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년 전 조선시대에 유행하던 과하주는 여름에 빚어 마시는 특별한 술입니다. 소주를 부어 술의 저장성을 높여 여름에도 술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냉장시설이 없던 조선시대에는 특히 이 과하주가 유행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오늘은 이 과하주를 만들 때 소주 대신에 보드카를 넣어봤습니다!
과연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만들기 정말 쉬운 술이니 여러분들께서도 꼭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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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재료 및 도구들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쌀가루: coupa.ng/bSTNHP
찹쌀: coupa.ng/bO9a9X
자주 사용하는 찹쌀: coupa.ng/bSTNOG
누룩(진주곡자) : coupa.ng/bJX2lw
계량컵(이케아): coupa.ng/bJX339
항아리: coupa.ng/bJX3Df
수도꼭지 달린 발효병(이케아): coupa.ng/bJX3PN
발효병: coupa.ng/b27cyR
면보 : coupa.ng/bJX2x2
시아주머니: coupa.ng/bN297g
주정계(0~50%) : coupa.ng/bJX2D9
나무 그릇: coupa.ng/bJX2Oa
나무 주걱: coupa.ng/bJX2TX
비즈니스문의: soolhouse@outlo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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