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qkf_good 최종 결전 직전에 히메코에게 말걸면 자신이 꾼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묘사가 누가봐도 붕3 히메코더라구요.
@woungji636
2 ай бұрын
열차로 들이박는 게 아니라 꿈에서 꺠려는 사람들의 의지가 개척의 상징인 열차로 나타나는 겁니다...
@user-uj8rg7pv8z
2 ай бұрын
올바른 설명 개추
@_salt.meat_13
2 ай бұрын
설명 ㄱㅅ
@treeoflife320
2 ай бұрын
뭣 로드롤러 박치기가 아니었단 말이냐!!
@drinkbeerisgood
2 ай бұрын
와 몰랐움
@user-ie3ng6vo2z
2 ай бұрын
사실 열차로 들이받으면 다음 개척임무를 못하게됨ㅋㅋㅋ
@Kingjangjo
2 ай бұрын
진짜 성우분들은 대단하네... 목소리로 사람을 이렇게까지 미치게 만들 수 있구나... 진짜 성우분들 전부다 존경스럽습니다
@Kingjangjo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번 스토리 좀 그랬다... 4.0까지 이렇게 만들어야 용서될듯
@헤이트
Ай бұрын
@@Kingjangjoㅋㅋㅋㅋㅋ
@Kingjangjo
Ай бұрын
@@user-ez4je6ln1z 맞긴 해~
@user-oh9nx8vj5v
26 күн бұрын
@@Kingjangjo ㄹㅇ 이번 스토리 좀 에바긴 했음... 아니 내 지갑...
@user-gn5hz2ct6u
2 ай бұрын
정신차려! 다른 멜로디에 이끌려선 안 돼! 대사 하나하나가 지금 상황에 더 몰입하게 해줘서 미칠 것 같다.. 마지막까지 다 모아서 보여주다가 척자 대사 갈기는 것 보고 다시 지립니다..
@user-pd9wi5zm1h
2 ай бұрын
트롤리 딜레마 문제에서 선로가 바뀌고 소수를 선택했을 때 소수가 마주할 모습
@hespe-5369
2 ай бұрын
미친 ㅋㅋㅋㅋㅋ
@user-qc6mc5px1t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걍 내다박아버리기
@user-vs4ls5lg7d
Ай бұрын
어라 저거 왜 이쪽으로 오냐…?
@user-ok4zf6hj7h
28 күн бұрын
주0일제를 주장하는 사회주의 노동조합 시위를 열차로 밀어버리는 모습이군요 ㅜㅜ
@crown_alpha
25 күн бұрын
@@user-ok4zf6hj7h아닠ㅋㅋㅋㅋㅋ
@Sleeping-Egg
2 ай бұрын
로빈 대사에 성우님 목떠는게 ㄹㅇ지렸음.. 아직도 노래 듣기만 해도 눈물날거같음 감동적이어서 운건 인생 처음이었다
@Skldjawhd
2 ай бұрын
*개─척열─차─DAAA───!!* 이미 늦었어! 탈출은 불가능-!! 화합화합화합화합화합화합화합-!! 8턴 경과!! *WRYYYYYYYYYY-!! 격파되어라-!!*
@gakdogy
2 ай бұрын
시계소년「THE 나침반」
@Leejayong
2 ай бұрын
나랑 같은 타임의 [화합]이군.....
@user-yr1wi5yg1q
2 ай бұрын
(약점무효)
@단무지12
Ай бұрын
@@user-yr1wi5yg1qㅁ 뭣
@user-kh8tj6qd7p
2 ай бұрын
로빈대사 연기 미친거같다 구할수잇는게 아니야 할때 호흡 뱉는거 미쳣다진짜
@user-uj8rg7pv8z
2 ай бұрын
이동 불가능한 구역을 뚫고 지나가는 열차... "개척"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한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샤오지는 ㄹㅇ 종신 스작했음 좋겠다 원신도 함 들러주면 더 좋구요ㅎㅎ
@user-io9cg9vv5s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샤오지 스토리 잘 쓰는지 모르겠던데, 한 30년 정도 더 쓰면 잘쓸거같네요
@chiko_StelLive
Ай бұрын
심지어 부수고 오는 것도 아니고 열차가 통과하면서 초록빛이 들어옴... 진짜 샤오지 평생 붕스 작가 해야됨
@O.N1124
Ай бұрын
@@chiko_StelLiveㄹㅇ 그저 가로막는다고 부수면 나가는 것이 아닌 개척 신조 탐사,이해,수립,연결이라는 개척의 신념을 지키면 더 나은 개척을 위해 나아간다는 느낌이 들었음... 이런게 찡짜 미침ㅜ
@ES-hg4wh
Ай бұрын
@@user-io9cg9vv5sㄹㅇ 그냥 종신작가 시켜야 재미있을듯
@user-uv7hy5wu8q
2 ай бұрын
주의) 열차로 박는 게 아니라 개척 의지랍니다~ 폼폼 오열 안 해요~
@user-gd7uy3bb3r
2 ай бұрын
허상의 존재인가여?😊
@doyeopkwon
2 ай бұрын
@@user-gd7uy3bb3r개척자들의 의지를 형상화한거에 가까움
@Sp_Shari
2 ай бұрын
이건 첨 알았네
@user-uv7hy5wu8q
2 ай бұрын
@@user-gd7uy3bb3r 최종 보스인 도미니쿠스는 화합 시페의 화신 중 하나인데 질서의 간섭으로 변질된 존재예요. 이 녀석은 현실을 피하고 꿈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의 소원을 힘으로 세계를 구축하고 딱딱한 질서를 세우려고 합니다. 쉽게 꿈꾸는 사람들을 현혹해 질서의 음악으로 영원히 행복한 꿈세계를 만들려는 거죠. 여기서 로빈은 화합의 노래로 이 질서의 음악에 불협화음을 심어놓습니다. 타인이 정해주는 행복이 아닌 자유의지를 바라는 음악이 행복한 꿈에서 깨기 싫은 사람들의 마음을 돌렸고, 꿈에서 깨어나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려는 꿈주민들의 개척의 의지가 곧 머나먼 지평선의 장음(R버튼 스킬 이름)인 은하열차의 모습으로 나타난 거죠. 그리고 열차는 질서와 통제를 뚫고 먼 우주로 나아가는 연출을 보여준 겁니다. 그래서 허상이에요 아니에요? 실제 은하열차가 아닌 허상입니다. 하지만 실제 은하열차보다 은하열차의 존재와 의의를 설명해주는 이상적인 개척의 형태입니다. 워낙 난해한 설정이 많은 게임이라 제가 이해한 게 잘못된 걸 수도 있습니다ㅋㅋ 근데 전 이렇게 해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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