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존재 #아쿠아포닉스 #수직농장
아쿠아포닉스 수직농장을 일궈낸 고대원 대표
아쿠아포닉스 실내 수직농장을 일궈낸 춘천의 고대원 대표. 공무원이었던 그는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농촌에서 보내겠다는 생각으로 16년 전 춘천 서면 월송리에 귀농 터를 장만하고 주말농장을 일구며 농업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던 차에 9년 전 수족관 수초사업을 하던 지인을 통해 아쿠아포닉스를 처음 접했다.
낮에는 일하고 밤이면 공부하며 지난해 6월 첫 재배성과가 나오기 시작한 수직농장에서는 크리스파아노, 일레마, 로메인 등 고소득 작물을 하루 최대 300kg가량 생산해 지난해 2억원, 올해는 약 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쿠아포닉스와 물고기를 동시에 길러내는데 환경과 사람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수익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며 살아가는 고대원 대표를 만나본다.
Негізгі бет [보통의존재] 아쿠아포닉스 수직농장을 일궈낸 고대원 대표 [Singer_신민영]
Пікірле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