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광고 아니예요 ㅎㅎㅎ
제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 전시를 보고 싶기도 하고,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 작정하고(?) 촬영했답니다 :)
모델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옷들을 입어봤어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소품을 매치해보면서 저도 저만의 뚜렷한 취향이 생겼더라구요 ㅎㅎㅎ
요 몇 시즌 동안 저를 사로잡은(?) 브랜드가 바로 '보테가 베네타' 랍니다.
첫 번째 엔트리 아이템으로 클래식한 인트레치아토(가죽 위빙) 클러치를 산 이후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에 푹 빠져서 ㅎㅎㅎㅎㅎ
지난 10월 7일부터 18일가지 열렸던 #최애브랜드 #보테가베네타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인플레이터블스토어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단순히 트렌디한 시즌 아이템을 전시해 놓은 형태가 아닌,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좀 더 성숙한 패션 비지니스를 보여주는 것같아 괜히 제가 뿌듯했습니다 ㅎㅎㅎ
밀라노 컬렉션 못 간 한을 ㅎㅎㅎ 여기서나마 조금 위로 받았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부풀어오르는 전시'
Пікірле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