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힐이 말하는 공감각 비콘이란
자동 번역기 같은 개념으로
먼 과거 우주가 개척 되면서
다양한 문명이 서로 교류하게 되었는데
새로운 문명을 발견하고 교류할 때마다
기존의 번역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니어스 클럽」 #56번 회원
엘리야 살라스가 만든 〈공감각 비콘〉이란 걸 만들어 냅니다
이 공감각 비콘이란 기술은
사람이 특정한 사물이나 대상을 글로 적거나,
혹은 언어로 표현하는 순간 머릿속에서
그 형상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리는 것에 착안하여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서로 알아듣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이 개발된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은 은하에 존재하는 모든 지적 생명체의
기초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주사 한 방으로 중추 신경계에 공감각 비콘
신호기를 설치하면 공부할 필요 없이
다른 별의 외계어를 모국어처럼 이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дар 부트힐의 게딱지같은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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