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오랜친구같은 이름입니다 하류 끝지락 거북고지 에서 근무를 하다 제대를 했습니다 맑은날은 북한에서 들려오는 기차의 기적소리도 들어보고 했는데 반갑습니다 벌써 세월이 50여년이 되었네요
@이하린-l1h
2 жыл бұрын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습니다.안개가 깔린 임진강이라니 정말 멋진 풍경이에요. 빠가사리 우는 것도 첨 듣는데 빠각빠각 소리를 내서 빠가사리였군요 ㅎㅎ 생김새도 귀엽게 생겼네요 저렇게 빛깔 좋고 통통한 잉어도 모든 민물고기가 다 신기합니다.. 이 고장을 꾸준히 지켜 오신 분들의 혜택이므로 이곳 어민분들을 응원합니다.
@채수형-j8z
3 жыл бұрын
40여년 후딱지난 군생활시 임진강 물반 고기반 옛추억이 새록새록~~~
@뽕배스
2 жыл бұрын
파주에 사는데 예전엔 임진강 어느 줄기에서도 민낚시로도 황복을 비롯하여 여러 어종을 쉽게 잡을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요... 예전의 명성만큼은 아니어도 임진강이 지금보다 건강해져서 어부님들의 가게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진우-c5n
Жыл бұрын
삭쓸이 고기잡이 도/가 문제일수 이죠
@모스코스-y8w
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참 많은걸 생각나게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BianJinya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반캠핑인디언바베큐
3 жыл бұрын
근처에 살아서 풍경은 익숙하지만 저 안의 삶은 처음 보네요~ 어르신들 순수하면서도 열심히 사는 삶을 바라보니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마지리가 아니고 생각하니 주월리네요 75년도 파견근무 했고요 원당리도 강을왔다갔다 했지요 tnt 사용해서 잉어 엄청큰것도 잡았죠 글고 겨울엔 그물털다가 들켜 가지고 연천군 으로 도망간 사연도 있습니다
@바람을가르고w
3 жыл бұрын
제한된 지역이라 일부 주민만이 풍부한 민물생선의 수혜를 받는 것이네요. 이 고장을 꾸준히 지켜 오신 분들의 혜택이므로 이곳 어민분들을 응원합니다..
@개복치-g2j
3 жыл бұрын
일출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노승준-e3z
3 жыл бұрын
혹시 낙석이 나오고 그리고 마을나오는곳 보니 임진리 마을아니에요 옛날생각나서 몆자적어봅니다 83년도 강안경계 근무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sammy5030
3 жыл бұрын
임진강 두지리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동네 어촌계장님이 임진강에서 갓 잡아올린 자연산 매기로 끓여주신 매운탕 한 번 먹어보고, 다른 매운탕들이 시시해지는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평생 고생하고 있네요 ㅜ.ㅜ
@루루-v7z
3 жыл бұрын
임진강메기 매운탕 맛있나요?
@한탄강-w5y
3 жыл бұрын
두지리 매운탕 먹자골목이 생겨났지요, 그때는 임진강을 건너며 오가는 장남(오래전에는 원당리라고 했죠, 6,25전에는. 장단군 고랑포)면, 두지리포구를 지키던 초소도 없어지고 자유로이 왕래하는 지금, 요즘 주말에는 두지리 골목에 차가 막혀서 차량운행이 힘들 답니다, 한때는 초어가 많이 잡혔답니다, 크기가 대단 했는데,... 두지리 매운탕은 미식가들 입을 통해 유명해 젓지요, 먹어보면 그 참 맛을 알수있답니다,
@sammy5030
3 жыл бұрын
@@한탄강-w5y 제가 바로 그 두지리 포구, 장남교를 지키던 소초 소대장 출신이라는... ㅋ 제가 해외에 있지만 않으면 당장 두지리 매운탕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엀
3 жыл бұрын
두지리 매운탕 유명하죠~푸짐하고 맛있고. 저도 민물매운탕 생각나면 서울서 찾아갑니다.
@착하게살자-v7b
3 жыл бұрын
저도 40년전에 마지리에서 임진강에서 근무하고 참개 매운탕 엄청 먹었죠 그때가 그립습니다
@tingletingling
3 жыл бұрын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안개가 깔린 임진강이라니.. 정말 멋진 풍경이에요. 빠가사리 우는 것도 첨 듣는데 빠각빠각~~ 소리를 내서 빠가사리였군요 ㅎㅎ 생김새도 귀엽게 생겼네요 ㅋㅋㅋ 저렇게 빛깔 좋고 통통한 잉어도 모든 민물고기가 다 신기합니다..
@김성구-z4b
3 жыл бұрын
윤주상선생님목소리가너무좋아요
@오창옹
3 жыл бұрын
00
@김용구-g1i
3 жыл бұрын
•!ㅌㄱ
@뚜뚜-w3x
3 жыл бұрын
참 ~ 좋은 방송이네요
@김경원-j4x
2 жыл бұрын
배에서 어업할때 그자리에서 바로 놔줄수가 없으니까 포구에서 분류작업해서 크기미달은 다 방생한답니다. 그리고 매년 1억마리씩 구획나눠서 치어들 방생하고도 있고요. 자세한 속사정도 모르면서 겉만 보고 판단하여 훈수 두지는 맙시다. 그러는 우리는 실생활에서 지키지 않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Hthebetbebeb
2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댓글은 이 댓글 하나뿐이네요 이분들껜 이게 생계이고 삶인데 환경보호 어쩌구 .. 막무가내로 다 잡아들이는 것도 아니고 어부들이 더 잘알텐데 훈수충들 본인들 삶부터 돌아보셨으면;
@오동호-m1y
3 жыл бұрын
웅어회 양념고추장에 찍어먹었던 그맛 잊을수가 없네요 고향파주소식즐겁게 잘보았습니다ㅡ
@愾尹家
3 жыл бұрын
임진강 물반 고기반 맞습니다..어릴적 본거지
@tinhngo7695
2 жыл бұрын
Con người và đất nước Hàn Quốc 🇰🇷 thật tuyệt vời
@성이름-w6k1w
3 жыл бұрын
강물에 얼음장 흘러가는 장면 정말 장관..
@안성평택싹뚜러하수구
3 жыл бұрын
머리가 하얗게 되고 모든걸 내려두니 한 세상 갔구나...
@可贵人生
2 жыл бұрын
하루 급여는 얼마입니까?
@vvven2437
2 жыл бұрын
지뢰탐지하러 자주갔는데 반갑네요
@박진평-s6h
3 жыл бұрын
아 장남교 근처에서 얼마전에 민물매운탕 먹고왔는데 이거 보니 또 가고싶네요 ㅋㅋ
@남궁동춘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의 보고네요- 수제비 떠 넣고 매운탕 끓여 먹었으면... 흥미진진한 영상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amsjo4980
3 жыл бұрын
치어를 너무 많이 잡으니 물고기가 없는것 같네요. 어느정도 크기 이하는 살려줘야 할듯..
@Yoolrin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북한 댐 때문이라고 그러네요
@dodyi7043
3 жыл бұрын
저기는 물 오염원도 없을 테고 물고기가 줄어들었다면 너무 많이 잡아서겠죠. 먹고 살기위해 잡긴 하겠지만 강도 좀 쉬어야 할듯.
26사단시절 한탄강가에서 유격훈련받았는데.같이했던 전우들 보고싶네.중화기메고 한탄강의 이산저고지 많이 넘어다녔지.
@bakingred7361
3 жыл бұрын
임짐강 어부가 될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아무에게나 허가나는건 아닐텐데...
@난짱구-j5r
3 жыл бұрын
원주민 들이죠. 예전부터 어업 하시는 분들 대를 이어서 자식들도 하고...
@scipiom8119
Жыл бұрын
80년도까지도 물고기류는 다 하찮았죠. 육고기가 귀했던 시절임. 사람들이 잘살고 먹거리가 풍부해지니 민물고기와 바닷고기가 귀해진거죠. 그게 정확히 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이시기부터 지역에 따라서 폭팔적으로 성장하게 됨.
@oxygen2236
3 жыл бұрын
산란기때마다 몰려들어서 촘촘한 그물로 치어까지 다 잡아들이니 생물체가 남아나길 힘들지. 그래놓고 고기가 없어서 먹고 살기 힘들다면 징징대면 뭐 어쩌라고? 토종 물고기 산란지역 몇곳은 특수 구역으로 정해서 고기 잡이 못하게 해야한다.
@손오공-l6l
3 жыл бұрын
삼각망은 법으로 금지 된거 아닌가요...
@조치현-q1d
3 жыл бұрын
정답
@허주행-l7z
3 жыл бұрын
한국가면 민물 매운탕 먹고싶어요
@chongsanders306
3 жыл бұрын
Lop
@chongsanders306
3 жыл бұрын
Lop
@고동현-u4q
3 жыл бұрын
힐링됩니다~^
@파주스텝스윙
3 жыл бұрын
ㅋㅋ 나 ㅠㅠ 파평서 살고있네 ㅋㅋ 햐~~~~ 나도 퇴직하면 임진강 어부하고잡다
@디텍티브멀더
3 жыл бұрын
와~장남교 작계갈때마다보던 임진강 엄청 반갑네요~!!
@5조500억
3 жыл бұрын
그쪽 부대에서 근무하셨나요?
@유윤식-m3o
3 жыл бұрын
KZitem유튜브
@可贵人生
2 жыл бұрын
임진강ㅎㅎ
@bsy6110
3 жыл бұрын
장어가 없는게 히얀 하네요
@연화지-e2j
3 жыл бұрын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아제 모지 사바하 🙏🙏🙏🙇♀️🙇♀️🙇♀️
@hgshh-ci7it
3 жыл бұрын
자제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임진강을 관광업업자원으로 물려줄 수 있을가요?
@skp2747
3 жыл бұрын
어업권만 주고 양어에 대한 의무는 안지우는가.치어도 일정 풀어서 양어의 필요성을 알게 해야한다.선점해서 그들에게 권리를 주는건가 아니면 생선 판매로 세금을 많이 내는가.
@oo-hv9cj
3 жыл бұрын
작은건 보네주시징
@이얍-h7t
3 жыл бұрын
원래 작은물고기에요 뭘 알고 말을해요
@protowing0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두포리 네요....저도 저 옆에 다리 지키는 곳에서 근무 했었죠. 지금도 가끔 겨울에 드라이브 가면 기분이 색다릅니다.
@justcomment2229
Жыл бұрын
저기 보니까 경검갈 때가 생각나네 길이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
@김정훈-g7v9f
3 жыл бұрын
임진강을 지키는게 아니고 공유재산인 강물의 귀한 물고기를 매일 싹쓸이하는 개인 사업자들일뿐....저사럼들 아니면 민물고기 씨가 안마름....
@그때그사람-r4p
2 жыл бұрын
알이 꽉찬 암게를 조로케 많이 잡아들이면 어족자원이 고갈되지 않을까요? 영상 자알 보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핫핫〰️🥴💬
@K돌쇠
2 жыл бұрын
편하게 고기잡네
@유현환-o2o
3 жыл бұрын
한탄강이면 25사단쪽 파주인데
@5조500억
3 жыл бұрын
살다살다 내가 군생활했던곳이 다큐에도 나오네 ㅋㅋ
@가수박현진타이틀곡사
3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임영숙-r8i
3 жыл бұрын
매콤한 생선찌게 맛있을것같다.^^
@홍익인간-l6d
3 жыл бұрын
16:11 자막에 참붕어가 아니고 그냥 붕어(토종붕어)라고 해야죠 참붕어는 엄연히 다른어종 입니다
@뽕잎쌈쌩채
3 жыл бұрын
토종붕어=참붕어 병신
@팩트-m8b
3 жыл бұрын
아니 뭘 또 병신이란 말까지. 말좀 이쁘게 하고 삽시다.
@june7976
3 жыл бұрын
저 넓은 강에 20명만 조업하면 개꿀아니냐? 시장 현금장사 세금도 안내는 거, 와 나도 저거하고싶다 레알 벤츠 끌고다닐듯
@halsuitta.1915
3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수필입니다.
@수령님재앙빔쏘신다
3 жыл бұрын
34:22 자~~~~~~~~~~~~드가자~~~~~
@jameskim2453
3 жыл бұрын
작은 물고기는 놔 주어야한다 씨를 말리지 말아라
@홍칠공-g2t
3 жыл бұрын
용암바위 근처에 연천댐이 있었을때 미군들이 야간 도하훈련을 하다가 4명이 순직하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어릴때였지만 참 안타까웠었다
@jeonjimin0613
3 жыл бұрын
뚱땡이아저씨 는 얌체같이! 작은할아버지 만 일하는지....속상하네요!!!
@백마라-s7d
Жыл бұрын
08:38 그나마 약과시네요 저곳에서 근무 했었던 군인입니다,,, 제발 근무하는 군인들한테 막 반말하지 마세요 정말 민통선 출입하는 어르신이나 젊은 사람들 예의라고는 첮아볼수 없습니다 ㅡㅡ 간부나 병사들 포함 그냥 막말이 기본이죠. 참고로 전 병사가 아닌데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kanghoonlee7156
3 жыл бұрын
산란기에는 잡지 말아야...
@for8548
3 жыл бұрын
농민은‥ 씨앗이라도 심어놓고 수확을 기다리지만 어민은 날로 묵으면서 알배기고ᆢ 치어고 닥치는데로 잡아서 씨를 말리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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