㅎㅎㅎ
@user-gs6zt1mr2i
3 жыл бұрын
전 할아버지 장례식때 상복 치마때매 절하다 넘어졌어요..ㅋㅋㅋ
@sophia-vx4yq
3 жыл бұрын
ㅍㅎㅎㅎ ㅎㅎㅎㅎ ㅎㅎ ㅍㅎㅎㅎ 아이고 나죽긋네 ㅍㅎㅎㅎ 내 배꼽
@405katorism
4 жыл бұрын
사실 상주는 내내 정신이 없고 와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며 누가 뭘하든 신경 쓸 정신상태가 아니라서 미친듯이 깔깔거리고 웃지 않는 이상 그닥 신경쓰지 않는데 그래도 조문객들은 너무 부담스러워하고 조심스러워 하더라구요 고인과 가족 잃은 슬픔에 대한 조의를 표하면 되지 매국노처럼 세상 대역죄인처럼 입장하지 않으셔도 돼요(상주 5번 한 사람=_=)
@gchalke8681
4 жыл бұрын
Lime Moon 맞아여 그래도 고인덕분 먼친척까지 오랜만에 보니 이야기도많아지고 ...
@user-fl8ym8pc8u
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때 상가집에서 술먹고, 웃고, 떠들고, 고스톱치면서 큰소리로 깔깔대는거보고 너무 당혹스럽고 인간같지도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른들께선 그게 하나의 장례문화? 같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이해가안됐는데 성인이되고 나이들면서 경조사에 갈일이 많아지니 무슨 말씀이셨는지 이해가되더라는..
@405katorism
4 жыл бұрын
@@user-fl8ym8pc8u 그게 말로만 듣던 호상이죠 주변인들께 많은 추억 주시고 수명대로 잘먹고 잘살다 가신 증거인 셈
@songa8440
4 жыл бұрын
@@user-fl8ym8pc8u 저도 삼십대 넘어가고 여러 장례식 가게되며 느끼게 되었어요. 죽음도 늙어서 죽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슬프기만할 일은 아니라는거 제가 죽더라도 기쁘게 추억하며 떠드는 분위기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user-pw7sj7yf2j
4 жыл бұрын
@@user-fl8ym8pc8u 맞아요. 밤샘해주고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심지어 고스톱까지 쳐가면서...왁자지껄... 일종의 '축제'... 그게 하나의 문화인걸 저도 나이드니 이해가 가더군요
@IamRipleySyndrome
4 жыл бұрын
아 송은이 저 에피소드 들을때마다 심장 부여잡고 웃는다 ㅋㅋㅋㅋ진짜 ㅋㅋㅋ
@user-ek2qw2pb6k
4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에서도 곱고 참한 절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undream
5 жыл бұрын
여기 뭐 잘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aini01245
5 жыл бұрын
아진짜 빵터졋네. 진짜 재밌으신 분들이야
@user-dm6tv9br6s
4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발 구르는거 ㅋㅋㅋㅋㄹㅇ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z8sx7xn4k
2 жыл бұрын
ㅇㅈ
@danielalaycock9789
4 жыл бұрын
난 20년 전쯤인가 엄마 암 수술 앞두고 교회에서 병원으로 심방을 왔는데 목사님께서 찬송가를 뜬금없이 아무도 모르는 곡을 골라 다 같이 음이탈에 삑사리에 .. 갑자기 나 혼자 웃음 터지고.. 도저히 웃음이 안 멈춰서 정말 난감했던.. 난 그냥 완전 폐륜녀 된 기분.. 엄마 아프셔서 다들 심각하신데 딸인 나 혼자 웃음 못 참고..;;
@crystalk9128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그럴때 느무시로 ㅎㅎ
@user-ih8lu6uj9b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장도연 미쳤엌ㅋㅋㅋㅋㅋㅋ
@user-wu2tf7kx6i
3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에서 웃음소리나면 그래도 좋은거죠🤣 형제끼리 싸움나는곳도 많은데
@tikiy1209
4 жыл бұрын
외할머니 사십구제 때 스님이 불경 외는데 웃겨죽는 줄 알았음...ㅋㅋ 잘 가시라고 염불 외는거라 주소나 이름 돌아가실 때 나이 등을 읊는데...ㅋㅋㅋㅋㅋ 할머니집 아파트라서 땡땡 아파트~ 100동~ 1080호~ 하는데...ㅋㅋㅋㅋ 진짜 엄청 깨고 웃긴데 웃지도 못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
@serendipitylee6500
4 жыл бұрын
이거 저도 진짜 웃김 특히 영어 아파트 저는 메세나폴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diak0
4 жыл бұрын
앜ㅋㅋ 염불 외는 그 톤으로 아파트 같은 단어 얘기하면 진짜 웃기긴 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user-jb7oo5ni8t
4 жыл бұрын
상상해도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yesyes4029
4 жыл бұрын
이글만봐도 웃겨요ㅋㅋㅋㅋ
@campanella79
4 жыл бұрын
비보에 할머니가 불경톤으로 성경읽으시던 음원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
@ait8109
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가수 박상규가 장례식장 밤샘을 했었는데 아침까지 술마시다가 그만 술이취해 여기 얼마요 해서 모두 웃음이터졌었데요 ㅋㅋ🤣
@user-dh1pf8fs1j
3 жыл бұрын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조문갔는데 테이블에 잔칫집식혜 올려져있어서 죽는 줄 알았다..
@crystalk9128
3 жыл бұрын
아 보면서도 못느꼈네 담에 보면 터질듯 오또케오또케
@bumsoolee5899
4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갓 스물되어서 처음 갔었는데 향을 초에 대고 불붙였어야하는건데 본기억도 안나고 내손으로 처음해보는..아무생각없이 바지주머니에서 라이터 꺼내서 불붙이려고하는데 엄지로 계속 굴려도 불이 안붙고 딱딱 소리만나고 다들 나만 바라보고있고 진땀 빼는데 옆에 친구가 못참고 향 뺐어서 대신 해줬네요.... 친구 어머니가 웃으셨던 기억있네요..
@user-cv1tv4ic6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tiks1822
2 жыл бұрын
나도 울엄마 장례식때 동생이랑 잘 웃었음ㅋㅋㅋㅋㅋㅋ 상주가 웃는다는데 누가 뭐라할것이여
@user-hb6zr9gd8h
Жыл бұрын
아 언니들 밥블 또 보고 싶어요😂😍😍ㅜㅜ
@user-gj5us5ep8t
3 жыл бұрын
울아부지장례식때 와서 절하시는데... 절하시는 동시에 방귀뀌셔서 웃겨디지는줄...ㅋㅋ 엄마랑 나랑 내동생이랑 셋이 허벅지꼬집으면서 웃음참기챌린지함ㅜ
@hhy6648
3 жыл бұрын
장례식은 무조건 엄근진의 통념도 조금은 깨졌으면 하는데... 돌아가신분께서도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남은분들이 서로 담소하며 시끌벅적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물론 안좋게 돌아가신 분의 경우는 예외지만요
@user-ms7kp1ef3b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장례식때 몇번이나 웃겨서 동생과 같이 상주들 쉬는 방에 들어가서 웃다가 나온 기억이 있네요ㅋㅋ
@suk1092
6 ай бұрын
나도 아부지 돌아가셨을 때 내가 상주였는데 동생네 회사 사람이 절을 하는데 양말 뒤꿈치에 알감자만한 구멍이....웃참 하느라 끅끅대고 있는데 엄마가 옆구리를 찔러주는데도 못참았던 기억이 있네요...아빠도 이해해 주셨을거라 믿네요...
@loveee2624
2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꼭 장례식장 가면 웃음 터짐 진짜 나도 슬픈데 갑자기 웃긴게 보이거나 생각나서 ㅠㅠ.. 평소 같으면 그냥 넘겼을건데 웃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더 웃김 ㅠㅠ 웃음 참는게 진짜 개 힘듦
@미응이앙
3 жыл бұрын
1:53 되서X→돼서O 개인채널도 아니고 방송국인데 맞춤법은 맞게 써야죠
@GodoriBori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ㅠㅠ 언니들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
@cheongmyong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f8mc5rs6b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저때 웃음 어떻게 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EEEEEEEEE0
4 жыл бұрын
몇년만에 이렇게 웃어봤는지. 따흨ㅋㅋ
@jnnifer6692
4 жыл бұрын
아유~~베꼽 빠지겠당~당당당당 ㅋㅋㅋㅋㅋ
@user-mm5ld3zx7w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제어가 안되네 😂
@s_rong
4 жыл бұрын
와 깔깔깔 웃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mon875
3 жыл бұрын
아 미쳐버리겠다. 주기적으로 봐줘야해 이건
@user-zd8mm4vu6g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진짜 어케 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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