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시리즈 팬이기도하고 원신도 하고 있는데도 전혀 눈치를 못 챘는데 이렇게 둘이 갖다 대니까 진짜 비슷한 거 같네요 ㅋㅋ 타르탈리아를 더 잘 아는 입장에서 보면 디자인이나 활을 사용한다는 공통점 뿐만 아니라 아군인 척 다가왔다 배신한 적이라는 점(근데 둘 다 너무 뻔했다는 것도 비슷함 ㅋㅋㅋ) 진정한 힘을 보일 때 한 단계 더 변신을 하는데 그게 또 어두운 슈트라는 점 진짜 무장은 활이 아니라 날붙이라는 점(아케치는 톱날이 달린 칼 타르탈리아는 쌍칼과 양날의 창) 등 비슷한 점이 정말 많네요 ㅋㅋㅋ 이 쯤 되면 아케치를 베이스로 만들었다는 게 거의 기정사실 같은데 이렇게 비슷한데도 전혀 아케치의 그림자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더라고요. 원신이 남의 걸 가져와서 자기 색을 입히는 걸 잘 하는데 설마 이정도로 잘 할 줄은 몰랐네요 ㅋㅋ
@sun_23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원신 개 극혐.... 저작권 안걸리나 왜 계속 방치하는거임...
@persona_royal
2 жыл бұрын
원신팬분들께 말하자면 저 딱히 원신 싫어하진 않음 ㅋㅋ (근데 너무한건 너무한거고 ㄹㅇ)
@Rainypalace_Lotus
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전에 카카오 웹소에서 조커 파쿠리한거 생각나네요ㅋㅋㅋ 풍설 표절이라 그래서 구경하러 갔더니 주인공이 조커 빼박이었던... 이름도 morgan...
@닉네임가출중
2 жыл бұрын
거기 보험사죠?
@김준태-q1o
2 жыл бұрын
아...
@VRN661
2 жыл бұрын
화재 보험 들었던가...?
@briang136
2 жыл бұрын
사실 게임업계는 이런게 좀 많아서. 그거 빼고 재미 없으면 그냥 파쿠리 되는거고 아니면 잘 나가는거고..
@바이스-p5b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이 원조맛집이었다니 ㄷㄷ
@asabayuki9995
2 жыл бұрын
뭐...... 원신에서 뭐든지 다 찾아보면 비슷한거랑, 똑같은거랑, 베낀거란 베낀거 전부다 베낌 그래서 원신은 음.......... 에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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