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을 오롯이 시인의 눈으로 살았던 시인 신경림이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농무, 가난한 사랑 노래, 목계 장터 등 수많은 그의 걸작 시들로 고단한 민초들의 삶을 보듬어 왔던 신경림.
그가 생전 자신의 시 5편을 직접 낭독한 모습을 방송에 담았다.
'낙타', '파장', '갈대', '가난한 사랑 노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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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보듬고 노래하고 함께 가라" - 시인 신경림 (KBS_2009.04.10.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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