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가 9월 21일 키노트를 통해 새로운 센서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올해 출시하는 신차 EX90에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 센서는 물론 라이다까지 적용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양산차 최초가 아닐까 싶은데 라이다가 적용되면 보통 3세대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볼보는 이 기술을 자율주행이 아닌 안전을 이야기하면서 소개했습니다. 볼보만의 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었죠. 이 기술들은 2018년 LA모터쇼에서 이미 조각조각 공개했던 것입니다. 그 내용을 다시 돌아보며 볼보의 새로운 안전사양이 왜 다른지 짧게 설명드립니다.
2018년 영상을 재활용하면서 파이낸셜 뉴스의 성초롱 기자가 재등장했습니다. 출연에 감사드려요.
#볼보자동차 #EX90 #autocast
Негізгі бет 볼보 신형 전기차 EX90에 탑재하는 라이다, 왜 다를까? (Volvo Safety in Mind 키노트 본 소감 & 2018년 LA모터쇼에서 볼보 라이다 정면으로 맞아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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