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번식장애를 개선하는 제품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010-9860-5640으로 문자나 전화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영상에 대한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user-jq8xj2eo6b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주사는 박기태입니다. 공란우 관리에 가장 중요 핵심은 무엇인가요??
@user-ny9ko2yx3r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적 우수성을 가진 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헐 것 같습니다. 하지만 능력이 좋아도 정작 많은 수의 난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나타난 결과로 수태율높거나 분만 문제가 없는 소(혹은 후선정체가 없는 소) 중에서 적어도 분만 후 최소 2개월이 지난 소가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일반적인 이야기지만 정상적인 발정 주기를 가지고, 질병이 없는 건강한 소를 선택해야 하며, 비만한 소는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은 상태의 소( 또는 스트레스에 덜 민감한 소)도 조건이 될 수 있겠네요.
@user-nr9dp1jq1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 천연항산화제의 종류는 어떤것이 있나요~?
@user-ny9ko2yx3r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이나 미네랄들이 일반적으로 항산화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평상시에는 이를통해 생체가 유지가 되는데, 질병이나 분만과 같은 강한 스트레스상태에서는 효과가 미미 합니다. 게다가 개량을 통해 성장은 더 빨라졌는데, 면역력은 더 떨어진 현대축산에서는 더 강력한 항산화제인 식물유래의 폴리페놀이 있습니다. 폴리페놀의 종류에 따라 어떤것은 번식에, 어떤것은 소화기에 좋습니다. 도 궁금하신 서항이 있으시면 010-9860-5640으로 문자주세요. 답글에는 길이제한이 있어서 다 못적습니다.^^
@MIN-bl6ys
3 ай бұрын
선생님 13분쯤에 나오는 자궁세척시 수태율 그래프 건강한소와 약한 자궁내막염+조치없음 에서 건강한소보다 내막염이 있던소의 2번째 수정 수태율이 더 높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user-ny9ko2yx3r
3 ай бұрын
제가 이 그래프를 인용한 직접적인 이유는 자궁내막염의 치료를 한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관해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고, 실제 자궁세척후 이것이 반영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결과만 보면 질문하신 내용이 궁금하실 만도 합니다. 1차수정과 2차수정의 결과를 합산한 것을 살펴보면 건강한소 57.9%, 약한 자궁내막염(조치없음) 62.5%, 약한 자궁내막염(조치있음) 73,2% 입니다. 사실상 이 결과만 보면 건강한 소와 약한 자궁내막염(치료없음)의 수테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해하실 때는 소의 자궁내막염은 심하지 않다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료가 어느 정도 된다는 것으로 것으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비록 자궁내막염(치료안함)이 4.6%정도 높게 나왔지만 둘은 비슷한 수준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user-ny9ko2yx3r
3 ай бұрын
사실 이건 약한 자궁내막염만 놓고 이야기 하였지만 실제로 수태율을 더 좌우하는 것은 번식우의 전신적 염증반응입니다. 이는 소가 정상적으로 번식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은 자궁내막염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향을 미칩니다. 영상에 나오는 염증반응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소들의 특징이 잘먹고 잘지내고 아무 이상이 없음에도 발정이 잘 안오거나, 또는 발정은 오는데 수태가 안되는 형태로 나오게 됩니다. 이야기를 돌려서 건강한 소와 약한 자궁내막염이 있던 소들의 수태율이 1.2차 합계에서 같다고 가정하면 2차에서 자궁내막염이 있었던 애들의 수태울이 높은 것은 일종의 착시현상이 있습니다. A,B그룹이 100마리의 소로 구성되어 있고, 수태율이 60%라고 가정하면 만약 1차에서 A 그룹이 40마리 수태가된다면 당연히 2차에서는 20마리가 될 것이고, B 그룹이 1차에서 30마리가 되면 2차에서 30마리가 될 것입니다. 실험에서는 1차에 수정에서 수태가 되지 않은 소들이 적은 그룹이 2차에서는 자연회복하면서 더 높아진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실제 실험결과에서 더 보셔야 할 것은 1차 2차를 통해서 자궁내막염의 처치를 한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보이는 차이이며, 실제 결과도 10%이상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우정상체온 범위가 37.8-39.2도 이며, 송아지의 경우는 이보다 약간 높은 38.6-39.4이 정상범위 입니다. 밀씀해주신 체온은 송아지 정상체온이기는 하나 조금 더 높다고 고온은 아닙니다. 그래서 송아지의 정상범위의 상단을 벗어난 경우를 고온으로 간주하고 39.4도 이상일 때는 항생제의 사용여부를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user-hl6tw5sz9o
4 ай бұрын
4/19일에 수정하러 갔는데 초임우가 분비물이 임신우보다 더 뿌옇게 나왔습니다. 검색해보니 3월에 수정했던 녀석이었습니다. 슬리브없이 수정하면서 주입기에의한 자궁오염으로 보고 수의사 불러서 치료하라했었습니다. 제 판단이 맞는지? 사람에 의한 번식장애 유발에는 어떤 경우들이 있는지 정리가 안됩니다! 농장주와 수정사의 잘못된 조치의 유형과 개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user-ny9ko2yx3r
4 ай бұрын
초임우라 하셨는데, 분만을 전혀 안한 소인가요? 아니면 한번 새끼를 낳은 소인가요? 새끼를 낳았다면 언제이며, 특별한 상황(난산, 거대태아, 후산정체등)은 없었는지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그 농장의 BCS등은 어떤지요? 아시는 선에서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hl6tw5sz9o
4 ай бұрын
지난달에 다른 수정사가 수정하면서 슬리브를 주입기에 씌의지않고 수정하면서 자궁이 오염된걸로 추측하지만, 농장주에게 설명은 제한적입니다. 14개월령으로 미침이 조금 나와있고 BCS는 약간 높습니다. 3.0 이상! 칸막이를 터서 운동량을 늘려주라고 해줬습니다.
@user-ny9ko2yx3r
4 ай бұрын
처녀소라면 수정을 하면서 오염된 경우 ( 말씀하신 슬리브사용을 안했거나 지저분한 외음부 등), 아니면 수정시 자궁에 상처가 난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앞서 제가 이것저것 질문을 던진 것은 분만시 생긴 다른 변수 때문이었습니다.
@user-jg3wj4ee1q
Жыл бұрын
출산후 시간이 얼마나 지난후에 보러스를 넣는건가요? 그리고 자궁경부에 넣는건지 자궁 내부에 넣는건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user-ny9ko2yx3r
Жыл бұрын
위치는 자궁내부에 넣어주는 것이고, 출산후 바로 넣어주어도 되고, 이후에 넣어주어도 됩니다. 만약 자궁경부가 너무 좁아서 손으로 넣을 수 없다면,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자궁세척하듯 액체로 넣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입니다. 소의 외음부부터 깨끗히 물로 씻고 소독하고, 자궁에 집어 넣을 손도 직장장갑을 포비돈같은 것으로 소독을 하고 넣어야 합니다. 위생을 잘 지키지 못하면 오히려 자궁이 오염될 수 있으니 이를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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