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인생에서 가장 빛날시기에 군복무하는 모든 대한민국 아들들.. 그렇게 군대에서 청춘 버려 가며 고생해도 알아주지 않는 시대를 보내는 모든 아들들 정말 감사합니다
@jn-vi1hy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정말 울컥하네요. 군대 보내고 나니 이제야 보인다는 ㅠ
@user-cf7ks2bk3f
6 жыл бұрын
03년 백마 수색 전역했습니다. 군대는 어느 부대 할것 없이 다 똑같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건강 조심하고 무사 전역 하세요
@Haha-ip5qv
5 жыл бұрын
제일 빡샌부대는 자기가 나온부대 왈가왈부 싸울게 뭐있나 다 같은시기에 고생한 사람끼리 서로 리스펙해야지
@권이한-z5o
5 жыл бұрын
크...👍👍
@seekis1869
5 жыл бұрын
굿
@user-kb2rv7tv2k
5 жыл бұрын
서로 위로
@PS-jr9ts
5 жыл бұрын
저는10위
@user-rc9sy4kw1k
5 жыл бұрын
내가봣을때 넌 공익 아니면 상근이다
@drivetv6322
4 жыл бұрын
제일 힘든부대는 군대입니다 나도 힘든군생활 경험했지만 잘 다녀왔다 생각듭니다 그러나 그 시절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모든 군장병여러분 고맙습니다
@susiekimm3090
5 жыл бұрын
군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tgjun09
4 жыл бұрын
장교 출신이라 후방 빼고 지금은 지작사로 통합됐지만 전방은 당시 1군 3군 모두 요기조기 다 가봤는데 영상에 언급된 부대 어디하나 비교할 수가 없이 힘듭니다 1군 쪽은 일단 지형자체가 워낙 험지라 그냥 배치받고 훈련받고 생활하는거 자체가 고달프고 3군 쪽은 수도와 경기도 방호로 인해 교육훈련량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군대는 어딜가도 힘들고 배고픈건 똑같기에 군대를 이미 나오신분들 지금 복무중인 분들 장차 입영할 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또 복무하느라 고생많고 또 이어서 잘 지켜주세요
@user-yr6kv9nx1e
6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도 21사단 전역했는데~~~어찌나 자랑스럽고 대견하던지 정말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 또 가야할분들 모두모두 애국자 입니다!!!!!
@최유찬-v5z
3 жыл бұрын
0:50 23-철벽 강원도 삼척 1:45 15-승리 강원도 화천 2:28 1-전진 경기도 파주 3:22 5-열쇠 경기도 연천 4:04 9-백마 경기도 고양 4:47 20-결전 경기도 양평 5:31 12-을지 강원도 인제 6:26 7-칠성 강원도 화천 7:21 21-백두산 강원도 양구 8:16 8-오뚜기 경기도 양주 9:02 27-이기자 강원도 화천 9:48 3-백골 강원도 철원 10:43 11-화랑 강원도 홍천 11:26 2-노도 경기도 양평 12:09 6-청성 강원도 철원
@kemberu
5 жыл бұрын
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훈련 뛰다가 3사 백골, 6사 청성, 8사 오뚜기가 서로 마주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서로 쟤들보다는 그나마 우리가 좀 낫지 하며 서로를 불쌍하게 여긴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었죠...
@user-wl6cb1vb4g
3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01군번 6사단2연대 출신이고 2002년 1월 21일 이등병시절 혹한기훈련 뛸때 오후 4시 부터 일단 신작로로 이어진 가파른 금학산(일명:C3산)정상까지 행군하게 되면 저 건너편에 보이는 8사단 마크를 단 아저씨들이 같은 방향인 정상을 향해 오르는데 두 사단 서로 의지하면서 이 산을 걷는구나 하며 그나마 마음의 위안으로 삼으며 생각을 헀었던 적이 있었죠.
@SINCE_1000_th
3 жыл бұрын
@@user-wl6cb1vb4g 금학산 900미터 되는 산을 ㄷㄷ
@user-wl6cb1vb4g
3 жыл бұрын
@@SINCE_1000_th님 네. 제가 01년 10월29일 군번이거든요. 그래서 논산훈련소에서 동기 3명과 박격포 후반기 교육받고 6사단 대기보충대, 연대본부 거쳐서 1월9일에 2연대 2대대로 자대배치 받았는데 율리리 페바쪽으로요. 동기 1명과는 중화기 중대인 8중대 3소대로 왔고 나머지 동기 2명은 2소대로 갔죠. 갓 이등병 달고 왔는데 운 없게도 한 13일쯤에 선임병이 21일 되서 혹한기훈련을 뛴다고 긴장하라고 하더군요. 성격이 칼같고 무서웠으며 카리스마가 있었던 녹색조끼 안에 깔깔이, 떡볶이 활동복을 입은 최고참 말년 김진정병장 79년생 추측 은 말이 없이 누워 있었지만 그나마 후임병들한테 붙임성이 좋았던 조충근병장 79년생 추측 이 키타를 치면서 깔깔이, 떡볶이 활동복 입은채 우리한테 농담으로 하는 소리가 으이구 쯧쯧쯧 군생활 까마득하네 혹한기 뛰어서 안됐네. 우리는 안뛰고 2월 중순에 집에가는데. 수고해라 아가들아~ 그 소리 듣고 좀 부러웠죠.
@user-wl6cb1vb4g
3 жыл бұрын
혹한기 훈련 첫날 눈이 많이 왔었거든요.목감기가 걸려서 목소리는 아예 안나오지 춥긴 춥고 하여튼 모든 군장을 육공트럭으로 추진해서 점심 먹은뒤인 1시쯤인가 저는 이등병이라 포판을 받침대에 결속한 다음 양쪽 어깨부분 겨냥대 꽂을대에다가 겨냥대 한개씩 꼽은채로 행군을 했죠. 율이리 페바에서 사격장을 지나 77포대방향의 도로로 200m 갔다가 3거리에서 우측으로 행군하면서 동송시내쪽으로 내려갔는데 가는 도중 남의 논에 분대마다 포를 1문씩 총 4문을 결속하고 1시간 가량 포대기도 했었죠. 금학산 올라가기 전에는 산 밑 연병장에서 대대장한테 안전교육을 받았는데 마침 근처에 큰 둥그런 시계가 있길래 출발할때 시간을 보니까 오후 4시를 가리키고 있었어요. 신작로로 되어있었던 금학산의 경사가 거의 40도 남짓 되는것 같았어요. 가도가도 끝은 안보이고 뒤쳐지다가 낙오하면 선임병한테 갈굼 당할꺼 뻔하기 때문에 이 악문채로 올라갔죠. 혹한기 훈련 둘쨋날밤은 신병교육대대를 한참지나 어느 부대인지 몰라도 부대내 식당 바닥에 8중대 81mm 1, 2, 3, K 4, 90mm 소대 선임병들이 각각 들어가 테이블과 의자들을 한 구석탱이로 몰아넣고는 모포를 깐뒤 이불로 덮고 취침 했었죠. 또 첫째하루는 어느 허름한 빈집인 장판도 없던 방구석에서 우리 3소대 인원들 모두 육개장 컵라면 먹고 잤었는데 근무전 시간표를 짜고 선 후임병이 아침까지 교대로 빈집 바깥에 박격포 1문을 배치, 경계총하며 근무섰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나머지 이틀가량은 포천의 어느 산 중턱 행군코스 옆 공터에 군용텐트 설치해서 밤을 보낸것 같군요. 저녁에 부식을 준 귤, 초코파이, 우유는 금새 얼어버리지 군용텐트 안에 분대원끼리 5명씩 따닥따닥 침낭 안으로 각자 들어가 지퍼올리며 잤는데 저는 낡고 얇은 페급침낭이라 발목, 발등, 등이 시려워서 제대로 잠도 못 잔 상태에다가 새벽에 일어나 나랑 선임병 이렇게 텐트 바깥에서 근무서기 직전 군용텐트 속 침낭안 깊숙히 들여놓아 그나마 덜 얼어버린 전투화를 신을려고 하면 꽁꽁 얼어버려 근무시간은 다 되가니까 당황했던 순간도. 씻을 물이 없어서 산 중턱에 이동 목욕차가 동원하여 차례로 기다려서 씻거나 목욕까지 했던 선임병도 있었어요. 그리고 바로 그해 3월7일부터 03년 4월6일까지 월정리전망대 GOP에 있다가 페바 독서당리 대대로 와서 한 10월달쯤에 행군훈련 가운데 코스가 하필 또 금학산 정상을 거치고 6사단 신병교육대, 포천방향으로. 저녁 7시 30분부터 행군을 시작해서 그때는 어깨에다 포열을 메고 한손에는 부수기재 박스를 든 채로 한참 올라가고 있는 중이었는데 앞서가던 제 후임병 김동원(02년 5월군번)상병이 포열들고 가다가 더 이상 못 오를것 같다며 하고는 기진맥진 하면서 입술이 마른상태로 돼 버리는 걸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기에 그것까지 들고 올라갔죠. 조금만 참으면 정상이라고 다독이면서. 어휴~식겁했죠. 또 저 오른쪽 건너편 길에는 8사단 대대가 올라 가더군요. 한편 정상 꼭대기까지 거리가 대충 짐작으로 800미터 정도 되는것 같았죠.
@츄츄꽁쭈
3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춥고 더워요 어느 사단.군단이라도
@user-rh7wy7no5i
6 жыл бұрын
6사단전역... 병역은 모든 장병들에게 힘든겁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달콤함뿜뿜
6 жыл бұрын
세상살만한세상 인정합니디!!!
@user-qz4or7be5g
5 жыл бұрын
청성부대?
@user-zc8os5rp2r
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잘 만나야지 선임 덜아이 만나면 답없음 부대보다는 사람을 잘 만나야 별탈없음
@user-ou3lk3hv2c
3 жыл бұрын
저는 6사단출신입니다, 85년 봄이였는데 일주일 짜리 훈련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데 토요일이라 면회하려는 무모님들이 밖에서 부대로 들어오는 우리를 보고 있었지요, 그때 우리들 얼굴은 보고는 하얀 한복 입은 할머니로 보이는 분이 마구 울면서 발을 동동구루며 이안에 내 새끼가 있을 것아 우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rkwkrkwkrkwkrn
6 жыл бұрын
동생들아 너희들 덕분에 잠 편히 잔다. 벌이가 시원찮아 더 못사주는 선배가 미안하다.
@user-kv9wq9uy2g
4 жыл бұрын
ㅈㄴ 멋있다
@realbiny9083
4 жыл бұрын
나이 한 60먹엇냐? ㅋㅋㅋ
@user-dp3um7we9h
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MyName-cb2fz
3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말고 투잡뛰세요..
@user-zs5yd4xg5r
4 жыл бұрын
철의 삼각지대 탱크가 가장 내려오기 좋은곳 철원 연천.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군단을 배치함 3,5,6,8사단. 6사단은 6.25 때 작전상 후퇴 말고는 이기기만함 압록강에서 수통으로 물을 담은 사단
군인아들들 정말 수고가 많아요. 힘들지 않은곳이 없네요. 전방,최전방은요. 우리 아들도 지금 최전방에 있는데 보고싶네요~~~
@user-zj1uk5ko8b
4 жыл бұрын
23년전 21사단 군복무할때 힘들다 생각하고 있는데 노도부대를 보고나선 감사하다 생각할정도였는데 노도부대를 거렁뱅이라 불렀는데 항상 우리부대앞을 행군하고 행색들이 말로표현이 안됨
@ililililililililililil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정비를 못해요. ㄱㅅㄲ들이 보급품도 안줌. 거지 같음 오죽하면 예비군훈련 주특기교육 파견 한번 나갔는데 장구류들이 대대장급 ㅋㅋ예비군 선배님들한테 사정 설명하고 장구류 싸그리 교체했음 ㅋㅋ 벌써 20년 됬네요 우아 세월이 진짜 ...
@user-sm8ny5uo3h
Жыл бұрын
백두산이1인91군번요
@aweless6
Ай бұрын
63연대 팔랑리.월운저수지.아직도 눈에 선함
@stayfitkeeptraveling
5 жыл бұрын
양구 21사 신교대 수료 후 수색대대에서 군생활 했었죠. 2012년 "SBS 다큐 청년 군대에서 길을 묻다" 촬영도 했었는데 말이죠. 그때 생각 나네요. 다치지 말고 군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moonki0909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기보사로 바뀌었지만 8사단 보병사단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역 갔다오신 분들 모두 똑같이 고생하셨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journeypark0213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sangilkang5490
6 жыл бұрын
전방에서 고생하는 군인들을 잊지맙시다 그들은 말없이 오늘도 밤잠 못자고 전선을 지키고잇습니다
@user-ze3wq8xb6u
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가족이나 지인 중 군대경험 있는 분들은 다 알겁니다. 자기 보직 외에 여러 형태의 경계근무가 상존한다는 사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밤잠 못자고 나라 지킨다는 말을 이해할겁니다. 정말 고마워요, 우리 아들들❤
@DongDongle
4 жыл бұрын
1기갑여단 전역자입니다..청성과 오뚜기 훈련때 자주 봤는데....우리가 미안할정도로 힘들어보이더군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user-rl8yc3pz8v
5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 23사단 철벽부대에서 근무서다가 해안부대에서 제대했는데 고생 많았네. 생각할수록 마음 아프고 눈물나오는 이심정을 누가 알까. 이제 다음달에는 작은아들 입대하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다.
@cldcldsksp
4 жыл бұрын
마음고생 많으십니다 어머님 그래도 작은아들분 전역일이 많이 다가왔네요
@user-jd4qb3ve5s
Жыл бұрын
군인으로써 명예아닌가요?!
@kyuhokim4917
6 жыл бұрын
27사 78연대 9중대 보고싶은 전우들 다들 건강해라...86제대
@ish9234
5 жыл бұрын
11사20연 93년 3월제대했습니다.선배님들 후배님들 많으시네요.고생들 하셨습니다.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예전 국군의 날 행사때 여의도 광장에서 동대문 운동장까지 행군시범을 보인부대입니다.서부는 오뚜기 8사 중부는 11사 참 고생 많고 어이없는 훈련량 행군량을 보여주는 부대들입니다.요즘은 기계화부대로 재편되어서 행군을 거의 안한다고 하던데 다행입니다.사람할짓이 못돼요.홍천출발 춘천가서1박후 화천이동 각 임시주둔지 작계왕복훈련 다 합치면 기본 1주훈련 300킬로정도는 가뿐히 넘어가죠.저짓을 1년에 7,8개월정도 합니다.대대야종훈련 같은 경우는 4주동안 야외훈련을 합니다.부대 경치가 변해버리는 훈련이죠.유격은 10일 ㅜ..ㅜ 일요일 종교행사후 출발 1주일 유격받고 복귀는 중,소,분대행군으로 2박3일간 100키로 행군시켜요.참 30개월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고 지낫습니다.
@himmelskinder6970
5 жыл бұрын
오우우 일반하사.시절 군번
@journeypark0213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c3qn2tn8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o6kn3wn4r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신교대있을때 전역하셨내요 20연대였는데 저도 아무생각없이 갔었어요
@user-on9rr2zy9j
Жыл бұрын
@@user-do6kn3wn4r 9연대 93년3월30일 군번입니다 신교대에서 오다가다 뵜을 수도 있겠네요~~
@EVAN-mo4qz
4 жыл бұрын
전 102보충대로 입대하고 제1군사령부에서 근무하다 전역했는데요.. 102보충대때 "27사단(이기자)이랑 11사단(젓가락) 여기 두곳만 빼고 아무곳이든 상관없다" 라고 장정들끼리 이야기 했던게 기억나네요...ㅎㅎ
@dglee-cc2ev
3 жыл бұрын
82년초 당시 춘천의 103보충대에서 자대로 갈때 타고가던 관광버스가 가장 최신형(출시 일주일도 안됨)이 었는데 도착지가 11사 훈련소 였습니다. 야외 기동훈련시 27사와 두번인가 서로 스쳐지나갔습니다. 서로 웃으면서 속으로 '니들 또 뺑이 치는구나' 하면서...ㅎㅎ
@kevinjung6945
Жыл бұрын
제가 2000년 27사 군번인데 저희 부대앞에 11사애들 자주 행군으로 지나갔어요ㅋ 11사는 인정인게 진짜 작전범의가 거지같이 길고 훈련진짜 많음....27사 출신이지만 11사는 인정이요
@user-on9rr2zy9j
Жыл бұрын
@@kevinjung6945 ㅠㅠ 1군직할이라 그랬쥬~~~ 근디 보급도 정말 최악~~ 27사랑 훈련 많이 했는데 군장도 신형이고 K3도 들고 다니고 부러웠음
@아이스-d8w
4 ай бұрын
@@dglee-cc2ev아재 그 관광버스 같히 타고 간것 같습니다
@karmayo45
3 жыл бұрын
89년 팀스피리트. 26사와 8사단이 서로 대항군. 밥차 배식하러 갔다가 8사단 무리한 행군에 60 공포탄 쌈. 산개하여 산으로 어디로 가는거 잡으니 머리숙인체 가야한다고 계속 되네임. 아 같은 행군많은 부대로서 존경스러웠다.
@lIllIlllIllIlI
5 жыл бұрын
뭐 어느부대나 다 힘들고 고생했죠. 훈련들도 많이 받고. 근데 11사단 뭐가 힘드냐라는 분들 많으신데 제가 11사단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훈련 많아요. 저도 자대있을때 왜이리 훈련이 많나 싶을정도로 많았는데 예비사단이라 그런지 전투준비태세부터 항시 장비출동가능상태 만들고 어마어마합니다...
@dglee-cc2ev
3 жыл бұрын
82년초 11사 81미리 출신입니다. 어느부대든 힘들지 않은 부대가 있겠습니까마는 당시 11사는 보급 부식은 육군에선 가장 부실했고 훈련량은 가장 많았습니다. 30개월 제대시 훈련 기록카드의 칸이 턱없이 부족해서 별지를 오려붙여 훈련내용을 적어놓았습니다. 팀스피리트 훈련전에 100킬로 완전군장 행군을 서너번정도 기본적으로 했는데 11사에서 100킬로 행군은 훈련축에도 못끼었답니다.
@BUBBLEBUBBLE7
2 жыл бұрын
@@dglee-cc2ev 나팔수들 기상소리와함께 전쟁같은 하루가 시작되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고단했던 하루하루를 어떻게 버텼나싶어요
@user-rk1oi5rc2x
2 ай бұрын
훈련이 많다는게 다른부대는 하지않는 11사만 받는 훈련이 있다는건가요? 전방에 있는 모든부대는 기본적으로 훈련이 많습니다 자기보직에 따라 훈련량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lIllIlllIllIlI
2 ай бұрын
@@user-rk1oi5rc2x 그럼요 다른부대도 훈련많고 힘들죠 꼭 제가 있던곳만 힘들다는거는 아니지만 본글에 얘기했듯이 예비사단이라 더 잡다한 훈련이나 준비를 하는경우가 더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사단의 부대를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제가있던 곳 간부분들은 많이 얘기 해주시더라구요ㅎㅎ
@world-light888
6 жыл бұрын
11사단 전차대대 95군번인데 전방부대 모두가 그이전엔 더 힘들었겠지만 그때도 많이 힘들었네요. 작계지역도 없고. 1군직속예비사에 교육사단으로 훈련 안나가면 교육 보병부대원들이랑 훈련나가면 홍천에서 인제 서희리까지 산타고 가는것보고 놀랐던것이 엊그제같네요. 본인이 근무했던곳만큼 힘든곳은 없습니다. 다시 오지않는 내 젊은 날이여!
@user-yd5od8vy1s
5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부대죠. 기동부대로 바뀌기전.. 젖가락이 최고죠.
@Klinsmannn
2 жыл бұрын
11사단 옆 3기갑여단 출신입니다 11사단 훈련하면 3기갑여단도 같이 나가야되서 군생활 욕의 절반은 11사단장 욕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11사단과 3기갑여단은 악어와 악어새였습니다
@user-on9rr2zy9j
Жыл бұрын
@@Klinsmannn 머라카응교?? 대성산 훈련할 때 땡크 꽁무니 쫓아서 뛰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 오르막을~~~ㅋㅋㅋ 다행이 내려 올때는 태워줬음요~~~
@user-jt2yy3uy8x
3 жыл бұрын
97군번인데 자대가 춘천 시내 가장 끝 지내리쪽에 있었는데, 간혹 11사단 분들 훈련 중 하루 쉬어가는 곳이 자대였음. 당시 11사단 분들 보면 정말 힘들겠구나라고 생각 했었습니다.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모든 국군 장병이었던, 국군 장병인, 국군 장병이 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아들들 고맙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짝짝짝 ㅠㅠ 눈물나게 고생하고 젊은 아들들 ㅠㅠ
@user-ky5tq6mx2b
4 жыл бұрын
8사단 진짜 지옥이였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 어디가 되었건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xj9rm3xq1z
3 жыл бұрын
8사단 1기갑여단 이었습니다. 줫같습니다
@user-xj9rm3xq1z
3 жыл бұрын
@@user-pj1kt6md4o 무슨대대이십니까 저는 101대대입니다
@user-sn9iu4gk8n
3 жыл бұрын
8사단 86년도 제대했읍니다. 기억나는건 구타
@user-dp9mg5md2n
3 жыл бұрын
@@user-sn9iu4gk8n 96년 도에도 구타는 있었습니다 선배님
@user-zm6bv2wt8b
3 жыл бұрын
핑클의 부친이 8사단장 이셨음
@user-xv1gj6st4b
3 жыл бұрын
다 힘들었어요... 추억이죠 다른건 다 모르겠고 강릉무장공비때 이틀동안 보급도안오고 춥고,배고프고,졸렵고,무섭고,삼일째 되던날 보급이 왔는데 비가 억수로 오더군요 매복참호안에서 전투식량(소밥) 을 먹는데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이게 눈물인지 비인지 아구리에 처 넣으면서 울음 참느라고 컥컥 대면서 먹던 추억이 생각나내요 그때 전우들 다들 건강하신지... 보고싶네요
@lghace
6 жыл бұрын
5군단소속 철원에서 근무한 부대는 지옥이었습니다. 신도 버린 저주의 땅
@ByungWooChung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벼들에겐 축복의땅...ㅠㅠ
@sndl333
4 жыл бұрын
수사 불패 청성투혼
@woosok
5 жыл бұрын
전방 사단은 어느 사단이 힘들다 할 것없이 다 똑같음.서부나 동부나 똑같이 춥고(동부가 춥다고 온도로 따지는 유치한 놈은 없기를)철책 근무 단순 경계 근무가 제일 개꿀임.철책에서 빠지고 이후 페바에서 전방에서 못한 훈련 다 해야하는게 지옥이지만...사회 생활에서 나는 어디 나왔는데 정말 힘들었네 라는 놈들은 다 군부심이 인생의 전부인 놈들이라 무시하는게 좋음.진짜 군생활 힘들게 한사람은 군대 이야기를 아예 안함.
@user-zb7io6mn2h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특전사 나온사람들이 조용히 있구나
@user-hk8xn9qn8i
5 жыл бұрын
@@user-zb7io6mn2h 그래서 해군들이 아무말안하고 묵묵히 보냄
@Kim-kk2lm
5 жыл бұрын
지오피가 꿀이라고?? ㅋㅋㅋ 화천양구인제 섹터 타보셨나
@user-hk8xn9qn8i
5 жыл бұрын
@@Kim-kk2lm 지오피 꿀이지 물나오지 실전없지 밥나오지
@파이팅-n4l
5 жыл бұрын
군대얘기 자주 하는 사람 두가지 부류임. 1. 이제 갓 전역했거나 2. 군 만기제대가 그 인간 최고의 성과일 경우
@ByungWooChung
4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가 분명히 이안에 있겠지하고 쭉 끌었는데 1위라서 당황...ㅋㅋㅋ
@user-fm6cc9ve1v
2 жыл бұрын
웃기네요ㅋㅋㅋ
@kdg0388
3 ай бұрын
난 2위라서 당황
@ckdrhs3856
5 жыл бұрын
22사단 출신인데요....찬밥신세~보급도 잘 안되고......찬밥신세가 젤 빡셈...전투화도 못받고 나왔다...
@ziapcho
4 жыл бұрын
ㅋㅋ04군번 56연대 지원중대입니다ㅋ
@user-xu9ip8cm6h
3 жыл бұрын
56연대 95군번
@rascal_NEO
6 жыл бұрын
6사단은 명성이 우주방어 부대임. 6.25때 혼자서 강원도 지역 사수하고 1개 연대로 중공군 3개 사단 개박살낸 부대ㅋㅋㅋㅋㅋㅋㅋㅋ
@eirdla7910
5 жыл бұрын
그깟게 무슨 우주방어 부대라고 ㅉㅉ 2차 새계대전 전쟁사 좀 읽고 그래라. 미군해병대랑 영국 공군이 보여준 성과 듣고나면 6사단은 소꿉장난으로 보일 거다
@SL_No.32
5 жыл бұрын
@@eirdla7910 뜬금없이 왜 다른나라 군이랑 비교하는거임 우리나라인데
@eirdla7910
5 жыл бұрын
@@SL_No.32 우주방어란 단위가 애초에 글로벌 단위 아니냐? 그러니 당연히 다른 나라 군부대 얘길한거지. 한국군 따위가 우주방어? 풉 ㅋㅋㅋ 북한한테 포격당해도 대응조차 못하는 놈들이 뭐? 우주를 방어? ㅋㅋ
@vecyl
5 жыл бұрын
근데 6사단 춘천방어전투는 유명하긴 함... 6 25 개전 초기때 썰물마냥 계속 밀리던 국군이지만 6사단 춘천방어가 예상보다 나아서 서울에서 철수할 시간을 '3일' 번거임ㅋㅋㅋㅋㅋ 겨우 3일이지만 그나마도 아니었으면 더 개판이었을걸??
@user-kb2rv7tv2k
5 жыл бұрын
@@eirdla7910 유치뽕샵ㅋㅋ
@jhl4063
Жыл бұрын
12사단 95군번입니다. 전방에서 9월말에 눈오는것도 봤네요. 제대하기전 마지막으로 뛰었던 혹한기훈련이 너무 추웠던 기억이~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장병들 몸건강히 제대해서 가족품으로 돌아가기 바랍니다.
@sky_angel2
8 ай бұрын
3포여 90군번 부대 복귀하는데 한글날 눈 오더라고 대암산 정상은 만년설이 ㅋㅋㅋ
@도라이-r1b
2 жыл бұрын
96년 2월군번 705특공 나왔습니다 대한의 남자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습니다 덕분에 지금의 나와 가족이 그리고 우리 모두가 편안한 지금을 누린다봅니다
화랑 10년 12월 군번입니다. 장갑차 조종수엿지만 행군은 밥먹듯이 했습니다. 군시절 여단장 박병규 대령은 행군하기좋은날씨네 하며 행군해야지 했던거 기억합니다.
@user-mp4vi7oy6t
6 жыл бұрын
김산골 연대 알시티 안하려고 탈영하는놈들도있었지 이등병이 천2백원이었나
@user-wn5ic8hn7p
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가 11사단인데 군대 얘기도 절대 안하고 사진도 다 없애버렸길래 그냥 많이 고생하셨나 보다 생각했더만 엄청 힘든거였네 게다가 80년도 니까 와.. 존경합니다
@dglee-cc2ev
3 жыл бұрын
82년초 103보충대에서 출고 3일도 안된것 같은 최신식 관광버스를 타고 내린곳이 젓가락의 13연대 훈련소 였답니다. 입소식부터 찍혀서 두시간동안 얼차례로 아비규환이 되었고 그때부터의 공포가 고향의 부모님은 살아서 뵐 수 없을 거라는 확신까지 가지게 되었답니다.ㅎㅎㅎ 훈련소에서의 식사는 88올림픽까지 군에서 아껴야 한다고... 밥,국,반찬 한가지 하지만 먹는 시간은 "감사히 먹겠습니다" 부터 채10초가 안된거 같습니다. 같이먹는 훈련병중에서 최고로 빨리 먹는쪽 기준으로 삼분지 일정도 먹으면 동작 그만이었죠. (분명 훈련의 일부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먹어도 모자라는 판에 그리고 군가에 얼차례에 막사까지 도착하면 배가 고팠고 얼마후 샤워한다고 옷을 다벗는데 내무반의 18명중에서 덩치가 아주 좋았던 두명 제외하고 전부 아프리카의 기아 어린애들 처럼 바싹 마르고 배에 가스가 차서 볼록 튀어나온 몰골들 이었습니다. 11사가 다른사단 보다 머 특별히 힘든게 있겠습니까마는 일단 훈련과 사역은 지리적 특성상 육군에선 가장 많았고 보급과 급식은 전군에서 눈물 겨울 정도로 가장 열악했습니다. 참고로 제대할때까지 새군복 두벌 새군화 두켤레 뿐이었고 그나마 한벌씩은 휴가용으로 신주 모시듯 보관했으니 나머지는 전역자들에게 얻어입거나 다른중대 말리는거 야간에 훔쳐서 입곤했고 또한 소고기는 커녕 돼지고기 살점 구경도 거의 못했습니다. 여름 3개월 양배추 삼총사 겨울 3개월 무우 삼총사라고 선배님들께선 아실겁니다. 근데 어쩌다 고기국이라는 메뉴가 있을땐 분명히 소가 장화신고 지나갔는데 식기에 기름끼는 왜그리 많았는지 식기당번들 죽어났지요. ㅎㅎㅎ 훈련 강도 또한 살인적이었는데 한번은 83년도 7월말인지 연대 기동훈련이 었던가 아침부터 밤새걷고 오전 11시경쯤 되었나 땡볕 아스팔트 위로 행군중에 소총중대원 한명이 갑자기 얼굴이 뻘겋게 달아오르며 입에 거품을 보글보글 물고 뒤로 넘어졌는데 죽지는 않고 의식만 잃었답니다. 속으로 '그래도 저친구는 앰블런스 타고 가겠구나...' 졸병시절 행군에 아직 익숙하지 않았을때 복귀 야간행군 도중 10분간 휴식때 동기놈들왈 너무나 힘든 나머지 내가 만약 결혼해서 딸을 낳으면 키울거고 아들놈이면 바로 전봇대에 패대기쳐 죽여버릴거라고 울부짖었습니다. 당시 11사에서는 100킬로 행군만 하는것은 훈련축에도 못끼었답니다. 팀스피리트 훈련전에 100킬로 완전군장 세네번 정도씩은 워밍업 정도 였습니다. 그래야 홍천에서 출발 충청도를 거쳐서 경기도와 강원도를 두루두루 완전군장 위에 81미리 포다리를 올려 메고 다니니까요. 30개월을 했는데 제대시 훈련 기록카드에 칸이 모자라 별지를 오려붙여 훈련내용을 적어놓어 놓았답니다. 다른 사단들은 더 힘들었겠지만 제가 겪은 11사단의 군시절을 기억나는 대로 일부만 올린글이니 11사 출신분들께서만 보시길 바랍니다. 화랑!!! 3305xxxx 13연대 1대대 중화기중대 81미리 출신입니다. 선후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dglee-cc2ev
3 жыл бұрын
하나 더 있습니다. 전군 태권도 경연대회에서 11사단이 2등을 했답니다. 1등을 못한 이유인즉은 발차기를 할때 발높이로 오와 열을 맞추었답니다. 심사관글의 판정 기준은 군인도 사람이다. 하지만 11사 저놈들은 사람이 아니고 기계다. 기계에게 1등을 줄수는 없다. 그대신 2등은 줄테니 만족해라.
@@dglee-cc2ev 아직도 기억납니다. 102보로 입소해서 신교대,자대 배치걸릴적에 1111 ㅋㅋㅋ 신교대 11사 자대11사 ㅋㅋㅋ 102보에서 넌 그냥 죽었다 복창해라고 했던 말이 아직도 귓구녕을때리네요 또 신교대에서 자대가 11사인사람들은 더 악랄하게 굴리더라능
@choiroy
4 жыл бұрын
306에서 6사 배치받음 자랑스러운 청성 출신이라는 자부심은 제대한지 17년이 지난 현재도 변함이없습니다. 필승!
@user-eg7cn4ru1n
Жыл бұрын
필승!!!! 선배님 수서불패 청성투혼!!!
@siiw9859
8 ай бұрын
ㅋ 청성 371기네요.93년 군번. 여수사람이라 더 추웠던거 같네요
@user-if2oe6pp9h
6 жыл бұрын
국군 아저씨 들 덕분에 마음놓고 푹잡니다 고마워요 날씨가 엄청 추운데 수고하십니다 건강하세요
@user-yd7ys5bp2e
6 жыл бұрын
김도근 너도곧가야지
@Beafayoung
6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아니에요 ㅠ
@user-em6ry9vy4f
6 жыл бұрын
형이라는 단어 냅두고 ㅠㅠ
@mooyahoo7699
6 жыл бұрын
아저씨라니 기껏 해봐야 병사군인은 20대 초반인데..
@user-uj1xg8fo6z
6 жыл бұрын
수우다RR 아재
@TwomImoKing
10 ай бұрын
102보 > 2사단 > 17연대 (진짜 ㅈ 된거...) 전쟁 터지면 시체도 찾기 힘든 강원도 야산에서 전쟁나서 전투중에 전사하신분들 국군유해발굴단 통해 가족품으로 수십년이 흘러서 돌아가게된다... 어쩜 못돌아갈수도 잇고.... 몸은 그대 진짜 매우 좋아져서 전역한다 일단 배에 왕자생겨서 전역함... 2사단이 그렇게 만들어...
@user-bi3zs6es2i
2 ай бұрын
102보 > 2사단 > 수색대대...돌이켜 보면 그때가 참 좋았음...
@user-gd8fb1ub4i
4 жыл бұрын
8사단 16연대에 나온 저는 아직도 기억하는 훈련이 있습니다. 당시 훈련명이 무지개 훈련. 한여름 30도가 훌쩍 넘는 불볕 더위에 적이 화생방 공격을 했을 경우 방독면에 보호의 착용하고 작개까지 걸어서 기동이 가능한지를 보겠다는 훈련이였습니다. 훈련 당일날 이런 훈련의 취지에 딱 걸맞게도? 엄청 더운 날이였습니다. 그냥 가만히 밖에 서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만큼 더운 날;; 그 더운날 그냥 걸어도 힘들판에 방독면+보호의+전투화덮개+완전군장 까지 하고 작개까지 행군. 가다보니 하나둘씩 픽픽 쓰러지고 입에 거품물고 쓰러지는 진풍경 벌어지고 결국 그날 20km쯤 갔을때 부대원 절반 정도가 낙오했고 훈련은 중단 되었습니다. 당시 근처에 병원 구급차가 10대 정도 왔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그 무지개 훈련은 8사단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고 없어졌습니다.
@user-np6hz8zh4x
2 ай бұрын
길명리
@user-rs8qy1ys9w
4 жыл бұрын
6사단 나오면 120킬로 되는 분들도 70킬로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의 부대입니다 다이어트가 자동으로 되는 진짜 다이 할거같은 6사단 ㅋㅋ
@xNUMBER_0
3 жыл бұрын
도막사라무를 외치면 어깨에서 그랑죠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vanityinyou1415
2 жыл бұрын
97-7306650X....의정부 306보충대 갔다가 6사단19연대2대대5중대 배치... 26개월간 피똥 싸도록 행군만 한 기억이 새삼스럽네요.2연대랑7연대는 GOP라도 들어갔지.19연대는 예비연대라 죽어라 행군만.. 군시절에 다이어트 아주 잘 했었답니다~^^
@user-id6bg4mj6r
4 жыл бұрын
나도 강원도 화천에서 근무 했지만 군대는 다 똑같이 힘들다 군대가 힘든게 부대 위치가 안좋은것도 있지만 꽃다운 청춘시절에 2년 가까이 자유를 억압 당하고 주변 부대원들덕에 힘든게 더 많거든 전역한 선배님들 지금 복무하고 있는 후배님들 다 고생했어요
@jkbjht82
4 жыл бұрын
2년이하는 조용하쟈
@cldcldsksp
4 жыл бұрын
하나미치 ㅗ
@달콤함뿜뿜
4 жыл бұрын
@@cldcldsksp 닉값 감사합니다
@user-jo8cv7fg1n
3 жыл бұрын
@@jkbjht82 라고 공익이 짖습니다.
@user-si4mo2qo1z
6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도 복무 중.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banybany1
6 жыл бұрын
22 28사단은 사건 사고의 주범이라 껴주지도 않는구나..23사도 있는데 이두개가 없다니
@user-cq7it7eu7d
4 жыл бұрын
사건사고가 많다=딴짓할 시간이 많다=꿀빤다 이게 진리다.
@user-yv1gz1sh3w
4 жыл бұрын
28사단은 사건사고 아니더라도 저기에 낄 레베루가 아니지ㅋㅋ
@user-nt9dr6bu5t
4 жыл бұрын
@@user-yv1gz1sh3w 28사 당나귀부대
@sun-2311
4 жыл бұрын
꿀빨아서 사고날거 같지 지옥이다
@staff2672
4 жыл бұрын
23사가 있는데 22사가 없다니..ㅎㅎ 결코 꿀빠는데 아님..ㅠ
@user-uf1zx3yj4n
3 жыл бұрын
1981년 2월24일 의정부 101보충대서 양평 20사단 에서 우리기수50명 훈련 받은 동기들 정말 고생 많이 했소 그때 동기들이 그립습니다
@jollyroger1748
3 жыл бұрын
몇일 전까지 이 영상 보면서 그냥 그렇거니했는데, 막상 아들녀석 6사단 배치받고나니 걱정이 앞서네요. 하필 논산에서 이 영상에서도 1위에 랭크된 사단이라니.. 어쩔 수 있나요. 무탈하게 잘하고 나오길 기도할 수 밖에.. 예비역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user-bl1vc2no7t
3 жыл бұрын
말이 그렇지 어느 부대를 가던지 사람 죽을만큼 힘들게 시키지는 않아요. 물론 그때는 다들 힘들겠지만 지나고 나면 그냥 추억이에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지금 6사단은 전방사단에서 예비사단으로 바뀌는 중이라 철원지역에서 포천지역으로 이동중입니다.
@user-hi9id7rn1e
4 жыл бұрын
6사단인데......영상에 안나오길래 기분좋아질려했더니 마지막 1위에 있구만 ㅎㅎ 지엔장
@bc9078
6 жыл бұрын
팩트 ㅡ 강원도 쪽.
@user-if4jr6os3i
3 жыл бұрын
양구, 철원 걸리신 분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HH-zy1xn
3 жыл бұрын
화천도..
@hskim9391
6 жыл бұрын
상승백마가 11위밖에 안된다니! 팀스피리트에 항상 참여했던 서군 주력부대에 일년 반이상을 야전에서 훈련 받았었는데! 언빌리버블!!! 동영상들 보면 아련한 기억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드리며...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우리 아이들 자랑스럽습니다!건강하게 전역하렴
28연대 제대했는데 일반 보병부대가 뭔 해병대보다 훈련량이 많은지.. 힘들지만 그만큼 자부심을 느낍니다
@user-zn7je4rr8u
Жыл бұрын
12!12!군사반란에참여한부대네!!!
@user-pp2nj2kz6t
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군인은 육군과 해병대입니다. 부디 모든 장병들 군복무 잘마치고 사회로 복귀로 하세요......
@user-wy3zm1on9n
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군인은 .UDT 특전사 말고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h1jk6dc3l
2 жыл бұрын
@@user-wy3zm1on9n 개 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y8qm1hi3l
4 жыл бұрын
00년 군번 8사단출신인데요. 신교대때 10,20,50키로 이렇게 총 3번의 행군을 했었습니다.그당시 21사단 9사단 7사단으로 간 친구들 말로는 21사는 15키로? 9사단 20키로 7사단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몇키로 안했다고 들었습니다.그때 당시 8사단은 자대에서도 행군으로 유명했었고 지금 나이돼서는 그때 행군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무릎이 쑤십니다. 8사단부대마크랑 훈련,행군이랑 관련된 우스겟 소리는 군필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근데 8사단이 어느순간부터 행군키로수를 많이 줄이더니 기계화사단인지 뭔지로 바꼈더라고요.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나 8사단이 5위안에도 안드네요.격세지감
@user-hy6go6ck5o
4 жыл бұрын
82년도 2월초 군번 노도부대 2사단 31연대 4중대 90미리 근무 함께 고생했던 옛 전우들이 보고싶네요 젊음은 내것이 아닌 잠시 터널을 지나온 것 같습니다ㅜㅜ
@user-ke5vl7yw3m
3 ай бұрын
84년 11월28일 보충대입대 2사단 31연대 2대대 7중대 근무 했는데 선배님 이시군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대대 8중대가 화기중대라 81mm박격포 군장에 포신 매달고 행군할때 보니 우리 소총수는 그래도 편했다고 생각 합니다!
@user-mg7fu3zq6v
3 жыл бұрын
부대가 중요한게아니라 보직을 잘 골라가는게 중요해.. 잘 맞으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어 나라 잘 지켜줘서 고맙고 고생해 화이팅
@user-ym3zw5ru3r
3 жыл бұрын
금쪽같은 아들들~!! 군인분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kyloramon4970
3 жыл бұрын
Pro trick : you can watch series at flixzone. Me and my gf hav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loads of movies these days.
@dallasjayden582
3 жыл бұрын
@Kylo Ramon yea, been using Flixzone for years myself :)
@ImMBTI2SFP
4 жыл бұрын
KCTC 전문대항군 출신입니다 벌써 전역한지 10년이 지났고 영상 대부분 나오는 부대와 훈련한 기억이 나네요 군생활 할때만 해도 나는 특수부대출신이다 뭔가 우리부대가 제일 빡세다 이런 생각에 훈련에 다른 부대 아저씨들 보면 무시하는 생각도 들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시절 다같이 각자 부대에서 제일로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때가 그립네요.. 때대면 밥주고 때되면 제워주고 걱정없이 시키기만 하는거 잘하기만 했던 20대초에 저때가...
@LuckyLoki-m2g
3 жыл бұрын
2사였는데 KCTC 안해본 부대도 많을거에요 정말 힘든 훈련이죠 대항군이 어찌나 총을 잘쏘던지
@ImMBTI2SFP
3 жыл бұрын
@@LuckyLoki-m2g 저할때가 1년에 36개정도 훈련있었어요.. 저희는 훈련만뛰고 훈련장 지형도 잘알고 탄창 30발씩 총 3개를줘요 매일하는게 총쏘는거라 잘쏘는거죠~ 말년되면 훈련때 그냥 혼자 기동해서 적들 잡고 포상휴가 후임선물로 주고 잼있었어요..
남여차별,; 남자는 군대가기 싫은데 보내고 여자는 군대가고 싶어도 못가고,; 여자빨리 징병제로 바꿨으면...
@user-ey8um5pb2u
3 жыл бұрын
ㅎ 혹시 여자이신가요 여자면 여군을가면 되는데 가고싶은게 아니고 그쪽이 할 생각이 없는지 의심이 됩니다
@user-ub9qf7yw6x
3 жыл бұрын
@@user-ey8um5pb2u 여자도 군대가고싶으면 갈 수 있는건 알아요 그래서 육군 여군 준비중이고요 근데 남자들처럼 병으로 시작할순 없죠. 전 군대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여자들 전부가 군대에 갔으면 좋겠어서 말한겁니다. 애초에 국방의 의무는 어느한쪽만 지는게 아니잖아요.
@user-nr7wd3dn5j
2 жыл бұрын
6사단 19연대 4 대대 81 미리 박격포 95군번 입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대한민국 사병생활은 인생에서 가장 강인한 기억으로 남는 시기이지요 대한민국 의 통일을 기원합니다
@user-ml9cz7by7z
Жыл бұрын
헐.. 장소와 시기가 겹치네요~ 훈련은 많았지만 당시 4대대는 신막사 라서 부대는 깨끗했죠~~
2사단 수색대 나왔는데.. 동해안취약지상주훈련때 17시간 훈련한게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그땐 정말 말체력이었는데...ㅎㅎ
@user-in1wv2pj2z
2 жыл бұрын
저도 2사단 수색 개빡.,,
@user-sd1bu1vd8e
4 жыл бұрын
나도 전역한 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제발 군인들 개무시 하지마라 진심 군인들이 군대를 가고 싶어 가냐 물론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도 있지만 진짜 지금도 나라를 지킨다고 고생 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두발 뻗고 편히 지내는데 막 군인들 대우 개 무시하고 그런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간다. 지금도 나라 지키느라 고생 하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두발뻗고 잘 지냅니다. 남은 군생활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히 만기전역 하십시오
@user-zi1mg6ot7j
3 жыл бұрын
89년도 1월달에 306보충대에서 눈오는날 관광버스타고 38휴게소를 지나면서 기사님께 우리 어디로가나요 물었더니..불쌍한 눈초리로 3.6사단 일거야라는데...도착하니 신교대앞에 커다란 별이 떠있고..거지처럼 씻지도 않은넘들이 진압봉을 들고 차에타서 때리면서 눈밭에서 포복으로 선착순시킴.. 첨엔 삼청교육대 끌려온줄 알았음.. 매일 아침마다 목봉체조하고..밤새서는 이념무장 외우고. 행군시는 금학산넘어서 산정호수 오르막길은 ..숨막혀 뒤질것처럼 힘들고..19연대 1대대의 훈련과 작업 추위속에서 그곳은 정말 자체가 지옥였음.... 사단장은 그 지독한 용팔이 윤용남였고..바로 5군단장으로 널뛰기 진급하더니 더 쥐어짜고..빡쎄지고..20년 넘게 군생활한 대대장님이 하신말씀이 .. 역대급으로 고생하는 병사들이라고 함.. 조국의 통일과 독립을 위하여..아직도 사단가를 자다가 잠꼬대로 부름...청성 250기임.
@진혁-x1f
6 жыл бұрын
6사단 2연대 수색중대 나왔는데 진짜 존나힘들다 gp 2개월 주둔지 2개월 반복생활인데 gp올라갔을땐 근무, 작업의 반복이라 힘들고 주둔지 내려오면 휴가갔다 오는 즉시 1개월 반동안 하루 8~12시간 근무+낮시간 풀작업돌아서 존나힘들고 주둔지 기간중에 작계시행훈련 3~일주일 갔다오는것도 참 좆같고. 3박4일동안 총 110~170km정도 행군하게되는데 마지막 복귀행군때는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40km를 gop따라 걸어와야되는데 이때가 진짜 힘들다 포기하고싶다 ㅋㅋ 군생활중에 훈련이 힘든줄아는데 훈련보다 근무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된다. gp근무설땐 수류탄 1발+ 실탄 몇탄창 받아서 특전조끼에 장착하고, 방호판 차고, 특전조끼랑 방탄복 착용하는데 이 복장이 무게가 엄청 무겁고, 가슴이랑 배를 짓눌러서 엄청 힘든데 이걸 계속 차고 근무서야됨. 가만 서있어도 존나 힘들고 답답하고 숨막힘 문제는 gp가 최전방이고(gop보다도 훨씬 앞에있음 한국에서 가장 앞쪽) 숲에 고립된 요새이다보니 겨울에 새벽이되면 영하 33도까지 내려감 온도계가 영하 30도까지 있는데, 이 수은추가 깨져서 수은이 바닥에 뚝뚝 떨어지면 32도 이하로 내려갔다는거임. 전반야, 후반야, 오전근무를 서는데 특히 겨울에 후반야가 걸리면 밤 11시 좀 넘어서부터 아침 8시까지 계속 영하 30도에 노출되면서 20kg복장입고 서있어야됨. 4교대근무로 서는데, 1초소, 2초소, 3초소, 휴식터 이렇게 돌아감. 4번째 텀에서야 겨우 쉴수있는데 이때 따뜻한 라면같은거 끓여서 먹고 속풀고했음. 진짜 후반야근무일때 저녁에 자다가 전반야들이 근무서라고 깨우러오면 자살하고싶음. 깜깜한 생활관에서 근무복으로 갈아입고있을때 '아 ㅆㅂ진짜 그냥 평생 자고싶다'생각함 여름에는 또 미친듯이 더운데, gp내부온도가 35도이상 계속 들끓고, 초소내부온도는 46도까지 올라감. 근데 방호판이랑 방탄복 등등을 전부 입고 근무해야됨. 근무하다가 쓰러지는놈있음 여름에는 주간근무가 진짜 존나게 헬인데 새벽 4시면 해가떠서 4시 20분쯤부터 밤 8시까지 계속 근무서야됨. 그동안 온도는 계속 35~46도이고, 주간근무자들은 3교대근무를 서는데 1초소, 2초소, 휴식처 근데 휴식처에 도달하면 작업을 해야됨 ㅋㅋ 전반야, 후반야 근무자들이 모두 낮에 자기때문. 35도 온도에 방호판, 방탄복 등등 전부 착용하고 대가리헬멧도 끼고 흙포대 날라서 진지쌓거나 청소하고 보수하는 등등 정말 쉴수가 없어서 이때 탈진하는사람 매우많음. 거기다 손님들이 대부분 낮에 오기때문에 손님맞이용 대청소 준비등등도 전부함. 일주일 텀으로 전반야, 후반야, 주간근무로 계속 바뀌는데 밤낮이 계속계속 바뀌는것도 존나힘들고 작업이 너무많은것도 존나 힘들고, 근무환경이 열악한것도 존나 힘들고 비무장지대에 아무도없는곳에 계속 갇혀있는것도 존나힘듦 수색나가는것도 짜증나고 보급끊기면 간식이나 담배등등 전부 못먹고 못피워서 또 좆같고 ㅋㅋ 2개월 근무에 꼭 한번씩 보급이 끊기는데 일이주가량 담배랑 간식없이 살아야되는데 진짜 이게 개좆같다 주둔지 내려오면 처음에는 꿀일줄 알았는데 부대에 인원이 매우 모자라서 하루에 근무 4~6개씩 서고 한근무당 2시간씩인데 진짜 하루종일 근무만서고 근무 철수했을땐 하루종일 삽질이나 작업만하고 또 눈은 오지게도 많이와서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제설 계속하고 인원도 좆도없는데 야간근무가 불침범 cctv 당직근무 세개가있는데 특히 휴가로 많이 빠져나간 기간에는 불침번 초번+불침번 말번서야되는데 하루에 잠시간 4시간이 줄어드니까 개힘들다 ㅋㅋ 꼭 불초+불말을 한사람한테 쳐몰아줌 개빡돔 그나마 야간근무할땐 주둔지도 민통선 안이다보니 손님도 거의 안오고, 밤에 부대에 있는게 당직사관 1명밖에 없으니 당직사관이랑 친할때는 연등도하고 신나게 놀고 재밌음 근데 행정보급관이나 빡센간부 당직할땐 리얼 좆같다 점호 청소부터 시작해서 근무설때 존나빡세게하고 ㅋㅋ 근무 출발하기전에 수통에 끓는물 받아서 넣어다가 봉지라면 등짐에 하나 넣고가서 근무지에서 물부어서 불려먹으면 개꿀맛임 ㅋㅋ 원래 맛없는음식도 밖에서 먹으면 맛있는데 영하 30도에서 불은 뽀글이 먹는것만큼 개꿀맛이 없음 ㅋㅋ 근무지도 저~멀리 동떨어진 곳이라서 담배도 몰래피고 간식먹고 부사수랑 얘기나누면서 재밌게놀음 ㅋㅋ 부대생활이 힘들다보니 똥군기나 병사들끼리 좆같은것들도 거의없었음 원래 후방 꿀빨이부대들은 군생활에 여유가 넘치다보니 남들한테 간섭하고, 후임들 갈구고 이런게 많은데 전방 열일부대들은 군생활이 힘들다보니 힘이 빠져서 서로서로 그렇게 많이 터치안하고 잘챙겨줌 아무튼 훈련이 많다고 빡센부대고, 훈련이 적다고 안빡센부대가 아님 ㅋㅋ 훈련이 오히려 훨씬 쉽고 개꿀빠는거짘ㅋ 쉬는시간, 밥시간 딱딱 다챙겨주는데 ㅋㅋ 쉬는시간 일절없고 담배도 삽질하는 도중에 펴야되고 밥시간도 제대로 안지켜져서 4시에 점심먹어야되고 그것도 여건이 안돼서 내 점심이라고 퍼놓은 점심식사를 저녁에 뚜껑열어서 섞어서 점심저녁 한꺼번에 먹을때는 진짜 좆같다 ㅋㅋ 혹은 겨울 후반야서서 온몸 꽁꽁얼어서 9시간동안 서있을때나 여름 주간에 40도에 16시간동안 계속 서있고 삽질할때도 좆같고 ㅋㅋ 진짜 gp나 주둔지에 있을때 훈련나간다는 소리만큼 반가운 소리가 없음 ㅋㅋ 훈련이 세상에서 제일재밌고 제일 개꿀이고 존나편함ㅋㅋ
@terry1kim270
6 жыл бұрын
팩트!
@user-mu7yc2tz1x
4 жыл бұрын
육사단 19연대 수색중대 출신인데 내 군생활 고대로 다 적어논거 같아서 울컥하고 갑니다..
@mancandy8964
4 жыл бұрын
11사단,,,내 평생 걸을껄 여기서 다 걸었다,,,,80년대 내 청춘을 보낸 젓가락사단...지금은 기계화사단으로 변했다네 예비사단 예비연대 예비대대 예비중대,,,충정훈련도 했다네 팀스프릿트 훈련때 이기자와 훈련했네
@hsh6036
3 жыл бұрын
11사단의 최근 소식을 알혀드리자면 11사단은 기계화사단에서 기동사단으로 다시 바꼈고, 양기사의 기갑전력을 흡수해서 이젠 탱크랑 장갑차타고 기동하는 부대로 바꼈습니다. 이젠 걷고 걷는 대신 탱크를 타고 타고 또타는 부대가 되었습니다
@user-ff6je7fw9l
5 жыл бұрын
2사단 32연대 90mm 출신입니다 ㅋㅋ 90mm 메고 보병들 열심히 따라 다니다 산속 경사에 미끄러져서 큰일 날뻔한 기억이 ㅜ ㅋㅋ
@Mahayeon
4 жыл бұрын
화기중대 ㅋㅋㅋ 직사화기소대 ㅋㅋㅋㅋㅋ k4가 그렇게 부러울수 없다는... 무반동총 ㅋㅋㅋ
@user-qw1nd3bj5r
4 жыл бұрын
몇대대 나오셨나요?
@user-vz1st9gb4m
4 жыл бұрын
난 32연대 8중대. 88.4.12~90.7.12 일병 RCT 때 90미리 소대에서 총 맬 사람이 부족하다고 하여 점포인 81미리에서 지원하게 되었는데 100키로 행군에서 거의 말뚝으로 90미리 맴. 인원이 부족하면 총을 줄여야 하는데 안된다며 강행하여 세상에 81미리에서 지원할 게 뭐람.
@user-xg9cp6vg5e
4 жыл бұрын
@@user-vz1st9gb4m 7중대 에는 동상도 있어요
@Two_birdies
Жыл бұрын
97군번 6사단 19연대 출신입니다. 정말 춥고 훈련도 많았지만 행복했습니다 자랑스럽네요^^
이제 군대 가시는 분들이랑은 일부 안맞는 사실입니다 2사단은 일단 해체되어 공중기동사단으로 재편중이고 5사단은 소속군단이동이 있었고 6사단은 이전 8사단이 주둔하던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전방사단에서 예비사단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에 따라같은 군단소속인 3사단도 일부 부대이동하게되었습니다 20사단은 11사랑 합쳐져 사라졌고 27사단은 아예 해체되어 부대들이 뿔뿔히 다른 부대로 찢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나온 부대가 가장 힘들어요... 왜냐... 다른 부대는 경험한 바가 없으니까... 그냥 어느부대에 있었던 나라를 위해 봉사했단 자부심만 가지면 좋겠습니다
@Kimbonjwa
6 жыл бұрын
08군번 10년 8월 전역 6사단 2연대 x대대 계원 출신입니다. 편하게 군생활하다 왔습니다. 계원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큰훈련(유격, 혹한기 등)만 참여했는데 설렁설렁 하다 왔습니다. 환경적인 면은 좀 힘든게 사실입니다. 겨울에 최고 -34도 겪어봤는데 엄청 추웠습니다. 그런거 말곤 별로 빡쎈거 없습니다 1위라는게 조금 웃기군요ㅎㅎ
청성이 1위네 그중에도 독수리가 가장힘들다니 그힘든 부대에 근무를 내가 했다니.. 필승 청성 457기 (f5635) 이거 아시는분 있을려나..
@user-eh6hk1hg9z
Жыл бұрын
진짜 젊은청춘 군대에서 보내신 모든분들 덕분에 저희가 편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lealnam
5 жыл бұрын
2사단출신이라,1등할거같아서뒷부분봤는데, 2사단이라2등이네요. 365일중 반정도는 훈련나가 야외텐트 생활했습니다. 부대 복귀하면 정비하고 다시 나가고, 덕분에 시간은 잘 갔었네요! 티비에 나오는 정글의 법칙, 그리 대단하다는 생각안해봤어요. 뱀잡아 구워먹고 더덕, 칡 케서 먹었으니, 잠깐 군생활 기억나서 적어봤네요
@K-TheMentalist
4 жыл бұрын
저도 2사단 81미리 빅격포요
@user-xc9wt1ny5z
3 жыл бұрын
43년전에 2사단 출신입니다. 지금은 내년이면 70살 이지만 수고하셨습니다.제대하고 10년간은 설악산쪽으로는 여행 을 간적이 없었지요.특히좆칠 연대장병분들 고생하셨어요.
@aahanchoi4959
2 жыл бұрын
@@user-sk7rh2qn3p 저는 복도 같이 쓰는 옆 6중대 1소대 1분대 였는데 연대랑 고도가 다른 헬게이트였죠
@user-vy3de5nf4i
4 жыл бұрын
2사단17연대 죽는지 알았다
@user-du4ht4ku4r
4 жыл бұрын
2사단 노도 손 102보충대에서 배만 타지말라했다 손
@user-by8ep1zj7o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노도출신 입니다 18포병 대대 출신인데
@user-gq2iw4xy2m
4 жыл бұрын
배타고들어갈때 쫌 이상했어~~
@wanginga
4 жыл бұрын
배타고 가다 38선표지보이면 정신이 아득해졌는데 벌써 30년전이네!
@user-xg9cp6vg5e
4 жыл бұрын
93년 2x 32 r..7co 화기소대 61 미리 상상그 이상
@user-jq7eu7dy3y
4 жыл бұрын
노도31연대 배타고갔는데102보충대서배타고갔는데96년도에..세월참빠르네
@mosinnagants.6971
4 жыл бұрын
94군번 8사단 16연대 출신. 자대배치 받고 일주일 후 김일성 사망. 역대 최고로 더웠다던 그 해 한여름에 진지공사 나감. 더위먹고 실려간 병사들 여럿...
@user-ne7uj2wo9z
4 жыл бұрын
06군번 입니다 걍 자기가 간곳이 제일힘듭니다 군대갔다오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있습니다
@alqp9763
6 жыл бұрын
이제 군대갈 준비 하는분들.. 겨울 . 여름은 피해서 가세요.. 적응하기가 겁나 힘듬.. 전 11월 11일 입대해서 11사단가고.. 1111 소총수에 1월 10일 제대하고 군에서 크리스마스를 4번 보냈어요.
@getduked9055
6 жыл бұрын
밤고구마 5.9일날 입소해서 자대배치 받자마자 유격 다음해 유격 7월8일날 전역하기 보름전 말년에 계급장 떼고 유격 저는 그렇게 3번의 유격을...
@world-light888
6 жыл бұрын
11사 전차대대 95군번이지만 그땐 군대라는곳이 전부 그런곳인줄 알았네요. 102보충대 기간병들이 마지막날 배치받을때 11,27,21(배타고 복귀해야한다고)여기만 안걸리게 기도하라고 한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금 생각하면 1,3군 안 힘든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아 다시 오질 못할 내젊날이여..
Пікірлер: 4,3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