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고 성악과의 전통이 있는데요, ‘카레’ 처럼 마지막 앵콜로 퍼포먼스 식의 노래를 부른답니다. 하지만 이때는 세월호 추모를 위해 불렀다고 하네요. 영상 맨처음에 주머니에 손 넣을 때부터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시나요? 얘네가 무슨 퍼포먼스로 웃길까~ 하는 리액션들이에요. 그러다 노란 리본을 보자 탄식나온 거구요ㅎㅎㅎ 넘나 감동이었답니다
@hr4771
3 жыл бұрын
우와 소름돋는 감동이다....ㅎㅎ 왜 대댓이 없지
@Bab_BanChan
3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user-rz9tv4xx3g
3 жыл бұрын
@@Bab_BanChan .
@user-tp5xl9xu4h
3 жыл бұрын
저기 우창회관일까요?
@The_Light_Man
3 жыл бұрын
설명 고맙습니다
@swj2348
7 жыл бұрын
헐 아까 카레 듣고왓는데 갑자기 슬퍼지네..
@user-so5iu9kt4v
4 жыл бұрын
헐 저두요 ..!!
@user-sp2gn3dy3h
4 жыл бұрын
이재은 • 22억년전 2시간 전..?
@user-qw5le1ti1l
4 жыл бұрын
카레랑분위기가....
@minkyoung4242
4 жыл бұрын
헐 카레 먹고왔는데 소름돋네
@Hanwool1394
4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zp7sj9zc8w
3 жыл бұрын
세월호때 초등학생이였는데 벌써 그때 그 배에 탄 형 누나들이랑 같은 나이가 되어버렸네 그땐 어려서 잘 몰랐는데 마지막 순간에 얼마나 슬펐을까
@user-zz5eu2iw1r
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uk1hb3mk7f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sLroha09
7 ай бұрын
전 유치원생이었는데 점점 같은나이가 돼가면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짐작도 안가네요.. 명복을 빕니다
@seyonglee8063
3 ай бұрын
ㅜㅜ. 눈물이 펑펑나고 있어요 어쩜 이리 가슴이 아픈지
@user-jo8sy2di2s
6 жыл бұрын
와 예고는 확실히 다르구나..진짜 음색이 다들 너무 아름답다...진짜 시간을 되돌리고싶어요ㅠㅠ 그때 티비에 사망자수가 늘어날때마다 너무 슬펐는데 .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꼭 좋은곳에가셨길기도합니다. 가슴에 너무나 크게 남아요. 남겨진 부모님들께 더 죄송합니다. 아이를키우는 엄마로써 그 맘을 어떻게헤아릴수있을까요…. 감히 아주감히 혜아려봅니다….
@BK-cu3sk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xw1zo5rt3l
10 ай бұрын
삼고빔
@Love_Me_tight
8 жыл бұрын
부산예고 아이들의 실력에 한번 울고 노래의 감정이입에 또 한번 우네
@user-ll3om7iy8n
7 жыл бұрын
아미 나가신다 길을비켜라 김 너무슬픕니다..감정이 벅차네요...
@user-ip7cb3mv7t
6 жыл бұрын
아미 멜로디 김 저도..ㅠㅠ이거보고 울었어요..
@user-wg9ix7lw5c
2 жыл бұрын
잊지 않을게요
@user-oo4gt1mj7e
8 жыл бұрын
성악가 바리톤 김정수 입니다... 직접 듣으니 ... 가슴이 너무나 아프고 또 안타까운 대 참사 였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고인명복을 빕니다. 명예 단원고 3 친구 여러분 ~ 명예 졸업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하늘나라에서 좋은 취업을 가지시길 ... 그리고 편히 아니 고이 잠드시길 .... 이제 이 세상은 유가족 ( 부모 ) 분들께 맡기고 편히 고이 잠드소서 .....
@myoumg123
6 жыл бұрын
김정수 이제 이세상은 저희 후배들이 선배님들이 못하셨던 일들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ser-ic2te3re4k
5 жыл бұрын
아....단원고(글씨)부분보니까 세월호가생각나네요
@user-xz1pd4xd2m
5 жыл бұрын
명예졸업 축하드려요는 뭐냐
@Dnlsxjrkt
5 жыл бұрын
@@user-xz1pd4xd2m 안타깝게 하늘에서 졸업하셧으니 명예졸업이라고 하는거지 그럼 그냥 졸업축하해요라고 하냐 엄연한 희생자인데
지인의 큰 아버지가 그 사고로 목숨을 잃으셨어요. 지인도 항상 강인했던 아버지가 형의 사망으로 며칠 내내 방에서 우시기만 하시는 모습을 저에게 전달해주자 저도 안타까운 마음에 많이 울었어요. 세월호는 다신 일어나선 안될 사고입니다
@kensin2306
7 жыл бұрын
타이머신이 있다면 돌아가 구해주고싶다 ㅜㅜ 내가 미안하다
@user-ym8tg9wi5j
5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닝겐은 누구나죽음ㅋ..
@user-of4gm8ff3y
5 жыл бұрын
@@user-ym8tg9wi5j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그렇게 따지면 우리 인간은 애초에 태어날 이유가 없어요. 우리가 한번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위해 노력을하고 또 그 속에서 만족한 삶을 살아야지, 왜 희망이 없게 그러세요.....
@user-pm3wv7sc8n
5 жыл бұрын
@@user-ym8tg9wi5j 소중한 인생을 사고 하나 때문에 세상을 일찍 뜨게된다면 그거보다 더 안타까운일이 있을까요
@user-vv7jt8km7p
5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운명 일터인데
@user-op7wx2nr1q
5 жыл бұрын
@@user-of4gm8ff3y ㅇㅈ
@smilehera1
7 жыл бұрын
단원고 언니,오빠,승무원,담임선생님 모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세월호선장 생각하지 마시고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오
@user-gw5td6yy2j
6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퍼요..........
@user-mb4dx9is4d
5 жыл бұрын
초록KZitem ᆞ
@user-vi8mg9iy9d
3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
@user-wg9ix7lw5c
2 жыл бұрын
잊지 않을게요
@user-by3mm6jh3b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슬픈이 어찌할꼬
@user-vo6iw1de8b
2 жыл бұрын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왜 엊그제같이 생생한지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말라는 첫 소절은 언제 들어도 가슴 아프네요
@user-im7kp6mw8r
7 жыл бұрын
요즘 학교에서 애들 대부분이 하는 게 뭐냐면 노란리본 뱃지랑 고리랑 스티커 공동구매 몇십 개 씩 해서 다들 가방이나 필통같은 곳에 뱃지달고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건데 마냥 웃으면서 떠들다가도 이런 맘 아픈 이야기가 나오면 숙연 해져서 할 수 있는 걸 하는 우리학교 여자 애들이 참 보기 예쁘더라 뱃지 한 개에 1500원 하는데 스티커랑 열쇠고리도 동시에 주니까 주변 친구들이나 반 친구들, 지인들, 선생님이랑 한 번씩 사 주세요 1500원 이라는 작은 돈이 조금씩 모이고 우리의 관심이 조금씩 모여서 세월호 희생자 분들과 희생자 유가족 분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 당사자가 아니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커다란 상처와 아픔 이겠지만 모두 보듬진 못 해도 마음속으로 영원히 잊지 말길,
@user-ph5sq1pz5t
5 жыл бұрын
꼰대색기 훈계질이랑 팔이를동시에 하냐 그런식으로 그들의 감정을 경매하면 우리들이 보기엔 아 그들은 불쌍하다고 여길수 밖에 없어진다 잊지 않을게요
@user-bx9mi8br5x
3 жыл бұрын
후원이랑 경매는 완전히 개념이 다르지 않나?
@user-mt1so2ow5g
7 жыл бұрын
언니 . 이제걱정말고쉬어 언니사랑해!!!!!
@user-oe7pr8cl9z
7 жыл бұрын
꾸리 혹시..언니가 그 배에 있으셨는지? ㅠ..
@user-yu3cw7ud9k
7 жыл бұрын
별꾸리 잘하셨습니다... 언니도 분명 기뻐할거에요 언니에게 보여주세요 나 이렇게 성공했다. 나 이렇게 꿈을 이루었다. 나 이렇게 행복하다 라는걸
@vs8051
7 жыл бұрын
별꾸리 힘내세요 선장만나면 주겨버릴게요 약속합니다 깜방가서라도..
@user-cr9th1cj4r
6 жыл бұрын
별꾸리 님 저는중1인 언니가 있어요. 세월호때 소식을 듣고 펑펑 울었네요. 지금도 힘내시고 언니분 이 지금의 별꾸리님 을 자랑스러워 하시겠네요. 힘내세요.
@hq5080
6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화이팅!!! 항상 용감하게 살세요!!!!✊
@sgum0223
7 жыл бұрын
개학하자마자 다녀온 3월의 수련회가 지나고 나서 4월 16일 일이 터지자, 이후 학교들이 각종 행사를 축소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안타깝게 넘겼지만, 만약 그 배에 있었다면 내가 배 밖으로 나올 생각을 했을까 두려워진다. 이제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두고 2년 전 4월이 생각난다.
@sgum0223
6 жыл бұрын
사건 당시 중1이었던 나는 오늘 4주기를 보내며 동아리의 친구들과 준비한 이백여 개의 노란 바람개비와 여섯 개의 종이배를 등굣길에 놓아 두었다. 고2가 되어 맞이한 4주기는 사건 당시 커보이기만 했던 18살이 얼마나 어리고 얼마나 두려웠을지 모를 나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2018년 4월 16일이 20분 정도 남은 지금. 나는 그들의 나이를 뛰어 넘는다.
@h_yun-6211
6 жыл бұрын
칸. 되게 감동받았네요..
@user-bn4tj1sj7y
5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운적처음이에요..
@qaq8253
5 жыл бұрын
글에서 지식이 예의와 지식이 뿜어져나오네요 국어 좀 잘하실듯
@user-bn4dn5xo5w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잘 계신가요? 안녕하면 좋겠네요
@user-xy8ye8sd9q
7 жыл бұрын
언니 보고있어? 살면서 처음으로 배타본다고 좋아하던 언니가 아직도 눈에 생생한데, 같이 셀카찍던 언니가 다시 웃으며 잘다녀왔다고 할것같은데, 이 영상보면 항상 언니가 떠올라서 눈물나.너무보고싶어 언니.잘지내? 위에선 지금 행복해...?항상 고마웠고 미안했고 사랑했어...언니 ...지금도 사랑해....안녕
@user-zi4vl1dw7y
7 жыл бұрын
양주은 뭐라고 힘이 되셨으면 해서 댓글답니다... 사랑하고 아끼고 누구보다 소중했던 주은이에게 주은아 언니는 하늘에서 우리 가족 잘 지켜보고 행복하게 있어... 그러니까 주은이 우는 모습 보기 싫다... 그리고 나는 언제까지나 주은이, 엄마, 아빠 옆에 함께 있을 꺼야 언니가 그동안에 너 해주고 싶은거 다 해줬어야했는데.... 미안해... 주은이 앞으로 내 몫까지 엄마랑 아빠랑 열심히 살아가야되! 언니 몫까지 열심히 않하면 혼내러간다! 알았지??ㅋㅋㅋ 언니는 우리가족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이 항상 사랑해~ 이쁜 주은이보다 더욱 이쁜 언니가♡♡
@user-zr7og9pj4h
7 жыл бұрын
양주은 당신은 언니를 잃었군요,. 전 형을 잃었습니다... 형이 내 이어폰 가져가서 자기전에 형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정말 후회하고 또합니다.. 형때문에 저희 가족들은 .. 사고나고 이틀동안 아묵것도 ㅅ머ㄱ고 계셔요... 같은 유가족으로서 유감입나다...
@shale728
7 жыл бұрын
관종보면짖는개 힘내세요..자책하지마시고요
@user-gb4yr1lt2h
6 жыл бұрын
양주은 ㅋㅋ
@user-tj1fe6od7s
6 жыл бұрын
노희원 뭘 웃고계세요
@user-mk3yd6ye9w
3 жыл бұрын
세월호 사건 터지고 뉴스에 속보로 나올 때 내가 뭘 하고 있었는지 손에 뭘 들고 있었는지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잊혀지지가 않는다.
@user-pd4dr7su8u
9 жыл бұрын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세월호 잊지맙시다...... 꼭 잊지맙시다......
@BTPT94
9 жыл бұрын
이미 돌아갈수 없는 일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슬퍼하시는분들 이제 아들딸분들은 잘놀고 계실겁니다 이제 기만 우세요
@user-oy3cn9vr3k
9 жыл бұрын
김우성 그걸또코달고답글올립니까!
@jin1377
9 жыл бұрын
절대 안잊어요
@user-ms1zj6di7t
8 жыл бұрын
+박찬기 저분이 의사 표현을 우리가 잘못 이해하게끔 답글을 남기신건 맞지만 나쁜 뜻으로 말씀 하신 것은 아니어보입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불쌍한 저들을 잊고 살라는 말이 아니라 이제 되돌아 올 수 없는 일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말라는 위로를 하려던 의도로 보입니다.. 고인들께서 잘 놀고 계실 것이란 얘기는 분명 하늘나라에서 힘들었던 이 세상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것이라는 말씀인것 같은데요.. 저분이 의사 표현을 미숙하게 한 것은 맞지만 이렇게 심한 욕을 받아 먹을 마땅한 행동을 한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고인들을 추모하는 온라인 장소에서 상대에게 좋지않은 발언을 한 당신도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user-ddangguchan
8 жыл бұрын
+김진영 음.. 그런가? ㅎㅎ 죄송해요 제가 좀 욱해서 ㅎㅎ
@user-ix1ez3ij8v
7 жыл бұрын
화해?? 배려?? 그건 가해자입장에서 할 얘기가 아니지,,,,,어디 감히 지겹다 잊어버리자 얘기를 해,,,,,,그건 피해자가 선택할 문제지 강요할 문제가 아니다ㅡ가해자가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용서를 받아들이기 전까진 제3자가 시끄럽다고 이젠 지난 얘기라 떠들어 대진 말자,,,,,, 다만 기억하자 2014년 무슨 일이있었는지를,,,,,,참 슬프고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있었다고,,,,,,그리고 나도 그 피해자가 될 지도 모른다고,,,,,,
@user-ir3uz4of9p
4 жыл бұрын
@@alchemy9251 도대체 어느 부분이요?? 도통 이해할 수가 없네요
@myeongcheolsin4552
3 жыл бұрын
해상교통 사고가 세월호 뿐이겠는가? 누가 가해를 했다고? 옛날에는 부모 초상도 삼년이면 끝났다! 끊임없이 선전선동술로 부추기는 자들이 누구인가? 사고로 죽은 학생들 이제 놔줘라! 일년 에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약 십만명 사망자는 오천명정도 되고 부상자는 또 얼마나 되는지?
@user-tt3cm5be2h
3 жыл бұрын
@김이불 님은 수천수만 건의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전부 기억하시나 봐요
@user-nt1fo2hg4t
3 жыл бұрын
@@user-tt3cm5be2h 일반교통사고랑 참사랑 같냐?? 잊지말자라는건 삼풍백화점.지하철화재참사등등 이런걸 잊지말자는 소리다 그 가족들이 뭐라고 하든 참사는 잊지말고 말고 기억해주는게 맞다
@user-kx6js5lp6l
3 жыл бұрын
@@user-nt1fo2hg4t 그런 대참사들보다 정치적 이유로 규모가 더 적은 세월호가 더 추모 받는게 문제
부산예고 졸업생 엄마입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를 보내고 어찌 사시는지 ㅠㅠ 울고 또 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그것까지 닿기를 기도합니다. 들을때마다 통곡입니다.
@user-ib8uo1dk1d
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청소년들의 순수한 합창소리...
@hdssxhjjgjk
5 жыл бұрын
역시 명불허전 부산예고 학생들이군요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합창 감사합니다
@user-xr5md6sp3r
4 жыл бұрын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이 세상을 떠난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그들이 주님의 나라안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소서
@coreqa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bu5md8uc9f
11 ай бұрын
@@user-mf8ji2zp4m 굳이 이런데다가 그런 댓글을 달고 싶니...
@user-on6sv4sj4y
9 ай бұрын
아멘
@blue-rl1ee
7 ай бұрын
아멘
@user-jp7yx3bm6p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heorabi9322
2 жыл бұрын
와!~~~ 멋집니다, 요즘 알아들을 수 없는 빠른 노래만 하는 젊은이들을 보다가 이런 합창을 들으니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76살된 할머니지만 이런 노래를 더 좋아합니다, 고마워요, 학생들,,,ㅎ
@freiheit8823
9 жыл бұрын
우와.. 곡도 좋은 곡이지만 부산예고 정말 잘하네요.. 학생실력이 좋은거야... 지도를 잘한거야... 둘 다겠죠?? 부산예고 진짜 멋있습니다~~~ 최고네요..
@user-dp9hf8sg6i
4 жыл бұрын
울애기가 다녔던 부산예고네~ 아름다운 하모니가 가슴을 적십니다
@user-zh7up5ko7v
4 жыл бұрын
매년 4월16일이 되면 이 영상을 보러 오네요~ 항상 마음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 희생자분들 모두 하늘 나라에서 못다 이룬 꿈 이루길 기원할께요
@user-nm6ky5kg2r
4 жыл бұрын
울딸이 다녔던 부산예고네 지금은.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딸 생각이 난다 저 교복을 입은 아이들만 보아도 딸 생각이 나네
@user-ov3bp2ic2c
6 жыл бұрын
하...진짜 힘들 때 이 노래 들으면 그나마 나아져요 마음이 찡해지고..
@user-bo9cu8bk8p
7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세월호 생각하면 눈물만 나네요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2014년으로 돌아가서 그 수학여행을 막고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sy4bc1vd6u
6 жыл бұрын
여기 학생들도 성인이 되어 이땅 어딘가에서 우리와 함께 숨을 쉬고 있겠지요....부디 아름다운 청년들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노래 잘 들었어요 ^^
@Waterpull
2 жыл бұрын
7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영상 초반의 웃음소리 그리고 곧이어 보여지는 노란리본.. 그 짧은 시간에 눈물이 나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친구들아 하늘에서 아름다운 꽃이 되고 별이 되고 바람이 되어 행복한 나날들만 이어지길 바라.
@paton5287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선율뿐만 아니라 절제되고 세련된 퍼포먼스도 그렇고 부산예고 학생들 정말 멋지네요. 부산예고 팬 됐어요
@user-by7sm3vc7t
5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의 합창을 보고있자니 마치 하늘에서 보는듯한 합창단 같네요 이노래의 사연을 알고있어 더 가슴이 미어집니다 잊지 않을게요..
@user-yp9tq6ln2x
2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다운 학교 아름다운 음악이네요 감동임니다 부라보~~
@jinkh0207
2 жыл бұрын
따사로운 봄날이 될때면 이노래를 듣게된다 그아이들이 얼마나 가지고 싶어한 봄날일지 그리고 얼마나 그리워하는 봄날일지 한 세대를 살아가는 어른으로써 난 그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나보다 계속 기억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든다 하늘바람 속 그아이들에게
@user-sr3xf9qd9o
7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잘부르시네요ㅜㅜㅠㅜ
@user-gj3tf4mw1b
4 жыл бұрын
오늘로 벌써 세월호 6주기 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있어야 하며 배에 타셨던 분들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cp7iw9fx3l
7 ай бұрын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노래... 어떤 버전의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희생자 모두 편안히 쉬고있길...
@user-jq1rq4nx4m
4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 듣는다 해도 그때일을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네요. 가슴이 아파요....
@TV-eb3vh
7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지켜보고있을 제친구들을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할이유하나가 더생긴거같네요. 고맙습니다 노래잘듣겟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머나먼타국에잇다한들..
@user-pm8tj3zr9l
2 жыл бұрын
잊을수없기에.. 잊기싫어서 더듣습니다.. 우리 학생,일반인분들의 고인의 명복을빌고 모두 잊지맙시다..
@mark8232
Жыл бұрын
8년이나 지난 오늘 듣고 있는데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태원 사고의 희생자분들도 천개의 바람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user-uq7xd2vr6y
2 жыл бұрын
초5때 수학여행 갔다와서 집에 도착했는데 부모님이랑 동생이 뉴스 속보를 보더군요. 그 속보는 배가 침몰중 이라는 뉴스 였습니다. 세월호 였죠... 그때까지만 해도 자막에는 '전원생존'이였습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사망수에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근데 그런 어린 아이가 지금은 고3입니다. 형 누나들... 그곳에선 편히쉬세요... 고3이 되고 나서 알겠습니다. 형 누나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형 누나들이 얼마나 피땀 흘렸는지....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933
7 жыл бұрын
우와........진짜 너무아름답다...진짜....ㅠ
@user-sk7bb6zv9e
4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선 제발 편히.. 편히 쉬길 바라요... 아무 걱정없이, 아무 아픔도 고통도 없이, 아무 슬픔없이, 편하고... 즐거이 살길 바라요.. 앞길이 천 리도 넘게 더 남은 학생들은... 천국에 가서, 새로운 삶.. 살길 바랍니다. 여기 학생들은 그럴 가치가 있는 학생들입니다. 천국에서도 정말 잘 지낼 것이라 믿습니다.
@user-qb8kq4cr8e
22 күн бұрын
언제나 감동을 주는 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 합창 참 멋집니다. 바람 움직임을 몸으로 표현하며 선율을 살리는 힐링합창 학생분들과 지휘자 선생님께 참 감사합니다.
@user-wk2ph3ib7x
Жыл бұрын
이영상 볼대마다 눈물이 납니다 ㅠㅠ 지휘자 까지 총 110명 이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ㅠ
@jiojoung
7 жыл бұрын
두눈에 흐르는 눈물이 ~고동치는 심장이되네요....반짝이는 별이 될게요 ...ㅠㅠㅠ
@nixelpg
6 жыл бұрын
이 시대를 사는 어른으로써 너무나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항상 가슴속 그 미안함을 간직하며 잊지않고 살겠습니다.다시금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user-qv3gu6rk6u
4 жыл бұрын
세월호 6주기.. 잊지 않았어요. 잊지 않을게요. 계속 잊지 못할 거예요. 부디 다들 밝고 따뜻한 곳에서 다같이 행복한 모습으로 있기를.. 그대들의 영혼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user-je5nd9uj5z
8 ай бұрын
예술이 사회와 무관하지 않음을 이를 통해 다시 배웁니다.
@user-ez5mb3eu8k
4 жыл бұрын
우리 가족 원래 밥먹을때는 가족끼리 소통을 해야지 티비 보는거 아니라면서 티비 절대로 안봤는데 저때는 매일 아침마다 꼬박꼬박 키고 상황을 계속 살펴봤었다.매일 아침 늘어나는 사망자 수가 참 가슴 아팠었다.그때 빠르게 구조해주지못하고,제대로된 안내방송을 해주지못해 미안하다.
@snowmaker519
9 жыл бұрын
후배님들 고맙습니다....그리고 아름답고 멋집니다.. 다시는 이런 슬픈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할텐데 ..
@user-fi8ls5kz4i
Жыл бұрын
목숨의 무게는 무거워서 가슴 속 깊이 가라앉습니다 노래로 날려보내도 날려보내도 더 깊은 곳으로 가라앉네요
@user-vb3pr2rv5k
6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프면서도 이들의모습이 아름답네요.^^생명은 너무나 소중해요.
@user-kk5mt9nk5u
6 жыл бұрын
합창하다가 눈물을 닦는 몇몇 친구들의 모습에 더 마음이 안쓰럽네요. 또래친구들의 죽음을 추모하는 노래가 저 동생들에겐 어떤 의미일지 저로선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user-nj7nw1gl1z
7 жыл бұрын
눈에서 왜 물이나오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hanleena
7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위에있는 언니,오빠도 이 영상보면 행복것 같아요♥3♥
@user-yr8nz8xq7n
2 жыл бұрын
와우 천개의 바람이 되어 부산예고 합창으로 들으니까 정말 좋네요 넘 잘해요 미스터트롯에 정동원군 하고 임영웅씨가 부른것보고 너무 감동 이었는데 부산예고 합창으로 들으니 웅장하고 좋아요 😀 넘 잘했어요 건행 입니다
@YEONA33
6 жыл бұрын
진짜 일어난 일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심금을 울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yz4gi9uf7x
6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꼭 잊지말아야할 세월호 사건을 영원히 기억해주세요..
@dyq_018
2 жыл бұрын
초6때 초등학교에서 모든 티비 화면엔 몇일간 추모영상만 나오던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지금도 세월호 말만 들어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
@kingof81
3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최고예요ㆍ 카레 만큼ㆍ아니 그보다요ㆍ너무 좋은노래 감사합니다ㆍ
@user-ko6ho4cy1o
7 жыл бұрын
평생 잊혀지지 않코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거같다... 정말 잊고 지낸거같더라도 추모곡이나 노란리본을 볼때마다 정말 울컥한다...몇년이 지난 2016년 11월11일 빼빼로데이라고 웃고 떠들고 행복하겠지만 난 오늘도 영상을 보며 다시금 떠올린다
@user-xl5xo6mh8g
4 жыл бұрын
님아??4월16일인데요?날짜도 모르세요?
@user-fh5by4ll9z
3 жыл бұрын
@@user-xl5xo6mh8g 4년전이란다 날짜좀 보렴
@user-rg8zr5ss6s
2 жыл бұрын
@@user-xl5xo6mh8g 4년전 11월 11일에 이 영상을 다시 본다는 의민데 진심 난독증이냐
@LdJin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세월호 아이들이 진짜 하늘에서 우리들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마음이 울컥합니다.
@user-jt1sc4sc4j
6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ㅠㅠㅠㅠㅠ너무슬프고 그때 사건이 너무 잘 생각나요...죽을때까지 잊지못할것같아요 하😩😩😩
@TV-bj6ew
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 최고입니다 👍
@midzy__
7 жыл бұрын
왠만해선댓글진짜안다는데이곡은진짜너무감독적입니다!!!하모니가진짜...와.....
@user-cq3ox6nb4z
5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고 이쁘네요~~ 어둠속에 슬프고 외로웠었던 우리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편히 쉴수있기를 바람니다 멋진 모습과 열정에 박수를 보낼께요^^
@user-ch4de9ul5x
4 жыл бұрын
내가 영상 볼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이 노래 가사가 남겨진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음 좋겠어서이다.. 상처가 다 치유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실텐데.. 조금이라도 노래로 위로받으셨음 좋겠다..
@user-oh1np8ns3h
Ай бұрын
10년이 흘렀습니다
@il1i2sam3
7 жыл бұрын
기쁠 때 들어도 울 수 있는 곡..
@user-qk7ju7ux6g
2 жыл бұрын
곧 8주기지만 아직도 14년도 4월 뉴스봤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잊지않겠습니다 Remember 140416
@user-gr6kt9rg9g
5 жыл бұрын
너무감동적입니다. 피아노치는 학생도 정말대견스럽네요 홧팅
@user-qu1eo6lw7w
5 жыл бұрын
곧있으면 5주년이네요... 매번 듣는곡이지만 제 심장을 울리는 그런 곡인거 같아요. 저희는 이런일을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또 이런 일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 기억해야한다고 생각해요...
@user-ue9pc1lm7k
5 жыл бұрын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들아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자유롭게 날고있겠구나 너희를 위해 목소리 높이지 못해 미안해.
@anaud189
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들으면 좀 뭉클뭉클하고 눈물나오려함..아니 눈물이 나와요 지금 휴지뻡아와썽요
@gyha7
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고 있으니 소오름과 함께 그때의 시간이 떠올라 먹먹하네요 ㅜ
@anitaum71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선생님과 아름다운 학생들입니다. 또 다른 세월호를 겪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떠나간 아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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