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고, 끈기를 배우는 것은 너무 중요하지만, 중3정도의 아이가 사피엔스를, 마이클 센델의 저서를 읽고 이해를 해야 수능 1등급이 가능하다는 현실이 조금 가혹하다고 느껴지긴하네요.. ㅠㅠ
@vitamin625
7 ай бұрын
그냥 이런 1등급 받지말라고 하고 싶네요.. 에혀..
@현정-h2q
7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그런데 중3 졸업후 겨울방학때의 아이를 보니.. 이 책들을 읽어낼 만큼 정신연령이 성장하긴 한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식의 축적은 초등과 고등도 같을수 있어요. 그만큼 안하는 아이들은 아예 안하지만, 하는 아이들의 수준은 엄청나더라는것... 현실이랍니다.
@yk-lb9bp
5 ай бұрын
선생님,저와 교육가치관이 일치하시네요.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니깐요 작은 것 하나라도 스스로 성취하는 것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이 쌓여야 공부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제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너무 일찍 아이를 경쟁의 길에 들어서게 하고싶지 않거든요 . 엄마의 마음을 모르고 제대로 쓴 맛을 못봐서인지 경쟁자가 있어야 자극이 된다는 ...말을 하네요 속으로 제가 웃지요 선생님, 저도 아이들 앞에서 매일마다 책을 쌓아놓고 넘깁니다 가끔 전화기 끼어놓고 넘길때도 있어요 ^^ 말씀에 큰 위로와 힘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체력관리
3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쳐있던 육아에 자그마한 생기가 들어오는 강의였어요 독서를 많이 하신 게 제 눈에 보여지기도 하구요 독서, 경험, 대화, 매일의 훈련 인지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
@육퇴한밤
3 ай бұрын
인터뷰 살펴봐주시고, 소중한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뜨거운 월요일입니다. 건강도 유의하시고요. 같이 파이팅입니다! :)
@gounga5
3 ай бұрын
ㄱㄱ
@user-ur5no8fm3u
7 ай бұрын
너무 존경하는 정승익선생님! 선생님 노력하시는 모습에 항상 감탄하고 바른 생각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lf6fv8xg7s
7 ай бұрын
일년전 같은 옷이지만 일년전보다 더 젊어지신것같아요😊 요즘 정승익선생님 영상보며 아들들 잘 키우고 있습니다 공부의 목적알기!!! 오늘도 도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iverviewriverview7491
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육퇴한밤
7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i2hy6mf8k
7 ай бұрын
존경하고 항상좋은 깊은말씀 감사합니다 힘얻고 갑니다
@육퇴한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육퇴한밤
7 ай бұрын
🎵 인터뷰 순서 00:00 1부 하이라이트 00:26 정승익 소장님 인사와 소개 00:50 정승익쌤에게 혼공쌤이란? 01:53 중·고등학생 시절, 공부의 추억 02:42 다시 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공부할까? 03:43 '목적 없는 공부' 강요하는 부모가 되셨나요? 05:37 '공부는 재능'이라는 생각을 부숴야 하는 이유 07:56 공부하는 사람, 정승익 선생님에게 공부란? 08:43 2023년 수능 분석! 시험은 언제나 어려웠다? 10:37 수능 영어, 한 번도 쉬웠던 적이 없다 12:24 수능 영어를 대비하는 핵심 전략은? 15:10 책 읽기는 훈련? 만화책도 괜찮다? 16:59 바뀌는 대학입시제도, 변하지 않는 '본질'은? 19:33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 21:56 2부 하이라이트 22:23 정승익 소장님 인사와 소개 22:41 정승익 선생님에게 '육퇴한 밤'은? 23:08 공약 점검! ‘화내지 않는 아빠’ 실천하셨나요? 24:32 '최상위권' 학생의 공부 방법은 다르다? 25:59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의 원동력은? 27:05 교과서 공부, 어떻게 할까요? 28:25 승익쌤의 빅피처! 공부법보다 ‘독서’ 중요한 이유 30:25 초중고 12년, ‘공부의 목적’ 고민해 보셨나요? 32:24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는 것이 '진짜 공부' 33:40 아이의 관심사, 어떻게 키워줄까요? 35:37 ‘진짜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과 부모님께 37:42 공부&일, 기왕이면 웃으면서 하자! 38:50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행복할까요? 41:11 승익쌤의 ‘유기농 제안’ 42:21 육퇴한 밤, 육아 동지께
Пікірле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