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은 궁금해 하지 않으실 수도 있어요... 물론 보면 좋아하실 순 있지만 연락 안하고 혹여나 연락오면 그때 생각해보세요.. 먼저 결혼한 언니라그런가 지나치지못하고 댓글 남겨요~ 상상처럼 마냥 사랑을 주시지 않을수있고.. 그럴땐 더 상처 받으실꺼에요 ㅠㅠ 그리고 미안해 하지마시고 난 널 지켜냈다 너와나는 특별한거고 대단한 가족이다! 이런 자부심 가지세요~!!!
@달려라차차-n3u
6 ай бұрын
저도 헤어졌지만.. 이혼은 친한사람들에게도 이유를 말할필요는 없어요 많이 많이 궁금해해도 절대적으로요..보듬어줄수도있지만 이걸 약점잡는사람들이 더많답니다 곰님도 엄마는 처음이고 엄마인 상태에서 남편없이 처음이니 모든게 혼란스럽고 누군가의 도움도 필요할수도 있어요...이것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지않았음 해요....더이상은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어서..밀당은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많이 겪어 보았음 해요..쉽게 결정하면 소중함이 덜할수도있으니까요.. 예준이도 소중 하지만 자기 자신도 소중하게 아껴주었으면 좋겠어요 내 아이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평생을 2막에서 함꼐할 사람은 신중하게 생각 했음 좋겠습니다.. 이런 고민은 같이 계속나누어요 :)
@dPdnjs.dayday
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성으로
4 ай бұрын
저는 40대 초반 미혼남이지만 우연히 미혼모 시설 봉사를 하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어린 엄마들의 생활력과 책임감에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약 결혼한다면 가장으로서 남편, 아빠로서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님은 아주 훌륭한 여성이자 엄마입니다^^
@annestar08
6 ай бұрын
벌써 여러 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 시부모님과는 연락을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식은 항상 사랑스러워서 많이 줘도 더 주고 싶고 조금만 못해줘도 내탓같고 미안해지더라고요.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요 ㅠㅠ 김창옥씨가 좋은 얘기를 해주셨네요 ㅎㅎ '나는 내 아이 하나를 책임지고 사랑하는 엄마다.'라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으시고, 그게 가장 중요한 거니 아이에 대해 미안해하기보단, '나는 좋은 엄마다!'라고 스스로를 보듬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그리고 새 인연은 언젠가 갑자기 훅 들어오는 거 같아요 기다리면 인연은 안 오더라고요 ㅠㅠ 엄마로서, 자기 자신으로서 행복을 하루하루 쌓다 보면 누군가 들어와 있으리라 믿어요
@dPdnjs.dayday
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선영-r2w
6 ай бұрын
행운곰님 시부모님한테 연락은 절대 아닌거같아요 그 분들이 실례 범하신거같네요 아무리그래도 손주인데 먼저 연락하시지 않았다면 그만큼 생각이 닿았던 분들이 아닌거같네요 사실 잘 살고 있는 부부도 보면 시부모님은 손주보다 아들이 우선이더라고요 백프로는 아니겠지만. 유준이 생각하면 친할아버지할머니도 보여주고싶깄지만 그분들이 행운곰님 생각만큼 사랑주지 않으면 유준이나 님 둘다 큰 상처될것같아요 정말 궁금하고 도움주고싶고 소중하면 그분들이 어떻게든 연락이 와야한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덤덤히 풀어가고 있는 얘기들이 다 너무 토닥여주고싶은 상황이네요 그리고 행운곰님은 너무 든든한 부모님이 옆에계시는거같은데 외할아버지할머니 외삼촌이랑 유준이랑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정말 행복했음 좋겠어요 아빠와 함께 나들이 온 아이를 보면 유준이가 안쓰러워질수 있지만 행복해보이는 부부들도 또 다투는 모습으로 아이를 불안에 빠뜨릴수도 있거든요 아빠의 빈자리가 속상하고 미안하지만 적어도 그런 모습은 안보여줄수 있다 바꾸어 생각하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유준이와 행운곰님 둘이 끈끈한 모자관계가 돠면 어떤것이든 극복할수있으리라봐요 아기랑 안정적인 애착 잘 형성하시길 바랄게요 힘들지만 힘내요!!!
@dPdnjs.dayday
6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린-e9i
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10년지나면 모든게 잘되어 있을겁니다!!
@강보경-g3f
6 ай бұрын
유준이도 사랑을 정말정말 많이 받을 것이고 유준엄마도 사랑하는 님을 만날것이니 김쌤께서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뭘 하려고 하지말고 오로지 그냥 지금 이순간만 생각하고 즐기길 바라욤 오지랖 맞고요 뜻이 없는 이들에게 유준이를 사랑해달라고 않했으면 해욤
@t.y.155
6 ай бұрын
혹 도움이 되실까 몇자 적어봅니다. 엄마에게 아들, 아빠에게 딸이 그렇더라구요. 모든 다 채워줄 수 없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 항상 미안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있더라도 모든 걸 다 채워줄 수는 없답니다. 그냥 스스로의 자책일 뿐이니 다른 장점을 생각하며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X시부모님과 유준이와의 관계는 X남편의 몫 입니다.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혼을 하고 아이를 홀로 키워 다소 힘들고 외롭고 무섭기도 하고 그럴 수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홀로서기랍니다. 우선 홀로서기를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면 새로운 사랑도 새로운 행복도 모든게 다 좋아질 것입니다. 누군가와 사랑을 한다는 것은,,,,,, 경험이 있으시잖아요. 진정한 실패없는 사랑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기보다는 서로 상대방에게 조건없이 줄 수 있을 때 완벽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절대로 홀로서기 전에는 또다른 이성과의 사랑을 꿈꾸지 마세요.
@바른생각-x1u
3 ай бұрын
오히려 새출발을 하기에는 시부모님이나 남편에게는 연락을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새출발을 하시는데 옛 과거에는 얽매여있으시지 않았으면 해요~그리고 하고 싶은건 다 해보세요~한번 넘어졌다고 일어설 용기마저 잃지 않으셨으면 해요😁 힘드실때는 언제나 소통해봐요 저도 언제나 곰님이랑 소통할수 있게 기다릴께요👋
전 시댁 시부모님은 아이를 한번도 안봤으면... 행운곰님네 부모님만큼 손주에 대한 마음은 확연히 다를거예요. 큰 기대 하지마세요. 보고싶으면 연락 올겁니다 ^^
@JEONGPANDA
6 ай бұрын
저는 3살짜리 남자아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영상보구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어요,...힘내시구 화이팅입니다!!!!!
@다이아-t1w
5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돼서..^^ 오랜만에 유튜브 로그인하고,, 구독도 하고 댓글도 달아요 30대 싱글맘이에요 이혼후 전남편과 애기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아기 키우면서 아이가 너무너무 예뻐서 심지어 나중에는 아이 핏줄인 전남편,,전시부모님들까지 다 용서가 되고.. 그분들은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가 궁금하지도 않나?! 라는 생각까지 드는것까지.. 정말 넘 공감되네요^^
@dPdnjs.dayday
5 ай бұрын
그쵸… 너무 신기해요…ㅎㅎ 같이 공감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감성으로
4 ай бұрын
아주 훌륭한 여성이고 엄마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당당하고 멋있게 지내세요^^
@김청하-z7d
6 ай бұрын
어떻 남녀나 ❤햇다 이혼을 하는경우가 잇겟저 ~ 이혼을통해. 아이가 슬픔이잇고. 육아도 힘들고 아이가 아프거나. 부모님꼐맡겨놓고 놀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모든생활이 다 혼자할수없으니까100%중에서 누군가가 나눠서 하루의 일과중에서. 꼭 노는게 하루를 힐링하는데에 쓰이는게 아니라 커피도먹고 수다도 떨고😂 걱정하지말고 행운곰님꼐서 하는육아 잘하고잇고 내생각과 다른부분은 대화 소통 공감대형성으로 패턴을 다시만들면되니까 !! 할수잇어요.😂
@Lovingsoul-y3e
5 ай бұрын
처음 댓글 남겨봐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아이 셋을 혼자 키우고 있는 아빠인데요. 제 경우에는 아이들 생각보다 한 부모 상황을 잘 받아들이더라고요. 엄마가 행복하게 살면 유준이도 밝게 잘 클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행운곰님 하고 싶은거 다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외로움에 휘둘리지 않고 차분히 살아간다면 분명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 화이팅합시다요!!
@dPdnjs.dayday
5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end_gine_4885
6 ай бұрын
야무진 행운곰님, 뭘하든 응원합니다. 유준이와 늘 행복하기만을 바라요.
@지요이-v9u
6 ай бұрын
공감가는부분있네요 ㅎㅎ 열정적이지않은사람은아닌데 이제더이상 밀당하고하는건싫고 안정적인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싶단 생각이많이든다는말이 좀와닿네요 저도남자고 결혼 일년생활하고 이혼 후 방황하다가 행운곰님 영상 우연히보게되었는데 항상 힐링중입니다 ㅎㅎㅎ항상응원하면서 지켜보고싶어요 😊
@EHBB1111
6 ай бұрын
행운곰님 💖 한부모가 된다는건 양육과 경제적인 역활을 혼자 감당 해야 해서 많이 힘들고 고민도 많으실거에요 그리고 너무 기특한것 같아요 🫠 아빠의 자리를 새로운 사람과 같이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ㅎ 하지만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재혼은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혼자 키우실때보다 많은 어려움과 문제가 생길수 있고.. 아직은 한국사회가 보수적이기 때문에 혼인은 집안갈등도 요소가 더해지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은 분이 계셔도 부모님과 충분히 의논하고 생각을 깊게 하시고 하시길 바래요 🩷
@dPdnjs.dayday
6 ай бұрын
재혼을 당장 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아니라서요ㅎㅎㅎ 잘 이직하는 게 제일 큰 목표라서 너무 재혼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해주신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하위-v9x
6 ай бұрын
궁금했으면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을까요?? 오히려 그런 과정에서 행운곰님과 아이가 상처를 입을까봐 걱정이..ㅠ 물론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면 좋겠지만, 꼭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려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Richard_K-RK
6 ай бұрын
저번에 김창옥 쇼에서 보고 댓글남겼었는데 ㅎㅎㅎㅎㅎ 걱정이 많으신가봐요 ㅠㅠ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그리고 인연을 믿으신다니까 기다리시면 좋은 인연이 다가올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dPdnjs.dayda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QWER98787
6 ай бұрын
사람이 진국임 ㅎㅎ 평소에도 생각이 많으신편 같아요 저 또한 자아성찰로 하루하루 변화하고 발전하고 경험하면서 또 배워가고 그러면서 자식에게 먼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알려주는거죠 부모가 뭐 별거 있겠습니까 ! 최선을 다해서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되는거죠 ! 저도 한마디 보태자면 굳이 이혼 사유를 듣지 않아도 이유 없는 이별은 없다고 생각 되어지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도 저 또한 다른 댓글처럼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네요 어떠한 이유가 분명 있겠지만 굳이 좋은건 아닐테니 공개적인 곳에 이야기하는건 .. 굳이 .. ??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 건강제일 !
@dPdnjs.dayda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eong_e165
5 ай бұрын
불완전한 상태를 못 견디시는 것 같아요. 밀당이 싫어서 일찍 결혼사람으로서 절대로 자신이 원하는 완전한 상태는 오지 않아요. 그러니 지금 상태에서 만족감을 찾으세요. 조급증은 실수만 반복하게 될 수 있어요.
@dPdnjs.dayday
5 ай бұрын
불완전한 상태 완전한 상태를 나눈다기보단 저는 좀 더 단순한 이유예요 내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고 싶지 않고 무엇보다 상처 받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조급하게 누구 만날 생각 전혀 없습니다 걱정마세요ㅎㅎ
@Pepsi_Bear
6 ай бұрын
외모만 보고 접근하거나 호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니...
@G2korea-m6x
2 ай бұрын
그렇져.. 좀 된 영상이긴한데.. 시간 날때 하나씩 보느라.. 음 내용 중에.. 아이가 하나 있는 여성을 온전히 다 받아주고 책임져 줄 수 있는 그런 천사(?)같은 사람이 있을까여? 과연 그런 만남, 일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여.. 그건 온전히 다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건데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정상적인 만남이 아니면 그런 일은 안일어난다고 생각해여 왜냐하면 우리에겐 '양심'이란 게 있죠... '양심'은 다 알아요 '양심'이 곧 하느님이에요 하느님이 허락 안하시면 아무것도 안이뤄져용 이뤄지는 것 같아도, 결국 그 자리로 다시 돌아오게 돼있어요 만약 자신이 고집이 세고 자기 뜻대로 살아 왔다면 하느님은 그 고집을 반드시 꺾으셔요 인생에서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죵. '될일 될 안될 일 안될..' .....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려면,평생의 배우자, 내 반쪽을 만나려면, 결혼을 하기 전에 연애를 하기전에, 결혼에 대한 공부, 연애에 대한 공부를 해야해요 결혼,연애 이성에 대해서 내 안의 하느님(양심)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해요 하느님에게 먼저 여쭙고 묻는 과정이 필요해여 어떤 유튜브 영상편에서 예원양이 '아이를 키우느라 내가 뭘 좋아하고, 나한테 뭐가 필요한지 내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없는게 가장 힘들다'고 하셨죠. 바로 그거에여 하느님은 우리 내면에 우리가 뭐가 필요없고, 뭐가 필요한지를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에요 그 과정이 있어야 해요 우리는 고등학교 3년과정 거치고, 대학 입시 준비하고, 취업 준비하고 여기에만 바빴지 이러한 시간을 갖고 공부하는데는, 누가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이 모든걸 20대 30대라는 시간 안에 하기엔 빠듯해요 또 세상의 시선과 친구들, 동기들의 시선, 그런 유행을 따라가는 추세들도 있죠 또 이제 막 입시기간을 끝내고 해방감에 내 욕구와 세상에 하고 싶은 욕망들은 넘쳐나죠~ 하지만 행복한 삶을 위해 이러한 본질적인 것을 아는 데에는 시간이 너무 빠듯했죠~ 그래서 이런 것들에 궁금증을 풀려고 '김창옥 쇼' 같은 데서 선배들의 말도 들어보고 하는거죠~ ;김창옥' 그 분도 하느님을 만난 사람이에용 인생의 목적은 하느님을 만나고, 내가 누군지 알고, 존재 목적을 아는 거에용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것보다 하느님을 먼저 아는 게 더 중요해요 하느님을 모르고 내가 누군지 모르면, 결국 좋은 직장에 가고 세상에서 '성공'이라고 부르는 것을 다 얻어도 결국 다 헛된 인생을 살게 되는 거에용. 마음의 공허함과 우울함은 더 커지죠. 지금은 '뭔 개소리야' 싶어도ㅋㅋ 나중에 몇년, 십년 더 살아보면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꺼에용 ㅎㅎ 하느님은 우리가 하느님한테 먼저 여쭙고 묻지 않고(내 안의 '양심' 분석) 내 맘대로 한 것에 대해서는 몇년이고 십년이고 거기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으시고 아픔을 주시고 벌을 주시는 분이에용 예원양도 느끼셨을 꺼에요.. ' 아 내맘대로 선택하고 하면 안되겠다. ' 그리고 한 꺼풀 조심해지고 겸손해지죠. 이렇게 하느님은 인과법에 의해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는 칼과 같이 쓴 맛을 주시고, 잘한 것에 대해서는 복을 주시는 분이에요 제가 말하는 하느님은 무슨 종교에 있는 하느님이 아니라, 말로 표현은 다 못해도, 우리 일상을 주관하고, 우리가 울고 웃고 하는 것의 모든 뿌리에 있는 근원적인 '신성'이에요 그러니까 우리의 '가슴의 소리'에요 이것을 말로는 다 표현 못해도, 아주 미묘해서 조금만 집중해서 관찰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런 거에요 아마 그 분은 예원양이 수능시험을 볼때도 함께 하셨을껄요? 참된 나. 오염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나' 말이에용 그 '순수한 나'로 부터 우리의 생각, 분별, 고집, 욕심(이건 이렇게 돼야한다, 저건 저렇게 돼야한다, 남이 나한테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등이 나와서 세상 사는게 복잡해지고 힘들어지는 거에요 사실 있는 그대로인데 말이죠 만약 하느님이 젊은 나이에 '암'을 주시면 어떡하실래용? 남자에게 나를 책임져줘 하실껀가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암 걸리는 사람이 많죠 하느님의 법에 '에이 설마~'하는 법은 절대로 없어요 내 마음, 양심 속에, 내가 '찜찜' 한 게 있는데, 이건 그 안에 반드시 어떤 문제가 있는 거에요, 그 ' 찜찜 ' 한거를 반드시 해결 하고 다음 걸 선택하셔야 돼요 즉, 하느님 = 양심 = 인과법이에요 지금 나 잘났다고, 조금 잘나가고, 나보다 조금 앞서가는 사람들 우리는 다 여기에 저기에 얽혀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내가 한 선택에 의해 어디서든 잘못 걸려서, 자빠 넘어지게 돼있어요 빨리가는 것처럼 보여도, 빠른 게 아니고, 늦은 것처럼 보여도, 늦은 게 아니죠... 우리는 '하느님' 뵙기를 누구나 두려워 해요 왜냐하면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렵기 때문이죠 거기에 우리가 한 행위들이 안지워지고 그대로 있거든요. 남 모르게 한 행동, 행위, 내 마음대로 말하고 내 마음대로 결정했던 것 남에게 상처주는 말, 상처 받은 것 다 카르마 그대로 있어요 자기가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 수록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 준것, 남을 무시한 것, 다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 세상에서도 '우리가 한 말은 우주에서도 다 녹음되어 지워지지 않는다' 이런 말도 있었죠 하느님은 우리에게 당장 벌 주시는 분이 아니시고, 그저 우리가 어떻게 어떤 선택을 하는지 가만히 지켜보시는 분이에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첫번째가 하느님 아는 거고, 두번 째가 자기 반쪽 찾는 거에요 사람 인생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어요 나머지는 다 따라 오는거죠 성경 말씀에도, '너희가 하는 그 헤아림으로 너도 그 헤아림을 받는다' 라는 구절이 있어요 내가 어떤 이성에게 호감이 가는데, 내 욕심으로 벌써 외모는 어떻구, 학벌은 어떻구, 이렇게 '헤아리고' '재기' 시작하면 그 잣대로 본인도 '헤아림' 당하고 '재는' 것을 당해요 이제 그런 '믿음'으로 생각하고 살면, 아까 말한 '인과법'에 의해 나는 그런 사람들만 만나게 돼요 '믿음'이 곧 내 자신이고 내가 걷는 길이에요. '믿음대로 된다' 하잖아요 과연 그게 행복할까요? 내가 어떤 '믿음'으로 어떤 '길'위에 서있어서 , 어떤 사람 만나기 원하는 가 그걸 먼저 점검해 보세요 ( 시간과 체력이 되시면 ) 그리고 세상이 말하는 '믿음'이, 내가 올라가 있는 이 '믿음'이 진짜 인가? 한번 다 의심해보세요. 세상이 말하는 게 진짜 인가? 한번 의심해보세요 우리가 사귀기 전에, 이성끼리 호감이 생기면 썸을 타고, 서로 간보고, 카톡하고, 떠보고 그러잖아요? 우리가 잠깐 실수로, 호기심에 그럴 순 있어도 하느님 관점에선 '참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한다면 그러지 않아요 그냥 '좋아' 할 순 있는거죠.그건 그냥 한 때의 '감정'일 뿐이에요 그런 '믿음'의 기반으로는 가정을 지켜줄 수도 유준이를 지켜줄 수도 없죠. "나는 이제 깨달았으니,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진실된 내 반쪽을' 찾고 말 꺼다 라는" 결심이 있다면, 그 분별 위에 서있어야 돼요 그리고 하느님,(양심)과 소통하며, 하느님이 허락하실 때 까지 참고, 기다리고, 순종해야 돼요 하느님은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내가 '결혼'에 대해서 내 마음대로 했고, 하느님께 심은게 하나도 없으면 절대로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없어요 먼저 하느님께 심어야 돼요
@G2korea-m6x
2 ай бұрын
그 과정에서 많은 유혹이 있죠 끌리는 게 있죠.. 내가 '분별' 위에 서 있으면, 잘못된 '동기'로 접근해 오는 것들은 내가 뿌리치고, 물리칠 수 있어요.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게 중요해요 한번 모든 사람을 헤아리지 않고, 바르고 진실되게 대해보세요 내가 먼저 하느님 앞에 그런 진실되고 순결한 사람이 되면, 유준이도 보살펴주고, 예원양을 참아주는 그런 사람을 하느님이 보내주실 지도 모르죠 (하느님은 우리의 인식을 초월하신 분이시기 떄문에)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인생에서 행복하려면, 많은 돈과 넓은 집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물론 있으면 좋죠. '필요' 한 만큼만요 나는 이 세상에 가진 것을 다 잃어도, 진실된 거. 그 사람 하나만 있으면 괜찮다. 내일 죽어도 괜찮다 하면 그 사람은 세상을 다 이길 수 있어요 둘 만 좋다면, 세상 어디서든, 소박한 데서 시작해서 , 꾸려나가는 그 과정 자체가 감사함이 되고 행복한 순간들이 되죠. 사람은 하느님(사랑,진실됨)을 알고, 내 반쪽이 있으면 참으로 어디서든 행복해 질 수가 있어요. 세상에 있는 것들은 다 잠깐 지나가는 것이에요 모든 인간관계도요 나중에 남는 것은 예원양이랑 하느님 앞에 마주해야 하는 현실 밖에 없어요 26살 밖에 안됐는데도, 지금도 벌써부터 조금씩 인간관계가 정리가 되는 것을 보며, 조금씩 겪고 있잖아요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면, 정말 나는 행복한 미래를 기필코 살고 싶다 하는 사람이라면 헛되고, 지나가는 것에 시간과 돈과 정력을 낭비하지 않죠... 예원양이 평생 살면서 제일 잘보여야 할 사람이 첫번째가 '신'이고 두번째가 미래의 남편이에요 그 두 남자한테만 예쁘게 보이고 잘보이고 사랑받으면 돼요 다른 사람, 친구는 의식할 필요가 없어요. 비교할 필요도 없구요 다 지나가는 인연이에요 세상에서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요새는 이렇게한다 저렇게 한다' 라는 거짓말에 속으면 본인만 손해에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죠 속이는 사람도 벌받지만, 속는 사람에게도 책임을 물으셔요 겁주려는 말로 하느님을 꺼낸 게 아니에용ㅎㅎ 사실 하느님은 우리 사람 한명 한명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계세요 예원양의 삶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세요 예원양이 ' 육아하면서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들여다 볼 시간이 없다' 하신 것처럼 하늘(하느님)은 예원양이 딸 같은 마음으로 , 내 딸이 뭐가 필요할까, 뭐에 관심이 있을까. 무엇을 줘야할까. 무엇을 주지 말아야할까 더 잘아셔요(성경 경전에도 하느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새신다.라고 돼있죠) 예원양이 모르는 예원양의 부분까지 다 아시고. 눈물 흘리는 것도 아시고, 못난 부분까지 다 아시죠 '하늘' 은 벌주시고 복주시지만, 궁극적으로 예원양이 바른길로 가서 행복하게 살길 원하셔요! 한번 영성에 대해서 공부해보셔요~ 거기에 우리가 어뜨케 살아야 하는지 다 나와있어요 그럼 나중에 제가 무슨 말했는지 아실꺼에요 ㅎㅎ 우리는 입시공부하고, 취업공부만 했지 이런 것에 대해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공부한 적이 없어요 사실, 우리의 마음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다 가져도 채울 수가 없어요 아무리 좋은 대학에 나오고, 좋은 직장에 취업해도 그것이 오래가지 못해요 하느님 없이 하는 결혼 생활은, 뭐 '불행'이라고 까진 말 못해도 행복할 수가 없어요 결국 '원수' 같이 되고 말죠 하느님이 허락치 않으시면, 가져도 가질 수 없는 거에요 처음에 결혼할 땐 좋아서 했겠죠. 결혼할때 싫어서 하는 사람이 있나요 결국 잠깐 좋다가, 다시 헛헛해지고, 이 결혼 생활이 과연 또 '지속 될 수 있는가...' 하는 또 다시 가게 되죠.(현자타임) 두 번째, 세 번째가 되면,, 그래도 첫번째가 좋았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되고, 결국 나는 내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게되고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걸 알게되죠 하느님은 그렇게 하시는 분이세요 내가 그런 참된 성품을 가지는 그릇이 되도록, 그 고통의 자리, 성숙의 자리까지 가게 하시는 분입니다 결국,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다르고 '사랑'에는 오랜 인내와 기다림, 참음과 희생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돼요 내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죠.. 한번, 나는 진실된 사람이 되고 싶다 결심해 보세용. 예원양이 누리지 못한게 있다면, 또 누리고 싶은게 있다면 인생에 여한이 남습니다 나는 진짜 그거 '누려'보고 싶다 하는 거 있지 않으세용? 하늘 아버지가, 자신의 딸이 누려보고 싶다는데 왜 누리게 안해주시겠습니까 ? 물론 이 모든 말이 나는 그런 거 모르겠고, 내 마음대로, 내 욕심대로 소위 말해, 내 꼴리는(?)대로 살꺼야 나는 쾌락 위주로 살꺼야 하면 또 하느님은 그 선택도 존중해 주시는 분이에요 왜냐하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분도 하느님이시니까요. 우리는 행복할껀지 말껀지 선택만할 수 있고 기다릴 수만 있는 거에용ㅎㅎ 예원양 너무 예뻐용 남자 여럿 울리는 외모에용 눈썹도 이쁘고 눈도 이쁘고 눈매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입술도 이쁘고, 이목구비가 정말 예쁘게 태어나셨네용 피부도 예쁘고 참 잘생겼어요 입술도 적당히 도톰하고 음 입술 그렇게 예쁘게 생긴 사람 별루 없는 것 같아요
@아이오닉-m3n
5 ай бұрын
아버지 공무원이었는데 매일 나랑 엄마 폭행 아빠없는 유준이가 부럽네요 성인되고 탈출해서 잘사는데 그때는 기억하고싶지않아요
@호태호-f1k
6 ай бұрын
행운곰님 고민이 많으시군요. ^^ 제가 볼 때 행운곰님 성격은 암흑속에서 가만히 기다리지 못할 것 같은데요.ㅎㅎ 운명을 믿는다는 말씀처럼 나에게 올 인연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저는 행운곰님께 사주팔자를 한 번 봐보시길 권해드려요. 고민이 많고 생각이 정리가 안될 때는 사주팔자가 나름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역술인이 아니고 차(茶) 만드는 사람이니 오해 없으시길....ㅎㅎ 나중에 제가 만든 차를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
@KYLE-x7r
5 ай бұрын
유튜브 영상보고 힘내고 갑니다 유준이와 항상 행복한 영상 올려주세요~~
@suechaehwa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 번 뵙고 싶어요~~!ㅎㅎ
@dPdnjs.dayday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네 좋아요~ 영광입니다~!
@원영최-c7l
6 ай бұрын
알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동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덕분에 남대문도가서 저희애기 옷도 사보고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항상 좋은일만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정주은-s6v
5 ай бұрын
우리 예원이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Pop-ei4mx
5 ай бұрын
나이는 어리신거 같은데 속 은 깊으신분 같네요. 어떤 방향으로든 잘 사실거 같아요~~
@비오는밴쿠버-s2i
5 ай бұрын
일을 만들지 마세요 .인생을오래살아봐서 앞이 보입니다 ! 욕심을 버리세요 아이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그것도ㅜ욕심이예요. 그냥 지금에 감사하고, 지금의 고민은 이혼전에 하셨어야….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왜? 결혼이 하고 싶은신지? 결혼생활이 행복하셨나요?그러니 다시ㅡ결혼이 하고 싶으신걸까요? 전 결혼생활이 지옥이라 다시는 남자도 결혼도 소름입니다
@seong6804
5 ай бұрын
장난감은 짜잔할수록 갯수도 많고 치우기도 힘드니 크고 재밋는거 몇개. 그럼 치우기도 수월‥ 타는장난감 등
@미경주-s2d
6 ай бұрын
예원씨가. 벌써 엄마가 되었네요~~ 둘이 있어도 같은상황은. 온답니다 자책하지 말고. 지금보면. 잘하고있어요 자녀들은. 늘. 언제나 부모님말은. 뛰염뛰염듣는 경향이. 있지요. 우리집 아이들도. 그래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하지요~~늘응원합니다~^~^
@luna-ws1ee
6 ай бұрын
예원님~ 유준이가 이렇게 많은 랜선이모,삼촌들에게 듬뿍 사랑받는데 유준이 보고싶다고 먼저 연락도 없는 구 시댁에 뭐하러 굳이...! 노노 전 반대예요~😰 아 그리고 예원님 메일 주소 하나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김견우-c4w
6 ай бұрын
씩씩하게 사시는거 같아요! 응원할게요!!!
@jinsstory3127
5 ай бұрын
저는 아기가 19개월이고 ㅡ 2달전에 이혼했어요... 아기가 어리니 참 쉽지않아요...요즘 느끼는건 내가 단단해져야하고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면 아이도 따라온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회사나 다른곳에 굳이 이혼했다고 이야기 안해요... 안하니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ㅡ 응원합니다...^^
@dPdnjs.dayday
5 ай бұрын
저도 응원합니다🫶
@숲속친구-g8i
5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사람 만날꺼에요 🙂
@sherpa8800
2 ай бұрын
외람되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단독직입적으로 말씀 드리면 인터넷으로 조언을 구하실 생각을 하지 마세요. 유선상으로 위로는 받으실 수는 있지만 조언은 받지 마세요.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시고 부모님께 조언울 받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빵국-f1b
6 ай бұрын
화이팅
@방시혁-x5d
6 ай бұрын
다시 여유가 되신다면 새롭게 다시 연애나 재혼에대해서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용골대tv
6 ай бұрын
재혼할려면.... 새것은 아니지만 새것처럼하고 난 다음에 하고 .... 아니면 불행해집니다... 내가 잘되야 자녀도 잘된다는... 생각으로 (뇌피셜)
@grdtfgd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욧 👋
@이상현-j5b8h
5 ай бұрын
좋은 말 하면서 가까이 다가오는 남자들 조심하세요.
@미남-e6u
6 ай бұрын
예쁘시다
@정봉교-m1x
6 ай бұрын
조금은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현직-z8j
6 ай бұрын
얘기 안하시는게 나아요.... 저도 애 두명 키우고 있어서요. 애들한테 혼란이 올수있어요
@DDOGN
6 ай бұрын
행운곰님 살이많이빠졋어요 밥많이드세요
@정주은-s6v
5 ай бұрын
내가 유준이를 사랑래🫶🏻
@서태승노래방
6 ай бұрын
엄청난 미인이고... 여러번 댓글남기지만 제 이상형입니다... 팬미팅 제발해주십숑 ㅠㅠ 차 시동걸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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