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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엄마 장현숙
와사비는 고추와는 전혀 다른,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을 가진 식물이다. 재배 환경이 까다로워 우리나라에선 평창과 철원 등의 지역에서만 키우고 있다. 하지만 강원도 원주에 와사비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바로 자식들을 대하듯 매일 와사비를 키우며 연구하는 사람, 와사비 식물공장 대표이자 삼 남매의 엄마, 장현숙 씨이다. 겉으로는 씩씩하지만, 자식들 이야기가 나오면 미소와 눈물을 숨길 수 없는 여린 엄마. 와사비 역시 강하면서 여린 엄마가 세심하게 키우고 있다. 장현숙 씨는 어떻게 삼남매를 키우고 이번엔 와사비까지 대량으로 키우게 된 것일까?
현재를 소중히 생각하며 감사할 줄 아는, 그래서 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장현숙씨의 파란만장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이번 주 보통의 존재 에서 만나본다.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сауық [보통의존재] 자식들을 대하듯 매일 와사비를 키우며 연구하는 사람, 와사비 식물공장 대표 장현숙 [Singer_장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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