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택시기사들부터 부산 자부심 있던데 ㅋㅋㅋ 수도권에서 만난 지방사람들 비교가 아니라 그 지방 놀러가면 부산이 유독 그런거 있긴해 서울에 비해 안꿀린다 이런느낌이던데
@user-fw7eu8iv2i
3 ай бұрын
경상도 사람이지만 오빠야 써본적없습니다 주위에서도 못봤습니다
@DmK-iw1pm
17 күн бұрын
니가 이상한거😂😂
@jynamu10
3 ай бұрын
와... 나도 친오빠야한테만 오빠야라고하고 다른 오빠들한테는 오빠라고 한다고 댓글 쓰려고 했는데 다들 그렇다는 댓글보고 소오름ㅋㅋㅋ 오빠야는 막 부르는 말이고 오빠는 존칭느낌ㅋㅋㅋ 근데 다들 오빠야를 듣고 싶어한다는게 의아함
@kim_coduck
3 ай бұрын
29년 차 대구 사람입니다. 오빠야가 편합니다.
@user-vq5bo1rs6v
3 ай бұрын
저두요... 대구가 부산보다 더 오빠야를 많이 쓰나
@user-vk4ms5hv8e
3 ай бұрын
대구여잔데 걍 오빠 인뎅 ㅎ
@hwawol_art
3 ай бұрын
엥 저는 토박이인데 아직까지 오빠야 언니야 이렇게 쓰고 있어욬ㅋㅋㅋ 주변에 쓰는 친구들 많습니다
@keumjeongko8370
3 ай бұрын
사투리가 문제가 아니라 말을 예쁘게 쓰는 사람을 좋아하는 겁니다. 그게 하나의 매력으로 작동하는거고..ㅎㅎㅎㅎ 부산 사투리도 귀엽게 말하거나 이쁜 사람이 말하면 예쁘게 들리는 거고, 서울말을 써도 투박하게 반말하면서 쓰면 안 예뻐 보이는거죠. ㅎㅎ
@user-qy3kr2bd5u
3 ай бұрын
마치 손가락 예쁜 남자 좋지.. 같은거 그냥.. 그게 사귀는 이유가 되진 않지만 좋다고
@user-ti9zy4xv7n
3 ай бұрын
어우 난 손발 예쁜 거 무조건인데..
@user-qy3kr2bd5u
3 ай бұрын
@@user-ti9zy4xv7n 손발은 예쁜데 얼굴이 극악무도라면?
@user-wc4lt3qw5k
3 ай бұрын
@@user-ti9zy4xv7n나두..
@user-ti9zy4xv7n
3 ай бұрын
@@user-wc4lt3qw5k 미를 볼 줄 아시네요. 게다가 전 손발이 둘다 마르고 뼈대가 드러나야 해요
@user-es3pl8gf5i
3 ай бұрын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의 재연도 킹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rb7lj6cp2v
3 ай бұрын
5분전 설레는 마음 따라가지 못하는 머리
@칙칙폭폭땡
3 ай бұрын
우리엄마아들은 어릴 때 큰누, 짠나 라고 불엇음 갱장히 독특한 아이엿는네 큰누나, 작은 뉴나 라도 부르는 게 길다고 저래 부름 나이 먹고는 꼬박꼬박 큰누나 작은 누나 라고 부르는데ㅜ자매끼리 큰누한테 물어봐, 짠나가 그랳어 라고 함ㅋㅋㅋㅋ
@user-fn1ct5ur8w
3 ай бұрын
기여웡
@_wonhui
3 ай бұрын
짠나는 지금도 쓰는듯 짠나보단 짠냐 ? 라고 말하는느낌
@Big_jelly_cat
3 ай бұрын
형은 햇님 햄 등등
@Mabataki_
3 ай бұрын
오빠야는 친오빠 부를때 말곤 잘 안씀 ㅋㅋ 심지어 애교도 없고 걍 걸걸하게 부름 미디어 속 애교 섞인 오빠야는 하라해도 소름돋아서 몬함
@aroha0000
3 ай бұрын
근데 사투리로 싸우는 거 보면 진짜 무섭긴 하더라구요. 트라우마 생긴다는.
@yed679fd
3 ай бұрын
경기도인데 사투리를 가끔 써서 고향 어디냐고 듣는데 내가 사투리를 잘 쓴다고 생각하니까 뿌듯 힛
@ymca2357
3 ай бұрын
내 아는 여동생들이나 주변만 봐도 오빠야 라고 부르는 애들 많던데 잘 모르는 애들은 댓글만 보면 ㄹㅇ 가족한테만 쓰는건줄 알겠네 물론 안그런 사람이 많은건 알고있음
@leeeh8529
3 ай бұрын
오빠야는 여동생이 무언가 나한테 부탁할게 있거나 원하는게 있을때만 쓰는 호칭임... 밖에선 절대 안씀
@oreoreo_clone
3 ай бұрын
말투에서 오는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는 그런 성격이 아닌데 사투리 억양 때문에 말 자체가 쏘아 붙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어요. 군대에서 알고 봤더니 낯도 많이 가리고 저랑 비슷했는데 말투만 듣고 좀 놀다 온 앤가 했던 애가 있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산 사투리는 남성성이 좀 묻어나는 말투라 남자가 좀만 언성 높이면 기분이 상해서 시비걸리는 것 같은데 여자가 쓰면 억지로 남자인 척 하려고 하거나 톰보이 같은 느낌이라 귀여운 것까지는 모르겠고 매력있어요.
@user-dy2wo8bs8p
3 ай бұрын
4남매중 둘째 입니다. 우리막내는 큰오빠 작은오빠 야 김xx 이렇게 부릅니다
@hauiyo0
3 ай бұрын
오빠야하는거 약간 옛날 사투리같다는거 이해하는게 딱 들으면 부산에 골목골목골목에 있는 물망초라는 가게에서 일하는 다방아가씨가 자주 쓸거 같은..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
@Yrano_
3 ай бұрын
사투리도 일부러 과하게 쓰는거 같은 경상도도 싫어함ㅋㅋㅋㅋ
@sme766
3 ай бұрын
친오빠한테만 오빠야라고함..밖에서 오빠야써본적없음..ㅋㅋ
@why_ranoo
3 ай бұрын
오빠야는 단독으로 쓴적 없습니다 . 오빠야 니 , 까지가 셋트 구성 입니다.
@user-zj3ob9vt8c
3 ай бұрын
걍 원하는 순서가 올때까지 오빠라고 부른다는 댓글이 제일 공감됨 ㅋㅋㅋ
@midorisour4625
3 ай бұрын
TK사투리 강의 오빠야 설명 부분 보고오시오.
@user-go3fo4uw1n
3 ай бұрын
부산사람인데 오빠야 쓰긴 씀. 근데 친오빠들한테만 담백하게 오빠야라고 부르고 외간 손윗 남자한텐 그냥 오빠라고 함.
@Hiro_9999
3 ай бұрын
깔끼한 첫댓글
@user-yf6eh6rk8o
3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오빠야는 친오빠/사촌오빠/너무 어릴 때부터 봐와서 그냥 친오빠 같은 사람. 빼곤 안 씀ㅋㅋ 이건 언니도 마찬가지
@kge8425
3 ай бұрын
부산 포함 경상도권역 사투리 쓰시는 분들의 '다혈질' '기 센'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미디어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다른 사투리보다 더 기억에 박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어감이 세기도 하고요. 언젠가 오마르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같기도 한데, 그 지역말을 쓰는 사람은 그 지역 대표가 아니라 그냥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라는 걸, 많이 느껴요. 참고로 전 감귤국 주민인데 저도 외할머니랑 통화할 때는 엄마가 통역해주셔야 돼요...... 여기도 사투리 대부분은 일상적인 어미의 흔적만 남은 정도라, 단어 자체가 달라지면 못 알아 듣습니다 ㅠㅠ 사투리 포함 가산점 요소는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니까요.
경상도 남자들 두 명 만나봤는데 친 가족한테만 “누나야” “형아” 일케 부르더라구용 신기했어요
@user-wo9bd2hy9r
3 ай бұрын
내 인생 오빠야는 친오빠밖에 없는디
@blackbrank1553
3 ай бұрын
오빠야 언니야 ~ 이건 1960년대 사투리임
@TYOUNG51
3 ай бұрын
그 특유의 행님사투리가 너무싫은 부산인입니다.
@Big_jelly_cat
3 ай бұрын
오빠야 ㄴㄴ 오빠!!! 오ㅃ빠!!! 오ㅃㅃ빠ㅏㅏ 화가 날수록 목소리 커짐… ㅋㅋㅋㅋㅋㅋ 글고 억양이라기 보단 ㅇ에 힘이 들어감ㅋㅋㅋㅋ 일요일 월요일 임영웅 등등 ㅋㅋㅋㅋ ~데이 이런거 잘 안씀… 머하노 와이라노 이런거는 잘씀ㅋㅋㅋㅋㅋㅋㅋㅋ
@ddws9549
3 ай бұрын
‘오빠야’ 쓰는경우 오빠 욕할때가 유일함. “아니!!! 우리 오빠야가!!!🤬🤬🤬🤬🤬“ 이 오빠야 억양은 되게 자연스러우면서 위협적인 오빠야. 부산에서 친오빠랑 거하게 싸운 여자애랑 얘기 하면 오빠야 소리 많이 들을 수 있음
@user-rv5tv6ry6x
3 ай бұрын
부산 분들은 원래 오빠야라고 잘 안 하나요?! 사촌누나들이 다 부산 사람들인데 사촌오빠들한테 다 오빠야라고 부르길래 원래 그런줄ㅋㅋㅋㅋㅋㅋ
@user-ec1lt9ip8i
3 ай бұрын
나이드신 40대분들 정도 세대는 이전에 오빠야 썼어요 요즘은 안 쓰는듯
@MBBanirago
3 ай бұрын
저도 오빠야 가족한테 써요 (20대)
@user-my3ct6ds4z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ㅇㅈ 오\빠/ 라고 하지 않나요
@42_pro50
2 ай бұрын
난 부산 출신인데 사투리 안쓴다고 말하는것도 싫음.. 사투리가 어때서ㅠ
@user-by1ez1oz7s
3 ай бұрын
돼지에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o3jh7cg7k
3 ай бұрын
경상도 여자가 드세서 싫다는 경상도 남자... 지는? ㅋㅋㅋ 경상도 남자도 겁나 드세고 별로던데 지나 고치지 ㄷㄷ
@Hi-un6gb
3 ай бұрын
제주어 보면 물질하는 할망들이랑 대학생들이랑 완전 다른말 같이 차이가 심합니다. 사투리도 시대따라 변화가 큰것 같긴 해요. 한국말 나올 구멍이 으르신들 뿐인 미국교포가 쓰는 한국말이 할매 말투인것 처럼(쭈니형..) 저도 친가외가 일가친척이 모두 부산사람인데 듣고 자란 경상디언이 할매 사투리 뿐이라 어디가서 부산사투리하면 욕먹습니다 ㅋㅋㅋ 신라어냐고
@matori1598
3 ай бұрын
오빠야는 레알 개소리 ㅋㅋㅋㅋ 진짜 절대안씀
@user-wk9wq1et9b
3 ай бұрын
그 특유의 클러치백든 배불뚝이들이 쓰는 사투리는 거부감이듬..
@miraidematteru
3 ай бұрын
그런애들은 그냥 무슨 말투를 써도 싫을것같긴한데
@ymca2357
3 ай бұрын
그냥 그런 애들이 싫다고해
@akma_gisa
3 ай бұрын
요즘 20대 치고 사투리 심한 편인데 사투리 가지고 놀리는 사람들이 젤 싫음.. 내 말투일 뿐인데 뭔가 창피하고 신경 쓰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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