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건설사 대량 부실 사태가 빚어졌던 2009~2010년 당시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내놓은 보고서에서 현재 부동산 PF 규모는 202조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PF 규모 추정치는 100조 2천억 원으로 두 배를 넘는 규모입니다. 박연미 경제평론가는 부동산 PF 대출 규모보다 더 큰 문제는 연체율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뉴스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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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부동산 PF 대출 규모, 글로벌 금융위기의 '2배'.."더 큰 문제는 높은 연체율" / 오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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