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1월 20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는 큰 불이 나 100여채의 집이 타버렸고 500명이 넘는 주민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잔해는 그대로 남아있죠. 오세훈 서울시장은 화재 현장에서 개발만이 사고를 막을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고, 10년 넘게 미뤄진 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을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어떤 일인지 부릿지가 알려드립니다.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0:45 강남 최후의 무허가 판자촌
01:20 구룡마을, 화재·침수 재난 발생 상습지!
02:45 화재와 침수, 작년에도 몇 번이나.. "개발 말곤 답 없어"
04:49 닳고 닳은 구룡마을 개발 계획, '최최최종' 계획안 나오나?
08:08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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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부릿지GO]겨울엔 불나고, 여름엔 잠기는 구룡마을..."올해는 제발...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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