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6
저녁에 가족이랑 한 잔 하고 자기 전에 잠깐 했다. 이번엔 어려운 전투나 장황한 설정 놀음은 없어서 비교적 덜 지루했다. 아마 쉬어가는 파트 쯤이라 그런 듯? 하지만 그렇다더라도 대사량이 적은 건 아니어서 별다른 미니 게임이나 전투 없이 대화만 하는 걸 오랫동안 지켜보는 건 여전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잘 가다가 막판 아젠티랑 싸우다가 게임이 팅겼던 걸 제외하면 순조롭게 풀린 판이었다. 미니게임은 지루해서 그렇지 어렵진 않았으니..
스토리는 슬슬 후반부를 달리는 것 같다. 선데이가 본인의 정체를 밝혔으니 점점 긴장감이 고조되나 싶었지만, 이대로 가다간 잠은 안 자고 끝도 없이 할 것 같아서 나머지는 내일 하기로 했음
Негізгі бет 붕괴: 스타레일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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