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6일, 볼리비아에서 군부 일부가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에 무력으로 진입했다가 3시간여 만에 철수했습니다. 쿠데타 세력은 "무너진 조국을 되찾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대치하다가 대통령의 '쿠데타 시도' 강경 대응 천명과 시민들의 반발 움직임 등에 결국 회군했습니다.
쿠데타 지도자인 육군사령관은 현지 취재진에게 "우리 군은 민주주의 체제를 재구성해 국가를 일부 소수의 것이 아닌 진정한 국민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으나, 현직 대통령 아르세의 호통에 철군합니다. 현재는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현 정부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Негізгі бет 볼리비아 쿠데타, 배후는? (KBS_363회_2024.07.06.방송)
Пікірлер: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