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몰라도.. 들어오는 주먹 보면 보통 복싱 배운사람들도 움찔하거든요.. 근데 본능적으로 허리를 낮추고 고개를 대각선으로 피하면서 주먹을 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타고난거임. 전 4년째 복싱하는데도 카운터는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그냥 반응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그걸 배운지 1년도 안된 그것도 여자사람이 카운터를 낸다는게 말이 안되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헛웃음만 나옴. 이승윤씨가 하는 반응 개공감함.
@mksong8072
3 жыл бұрын
천재죠
@Startwothreesharp
3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 말도 안됨 연습으로 본능을 이겨야하는데
@elvenisar
3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감탄밖에 안 나옵니다. 연습을 게을리 해서 그렇지 매일 운동 했으면 이미 세미프로급 되어 있을것 같아요.
@KHB6124
3 жыл бұрын
카운터는 진짜 본능이 맞음 운동재능 낭비... 그것도 우연히 맞힌게 아닌듯..ㄷㄷㄷㄷ
@고재학-s1c
3 жыл бұрын
저도 몇개월 복싱 해봤는데 펀치 들어오면 눈감기 급급했어요, 민경장군은 정말 하늘이 내린 천골지체인듯....ㄷㄷㄷ
@땅발발이
3 жыл бұрын
운동뚱은 김민경씨가 선택되서 성공한거야 진짜루...
@poisonjam8419
3 жыл бұрын
이승윤님도 저 두분을 알고 계시네 ㅎㅎㅎ 이걸로 확실해졌다. 저 두분은 ㄹㅇ KBS공채 후배들이야 ㅎㅎㅎ
@yendao8290
3 жыл бұрын
다음주 킥복싱편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 안 돼ㅠㅠㅠㅠㅠㅠ 최강 케미 관장님 코치님 못 보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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