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누구나 동물보호소 한번 쯤은 가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성 동물보호소 갔다가 백마리도 넘는 개들 중에서 딱 봐도 생후 두달 남짓 되어보이는 시고르자브종 백구 강아지 한마리가 혼자 뜬장안에서 멀거니 앉아있던 모습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걔 말고도 어미랑 꼬물이들이 같이 왔거나 강아지들끼리 있는 경우도 많았는데 제가 데려올 사정이 못되어서 그냥 왔지만 워낙 예쁘게 생겨서 좋은 주인에게 갔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joy__zone
8 ай бұрын
백구가 좋은 가족만나서 행복할거라 믿어요! 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moonbeam-c3u
8 ай бұрын
사랑받는 전조이💖✨
@joy__zone
8 ай бұрын
조이 보러오세요이모🐶
@최경애-h3v
3 ай бұрын
이 영상 이제사 보는데 상주보호소는 아이들을 케이지에 넣어 살게 하는 건가요? 영상에서 150마리가 한꺼번에 들어 왔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지저분한 케이지 안에서 여러마리가 살고 있는 건가요? 보호소를 탓하려는 건 아니고 기부와 활동 지원을 하다보니 몸에 꼭 맞는 닭장 케이지에 애들을 보호하는 시립 보호소들이 아직도 많은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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